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문온역이해방

  • 한문제목: 分門瘟疫易解方
  • 연대: 1542
  • 출판: 원간본(1542)의 복각본/홍문각

分門瘟疫易解方

그 벼ᇰ이 시긔와 덥듯ᄒᆞᆫ 벼ᇰ과로 ᄒᆞᆫ가지니 ᄒᆞᆫ ᄒᆡ ᄂᆡ예셔 시졀 긔운이 됴화티 아니ᄒᆞ며

치^우며 더우미 그르츠며 흑과 ᄀᆞᄅᆞᆫ ᄇᆞᄅᆞᆷ과 ᄲᆞᄅᆞᆫ 비와 안개와 이스리 헤여디디 아니ᄒᆞ면

사ᄅᆞᆷ이 해 모딘 벼ᇰ을 호ᄃᆡ 얼운 아ᄒᆡ 업시 다 ᄀᆞᄐᆞ야 모딘 긧거싀 긔운 ᄀᆞᄐᆞᆯᄉᆡ 모딘 벼ᇰ이라 ᄒᆞᄂᆞ니

병긔 서르 뎐ᅀᅧᆷᄒᆞ야 가문이 업게ᅀᅡ 다ᄅᆞᆫ 사ᄅᆞᆷ의게 너출ᄉᆡ 모로매 미리 약도 머그며 바ᇰ법ᄒᆞ야 마ᄀᆞ라

모딘 벼ᇰ이 니러나ᄆᆞᆫ 쉬구ᇰ을 처 흘리디 아니ᄒᆞ야 그 더러운 모딘 거시 ᄡᅬ어 도외며 ᄯᅡ해 사ᄅᆞᆷ이 해 주근 긔운이 鬱發ᄒᆞ야 도외^며 官吏枉抑ᄒᆞ야 원슈로 도외ᄂᆞ니

이리 닐온 獄溫 傷溫 墓溫 廟溫 社溫 山溫 海溫 家溫 竈溫 歲溫 天溫 地溫ᄃᆞᆯ히니 업게 ᄒᆞᆯ 법은 屠蘇酒와 熒火元과 殺鬼煎과 神明散과 다 업게 ᄒᆞᆯ 법이어니와

오직 劉根의 別傳에 고을셔 다ᄉᆞ리ᄂᆞᆫ ᄯᅡ 大歲方 四方 가온ᄃᆡ ᄯᅡᄒᆞᆯ 포ᄃᆡ 기픠 석 자히오 너비도 ᄀᆞ티ᄒᆞ고

조ᄒᆞᆫ 믈애 석^셤을 몌으고 됴ᄒᆞᆫ 수울 서 되ᄅᆞᆯ 그 우희 븟고 그 고을 원으로 빌라

이도 ᄯᅩ 모딘 긔운을 더ᄂᆞᆫ 됴ᄒᆞᆫ 術이라

大歲 六合은 歲ㅅ 긔운 泄호미 인ᄂᆞᆫ ᄃᆡᆯᄉᆡ 야ᇰᄌᆡ ᄒᆞᄂᆞ니라

六合은 天地와 四方이라

ᄯᅩ 샤ᇰ해 ᄃᆞᆰ 울 ᄣᅢ예 ᄆᆞᅀᆞ매 四海神의 ^ 일후믈 세닐굽 번 念ᄒᆞ면 온 가짓 邪氣며 모딘 귓거슬 업게 ᄒᆞ며 사ᄅᆞᆷ도 덥단 벼ᇰ 아니케 ᄒᆞᄂᆞ니라

ᄯᅩ 벼ᇰᄒᆞᆫ 지븨들 제 ᄆᆞᅀᆞ매 세 번 念호미 더욱 됴ᄒᆞ니라

四海神 名을 呪ᄒᆞ야 닐오ᄃᆡ 東海神 阿明과 南海神 祝融과 西海神 巨乘과 北海神 禹强이라 ᄒᆞ라

ᄯᅩ 龍魚河圖애 닐어쇼ᄃᆡ 아ᄎᆞᆫ 설날 ᄉᆞ겨ᇰ의 코ᇰ 두닐굽과 열 ᄡᅵ 두닐굽 낫ᄎᆞᆯ 집안 사ᄅᆞᄆᆡ 머리터럭 져기 조쳐 ᄒᆞᆫᄃᆡ 뫼화 우믈 가온ᄃᆡ 두고 빌락 저히락 ᄒᆞ면

