영험약초

  • 한문제목: 靈驗略抄
  • 연대: 1485
  • 출판: 출처알수없음

靈驗略抄

大悲心陀羅尼

經에 니ᄅᆞ샤ᄃᆡ 觀世音菩薩이 부텻긔 ᄉᆞᆯ오샤ᄃᆡ 내 念호니

디나건 劫에 부톄 겨샤ᄃᆡ 일후미 千光王靜住如來러시니

나ᄅᆞᆯ 어엿비 너기시논 젼ᄎᆞ로 一切 衆生을 爲ᄒᆞ샤 이 大悲神呪ᄅᆞᆯ 니ᄅᆞ시고

金色 소ᄂᆞ로 내 뎌ᇰ바길 ᄆᆞᆫ지시고

니ᄅᆞ샤ᄃᆡ 네 이 呪ᄅᆞᆯ 디녀 너비 未來 惡世衆生^을 爲ᄒᆞ야 큰 利益을 ᄆᆡᇰᄀᆞᆯ라 ᄒᆞ야시ᄂᆞᆯ

내 이ᄢᅴ 처ᅀᅥᆷ 初地예 住ᄒᆞ얫다니

이 呪 듣ᄌᆞ온 젼ᄎᆞ로 第八地예 건내ᄠᅱ여 곧 盟誓ᄒᆞ야 닐오ᄃᆡ

ᄒᆞ다가 내 當來예 能히 一切 衆生을 利益게 ᄒᆞ얌직거든 내 모매 千手 千眼을 나게 ᄒᆞ쇼셔 ᄒᆞ고

이 願을 發ᄒᆞ니 즉재 모매 千手 千眼이 다 ᄀᆞ자 十方 大地ㅣ 六種 震動ᄒᆞ며

十方 諸佛이 다 光^明을 펴샤 내 모ᄆᆞᆯ 비취여시ᄂᆞᆯ

일로브터 오매 샤ᇰ녜 외오며 디녀 자ᇝ간도 닛디 아니ᄒᆞ노ᅌᅵ다

ᄒᆞ다가 比丘 比丘尼와 童男 童女 니르리 大悲心을 니ᄅᆞ와다

지극ᄒᆞᆫ ᄆᆞᅀᆞᄆᆞ로 내 일훔 念ᄒᆞ며 ᄯᅩ 우리 本師 阿彌陀佛을 專一히 念ᄒᆞᅀᆞ온 後에 이 神呪ᄅᆞᆯ 외오ᄃᆡ

ᄒᆞᄅᆞᆺ 바ᄆᆡ 다ᄉᆞᆺ 遍이 ᄎᆞ면 모맷 百千萬億 劫 生死 重ᄒᆞᆫ 罪ᄅᆞᆯ 滅ᄒᆞ며

命 ᄆᆞᄎᆞᆯ 제 ^ 十方 諸佛이 다 오샤 소ᄂᆞᆯ 심기샤 願을 조차 往生ᄒᆞ리ᅌᅵ다

ᄯᅩ 부텻긔 ᄉᆞᆯ오ᄃᆡ ᄒᆞ다가 모ᄃᆞᆫ 衆生이 이 呪 외오며 디닐 사ᄅᆞ미 三惡道애 ᄠᅥ러디면

내 盟誓ᄒᆞ야 正覺 일우디 아니ᄒᆞ며

ᄒᆞ다가 諸佛國에 나디 아니ᄒᆞ면 내 盟誓ᄒᆞ야 正覺 일우디 아니ᄒᆞ며

ᄒᆞ다가 無量三昧辯才ᄅᆞᆯ 얻디 몯ᄒᆞ면 내 盟誓ᄒᆞ야 正覺 일우디 아니ᄒᆞ며

現在예 사라셔 ^ 一切 求홀 거슬 ᄒᆞ다가 일우디 몯ᄒᆞ면 일후믈 大悲心陀羅尼라 몯ᄒᆞ리니

오직 不善을 덜며 至誠 아니닐 더로리라

