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譯總解 第十
없음
위ᄐᆡ홈이 몸에 니ᄅᆞ러 길이 진ᄒᆞ거든 셋재 주머니ᄅᆞᆯ 열라
없음
그 듕에 귀신의 모로ᄂᆞᆫ ᄭᅬ 이시니
없음
져ᄅᆞᆯ 보면 主公^을 직희여셔 믈러가미 되리라 ᄒᆞ더니
없음
이곳에 와셔 ᄒᆡ ᄆᆞᆺᄎᆞᆷ이 거의요
없음
主公이 녀ᄉᆡᆨ에 드러셔 내 여러날이로되
없음
ᄒᆞᆫ 번 어더셔 만나지 못ᄒᆞ니
없음
ᄯᅩ 주머니ᄅᆞᆯ 여러셔 엇지 ᄭᅬᄅᆞᆯ 보와 ᄒᆡᆼ치 아니리오 ᄒᆞ여 ᄉᆡᆼ각ᄒᆞ고
없음
주머니ᄅᆞᆯ 여러 보와셔 신긔로온 ᄭᅬᄅᆞᆯ 보고 즉시 그날 玄德의게 뵈니
없음
뫼션ᄂᆞᆫ 계집들이 玄德의게 알외되
없음
趙子龍이 밧분 일 이셔 놉흔 사ᄅᆞᆷ의게 알외라 왓다 ᄒᆞ니
없음
玄德이 블러 드려셔 온 연고ᄅᆞᆯ 무로니
없음
子龍이 놀란 ᄂᆞᆺ 짓고 니로되
없음
主公이 깁흔 집 그림 그린 마을에 안자셔
없음
荊州ㅣᄅᆞᆯ ᄉᆡᆼ각지 아니ᄒᆞᄂᆞ냐
없음
玄德^이 니로되
없음
므슴 일 이셔 이리 놀라ᄂᆞᆫ 쳬 ᄒᆞ여 니ᄅᆞᄂᆞ니
없음
子龍이 니로되
없음
오ᄂᆞᆯ 아ᄎᆞᆷ에 孔明의 부린 사ᄅᆞᆷ이 알외라 와시되
없음
曹操ㅣ 赤壁의 군ᄉᆞ 싸올 제
없음
애돌라 원슈 갑프려 ᄒᆞ여 오십만 군ᄉᆞᄅᆞᆯ 졍히 ᄒᆞ여셔
없음
荊州ㅣ 예 싸호라 와셔
없음
荊州ㅣ 크게 급히 되엿더라
없음
主公은 급히 믈러가쟈
없음
玄德이 니로되
없음
夫人과 ᄒᆞᆫ가지로 의논ᄒᆞ쟈
없음
子龍이 니로되
없음
夫人과 ᄒᆞᆫ가지로 의논ᄒᆞ면
없음
반ᄃᆞ시 主公을 믈러가지 말라 ᄒᆞᆯ 거시니
없음
알외지 아니코 ^ 갈만 ᄀᆞᆺ지 못ᄒᆞ니라
없음
玄德이 니로되
없음
네 아직 믈러시라 내개 다ᄅᆞᆫ ᄉᆡᆼ각이 이시리라
없음
子龍이 玄德의 거동을 ᄆᆡᆨ바다
없음
졍히 ᄒᆞᆫ 여러 번 더듸 ᄒᆡᆼᄒᆞᆯᄭᅡ ᄒᆞ여 니ᄅᆞ고 나가다
없음
玄德이 집의 드러셔 孫夫人ᄭᅴ 뵈고 ᄀᆞ만이 눈믈지니 夫人이 니로되
없음
지아비 므슴 연고로 셜워 우ᄂᆞ니
없음
玄德이 니로되
없음
劉備 외로온 몸이 여긔져긔 다ᄅᆞᆫ ᄆᆞᄋᆞᆯ의 ᄒᆡᆼᄒᆞ여
없음
부모ᄅᆞᆯ 효도ᄅᆞᆯ 이로지 못ᄒᆞ고