그 집안 사ᄅᆞᆷᄃᆞᆯ히 다 그 ᄒᆡ 그모도록 곳블도 만나디 아니ᄒᆞ며 다ᄉᆞᆺ 가짓 쟈ᇰ셕 귓것도 피ᄒᆞ리라

ᄯᅩ 대ᄅᆞᆯ ᄐᆡ오면 요긔를 업게 ᄒᆞᄂᆞ니라

ᄯᅩ 한 섯날 아ᄎᆞᄆᆡ 파와 마ᄂᆞᆯ와 염규와 부ᄎᆡ와 ᄉᆡᇰ가ᇰ과 머그라

일후미 五辛이라

ᄯᅩ 神仙敎法의 슷무ᅀᅮ 즛두드린 즙을 립츈 디난 첫 겨ᇰᄌᆞ 나래 집 사ᄅᆞᆷ 대되 다 하나 져그나 머그면 시긧 벼ᇰ 고티리라

주後方의 덥단 벼ᇰ 업게 호ᄃᆡ 블근 ᄑᆞ^ᄎᆞᆯ 새뵈 줌 지예 녀허 우믌 가온ᄃᆡ 녀허 둣다가

사ᄒᆞᆯ마ᄂᆡ 내여 집 사ᄅᆞ미 대되 남지ᄂᆞᆫ 열 낫 겨지븐 스므 낫ᄎᆞᆯ 머그라

ᄯᅩ 블근 수ᄐᆞᆯ글 도ᇰ짓날 자바 오로ᄆᆞᆯ 외여 둣다가 립츈 나래 ᄉᆞᆯ마 머고ᄃᆡ 다ᄅᆞᆫ 사람 주디 ^ 말라

ᄯᅩ 가치ᄅᆞᆯ 뒷간 앏ᄑᆡ 무드라

ᄯᅩ 덥단 벼ᇰ 업게 호ᄃᆡ ᄆᆞᆯ굽슬 ᄒᆞᆫ ᄀᆞᄅᆞ 두랴ᇰ을 블근 ᄂᆞᄆᆞᄎᆡ 녀허 남지ᄂᆞᆫ 왼녀긔 ᄎᆞ고 겨지븐 올ᄒᆞᆫ녀긔 ᄎᆞ라

簡易辟溫方의 져ᇰ월 첫 저우름^날 뒷간 앏ᄑᆡᆺ 검주를 ᄠᅳᆳ 가dmsᄃᆡ ᄉᆞᆯ면 덥단 벼ᇰ긔를 업게 ᄒᆞᄂᆞ니라

ᄯᅳ 수릿날 낫맛 감 菖蒲 수우레 石雄黃ㅅ ᄀᆞᆯᄋᆞᆯ 녀허 머그라

여러 가짓 벼ᇰ을 업게 ᄒᆞ며 온 가짓 벌에도 업게 ᄒᆞᄂᆞ니라

ᄯᅳ 수릿날 낫만 아ᄅᆡ 잇던 잡약을 뫼화 ᄉᆞᆯ면 ^ 모딘 긔운을 업게 ᄒᆞᄂᆞ니라

ᄯᅩ 삽듓 불휘만 ᄉᆞ라도 됴ᄒᆞ니라

ᄯᅩ 수릿날 ᄡᅮᆨ으로 사ᄅᆞᆷ ᄆᆡᇰᄀᆞ라 문 우희 두면 덥단 벼ᇰ을 업게 ᄒᆞᄂᆞ니라

ᄯᅩ 도ᇰ짓나래 블근 ᄑᆞᄎᆞ로 쥭 수어 머그면 모딘 벼ᇰ을 업게 ᄒᆞᄂᆞ니라

ᄯᅩ 아ᄎᆞᆫ 셧날 바ᄆᆡ ᄠᅳᆯ헤 섭나모 싸코 퓌우면 ^ ᄌᆡᄋᆡᆨ 업게 ᄒᆞ고 야ᇰ긔 돕ᄂᆞ니라

ᄯᅩ 수여ᅀᆡ ᄯᅩᇰ ᄉᆞᆯ면 덥단 모딘 벼ᇰ 업게 ᄒᆞᄂᆞ니라

수여ᅀᆡ ᄯᅩᇰ은 나모와 댓 ᄉᆞ이며 돌 우희 인ᄂᆞ니 귿 ᄲᅩ롣고 구드니 긔라

