關東續別曲 관동쇽별곡

  • 연대: 1900년대
  • 저자: 조우인(曺友仁)
  • 출처: 關東續別曲 관동쇽별곡 齋詠言
  • 출판: 미상. (http://libproxy.snu.ac.kr/43c93d2/_Lib_Proxy_Url/www.krpia.co.kr/viewer/open?plctId=PLCT00004832=NODE06097799=NODE06097963=ko)
  • 최종수정: 2016-01-01

關東續別曲관동쇽별곡

四仙ᄉᆞ션의 노던 ᄯᅡ흘 関東관동이 긔라 호ᄃᆡ

塵埃半生딘애반생애 歲月셰월이 거의러니

物外烟霞물외 연하애 遠興원흥이 뵈와나니

尋眞行李심진ᄒᆡᆼ니ᄂᆞᆫ 전나굇ᄲᅮᆫ이로다

武安寺무안ᄉᆞ 디나 올라 乘鶴橋승학교 건너 드러

塵寰^딘환이 졈졈 머러 仙境션경이 갓갑건가

三釜瀑積禾潭삼부폭젹화담도 긔특다 ᄒᆞ려니와

漆潭高石亭칠담고셕뎡을 비길 ᄃᆡ ᄯᅩ 인ᄂᆞᆫ가

直木驛딕목역 잠ᄭᅡᆫ 쉬여 通丘縣통구현 ᄌᆞᆷ을 ᄭᆡ야

斷髮嶺단발녕 노픈 재ᄅᆞᆯ 一瞬일슌에 올라 안자

雙眸쌍모ᄅᆞᆯ 거두ᄠᅥ 萬里말리예 드러 보니

蓬萊海上山봉ᄂᆡᄒᆡ샹산이 咫尺지쳑에 뵈노ᄆᆡ라

山靈산녕도 有情유정ᄒᆞᆯ샤 날 올 줄 어이 아라

一雙青鶴일쌍청학을 마조 내야 보낸 마리

荷衣하의ᄅᆞᆯ ᄠᅥᆯ티고 半空반공애 올나 소사 ᄐᆞ고

長安寺萬瀑洞댱안ᄉᆞ만폭동을 눈 아래 구버보고

紫烟ᄌᆞ연을 헤티고 百川洞ᄇᆡᆨ쳔동 ᄎᆞ자 드니

三十六洞天삽십뉵동텬에 苐一뎨일이 여긔로다

明鏡菴業鏡臺명경암업경ᄃᆡᄂᆞᆫ 어이ᄒᆞ야 삼견ᄂᆞᆫ고

地府^冥王디부명왕이 次苐ᄎᆞ뎨로 버려 안자

人間善惡인간션악을 난나치 분간ᄒᆞ니

古今고금 天下쳔하애 欺君侫臣긔군녕신과 誤國權姦오국권간이

火湯地獄화탕디옥애 며치나 드런ᄂᆞᆫ고

丹崖天丈단애쳔댱애 瑶草요초ᄅᆞᆯ ᄇᆞᆯ와 올라

靈源菴녕원암 노픈 뎌레 채 쉬여 도라보니

白馬峯ᄇᆡᆨ마봉 머리 지어 祝融峯축늉봉 다 ᄃᆞᆺ^도록

飛騰變化비등변화ᄒᆞ야 버런ᄂᆞᆫ 諸峯졔봉ᄃᆞᆯ히

人寰인환을 ᄀᆞ리마가 世界셰계ᄅᆞᆯ 여러시니

壺中天地호듕텬디와 栗裏乾坤율니건곤이

