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譯總解 第九

  • 연대: 1774
  • 저자: 김진하, 고사언
  • 출처: 三譯總解 小兒論 八歲兒
  • 출판: 홍문각
  • 최종수정: 2016-01-01

雲長이 오관의 쟝슈ᄅᆞᆯ 죽여도 저ᄅᆞᆯ 노화 보내믈 ᄉᆡᆼ각ᄒᆞ고

없음

ᄆᆞᄋᆞᆷ이 푸러져 ᄆᆞᆯ 두루혀 여러 군ᄉᆞ 사ᄅᆞᆷ의게 향ᄒᆞ여 니로되

없음

네 녁흐로 흐터져 버러시라 홈은

없음

이 즉시 분명이 曹操ᄅᆞᆯ ^ 노화 보내고져 ᄒᆞ난 ᄉᆡᆼ각이러라

없음

曹操ㅣ 雲長의 ᄆᆞᆯ 두루혐을 보고 여러 관원들과 ᄒᆞᆷᄭᅴ ᄃᆞᆯ려 지나다

없음

雲長이 뒤흐로 두루혈 ᄉᆞ이예 여러 관원들이 曹操ᄅᆞᆯ 더블고 ᄇᆞᆯ셔 가니라

없음

雲長이 놉흔 소ᄅᆡ로 ᄭᅮ지즈니 여러히 다 ᄆᆞᆯ게 ᄂᆞ려 울며 ᄯᅡᄒᆡ ᄭᅮᆯ거ᄂᆞᆯ

없음

雲長이 ᄎᆞᆷ아 죽이지 못ᄒᆞ여 졍이 의심ᄒᆞ여 이실 제

없음

張遼ㅣ ᄃᆞᆯ려오니 雲長이 보고 본ᄃᆡ 벗인 줄을 ᄉᆡᆼ각ᄒᆞ고

없음

기리 한숨 ^ 지고 다 노하 보내다

없음

曹操ㅣ 華容 ᄯᅡᄒᆡ 괴로온 ᄃᆡ 버서나 묏골 어귀예 니ᄅᆞ러셔

없음

조츤 군ᄉᆞᄅᆞᆯ 보니 다만 스믈 닐곱이 잇더라

없음

하ᄂᆞᆯ이 져므러 南郡에 거의 다ᄃᆞᄅᆞ니

없음

ᄒᆞᆫ ᄯᅦ 군ᄉᆡ 길흘 막고 블 켜니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내 명 ᄆᆞᆺᄎᆞ리로다 ᄒᆞ더니

없음

ᄒᆞᆫ ᄯᅦ 복병 사ᄅᆞᆷ이 오거ᄂᆞᆯ 보니 曹仁의 군ᄉᆡ라

없음

曹操ㅣ ᄀᆞᆺ ᄆᆞᄋᆞᆷ이 편안ᄒᆞ더니 曹仁이 마자와 니로되

없음

군ᄉᆡ 패ᄒᆞᆷ을 비록 드러시나

없음

멀리 ᄇᆞ리고 가지 못ᄒᆞ여 그러모로 갓가이셔 맛노라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내 너ᄅᆞᆯ 거의 어더 만나지 못ᄒᆞᆯ랏다 ᄒᆞ고

없음

南郡에 드러가니

없음

張遼도 니ᄅᆞ러셔

없음

雲長의 노하 보냄을 알외고 이실 제

없음

곳곳마다 ᄃᆞ라난 관원 군ᄉᆡ 다 南郡에 오다

없음

曹操ㅣ ᄎᆞ즈니 샹ᄒᆞᆫ 이 만흠으로 그 밤의 曹操ㅣ 하ᄂᆞᆯ을 향ᄒᆞ여 우러러 보고 크게 운대

없음

여러 관원들이 니로되

없음

승샹이 네 범의 깃과 뇽의 소 ᄀᆞᆺ흔ᄃᆡ

없음

괴로이 날 적의 죠곰도 두려워 아니ᄒᆞ더니

없음

이제 셩에 니ᄅᆞ러셔 사ᄅᆞᆷ미 밥 엇고 ᄆᆞᆯ이 콩 어더시니

없음

군ᄉᆞ 졍졔ᄒᆞ여 다시 원슈 갑푸라 가면 되리니

없음

므슴 일로 이리 우ᄂᆞ뇨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내 郭奉孝ᄅᆞᆯ ᄉᆡᆼ각ᄒᆞ여 우노나

없음

여러 쟝ᄉᆔ 니로되

없음

郭嘉ㅣ 죽인지 오랜지라

없음

이제 우ᄂᆞᆫ 거시 므슴 ᄉᆡᆼ각인고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郭奉孝ㅣ 이시면 나ᄅᆞᆯ 이리 크게 패치 아니케 ᄒᆞᆯ랏다 ᄒᆞ고