運化玄樞의 오월 오일에 다ᄉᆞᆺ 가짓 빗난 시를 ᄑᆞᆯᄒᆡ ᄆᆡ면 벼ᇰ 잠개며 귓거슬 퇴^케 ᄒᆞ며 덥단 벼ᇰ을 닮디 아니케 ᄒᆞᄂᆞ니

ᄯᅩ ᄑᆞᆯᄒᆡ 游光厲鬼라 쓰라

그 귓거시 제 일훔 알면 벼ᇰ이 업ᄂᆞ니라

千金方의 덥단 모딘 벼ᇰ긔와 샤ᇰ한으로 덥단 벼ᇰ 업게 호ᄃᆡ

져ᇰ월 초ᄒᆞᄅᆞᆺ날 아ᄎᆞᄆᆡ 도ᇰ녁으로 버든 ᄲᅩᇰ나못 불휘 손ᄭᅡ락 ᄀᆞᄐᆞ니 기ᄅᆡ 닐굽 치ᄅᆞᆯ 다가 쥬사로 ᄇᆞᆯ라 문과 지게 ^ 우희 ᄆᆡ야 ᄃᆞᆯ라

ᄯᅩ 사ᄅᆞᆷ도 ᄎᆞ게 ᄒᆞ라

肘後方의ᄂᆞᆫ 이월 초ᄒᆞᄂᆞᆺ날 ᄒᆞ라

ᄯᅩ ᄆᆡ야ᇰ 칠월 초닐웻날 집 사ᄅᆞ미 대되 블근 ᄑᆞᆺ 두닐굽 나ᄎᆞᆯ ᄒᆡ님 햐ᇰᄒᆞ야 ᄉᆞᆷᄭᅵ라

ᄯᅩ ᄆᆡᇰ야ᇰ 칠월 초닐웻날 남지ᄂᆞᆫ 코ᇰ 닐굽 나ᄎᆞᆯ ᄉᆞᆷᄭᅵ고 겨지븐 ᄑᆞᆺ 두닐굽 나ᄎᆞᆯ ᄉᆞᆷᄭᅵ라

聖惠方의 시긔 쟈ᇰ셕 벼ᇰ 고툐ᄃᆡ 새박을 져ᇰ월 첫 저우룸날 디허 체로 처 ᄀᆞᄅᆞ ᄆᆡᇰᄀᆞ라 넉 랴ᇰ을 서모난 블근 ᄂᆞᄆᆞᄎᆡ 녀허 문 우희와 댜ᇰ 앎ᄑᆡ ᄆᆡ야 ᄃᆞᆯ라

本草의 石雄黃을 사ᄅᆞ미 ᄎᆞ면 귀시니 븓디 몯ᄒᆞᄂᆞ니라

傷寒類要애 시긧 벼ᇰ 고티며 덥단 벼ᇰ 업게 호ᄃᆡ 솔닙 ᄀᆞᄂᆞ리 싸ᄒᆞ라 ᄒᆞᆫ 술옴 수ᄅᆡ 프러 ᄒᆞᄅᆞ 세 번곰 머그면 다ᄉᆞᆺ ᄒᆡᆺ ᄀᆞ자ᇰ 덥단 벼ᇰ 업게 ᄒᆞ리라

本草의 ᄇᆡᄎᆡᄅᆞᆯ ᄀᆞᄂᆞ리 좁ᄲᆞᆯ ᄀᆞ티 싸ᄒᆞ라 ᄒᆞᆫ 술식 수ᄅᆡ 프러 ᄒᆞᄅᆞ 세 번식 머그면 다ᄉᆞᆺᄒᆡᆺ ᄀᆞ자ᇰ 덥단 벼ᇰ 업게 ᄒᆞ리라

ᄯᅩ 즉 ᄇᆡᆨ도ᇰ햐ᇰ ᄒᆞᆫ 닙플 ᄏᆡ야 ᄆᆞᆯ외야 ᄀᆞᄂᆞᆯ에 ᄀᆞ라 더운 므리어나 수리어나 프러 머그라

簡易辟溫方의 蘇合元을 탄ᄌᆞ 맛감 크게 비븨어 ᄒᆞᆫ 화ᄂᆞᆯ 밀 드린 죠ᄒᆡ예 ᄡᅡ 블근 깁 ᄂᆞᄆᆞᄎᆡ 녀허 가ᄉᆞ매 ᄎᆞ면 모ᄃᆞᆫ 귓거시 븓디 몯ᄒᆞᄂᆞ니라