ᄒᆞ다가 女人이 賤ᄒᆞᆫ 겨지븨 몸 아쳐러 男子 ᄃᆞ외오져 ᄒᆞᆯ 사ᄅᆞ미

ᄒᆞ다가 男子 ᄃᆞ외디 몯홀딘댄 내 盟誓ᄒᆞ야 正覺 일우디 아니ᄒᆞ며

ᄒᆞ다가 모ᄃᆞᆫ 十惡과 五逆과 사ᄅᆞᄆᆞᆯ 誹謗ᄒᆞ며 法을 誹謗ᄒᆞ며 塔 헐며 뎔 헐며 僧衹物을 일^버ᅀᅳ며

僧祇物은 施主의 뎌레 자혼 쥬ᇰ의 ᄡᅳ논 거시라

조ᄒᆞᆫ ᄒᆡᇰ뎍 더러이ᄂᆞᆫ 이 ᄀᆞᆮᄒᆞᆫ 一切 重ᄒᆞᆫ 罪ㅣ 千佛이 世예 나샤도 懺悔ᄅᆞᆯ 通티 몯ᄒᆞ며

비록 뉘으처도 더디 몯ᄒᆞ리ᄅᆞᆯ 이 呪 외오게 ᄒᆞ면

十方 師ㅣ 곧 오샤 爲ᄒᆞ야 證明 ᄃᆞ외샤 一切 罪障이 다 업스리라

이 呪 외올 사ᄅᆞ미 열다ᄉᆞᆺ 가짓 善히 사로ᄆᆞᆯ 얻고 열다ᄉᆞᆺ 가짓 구지 주구ᄆᆞᆯ 受티 아니ᄒᆞ리라

그리 ^ 어즈러워 스디 아니ᄒᆞ노라

ᄒᆞ다가 善男善女ㅣ 이 呪 외오며 디뇨ᄃᆡ ᄆᆞᅀᆞᄆᆞᆯ ᄒᆞᆫ 고대 두어 다ᄅᆞᆫ ᄃᆡ 븓디 아니ᄒᆞ면

반ᄃᆞ기 日光菩薩와 月光菩薩왜 위ᄒᆞ야 證明 ᄃᆞ외야 效驗을 더으리니

내 그ᄢᅴ 반ᄃᆞ기 千眼으로 비취여 보며 千手로 護持호리니

善神 龍王과 金剛密迹괘 샤ᇰ녜 조차 擁護호ᄃᆡ 눈ᄍᆞᅀᆞ 護持ᄐᆞᆺ ᄒᆞ리라

이 呪 외올 사ᄅᆞ미 ᄒᆞ다가 ^ 江河와 大海 中에 沐浴ᄒᆞ면

그 가온ᄃᆡᆺ 衆生이 이 사ᄅᆞᄆᆡ 몸 시손 므리 제 모매 무드닌

一切 重ᄒᆞᆫ 罪ㅣ 다 消滅ᄒᆞ고 곧 淨土 蓮花애 化生호ᄆᆞᆯ 得ᄒᆞ리라

이 呪 외올 사ᄅᆞ미 길헤 녀거든 大風이 와 이 사ᄅᆞᄆᆡ 모ᄆᆞᆯ 불면 터럭과 오새 나ᄆᆞᆫ ᄇᆞᄅᆞ미 ᄂᆞ려

모ᄃᆞᆫ 衆生ᄋᆡ게 디나면 一切 罪障이 다 업서 ᄃᆞ외야 三惡道앳 報ᄅᆞᆯ 受티 아니ᄒᆞ리라

이 呪 외오^ᄂᆞᆫ 사ᄅᆞᄆᆡ 이베 나ᄂᆞᆫ

ᄒᆞ다가 善커나 惡ᄒᆞᆫ 一切 말ᄉᆞᆷ 소리ᄅᆞᆯ 天魔外道와 天 龍 鬼神괘 드르닌

다 이 淸淨ᄒᆞᆫ 法音이라 ᄒᆞ야 다 그 사ᄅᆞᄆᆡ게 恭敬心을 니ᄅᆞ와다 尊重호ᄆᆞᆯ 부텨ᄀᆞ티 ᄒᆞ리니