없음
죽은 조샹의게 졔ᄅᆞᆯ 이로지 못ᄒᆞᄂᆞᆫ 거시
없음
크게 그르고 효되 아닌 거시라
없음
이제 ᄒᆡ 갓가이 되엿ᄂᆞᆫᄃᆡ 劉備 내 거륵이 셜워ᄒᆞ노라
없음
孫夫人이 니로되
없음
비 내게 소기지 말라 내 드럿노라
없음
ᄀᆞᆺ 趙子龍이 와셔 荊州ㅣᄅᆞᆯ 군박ᄒᆞ다 ᄒᆞ여 알외라 왓ᄂᆞᆫ지라
없음
네 믈러가고져 ᄒᆞ여 ᄆᆞᄋᆞᆷ으로 이리 여긔 미뢰ᄂᆞᆫ다
없음
玄德이 ᄭᅮ러셔 니로되
없음
夫人이 이러트시 아니 내 엇지 ᄉᆡᆼ심이나 소기리
없음
劉備 내 가지 아니ᄒᆞ여셔 ᄒᆡᆼ혀 荊州ㅣᄅᆞᆯ 아이면
없음
텬하 사ᄅᆞᆷ이 劉備ᄅᆞᆯ ᄭᅮ지즈리라
없음
즉시 가고져 ᄒᆞ되 夫人의게 ᄯᅥ나몰 엇지 못ᄒᆞ여 이러트시 근심ᄒᆞ노라
없음
孫夫人이 니로되
없음
내 큰 사ᄅᆞᆷ의게 ᄒᆞᆫ번 안ᄒᆡ 되여셔
없음
이제 네 아므 드러가도 내 조츰을 원ᄒᆞ노라
없음
玄德이 니로되
없음
夫人의 ᄆᆞᄋᆞᆷ에 이러트시 니ᄅᆞ나
없음
다만 吳太后와 吳侯ㅣ 엇지 ᄒᆞ여 夫人을 보내리오
없음
夫人이 劉備ᄅᆞᆯ 어엿비 너겨 ᄉᆡᆼ각ᄒᆞ면 아직 흐터지쟈
없음
ᄒᆡᆼ혀 劉備 荊州ㅣ 예 가셔 젼댱의 싸화 죽거든
없음
夫人이 ᄯᅩ 다시 호걸을 셤기지 말라
없음
劉備 비록 구쳔 아ᄅᆡ 갈지라도
없음
夫人의 어엿비 너김을 엿치 ᄉᆡᆼ가지 아니리라
없음
孫夫人이 니로되
없음
지아비 므슴 연고로 이니치 아닌 말을 내ᄂᆞ니
없음
玄德이 니로되
없음
착ᄒᆞᆫ ᄉᆞ나희 딘에 드러셔 죽지 아니ᄒᆞ면 샹ᄒᆞᆷ을 엇ᄂᆞᆫ다 ᄒᆞ니
없음
젼댱의 싸호ᄂᆞᆫ 사ᄅᆞᆷ이 엇지 졍ᄒᆞᆫ들 되리 ᄒᆞ고
없음
말을 ᄆᆞᆺᄎᆞᆷ애 눈믈 ᄯᅥ러지ᄂᆞᆫ 거시 비옴 ᄀᆞᆺ더라
없음
孫夫人이 말려 니로되
없음
지아비ᄂᆞᆫ 근심 말라
없음
내 어믜게 어엿비 빌면 나ᄅᆞᆯ 반ᄃᆞ시 너 ᄒᆞᆷᄭᅴ 보내니라
없음
玄德이 니로되
없음
太侯ㅣ 비록 보내고져 ᄒᆞ여도 吳侯ㅣ 반ᄃᆞ시 머무로리라
없음
夫人이 ᄃᆡ답ᄒᆞ되
없음
내 너 ᄒᆞᆷᄭᅴ 설날 강ᄭᅡ의 조샹의 졔ᄒᆞ려 ᄒᆞ고 가셔
없음
즉시 알외지 아니코 가미 엇더ᄒᆞ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