ᄯᅩ 屠蘇酒ᄂᆞᆫ 모딘 벼ᇰ긔ᄅᆞᆯ 업게 ᄒᆞ며 ^ 사ᄅᆞᆷᄋᆡ게 ᄐᆞ디 아니케 ᄒᆞᄂᆞ니라

이 닐굽 가짓 약을 사ᄒᆞ라 블근 깁주머니에 녀허 섯ᄃᆞᆯ 그몸날 난만 우믈 가온ᄃᆡ 믿ᄒᆞᆯᄀᆡ 다케 ᄃᆞᆷ가ᄯᅡ가

져ᇰ월 초ᄒᆞᄅᆞᆺ날 새배 내여 수우레 녀허 두세 소솜 글혀 도ᇰ녁 문 햐ᇰᄒᆞ야 머고ᄃᆡ 몬져 아ᄒᆡ 브터 얼운 지히 머그라

ᄒᆞ나히 머그면 ᄒᆞᆫ 지비 벼ᇰ이 업고 ᄒᆞᆫ 지비 머그면 ᄒᆞᆫ ᄆᆞᅀᆞᆯ히 벼ᇰ이 업ᄂᆞ니

그 즈ᅀᅴᄅᆞᆯ 사ᄒᆞᆯ 후에 도로 우므레 드리티면 덥단 벼ᇰ긔ᄅᆞᆯ 크게 업시 ᄒᆞᄂᆞ니라

ᄯᅩ 螢火丸은 벼ᇰ이며 모딘 긔운이며 ^ 온 가짓 귓거슬 업게 ᄒᆞᄂᆞ니라

이 아홉 가지 약을 디히 처 ᄃᆞᆯᄀᆡ 알 누른 ᄌᆞᅀᆞ과 블근 수ᄐᆞᆰ의 벼츼 피오로 내여 섯거

ᄉᆞᆯ고 ᄡᅵ만 크게 ᄒᆞ야 세 ᄲᅳᆯ 나게 블근 ᄂᆞᄆᆞᆺ 지ᅀᅥ 다ᄉᆞᆺ 환을 녀허 왼녁 엇게예 메라

만이레 군듀ᇰ에 갈딘대ᄂᆞᆫ 허리예 ᄆᆡ여 모매 내디 말라

ᄯᅩ 지비어든 문 우희 거러 드면 도ᄌᆞᆨ을 업게 ᄒᆞᄂᆞ니라

ᄯᅩ 虎頭殺鬼元은 덥단 모딘 벼ᇰ을 업게 ᄒᆞᄂᆞ니라

이 닐굽 가짓 약을 ᄀᆞ라 ᄭᅳᆯ와 밀와 ᄆᆞ라 탄ᄌᆞ만케 ᄒᆞ야 블근 ᄂᆞᄆᆞᄎᆡ 녀허 남지ᄂᆞᆫ 왼ᄑᆞᆯ해 ᄆᆡ오 겨지븐 올ᄒᆞᆫ ᄑᆞᆯ해 ᄆᆡ라

집 네모해도 ᄃᆞᆯ^며 그몸날와 보름날 밤ᄯᅲᇰ만 ᄠᅳᆳ 가온ᄃᆡ ᄒᆞᆫ 환곰 ᄉᆞᆯ라

ᄯᅩ 神明散은 모딘 벼ᇰ을 업게 ᄒᆞᄂᆞ니^라

이 다ᄉᆞᆺ 가짓 약을 굵게 디허 처 블근 ᄂᆞᄆᆞᄎᆡ 녀허 ᄎᆞ면 사ᄂᆞᆫ ᄆᆞᅀᆞᆯ히 다 벼ᇰ이 업스리라

ᄯᅩ 벼ᇰ 어더 잇거든 ᄃᆞᄉᆞᆫ 수레 ᄒᆞᆫ 술만 프러 먹고 더퍼 ᄯᆞᆷ도 내며 토ᄒᆞ면 즉재 됴ᄒᆞ리라

御醫撮要方의 神明丹은 ᄒᆞᆫ ᄒᆡᆺ 덥단 모딘 벼ᇰᄌᆡ ᄆᆡᆨ을 고티ᄂᆞ니라

이 약ᄃᆞᆯᄒᆞᆯ ᄀᆞ라 조린 ᄭᅮ레 ᄆᆞ라 탄ᄌᆞ만 비ᄇᆡ여 朱砂로의 니펴 한선날 오겨ᇰ의 조심ᄒᆞ야 빌오 ᄂᆞᄎᆞᆯ 天運受氣方을 햐ᇰᄒᆞ야 ᄃᆞᄉᆞᆫ 수레 ᄒᆞᆫ 환식 시버 머그라