반ᄃᆞ기 알라 그 사ᄅᆞ미 곧 이 부텻 모미리니 九十九億 恒沙 諸佛이 어엿비 너기시논 젼ᄎᆡ라

이 呪 威神이 思議 몯ᄒᆞ며 思議 몯홀 디라 讚歎호ᄆᆞᆯ 能^히 다ᄋᆞ디 몯ᄒᆞ리니

ᄒᆞ다가 디나건 久遠 劫에 너비 善根 시므디 아니ᄒᆞ닌 일훔도 듣디 몯ᄒᆞ리온 ᄒᆞᄆᆞᆯ며 보미ᄯᆞ녀

觀世音菩薩이 이 呪 니ᄅᆞ실 제 會中 無量 衆生이 시혹 四果도 得ᄒᆞ며

시혹 地位도 證ᄒᆞ니 너부미 經文 ᄀᆞᆮᄒᆞ니라

隨求卽得陀羅尼

經에 니ᄅᆞ샤ᄃᆡ 滅惡趣善菩薩이 毗盧遮那佛^ᄭᅴ ᄉᆞᆯ오샤ᄃᆡ

엇던 方便으로 一切 重罪 衆生을 ᄲᅡ혀 濟渡ᄒᆞ리ᅌᅵᆺ고

부톄 니ᄅᆞ샤ᄃᆡ 붓그륨 업스며 邪見 ᄒᆞ며 放逸衆生은 ᄲᅡ혀 濟渡홀 法이 업스니

사라션 여러 가짓 困을 受ᄒᆞ고 주건 無間地獄애 ᄠᅥ러디여 永히 三寶ㅅ 일훔도 듣디 몯ᄒᆞ리어니

ᄒᆞᄆᆞᆯ며 부텨ᄅᆞᆯ 보며 다시 사ᄅᆞᄆᆡ 모ᄆᆞᆯ 어드리여

菩薩이 다시 부텻긔 ᄉᆞᆯ오샤ᄃᆡ 如來ᄂᆞᆫ 方便이 그지^업스시며

如來ㅅ 神力이 다옴 업스시니 오직 願ᄒᆞᅀᆞ온ᄃᆡᆫ 爲ᄒᆞ샤 一定히 成佛홀 法을 니르쇼셔

부톄 니ᄅᆞ샤ᄃᆡ 내 秘密ᄒᆞᆫ 法을 뒷노니 世間애 稀有ᄒᆞ[니|나?] 罪ᄂᆞᆫ 스러디고 成佛호맨 ᄆᆞᆺ 第一이니

일후미 隨求ㅣ니 ᄒᆞ다가 사ᄅᆞ미 이 眞言 일후믈 자ᇝ간 듣거나

일훔 외오ᄂᆞᆫ 사ᄅᆞᄆᆞᆯ 親近ᄒᆞ야 ᄒᆞᆫ ᄃᆡ 잇거나 ᄒᆞ면 一切 天魔ㅣ며 惡鬼며 善神王^ᄃᆞᆯ히 恒常 조차 擁護ᄒᆞᆯᄉᆡ

災害 업고 편안ᄒᆞ리니 ᄒᆞᄆᆞᆯ며 제 외오리ᄯᆞ녀 외오며 디니ᄂᆞᆫ 사ᄅᆞᄆᆞᆫ

비록 至極 重ᄒᆞᆫ 種種 罪ᄅᆞᆯ 지ᅀᅥ도 地獄애 ᄠᅥ러디디 아니ᄒᆞ리라

오직 成佛에 갓가온 사ᄅᆞ미ᅀᅡ 이 眞言을 듣고 成佛에 먼 사ᄅᆞᄆᆞᆫ 世世예 듣디 몯ᄒᆞ리라

ᄒᆞ다가 이 眞言을 ᄒᆞᆫ 字ㅣ어나 두 字ㅣ어나 一句ㅣ어나 一遍이어나 頂戴ᄒᆞ면

이 사ᄅᆞᄆᆞᆫ 諸佛와 ^ 다ᄅᆞ디 아니ᄒᆞ리라