어ᄃᆡ ᄯᅩ 인ᄂᆞᆫ가 이 ᄯᅡ히 긔 아닌가

松羅城숑나셩 너머 드러 天逸臺텬일ᄃᆡ 올라 안자

雪立千萬峯셜닙쳔만봉을 歷歷녁녁히 혜여 보니

鴻濛肇判홍몽됴판ᄒᆞᆯ 제 므슴 긔운 흘려 내야

엇디ᄒᆞᆫ ^ 技能기릉을 뎌더두록 내얀ᄂᆞᆫ고

夸娥과아의 運力운녁인가 剞劂긔궐의 役事역ᄉᆡ런가

秦鞭진편에 올마온가 禹斧우부로 다드믄가

活動활동ᄒᆞᆫ 精彩정ᄎᆡ와 閃爍셤샥ᄒᆞᆫ 光鋩광망이

ᄃᆞᆫᄂᆞᆫ ᄃᆞᆺ 머므ᄂᆞᆫ ᄃᆞᆺ 션ᄂᆞᆫ ᄃᆞᆺ ᄠᅱ노ᄂᆞᆫ ᄃᆞᆺ

鯨波경파ᄅᆞᆯ 헤티고 蜃霧신무에 소사 올라

九萬里長天구만리댱텬을 구ᄌᆞᆨ히 밧텨시니

五色補天오ᄉᆡᆨ보쳔^을 긔별만 드럿더니

八柱衝霄팔듀츙쇼ᄅᆞᆯ 보니야 알리로다

元化洞天원화동텬에 羽仙우션을 다시 ᄎᆞ자

銅柱十八節동듀십팔졀에 月窟월굴을 여어 보고

金策금ᄎᆡᆨ을 다시 울려 紫霞洞ᄌᆞ하동 指向지향ᄒᆞ니

聯珠潭緑珠潭碧霞潭년쥬담녹쥬담벽하담 ᄂᆡ린 瀑布폭푀

明珠명쥬ᄅᆞᆯ 흣빗ᄂᆞᆫ가 素練소련을 ^ 불리ᄂᆞᆫ가

奔霆분뎡이 싸호ᄂᆞᆫ가 巨靈거령이 우루ᄂᆞᆫ가

摩訶衍마하연 겨ᄐᆡ 두고 圓寂菴원젹암 도라 드러

毗盧最髙頂비로최고뎡에 머리ᄅᆞᆯ 드러 보니

爛銀濃玉난은농옥을 뉘라셔 사겨 내야

乾端건단을 노피 괴와 地軸디튝에 고잔ᄂᆞᆫ고

올라 보랴 ᄒᆞ면 一蹴일츅에 期必긔필ᄒᆞᆯ가

ᄒᆞᆫ 거름 올미고 ᄯᅩ ᄒᆞᆫ 거름 다시 올며

從容漸進^죵용졈진ᄒᆞ야 絶頂졀뎡에 올라가니

茫茫八紘망망 팔굉을 더펀ᄂᆞ니 하ᄂᆞ리오

日月星辰일월셩신은 頭上두샹애 버러시니

二儀淸濁이의쳥탁과 萬品生成만품ᄉᆡᆼ셩이

昭蘇森列쇼소ᄉᆞᆷ녈ᄒᆞ야 眼底안뎨예 드러오니

어ᄃᆡ ᄯᅩ 오ᄅᆞ며 보ᇃ거시 무섯고

所見소견이 이만ᄒᆞ면 快活쾌활타 ᄒᆞ리로다

松江浪客숑강낭ᄀᆡᆨ은 ^ 마초아 드러오ᄃᆡ

仙分션분이 업돗던가 道骨도골이 안이런가

立脚닙각이 굿디 아냐 半途반도의 폐톳던가

어듸 뉘 금콴ᄃᆡ 못 올라 보고 난고

玉京羣帝옥경군뎨ᄅᆞᆯ 우스며 하딕ᄒᆞ고

駕風鞭霆가풍편졍ᄒᆞ야 汗漫한만애 ᄂᆞ려올 제

九龍淵十二瀑布구룡연십이폭포 瞥眼별안의 디나 보니