술 몯 먹ᄂᆞ니어든 乳香 ᄭᅳᆯ힌 므레 머거도 됴^ᄒᆞ니라

텬운슈긔바ᇰ은 가려ᇰ ᄌᆞ녀니어든 ᄌᆞ바ᇰ 튝녀니어든 튝바ᇰ 햐ᇰᄒᆞ야 머그라

녀나ᄆᆞᆫ ᄒᆡ도 이대로 ᄒᆞ라

簡易辟溫方의 逼溫丹을 퓌우면 덥단 모딘 벼ᇰ을 업게 ᄒᆞᄂᆞ니라

이 약을 ᄀᆞ라 프레 탄ᄌᆞ ᄀᆞ티 호ᄃᆡ ᄒᆞᆫ 랴ᇰ의 여슷 환식 ᄆᆡᇰᄀᆞᆯ라

ᄯᅩ 降眞香을 퓌우며 ᄉᆈᄯᅩᇰ과 皂莢도 됴ᄒᆞ니라

ᄯᅩ 덥단 모딘 뱌ᇰ을 고툐ᄃᆡ ᄒᆡᆫ ᄭᅮ레 됴ᄒᆞᆫ 朱^砂 ᄭᆞᆯᄋᆞᆯ ᄒᆞᆫ 랴ᇰ을 ᄆᆞ라 열 ᄡᅵ마곰 비븨여

한 설날 ᄀᆞᆺ ᄇᆞᆯ기예 얼우니며 아ᄒᆡᄃᆞᆯ히 아모 것도 먹디 말오 도ᇰ녁 햐ᇰᄒᆞ야셔 셔 세닐굽곰 ᄉᆞᆷᄭᅭᄃᆡ 니예 다히디 말라

블근 ᄑᆞᆺ 닐굽 나ᄎᆞᆯ 조쳐 ᄉᆞᆷᄭᅵ고 더러 우므레 드리티라

이 법을 죽도록 닛디 말라

備急千金要方의 雄黃散은 덥단 모딘 벼ᇰ 업게 ᄒᆞᄂᆞ니라

이 네 가지 약을 ᄯᅵ허 처 가ᄉᆞᆷ과 손발바다ᇰ과 나마 우콰 고과 고 아래과 귓구무 겯과 ᄒᆞ야 ᄇᆞᄅᆞ라

ᄯᅩ 粉身散은 덥단 벼ᇰ 업게 호매 ᄆᆡ야ᇰ ^ ᄡᅳᆯ 약이라

이 약 ᄃᆞᆯᄒᆞᆯ ᄯᅵ허 처 ᄡᆞᆯ ᄀᆞᆯᄋᆡ 녀허 모매 ᄒᆡ에 ᄇᆞᄅᆞ라

二十丸 兵部手集의 시긔 업게 ᄒᆞ야 ᄇᆡ 안ᄒᆞᆯ 됴화케 호ᄃᆡ 삼월와 류월와 구월와 섯ᄃᆞᆯ와 ᄒᆞ야 이 약 머고미 맛다ᇰᄒᆞ니라

이 약을 디허 ᄀᆞᄅᆞ ᄆᆡᇰᄀᆞ라 여ᄉᆞᆯ 노겨 ᄆᆞ라 머귀나모 여름만 ᄒᆞ게 비ᄇᆡ여 누우려 ᄒᆞᆯ 저긔 ᄉᆡᇰ가ᇰ 달힌 므레 스므 낫식 ᄉᆞᆷᄭᅵ라

簡易辟溫方의 元梵恢漠 네 ᄌᆞᄅᆞᆯ 블근 거스로 써 ᄎᆞ며 ᄉᆞᆷᄭᅵ라

ᄯᅩ 회부보충 네 ᄌᆞᄅᆞᆯ 블근 거스로 써 문 좌우 펴ᄂᆡ 브티라

永類금方의 無量 扶蓋 네 ᄌᆞᄂᆞᆫ 요긔로왼 빌믜 븓들인 벼ᇰ 바ᇰ져ᇰᄒᆞᄂᆞ니 블근 거스로 써 문 우희 브티라

鄕藥集成의 믈읫 시긔 벙ᄒᆞᆫ 사ᄅᆞᄆᆡ 바ᇰ의 드러 갈 저긔 모로미 혀ᄅᆞᆯ 하ᄂᆞᆯ 후희 븓티고 힘ᄆᆡ 이 ᄡᅥ 이블 감므려 내쉬디 마라

긔우노로 터럭 굼긔 ᄀᆞᄃᆞᆨ게 ᄒᆞ먼 벼ᇰ이 ᄐᆞ디 아니ᄒᆞᄂᆞ니라

簡易辟溫方의 모딘 벼ᇰᄒᆞᆫ 지븨 드러가 서ᄅᆞ 뎐염티 아니케 호ᄃᆡ

셕웅황을 ᄀᆞ라 므레 프러 부도로 만히 묻텨 곳굼긔 ᄇᆞᄅᆞ면 벼ᇰ인과 ᄒᆞᆫᄃᆡ 안자도 뎐염티 아니ᄒᆞᄂᆞ니 ᄂᆞᆺ 시슨 후와 누어 잘 저긔 디그라