이 眞言은 無數億 恒河沙 諸佛ㅅ 知慧ㅅ 根本이라

無量 諸佛이 나샤 道 일우샤미 이 眞言 디니샨 젼ᄎᆡ시니

그럴ᄉᆡ 毗盧遮那如來ㅣ 法界智中을 브트샤

부텨와 쥬ᇰᄉᆡᇰ과 ᄒᆞᆫ가지로 잇ᄂᆞᆫ 淸淨覺性이라

無數 劫이 다ᄋᆞᄃᆞ록 求ᄒᆞ샤ᅀᅡ 어드시니라

一切 諸佛도 이 眞言을 得디 몯ᄒᆞ시면 佛^道ᄅᆞᆯ 일우디 몯ᄒᆞ시며

外道 婆羅門도 이 眞言을 得ᄒᆞ야ᅀᅡ 佛道ᄅᆞᆯ ᄲᆞᆯ리 일우리라 ᄒᆞ시니라

녜 摩竭陀國에 ᄒᆞᆫ 婆羅門이 이쇼ᄃᆡ 일후미 俱愽이러니

부텨 보ᅀᆞᆸ디 몯ᄒᆞ며 法 듣디 몯ᄒᆞ고 날마다 도티며 羊이며 곰 사ᄉᆞᆷᄃᆞᆯᄒᆞᆯ 주기다가 주거 閻王ᄭᅴ 니거ᄂᆞᆯ

王이 帝釋ᄭᅴ ᄉᆞᆯ오ᄃᆡ 이 사ᄅᆞᄆᆞᆫ 어느 地獄애 주리ᅌᅵᆺ가

帝釋이 니ᄅᆞ샤ᄃᆡ 이 사ᄅᆞᄆᆡ 罪ᄂᆞᆫ 혜아리디 ^ 몯ᄒᆞ리로소니 ᄲᆞᆯ리 阿鼻地獄애 보내라

獄卒이 자바 그 地獄애 녀ᄒᆞ니 믄득 蓮모시 ᄃᆞ외야 八功德水 ᄀᆞᄃᆞᆨᄒᆞ고

蓮花ㅅ 우희 罪人ᄃᆞᆯ히 各各 안자 여러 苦ㅣ 업거늘

牛頭獄卒이 ᄉᆞᆯ오ᄃᆡ 이 罪人을 그르 주시도소ᅌᅵ다 地獄이 變ᄒᆞ야 蓮모시 ᄃᆞ외어ᅌᅵ다

閻王이 帝釋ᄭᅴ ᄉᆞᆯ오ᄃᆡ 이 俱愽은 罪人 아니라ᅀᅡ 神變이 이러ᄒᆞᅌᅵ다

帝釋^이 對答ᄒᆞ샤ᄃᆡ 前生과 今生과애 善이 ᄒᆞᆫ 드틀 마도 업도소니

내 아디 몯ᄒᆞᆯ 고디로다 ᄒᆞ시고 즉재 釋迦文佛ᄭᅴ 가샤 ᄉᆞᆯ오샤ᄃᆡ

俱愽의 善이 엇더콴ᄃᆡ 神變이 이러ᄒᆞ니ᅌᅵᆺ고

부톄 니ᄅᆞ샤ᄃᆡ 오직 人間앳 骸骨을 보라

帝釋이 俱愽의 무둔 ᄃᆡ 가 보시니 西ㅅ녀그로 ᄒᆞᆫ 里만 ᄒᆞᆫ ᄃᆡ 뎌리 잇더니

게 잇던 서근 隨求眞言 ᄒᆞᆫ 字ㅣ ᄇᆞᄅᆞ매 ᄂᆞᆯ여 俱愽의 ᄲᅧ에 브^드텨 잇거ᄂᆞᆯ

帝釋이 도라와 옮겸 여듧 地獄애 녀ᄒᆞ니 地獄마다 이ᄀᆞ티 고텨 ᄃᆞ외더니

그ᄢᅴ 俱愽이 모ᄃᆞᆫ 罪人과 다 三十二相과 八十種好ㅣ ᄀᆞ자 ᄒᆞᆫᄢᅴ 佛菩薩이 ᄃᆞ외니 上方無垢佛이 俱愽이라