萬二千^峯만이천봉이 蠟屐납극에 거치내라

松陰숑음을 ᄡᅳᆯ티고 侍中臺시즁ᄃᆡ 안자 보고

雲帆운범을 노피 ᄃᆞ라 穿島쳔도를 디나 오니

撑天鰲柱ᄐᆡᆼ쳔오쥬ᄂᆞᆫ 蛟室교실에 소사 낫고

洛水龜文낙슈귀문은 翠壁ᄎᆔ벽에 버러시니

造物조물의 情狀졍상을 뉘라셔 窮究궁구ᄒᆞᆯ고

蘭舟난쥬를 고쳐 저어 四仙亭ᄉᆞ션^졍 ᄎᆞ자오니

六字丹書뉵자단셔ᄂᆞᆫ 仙跡션젹이 어제로ᄃᆡ

九霄笙鶴구쇼ᄉᆡᆼ학은 언제나 다사 올고

茂松花津무숑화진에 간 ᄃᆡᄅᆞᆯ ᄎᆞ자 ᄒᆞ니

雪泥鴻爪셜니홍조ᄂᆞᆫ 永郞湖영낭호ᄲᅮᆫ이로다

瑶臺風露요ᄃᆡ풍노ᄋᆡ 玉簫옥쇼를 빗기 블오

弄珠神女농쥬신녀를 漢浦한포애 마조 보아

冷風녕풍을 ᄐᆞᄂᆞᆫ 덧 鏡浦경포^로 드러오니

三入岳陽人삼입악양인을 오ᄂᆞᆫ 줄 어이 아라

洞庭七百里동졍칠ᄇᆡᆨ니를 頃刻경각ᄋᆡ 올며온고

月白寒松월ᄇᆡᆨ한숑애 有信유신ᄒᆞᆫ 沙????ᄉᆞ구ᄃᆞᆯ은

浪吟飛過낭음비과ᄅᆞᆯ 아ᄂᆞᆫ다 모ᄅᆞᄂᆞᆫ다

凌波羅襪능파나말은 洛浦낙포로 도라간다

博望仙槎박망션사ᄅᆞᆯ 마조올 ᄃᆞᆺ ᄒᆞ건마ᄂᆞᆫ

月松월숑 디날 줄 니^즐가 혜돗던가

東溟동명을 다 보고 眼力안력이 나맛거든

그를 못 슬믜여 鳳棲亭봉셔졍 올라가나

竹實桐花쥭실동화ᄂᆞᆫ 어제론 ᄃᆞᆺ ᄒᆞ야쇼ᄃᆡ

九苞祥禽구포샹금은 언제나 ᄂᆞ려올고

虞淵우연의 ᄒᆡ 디고 銀闕은궐이 소사 올 제

瓊盃沆瀣경ᄇᆡ항ᄒᆡᄅᆞᆯ 브어 잡고 기ᄃᆞᆯ우니

姮娥素影항아소영이 盞底잔져에 흘러^ᄂᆞ려

桂殿仙語계젼션어를 날ᄃᆞ려 ᄒᆞ요ᄃᆡ

人間煩惱인간번뇌예 녜 ᄉᆞ실 니젓ᄂᆞᆫ가

玉皇香案옥황향안의 노니던 그ᄃᆡ러니

瑤壇요단을 븨우고 下界하계예 보낸 ᄯᅳᆺ은

丁寧帝眷졍녕졔권이 곳 무심ᄒᆞᆯ가마ᄂᆞᆫ

世路셰뢰 언더콴ᄃᆡ 流落뉴락ᄒᆞ여 ᄃᆞᆫ니ᄂᆞᆫ다

그 잔 다 먹고 ᄯᅩ ᄒᆞᆫ 잔 ᄀᆞᄃᆞᆨ 브어

三生烟火삼ᄉᆡᆼ연화ᄅᆞᆯ 다 시서 ᄇᆞ^린 후에

早晩조만애 玉樓옥누 고쳐ᄃᆞᆫ 다시 올라 오ᄂᆞ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