믈읫 덥단 벼ᇰᄒᆞᆫ 지븨 절로 모딘 긔우니 나ᄂᆞ니 맏ᄐᆞ면 즉재 숫굼그로 올아 ᄇᆡᆨᄆᆡᆨ애 혜여 디여 올마 서ᄅᆞ 뎐염ᄒᆞᄂᆞ니

만이레 과ᄀᆞ리 약 업거든 ᄎᆞᆷ기르믈 고해 ᄇᆞᄅᆞ고 죠ᄒᆡ 시므로 고 집ᄒᆡ야 ^ ᄌᆞᄎᆡ욤 ᄒᆡ요미 됴ᄒᆞ니라

ᄯᅩ 모딘 벼ᇰᄒᆞᆫ 지븨 드러가ᄃᆡ 몬져 문과 지게ᄅᆞᆯ 열오 큰 소ᄐᆡ 믈 두 말 다마 집 가온ᄃᆡ셔 소합원 스므 환을 달히면 그 햐ᇰ이 릉히 모딘 긔운을 업게 ᄒᆞᄂᆞ니라

벼ᇰᄒᆞᆫ 사ᄅᆞ미 각각 ᄒᆞᆫ 보ᅀᆞ곰 머근 후에 의원이 드러가 ᄆᆡᆨ 자바 보아^도 서ᄅᆞ 뎐염티 아니ᄒᆞᄂᆞ니라

ᄯᅩ 덥단 벼ᇰ 서ᄅᆞ ᄐᆞ디 아니케 호ᄃᆡ ᄡᅮ그로 ᄀᆞ마니 벼ᇰᄒᆞ니 누은 평사ᇰ 네 모ᄒᆞᆯ 각 ᄒᆞᆫ 붓식 ᄯᅳ되 벼ᇰᄒᆞᆫ 사ᄅᆞᄆᆞᆯ 아디 몯ᄒᆞ게 호미 됴ᄒᆞ니라

肘後方의 ᄯᅩ 머리터럭을 버힌 기ᄅᆡ를 닐굽 ᄎᆡ만 벼ᇰᄒᆞᆫ 사ᄅᆞᄆᆡ 돗 아래 ᄀᆞ마니 녀호라

ᄯᅩ 벼ᇰᄒᆞ니 잇ᄂᆞᆫ 차ᇰ ᄭᅡ온ᄃᆡᄅᆞᆯ 노호로 견조워 ᄇᆞᄅᆞᄆᆞ노ᄒᆞᆯ 구펴 ᄆᆡ야 드라

ᄯᅩ 부ᇰᅌᅥ를 ᄀᆞ마니 누은 아래 두ᄃᆡ 알외디 말라

聖惠方의 시긔 덥단 독이 서ᄅᆞ 올마 ᄐᆞ디 아니케 고티ᄂᆞ니라

이 약ᄃᆞᆯᄒᆞᆯ 져믄 ᄉᆞ나ᄒᆡ 오좀 세 보ᅀᆞ애 섯거 달히니 ᄒᆞᆫ 보ᅀᆞ 바니어든 즈ᅀᅴ 업게 ᄒᆞ고 세 버네 ᄂᆞᆫ화 머고ᄃᆡ ᄒᆞᄅᆞ 아ᄎᆞᄆᆡ ᄒᆞᆫ 번식 머그라

다ᄅᆞᆫ 사ᄅᆞᄆᆡ게 쟈ᇰ셕 벼ᇰ이 ᄐᆞ디 아니케 ᄒᆞ니라

ᄯᅩ 시긔 쟈ᇰ셕 벼ᇰ에 모욕 ᄀᆞᄆᆞᆯ 법이라

이 약ᄃᆞᆯᄒᆞᆯ ᄯᅵ허 처 뫼화 ᄒᆞᆫ 버ᄂᆡ 석랴ᇰ곰 ᄂᆞᆫ화 므레 달혀 모욕 ᄀᆞᄆᆞ면 됴ᄒᆞ니라

千金方의 덥단 벼ᇰ 서ᄅᆞ ᄐᆞ디 아니케 호ᄃᆡ 드레 줄 닐굽 치를 벼ᇰᄒᆞᆫ 사ᄅᆞᄆᆡ 누은 돗 아래 ᄀᆞ마니 녀허 두라

ᄯᅩ 새뵈 쟐ᄋᆡ 코ᇰ ᄒᆞᆫ 되ᄅᆞᆯ 녀허 우므레 ᄃᆞᆷ가 ᄒᆞᄅᆞᆺ밤 재여 내야 닐굽 낫식 머그라

簡易辟溫方의 지븨 모딘 벼ᇰ이 들어든 즉재 처ᅀᅥᆷ 벼ᇰᄒᆞᆫ 사ᄅᆞᄆᆡ 오ᄉᆞᆯ ᄲᆞ라 조케 ᄒᆞ야 밥 ᄠᅵᄂᆞᆫ 시ᄅᆞ예 ᄠᅵ면 곧 벼ᇰ이 뎐염티 아니ᄒᆞᄂᆞ니라