ᄂᆞᄂᆞᆫ 새와 畜生ᄃᆞᆯ히라도 이 眞言을 ᄒᆞᆫ 버니나 귀예 디내면 이 몸 다ᄋᆞᆫ 後에 ᄂᆞ외야 다시 受티 아니ᄒᆞ리라

녜 烏禪那城에 ᄒᆞᆫ 王이 이쇼^ᄃᆡ 일후미 梵施러니

ᄒᆞᆫ 노미 重ᄒᆞᆫ 罪ᄅᆞᆯ 지ᅀᅥᄂᆞᆯ 王이 주기라 ᄒᆞ야ᄂᆞᆯ 사ᄅᆞ미 갈ᄒᆞᆯ 자바 주규려 ᄒᆞ니

罪人이 아래브터 隨求ᄅᆞᆯ ᄇᆞᆯᄒᆡ 가지며 ᄯᅩ ᄆᆞᅀᆞ매 닛디 아니ᄒᆞ야 念ᄒᆞ다ᄉᆞ니

이 威神力으로 그 갈히 片片이 것듣거늘

그 王이 大怒ᄒᆞ야 ᄯᅩ 藥叉의 屈에 보낸대 藥叉ᄃᆞᆯ히 깃거 머구려 ᄒᆞ니 罪人의 몸 우희 光明이 盛커늘

藥叉ㅣ 놀라 두리여 횟돌며 禮拜^ᄒᆞᆫ대 王이 더 怒ᄒᆞ야 기픈 므레 드리티니 므리 믄득 여위어ᄂᆞᆯ

王이 놀라 荒唐히 너겨 罪人을 블러 根源을 무른대

罪人이 닐오ᄃᆡ 내 아논 이리 업거니와 오직 隨求ᄅᆞᆯ 가졧노ᅌᅵ다

王이 讚偈 지ᅀᅥ 禮拜ᄒᆞ고 匹帛으로 罪人의 머리예 ᄆᆡ오 뎌ᇰ바기예 믈 븟고 벼슬 ᄒᆡ여 그 城엣 王을 사ᄆᆞ니라

天竺 法은 됴ᄒᆞᆫ 벼슬 ᄒᆡᆯ 제 몬져 匹帛으로 그 사ᄅᆞᄆᆡ 머리예 ᄆᆡ오 뎌ᇰ바^기예 믈 븟ᄂᆞ니라

大佛頂陀羅尼

首楞嚴經에 부톄 阿難ᄃᆞ려 니ᄅᆞ샤ᄃᆡ

이 佛頂光聚微妙章句ᄂᆞᆫ 十方 一切 諸佛을 내며

十方 如來ㅣ 이 呪心 을 因ᄒᆞ샤ᅀᅡ 우 업슨 正徧知覺을 일우시며

十方 如來ㅣ 이 心呪를 자ᄇᆞ샤ᅀᅡ 諸魔ᄅᆞᆯ 降伏ᄒᆡ시며

모ᄃᆞᆫ 外道ᄅᆞᆯ 고티시며 이 呪心을 가지^샤ᅀᅡ

이 呪心을 머구므샤ᅀᅡ 微塵國에 큰 法輪을 轉ᄒᆞ시며

이 呪心을 디니샤ᅀᅡ 能히 十方애 뎌ᇰ바기 ᄆᆞᆫ져 授記ᄒᆞ시며

이 呪心을 브트샤ᅀᅡ 能히 十方애 한 受苦ᄅᆞᆯ ᄲᅡ혀 濟渡ᄒᆞ시ᄂᆞ니

닐온 地獄과 餓鬼와 畜生과 눈 머니와 귀 머그니와 버워리와 원슈 믜우니

몯ᄂᆞᆫ 苦와 ᄉᆞ라ᇰᄒᆞ오니 여희ᄂᆞᆫ 苦와 ^ 求ᄒᆞᄂᆞᆫ 것 얻디 몯ᄒᆞᄂᆞᆫ

苦와 五陰이 盛홈과 크며 져근 여러 橫孽을 ᄒᆞᆫᄢᅴ 解脫ᄒᆞ며

