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譯總解 第十

  • 연대: 1774
  • 저자: 김진하, 고사언
  • 출처: 三譯總解 小兒論 八歲兒
  • 출판: 홍문각
  • 최종수정: 2016-01-01

없음

玄德이 니로되

없음

진실로 이러틋 ᄒᆞ면 살며 죽어도 닛지 아니ᄒᆞ고 ᄉᆡᆼ각ᄒᆞ쟈

없음

네 누셜 말라 ᄒᆞ고 ^ 둘히 의논ᄒᆞ고 ᄭᅬᄅᆞᆯ 졍ᄒᆞ다

없음

玄德이 ᄀᆞ만이 子龍을 블러셔 ᄀᆞᄅᆞ쳐 니로되

없음

졍월 초ᄒᆞᄅᆞᆫ날 네 몬져 군ᄉᆞᄅᆞᆯ 더브러 셩에 나셔 큰 길ᄒᆡ 기ᄃᆞ리라

없음

내 夫人과 ᄒᆞᆷᄭᅴ 조샹에 졔ᄒᆞ려 ᄒᆞ고 가마

없음

子龍이 니로되

없음

主公은 네 젼일을 ᄉᆡᆼ각ᄒᆞ고 군ᄉᆞ의 ᄭᅬᄅᆞᆯ 그릇 ᄒᆞ지 말라

없음

그ᄯᅢ 建安 십오년 졍월 초하ᄅᆞᆫᄂᆞᆯ 吳侯ㅣ 크게 ^ 잔ᄎᆡᄒᆞ고

없음

문무관원들을 마을의 모호다

없음

玄德이 孫夫人과 ᄒᆞᆷᄭᅴ 몬져 와셔

없음

吳太后와 孫權의 안ᄒᆡ의게 절ᄒᆞ다

없음

孫夫人이 니로되

없음

내 지아뷔 부모와 조샹의 분ᄆᆈ 다 逐郡의 이셔

없음

쥬야업시 ᄉᆡᆼ각을 그치지 아니ᄒᆞ니

없음

오ᄂᆞᆯ 강ᄭᅡ의 가셔 븍으로 향ᄒᆞ여 보아 졔ᄒᆞ려 ᄒᆞ고

없음

그러모로 모친ᄭᅴ 알외라 왓노라

없음

吳太后ㅣ 니로되

없음

이 효도의 일이라 말을 좃지 아니면 되ᄂᆞ냐

없음

네 비록 싀아비 싀어미ᄅᆞᆯ 아지 못ᄒᆞ여도

없음

지아비과 ᄒᆞᆷᄭᅴ 가셔 ᄒᆞᆫ 번 졔ᄒᆞ면

없음

孫夫人이 玄德과 ᄒᆞᆷᄭᅴ 샤레ᄒᆞ고 가다

없음

그적의 玄德이 孫夫人을 술의예 안치고

없음

조츤 뉴들의게 됴흔 거슬 잡히이고

없음

玄德이 ᄆᆞᆯᄐᆞ고 여라문 ᄆᆞᆯᄐᆞᆫ 이ᄅᆞᆯ ᄃᆞ리고 셩의 나셔

없음

子龍을 만나셔 오ᄇᆡᆨ 군사 사ᄅᆞᆷ을 ᄃᆞ리고

없음

술의ᄅᆞᆯ 모라 南徐의셔 ᄯᅥ나다

없음

그날 孫權이 크게 ᄎᆔᄒᆞ니 뫼신 ^ 신해 후당의 드리고

없음

문무관원들이 다 흣허지다

없음

그적의 하ᄂᆞᆯ이 져므런ᄂᆞᆫ지라

없음