ᄯᅩ 모딘 벼ᇰᄒᆞᆫ 지븨 벼ᇰ 무를 제 올ᄒᆞᆫ손 ᄭᅡ온ᄃᆡᆺ 가락으로 次字ᄅᆞᆯ 써 구디 쥐라

ᄯᅩ 시긔옛 모딘 벼ᇰ 고툐ᄃᆡ 도ᇰ녀고로 버ᄃᆞᆫ 복셔ᇰ홧 가지ᄅᆞᆯ ᄀᆞᄂᆞ리 싸ᄒᆞ라 달혀 모욕ᄒᆞ면 됴ᄒᆞ니라

鄕藥集成方의 시긔 벼ᇰᄒᆞ야셔 약 업슨 ᄯᅡᄒᆡ셔 고틸 버븐

두 손 ᄭᅡ락을 서ᄅᆞ 겨러 곡 뒤 우묵ᄒᆞᆫ ᄃᆡᄅᆞᆯ ᄆᆞ이 두드리며 저ᄅᆞᆯ 일ᄇᆡᆨ 번 나마 ᄒᆞ야 ᄯᆞᆷ 나면 ᄌᆞ연히 됴ᄒᆞ리라

ᄯᅩ 시릐 모딘 벼ᇰ 고툐ᄃᆡ ᄡᅳᆫ 너삼 ᄲᅮᆯ휘 두 랴ᇰ을 ^ ᄯᅵ허 처 ᄒᆞᆫ 복애 서 돈식 ᄒᆞ야 술 ᄒᆞᆫ 사발 브ᅀᅥ 달히니 바니어든 즈ᅀᅴ 업게 ᄒᆞ고 다 머그면 즉재 됴ᄒᆞ리라

ᄯᅩ 효ᄀᆞᆫ 마ᄂᆞᆯ ᄒᆞᆫ 되 디혼 즙 서 홉을 다 머그면 다시 아니 머거셔 됴ᄒᆞ리라

ᄯᅩ 시긧 벼ᇰ으로 ᄀᆞ자ᇰ 덥다라 미쳐 ᄃᆞ라나ᄂᆞ니ᄅᆞᆯ 고티며 여러 가짓 독을 업게 호ᄃᆡ 사ᄅᆞ미 ᄯᅩᇰ 소ᄋᆡ ᄆᆞᄅᆞ니ᄅᆞᆯ 디허 ᄀᆞᄂᆞᆯ에 ᄒᆞ야 ᄭᅳᆯᄂᆞᆫ 므레 ᄃᆞᆷ가 머기라