없음

가슴을 두드리고 울며 니로되

없음

슬프다 奉孝여 어엿브다 奉孝여 앗갑다 奉孝여 ᄒᆞᆯ 제

없음

여러이 다 ᄌᆞᆷᄌᆞᆷᄒᆞ더라

없음

잇흔날 하ᄂᆞᆯ이 져므니 曹操ㅣ 曹仁을 브러셔 니로되

없음

내 이제 許都에 아직 믈러 가셔

없음

군마ᄅᆞᆯ 다ᄉᆞ려 반ᄃᆞ시 갑흐라 오리니

없음

네 南郡을 구지 직희여 나지 말라

없음

ᄒᆡᆼ혀 싸홈이 급^히 되면 내게 ᄒᆞᆫ ᄭᅬ 이시니

없음

네게 ᄀᆞ만이 두어 급ᄒᆞᆫ 곳이 업거든 여지 말라

없음

열거든 이 ᄭᅬ대로 ᄒᆡᆼᄒᆞ라

없음

이 ᄭᅬᄅᆞᆯ ᄇᆡᆨ번 시작ᄒᆞ여도 ᄇᆡᆨ번 이긔이라

없음

曹仁 等이 ᄀᆞ만이 바다 가지다

없음

曹操ㅣ ᄯᅩ 니로되 군마ᄅᆞᆯ 다 네게 주마

없음

曹仁이 니로되 合淝 襄陽을 눌로 직희올ᄭᅩ

없음

曹操ㅣ 니로되 荊州ㅣᄅᆞᆯ 네 바다 가지라

없음

襄陽을 夏侯惇으로 직희라 ᄒᆞ여 맛져 잇고

없음

合淝ᄂᆞᆫ 큰 종요로온 ᄯᅡ히니

없음

張遼로 대쟝ᄒᆞ엿고

없음

樂進李典으로 버금 쟝슈 삼아셔 직희여시니

없음

죠고만 긔별이 나거든 ᄂᆞᄂᆞᆫ ᄃᆞ시 와 알외라 ᄒᆞ여

없음

니ᄅᆞ라 ᄒᆞ고 맛지기 ᄆᆞᆺ고

없음

즉시 ᄆᆞᆯ ᄐᆞ고 칠ᄇᆡᆨ 남은 군사ᄅᆞᆯ ᄃᆞ리고

없음

밤새도록 許昌으로 향ᄒᆞ여 가다

없음

그적의 關雲長이 오ᄇᆡᆨ 언월도 잡은 군ᄉᆞᄅᆞᆯ ᄃᆞ리고

없음

玄德의게 뵈려 ᄒᆞ여 믈러가니라

없음

그ᄯᅢ예 여러 군ᄉᆡ 다 ᄆᆞᆯ과 군장기와 젼량 엇고 夏口에 믈러 가니

없음

젼의셔 ᄇᆡᆨᄇᆡ나 승히 되엿ᄂᆞᆫ지라

없음

雲長이 ᄒᆞᆫ 사ᄅᆞᆷ ᄒᆞᆫ ᄆᆞᆯ 바히 엇지 못ᄒᆞ고

없음

쇽졀업시 玄德의게 뵈라 오다

없음

孔明이 아문에 안자셔 졍히 여^러흘 ᄃᆡ졉ᄒᆞ고 이셜 제

없음

즉시 雲長이 온다 ᄒᆞ여 알외니

없음

孔明이 안즌 곳에 ᄂᆞ려셔 술잔을 잡고 마자 니로되

없음

쟝군이 셰상을 덥힌 큰 공 어더셔

없음

텬하에 큰 근심을 업시 ᄒᆞ여시니

없음

먼 곳에 마자셔 ᄃᆡ졉ᄒᆞᆷ이 맛당ᄒᆞ다

없음

雲長이 ᄌᆞᆷ ᄉᆞᆷ커날 孔明이 니로되

없음

쟝군이 나ᄅᆞᆯ 멀리 맛지 아닌가 ᄒᆞ여 허믈 ᄒᆞᄂᆞ냐 엇지오 ᄒᆞ고

없음

두 편의 뫼션ᄂᆞᆫ 사ᄅᆞᆷ을 보고 니로되

없음

너희 ᄇᆞᆯ셔 엇지 ^ 알외지 아닌다

없음

雲長이 니로되

없음

關羽ㅣ 내 죽음을 바드려 ᄒᆞ여 왓노라

없음

孔明이 니로되

없음

曹操ㅣ 華容道로 가지 아니ᄒᆞ던가 엇진고

없음

雲長이 니로되

없음

그 곳으로 가나 關羽ㅣ ᄌᆡ죄 업슴으로 일헛노라

없음

孔明이 니로되

없음

아ᄅᆡᆺ 쟝슈들을 어더 ᄃᆞ려온다

없음

雲長이 니로되

없음

긔라도 잡지 못ᄒᆞ엿노라

없음

孔明이 니로되

없음

이 반ᄃᆞ시 雲長이 曹操의 젼 은혜ᄅᆞᆯ ᄉᆡᆼ각ᄒᆞ고 부러 노토다

없음

녜 漢高祖ㅣ 丁公을 죽이고 雍齒ᄅᆞᆯ 봉ᄒᆞ여 군법을 직희니

없음

나라ᄒᆡ 밋분 거슨 법이라

없음

사람을 인졍ᄒᆞ면 되ᄂᆞ냐 ᄒᆞᆫ 번 글 ᄆᆡᆫ드라시니 샤치 못ᄒᆞ리라

없음

수이 내여다가 굴령으로 직희라 ᄒ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