賊難과 兵難과 王難과 獄難과 주으리며 목ᄆᆞᄅᆞ며 艱難호미 念을 應ᄒᆞ야 업스리며

이 呪心을 조차ᅀᅡ 能히 十方애 善知識을 셤기시며 네 威儀 中에 이ᄀᆞ티 恒沙 如來ᄅᆞᆯ 供養ᄒᆞ시며

이 呪心을 行ᄒᆞ야ᅀᅡ 能히 十方애 親因을 자바 受^ᄒᆞ샤 모ᄃᆞᆫ 小乘으로 놀라 저호ᄆᆞᆯ 내디 아니케 ᄒᆞ시며

이 呪心을 외오샤ᅀᅡ 無上覺을 일워 菩提樹에 안ᄌᆞ샤 大涅槃애 드르시며

이 呪心을 傳ᄒᆞ샤ᅀᅡ 滅度ᄒᆞ신 後에 佛法ㅅ 이ᄅᆞᆯ 付囑ᄒᆞ샤

내죠ᇰ내 住持ᄒᆞ야 戒律이 싁싀기 조ᄒᆞ야 다 淸淨호ᄆᆞᆯ 得ᄒᆞ리라

ᄒᆞ다가 내 이 佛頂光趣功德神驗을 닐올딘댄 아ᄎᆞᆷ브터 나죄 니ᄅᆞ리 소리 서르 ^ 니ᅀᅳ며

字句ㅅ ᄉᆞᅀᅵ ᄯᅩ 重疊디 아니ᄒᆞ야 恒沙 劫을 디내야도 ᄆᆞᄎᆞᆷ내 能히 다ᄋᆞ디 몯ᄒᆞ리라

너희 有學이 이 呪ᄅᆞᆯ 디니디 아니ᄒᆞ야 道場애 안자 魔事ᄅᆞᆯ 머리 여희요미 이 고디 업스니라

ᄯᅩ 末世衆生이 能히 제 외오거나 ᄒᆞ다가 ᄂᆞᆷ ᄀᆞᄅᆞ쳐 외오면

큰 毒과 져근 毒괘 能히 害티 몯ᄒᆞ리며 萬物의 毒氣 이 사ᄅᆞᄆᆡ 이베 들면 甘露ㅅ 마시 ᄃᆞ외리라

衆生이 散^亂ᄒᆞᆫ ᄆᆞᅀᆞ매 ᄉᆡᇰ각ᄒᆞ며

이베 디녀도 모ᄃᆞᆫ 金剛王이 샤ᇰ녜 조ᄎᆞ리니 ᄒᆞᄆᆞᆯ며 菩提心 決定ᄒᆞ니ᄯᆞ녀

이 衆生ᄃᆞᆯ히 비록 제 모매 福業을 짓디 아니ᄒᆞ야도

十方 如來ㅣ 두겨신 功德을 다 이 사ᄅᆞᄆᆞᆯ 주실ᄉᆡ 일로브터 不可說不可說 그지업슨 功德을 어드리라

ᄒᆞ다가 五逆 無間앳 重ᄒᆞᆫ 罪ᄅᆞᆯ 지ᅀᅥ도 이 呪옷 외오면

ᄆᆡ온 ᄇᆞᄅᆞ미 믈앳 무디 부러 ^ 흘룸 ᄀᆞᆮᄒᆞ야 머리터럭 마도 업스리라

ᄒᆞ다가 衆生이 無量 劫브터 오매 뒷[ᄂᆞᆫ|논?] 一切 輕ᄒᆞ며 重ᄒᆞᆫ 罪障을 前世브터 오매 몯 미처 懺悔ᄒᆞ닌 ᄒᆞ다가

能히 이 呪ᄅᆞᆯ 닐그며 외오며 써 모매 가지거나 지븨 두거나 ᄒᆞ면

