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譯總解 第一

  • 연대: 1774
  • 저자: 김진하, 고사언
  • 출처: 三譯總解 小兒論 八歲兒
  • 출판: 홍문각
  • 최종수정: 2016-01-01

계집이 呂布의 수심ᄒᆞᄂᆞᆫ ᄂᆞᆺᄎᆞᆯ 보고 무로되

없음

네 오ᄂᆞᆯ 董太師의게 그릇ᄒᆞᆫ가 엇진고

없음

呂布ㅣ 니로되

없음

太師ㅣ 나ᄅᆞᆯ 엇지 검거ᄒᆞ여 당ᄒᆞ리

없음

계집이 두려 다시 뭇디 아니ᄒᆞ더라

없음

呂布ㅣ 그적의 貂蟬을 싱각ᄒᆞ고

없음

날마다 승샹부에 드러도

없음

ᄒᆞᆫ 번 어더 보지 못ᄒᆞ고

없음

董卓이 貂蟬을 어르니 ᄉᆡᆨ에 드러셔

없음

ᄒᆞᆫᄃᆞᆯ 남도록 일을 ᄎᆞᆯ히라 나지 아니터라

없음

그 시졀이 졍히 봄 ᄯᅢ 되여시니

없음

董卓이 젹은 병 어더셔 알흘제

없음

貂蟬이 옷슬 벗지 아니코 듸희여 편안이 ᄒᆞ니

없음

董卓이 크게 즐겨ᄒᆞ더라

없음

ᄒᆞᆯᄅᆞᆫ 董卓이 평상에 잘 제

없음

呂布ㅣ 가셔 평상 ᄀᆞ의 셔니

없음

貂蟬이 평상 뒤ᄒᆡ 셔셔

없음

눈망올을 옴기지 아니코 졍히 呂布ᄅᆞᆯ 보고

없음

ᄒᆞᆫ 손으로 제몸을 ᄀᆞ르치고 ᄒᆞᆫ 손으로 董卓을 ᄀᆞ르치며

없음

눈믈이 니음ᄃᆞ라 ᄯᅥ르치니

없음

呂布ㅣ 알고 안이 ᄇᆞ아지ᄂᆞᆫ ᄃᆞᆺ ᄒᆞ여

없음

가셔 다만 머리 그더기니

없음

董卓이 ᄌᆞᆷ에 ᄊᆞ이여 呂布의 거동을 보고

없음

뒤 도라보니 貂蟬이 ^ 병풍 뒤ᄒᆡ 셔시니

없음

크게 셩 내여 呂布ᄅᆞᆯ ᄭᅮ지저 니로되

없음

네 엇지 ᄉᆡᆼ심이나

없음

내 ᄉᆞ랑ᄒᆞᄂᆞᆫ 계집 향ᄒᆞ여 희롱ᄒᆞᄂᆞᆫ다 ᄒᆞ고

없음

좌우 편뉴들을 ^ 블러

없음

이ᄅᆞᆯ 다시 집의 드리지 말라 ᄒᆞ여 금ᄒᆞ고

없음

呂布ᄅᆞᆯ ᄶᅩ차 내치니

없음

呂布ㅣ 셩내여 크게 벼로고 집의 믈러가니라

없음

사ᄅᆞᆷ이 그ᄅᆞᆯ 李儒의게 알외니

없음

李儒ㅣ 황망이 董卓의게 뵈라 와셔 니로되

없음

太師ㅣ 므슴 일로 奉先을 그릇 너기ᄂᆞ니

없음

董卓이 니로되

없음

내 ᄉᆞ랑ᄒᆞᄂᆞᆫ 게집을 ᄀᆞ만이 본 일로 ᄶᅩ차 내쳣노라

없음

李儒ㅣ 니로되

없음

太師ㅣ 텬하ᄅᆞᆯ 가지고져 ᄒᆞ면

없음

엇지 이 젹은 일에 타스로 그릇 너기ᄂᆞ니

없음

ᄒᆡᆼ혀 溫侯의 ᄆᆞᄋᆞᆷ이 변ᄒᆞ면 큰일 이로지 못ᄒᆞ리라

없음

董卓이 니로되 엇지 ᄒᆞ리오

없음

李儒ㅣ 니로되

없음

ᄂᆡ일 져ᄅᆞᆯ ᄃᆞ러와 금ᄇᆡᆨ을 상주고

없음

됴흔 말로 헤아려 이리ᄒᆞ면 ᄆᆞᆺ츠리라

없음

董卓이 잇흔날 呂布ᄅᆞᆯ 다려와 집의 드려셔 니로되

없음

내 어제 병 드러셔 ᄆᆞᄋᆞᆷ이 흣터져

없음

니ᄅᆞᆫ 말을 아조 아지 못ᄒᆞ고 너ᄅᆞᆯ 그릇 너겨시니

없음

네 사오나이 ᄉᆡᆼ각지 말라

없음

ᄂᆡ일브터 내 겻ᄒᆡ ᄯᅥ나지 말라 ^ᄒᆞ고

없음

열근 금과 스므필 망뇽을 샹ᄒᆞ여 주니

없음

呂布ㅣ 샤례ᄒᆞ고 니로되

없음

대인이 나ᄅᆞᆯ 그릇 너기심을

없음

내 엇지 ᄉᆡᆼ심이 나사오나 이 ᄉᆡᆼ각ᄒᆞ리 ᄒᆞ고

없음

그적브터 안흐로 드러ᄃᆞᆫ니며 일졀 두려 ᄭᅥ리지 아니ᄒᆞ더라

없음

董卓의 병이 젹이 ᄒᆞ리고

없음

貂蟬을 어듬으로 브터 郿塢城에 가지 아니ᄒᆞ고

없음

황뎨 아문에 갈 제

없음

呂布ㅣ 화극 잡고 ᄆᆞᆯ 타셔 술의 앏ᄒᆡ 가니

없음

董卓이 아문 앏ᄒᆡ 술의예 ᄂᆞ려서

없음

환도 ᄎᆞᆫ 재황뎨 텬에 오르니

없음

呂布ㅣ 창 잡은 재섬 앏ᄒᆡ 셔시니

없음

ᄇᆡᆨ관들이 다 아문 ᄯᅳᆯᄒᆡ ᄭᅮ러셔 머리 수겨셔

없음

말을 듯고 아문으로셔 물러갈 제

없음

呂布ㅣ ᄆᆞᆯ ᄐᆞ고 앏ᄒᆡ 가더니

없음

ᄒᆞᆯᄅᆞᆫ 呂布ㅣ 董卓을 조차 됴회예 가셔

없음

안문에 다ᄃᆞ라 젹이 안자셔 보니

없음

董卓이 獻帝ᄭᅴ 향ᄒᆞ여 말ᄒᆞ니

없음

呂布ㅣ 횡망이 창잡고 안문을 나셔

없음

ᄆᆞᆯ ᄐᆞ고 승샹부에 와셔

없음

ᄆᆞᆯ을 길 ᄭᆞ의 ᄆᆡ고 창 잡은재 貂蟬을 ᄎᆞ즈라 후당에 드니

없음

貂蟬이 呂布의 ᄎᆞ즘을 보고 마자 나셔 니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