ᄯᅩ 겨지븨 월슈도 됴ᄒᆞ니라

ᄯᅩ 덥듯ᄒᆞᆫ 벼ᇰ과 뫼해 구룸 안개와 모딘 긔를 고티며 답답호믈 업게 호ᄃᆡ

삽듓 불휘를 횩게 싸ᄒᆞ라 하며 져그믈 혜디 말오 ᄯᅳ므레 ᄌᆞᆷ가 밤 재여 브레 ᄆᆞᆯ외여 ᄀᆞ라 ᄃᆞᄉᆞᆫ 므레 프러 머그라

ᄯᅩ 모다 ᄒᆞᄂᆞᆫ 덥단 벼ᇰ으로 화ᇰ달벼ᇰ 고툐ᄃᆡ 암도ᄐᆡ ᄯᅳᇰ ᄒᆞᆫ 되를 므레 ᄌᆞᆷ가 ᄒᆞᄅᆞᆺ밤 재여 즈싀 업게 ᄒᆞ고 다 머그라

ᄯᅩ 므레 너구릐 고기ᄂᆞᆫ 모딘 벼ᇰ긔과 덥듯ᄒᆞᆫ 벼ᇰ을 업게 ᄒᆞᄂᆞ니 ᄆᆡᇰᄀᆞ로ᄆᆞᆫ 샤ᇰ녜 먹ᄃᆞ시 ᄒᆞ야 머그라

ᄯᅩ 섯ᄃᆞᆯ 눈 므른 모다 ᄒᆞᄂᆞᆫ 덥단 모딘 시긔를 고티ᄂᆞ니 ᄆᆡ곤케 ᄒᆞ야 머그라

어름믈도 됴ᄒᆞ니라

ᄯᅩ 디로ᇰ이ᄅᆞᆯ 소곰 ᄇᆞᆯ라 뇨가 믈 되어든 ᄒᆞᆰ 업게 ᄒᆞ고 머그라

ᄯᅩ 온 가짓 져ᇰ혼애 귓것과 오란 거시 귓것 도외니와 아ᇰ어렛 귓거슬 주기며 덥단 벼ᇰ과 모딘 긔운과 샤귀를 업게 호ᄃᆡ

ᄭᅴ댜ᇰ가리 불휘 ᄀᆞᄂᆞᆯ에 싸ᄒᆞ라 ᄒᆞᆫ 랴ᇰ을 믈 ᄒᆞᆫ 되 브ᅀᅥ 달힌 즈^블 머그면 즉재 토ᄒᆞ야 모딘 긔운이 나ᄂᆞ니라

聖惠方의 시긔로 머리 알ᄑᆞᆫ ᄃᆡ 고툐ᄃᆡ 지지 ᄡᅵᄅᆞᆯ 디허 처 ᄀᆞᄂᆞᆯ에 ᄒᆞ야 ᄒᆞᆫ 돈식 ᄃᆞᄉᆞᆫ 므레 프러 머그라

ᄯᅩ ᄎᆞ돌 단랴ᇰ을 ᄀᆞ라 ᄀᆞ자ᇰ ᄀᆞᄂᆞᆯ에 처 ᄒᆞᆫ 버ᄂᆡ ^ 두 돈식 차의 프러 머그라

本草의 ᄂᆞᆯ ᅀᅣᇰ하 ᄲᅮᆯ휘와 닙과ᄅᆞᆯ ᄯᅵ허 즙 ᄧᅡ 서너 되만 먹고 말라

ᄯᅩ 모ᄃᆞᆫ 덥단 모딘 벼ᇰ 고툐ᄃᆡ 묏 미나리 불휘ᄅᆞᆯ 움엽게 ᄒᆞ고 굵게 싸ᄒᆞ라 ᄒᆞᆫ 복의 ᄒᆞᆫ 랴ᇰ식 ^ ᄒᆞ야 믈 ᄒᆞᆫ 사발 브ᅀᅥ 달히니 바니 도의거든 즈ᅀᅴ 업게 ᄒᆞ고 머그라

ᄯᅩ 天門冬을 고ᄀᆡ 야ᇰ 업게 ᄒᆞ고 싸ᄒᆞ라 ᄒᆞᆫ 목의 다ᄉᆞᆺ 돈식 ᄒᆞ야 믈 ᄒᆞᆫ 사발 브ᅀᅥ 달ᄒᆡ니 반 남ᄌᆞᆨ 되어든 지ᅀᅴ 업게 ᄒᆞ고 잠ᄭᅡᆫ ᄃᆞ시 ᄒᆞ야 머그라

ᄯᅩ 시긔로 덥단 벼ᇰ 고툐ᄃᆡ ᄂᆞᆯ ᄎᆞᆳ 불휘ᄅᆞᆯ 하나 져그나 혜디 마오 즛두드려 즙 ᄧᅡ 머구ᄃᆡ ᄂᆞᆯ옷 업거든 ᄆᆞᄅᆞ니ᄅᆞᆯ 므레 달혀 머거도 됴ᄒᆞ니라

ᄯᅩ 족닙플 하나 져그나 뷔트러 ᄧᅡ 즙 내여 ᄀᆞᆺ 기ᄅᆞᆫ 므레 프러 ᄒᆞᆫ 버ᄂᆡ ᄒᆞᆫ 보ᅀᆞ식 머고ᄃᆡ ᄂᆞᆯ^옷 업거든 프른 믈든 뵈ᄅᆞᆯ 므레 ᄎᆞᆷ가 우려 그 므를 머그라

ᄯᅩ 돗고 마리ᄅᆞᆯ ᄯᅵ허 처 ᄒᆞᆫ 버ᄂᆡ 두 돈식 좁ᄡᆞᆯ ᄭᅳᆯ힌 므레 프러 머그라

ᄯᅩ 굵게 싸ᄒᆞ라 므레 달혀 머거도 됴ᄒᆞ니라

ᄯᅩ 므레 프른 잇기ᄅᆞᆯ 디허 즙 ᄧᅡ 머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