이 ᄀᆞᆮᄒᆞᆫ 한 業이 더운 므레 눈 녹ᄃᆞᆺ ᄒᆞ야 無始로 오ᄂᆞᆫ 원슈와 橫孽와 아ᄅᆡᆺ 災殃과 녯 業과 무근 비 다 업스리라

末世옛 修行ᄒᆞᆯ 사ᄅᆞᆷᄃᆞᆯ히 이 呪心에 ^ 疑心 내디 아니ᄒᆞ면

이 善男子ㅣ 이 父母 나혼 모매 ᄆᆞᅀᆞᆷ 通호ᄆᆞᆯ 얻디 몯ᄒᆞ면

十方 如來ㅣ 곧 거즛마리 ᄃᆞ외시리라

佛頂尊勝陀羅尼

經에 니ᄅᆞ샤ᄃᆡ 그ᄢᅴ 三十三天

三十三天은 忉利天이라

善法堂會예 ᄒᆞᆫ 天子ㅣ 이쇼ᄃᆡ 일후미 善住ㅣ러니 天女ᄃᆞᆯ콰 ᄒᆞᆫ ᄃᆡ 서르 노니더니

그ᄢᅴ 善住^ㅣ 곧 바ᇝ中에 드르니 소리ᄒᆞ야 닐오ᄃᆡ

善住ㅣ 後ㅅ 닐웨예 命終ᄒᆞᆫ 後에 贍部洲예 나ᄃᆡ 닐굽 번 畜生 ᄃᆞ외오

곧 地獄애 ᄠᅥ러디옛다가 地獄을 브터 나 艱難ᄒᆞ고 ᄂᆞᆯ아온 고대 나ᄃᆡ 어믜 胎예셔 곧 두 누니 업스리라 ᄒᆞ야ᄂᆞᆯ

그ᄢᅴ 天子ㅣ 이 소리 듣고 곧 ᄀᆞ자ᇰ 두리여 帝釋ᄭᅴ 가 ᄉᆞᆯ오ᄃᆡ 天帝하 엇뎨 나ᄅᆞᆯ 이 苦ᄅᆞᆯ 免케 ᄒᆞ시리ᅌᅵᆺ고

帝釋이 이 말 듣고 ᄀᆞ자ᇰ 두리여 곧 자^내 ᄉᆞ라ᇰ호ᄃᆡ

이 天子ㅣ 엇던 닐굽 번 惡道앳 모ᄆᆞᆯ 受ᄒᆞ려뇨 닐온 돋과 가히와 여ᅀᆞ와

납과 ᄇᆡ얌과 가마괴와 쇠로기 트렛 모미로다 ᄒᆞ야

帝釋이 이 이ᄅᆞᆯ 觀ᄒᆞ고 ᄀᆞ자ᇰ 苦惱ᄅᆞᆯ 돕고져 ᄒᆞ야

ᄌᆞ셰 ᄉᆞ라ᇰ호ᄃᆡ 혜아료미 업서 오직 如來ᅀᅡ 이 苦ᄅᆞᆯ 免ᄒᆡ시리로다 ᄒᆞ야

그ᄢᅴ 帝釋이 屍多林에 가 부텻긔 ᄉᆞᆯ오ᄃᆡ 世尊하 善住天子ㅣ 엇뎨 닐굽 번 惡道ㅅ 모ᄆᆞᆯ 受ᄒᆞ리ᅌᅵᆺ고

그^ᄭᅴ 如來ㅣ 帝釋ᄃᆞ려 니ᄅᆞ샤ᄃᆡ

陀羅尼 이쇼ᄃᆡ 일후미 佛頂尊勝이니 能히 一切 生死苦惱ᄅᆞᆯ 조케 ᄒᆞᄂᆞ니

ᄒᆞ다가 사ᄅᆞ미 드러 ᄒᆞᆫ 번 귀에 디내야도 先世예 지ᅀᅩᆫ 一切 地獄 惡業이 다 업스리라

天帝여 ᄒᆞ다가 사ᄅᆞ미 命이 쟈ᇰᄎᆞ 다ᄋᆞᆯ 제 아니한 ᄉᆞᅀᅵ나

이 陀羅尼ᄅᆞᆯ ᄉᆡᇰ각ᄒᆞ야 念ᄒᆞ면 도로 목수미 더어 三業이 조ᄒᆞ리라 ᄒᆞ시고

즉재 呪ᄅᆞᆯ 니ᄅᆞ시^고 부톄 帝釋ᄃᆞ려 니ᄅᆞ샤ᄃᆡ 이 呪ㅅ 일후미 一切 惡道ᄅᆞᆯ 더러 조케 ᄒᆞᄂᆞᆫ 佛頂尊勝陀羅尼니

이 큰 陀羅尼ᄂᆞᆫ 八十八 殑伽沙俱胝 百千 諸佛이 ᄒᆞᆫ가지로 펴 니ᄅᆞ시니라

殑伽ᄂᆞᆫ 恒河ㅣ오 俱胝ᄂᆞᆫ 쉬라

그ᄢᅴ 護世四王이 부텻긔 ᄉᆞᆯ오ᄃᆡ 世尊하 願ᄒᆞᅀᆞ온ᄃᆡᆫ 如來ㅣ 우리ᄅᆞᆯ 爲ᄒᆞ샤 陀羅尼 디뇰 法을 너비 니^ᄅᆞ쇼셔

그ᄢᅴ 부톄 四天王ᄃᆞ려 니ᄅᆞ샤ᄃᆡ 네 이제 ᄌᆞ셰 드르라

내 반ᄃᆞ기 너 爲ᄒᆞ야 陀羅尼 디뇰 法을 펴 니ᄅᆞ며 ᄯᅩ 短命ᄒᆞᆫ 衆生ᄃᆞᆯᄒᆞᆯ 爲ᄒᆞ야 닐오리라

반ᄃᆞ기 몬져 沐浴ᄒᆞ고 새 조ᄒᆞᆫ 옷 니버 白月滿日에 齋戒 디녀 이 陀羅尼ᄅᆞᆯ 외오ᄃᆡ

千 遍이 ᄎᆞ면 短命ᄒᆞᆫ 衆生이 도로 목수미 더어 永히 病苦ᄅᆞᆯ 여희에 ᄒᆞ며

ᄒᆞ다가 큰 모딘 病을 맛나 이 陀羅尼^ᄅᆞᆯ 드르면 곧 永히 여희리라

ᄒᆞ다가 사ᄅᆞ미 一切 ᄀᆞ자ᇰ 重ᄒᆞᆫ 罪業을 지ᅀᅥ 命終ᄒᆞ야 三惡道애 ᄠᅥ러딜 사ᄅᆞ미어든

亡者의 모맷 骨을 가져다가 ᄒᆞᆰ ᄒᆞᆫ 우희요매 이 陀羅尼 스믈ᄒᆞᆫ 遍을 외와 亡者의 骨 우희 흐르면 곧 하ᄂᆞᆯ해 나리라

부톄 帝釋ᄃᆞ려 니ᄅᆞ샤ᄃᆡ 네 내 이 陀羅尼ᄅᆞᆯ 가져다가 善住天子ᄅᆞᆯ 주어 닐웨 ᄎᆞ거든 너와 善住왜 다 와 날 뵈라

그ᄢᅴ 帝^釋이 世尊ᄭᅴ 이 陀羅尼ᄅᆞᆯ 받ᄌᆞ와 本天에 도라와 善住天子ᄅᆞᆯ 주어ᄂᆞᆯ

天子ㅣ 이 陀羅尼ᄅᆞᆯ 받ᄌᆞ와 낫 여쇄 밤 여쇄ᄅᆞᆯ ᄎᆡ와 法다히 受持ᄒᆞᆫ대

一切 願이 차 一切 惡道애 受ᄒᆞᆯ 苦ᄅᆞᆯ 곧 버서 목수미 그지업시 더으니라

그ᄢᅴ 帝釋이 닐웻자히 善住天子와 부텻긔 가ᅀᆞ온대 그ᄢᅴ 世尊이 金色 ᄇᆞᆯᄒᆞᆯ 펴샤

善住의 뎌ᇰ바기ᄅᆞᆯ ᄆᆞᆫ지시고 爲^ᄒᆞ야 說法ᄒᆞ샤 菩提記ᄅᆞᆯ 심기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