여러 신ᄒᆞ들이 玄德 孫夫人의 도망ᄒᆞᆷ을 듯고 알외려 ᄒᆞ여 가니

없음

孫權이 ᄯᅩ ᄭᆡ지 못ᄒᆞ여 심으로 알외지 못ᄒᆞ다

없음

그적의 孫權이 오경 말에 劉備ᄅᆞᆯ 도망ᄒᆞ다 ᄒᆞ여 듯고

없음

즉시 문무관원들을 더블고 의논ᄒᆞ더니

없음

張昭ㅣ 니로되

없음

진실로 이 사ᄅᆞᆷ이 도망ᄒᆞ면 져녁 아ᄎᆞᆷ에 어즈러온 근심이 나리라

없음

이제 급히 ᄯᆞᆯ옴이 맛당ᄒᆞ다

없음

孫權이 즉시 오ᄇᆡᆨ 군ᄉᆞᄅᆞᆯ 졍히 ᄒᆞ여셔 陳武潘璋을 내여셔 니로되

없음

밤낫 업시 힘써 ᄯᆞ라 잡아셔 ᄃᆞ려 오라 ᄒᆞ다

없음

孫權이 크게 셩내여

없음

玄德을 별뤄 상의 노흔 옥돌 벼로ᄅᆞᆯ 가져 ᄯᅡᄒᆡ 더지니 ᄇᆞ아져 흣허지다

없음

程普ㅣ 니로되

없음

主公은 쇽졀업시 엇지 셩내ᄂᆞ니 혜아리니

없음

陳武潘璋 두 쟝ᄉᆔ 반ᄃᆞ시 이 사ᄅᆞᆷ을 어더셔 잡지 못ᄒᆞ리라

없음

孫權이 니로되

없음

엇지 ᄉᆡᆼ심이나 내 녕을 어긔치리오

없음

程普ㅣ 니로되

없음

우리 군ᄌᆔ 어려셔브터 군ᄉᆞ 일에 부즈런ᄒᆞ고

없음

ᄯᅩ 엄ᄒᆞ고 졍직ᄒᆞ고 ᄭᅮ죵ᄒᆞ여 이긔매 여러 쟝슈들이 다 두려ᄒᆞ니

없음

ᄯᆞ로ᄂᆞᆫ 쟝ᄉᆔ 군쥬ᄅᆞᆯ 보면 참아 햐슈치 못ᄒᆞ리라

없음

孫權이 크게 셩내여셔

없음

蔣欽周泰ᄅᆞᆯ 블러 ᄃᆞ려와셔 ᄎᆞᆫ 환도 글러주어셔

없음

너희 둘히 이 환도로 내 누의 ^ 머리와 劉備 머리ᄅᆞᆯ ᄎᆔᄒᆞ여 가져오라

없음

張欽周泰 일쳔 군ᄉᆞ 거ᄂᆞ려 조차 ᄯᆞ라가다

없음

그적의 玄德이 구레 노코 ᄇᆡ참ᄒᆞ여 ᄌᆡ촉ᄒᆞ여 ᄒᆡᆼᄒᆞ여셔

없음

그 밤의 길ᄒᆡ 쉬여 안자셔

없음

이경 ᄭᅳᆺ히 밧비 니러^갈 제

없음

柴桑郡 지경의 니르니

없음

사ᄅᆞᆷ이 알외되 ᄯᆞ로ᄂᆞᆫ 군ᄉᆡ 니르럿다

없음

玄德이 뒤도라 보니 군ᄉᆞ의 틧글이 크게 니러낫더라

없음

玄德이 놀라 子龍의게 무로되

없음

ᄯᆞᆯ오ᄂᆞᆫ 군ᄉᆡ 니ᄅᆞ면 엇지ᄒᆞ리오

없음

子龍이 니로되

없음

主公은 앏흐로 ᄒᆡᆼᄒᆞ라 내 뒤흘 막으마 ᄒᆞ여 니ᄅᆞ기ᄅᆞᆯ ᄆᆞᆺ지 못ᄒᆞ여셔

없음

ᄒᆞᆫ ᄯᅦ 군ᄉᆡ 묏기슭을 둘러와셔 가ᄂᆞᆫ 길을 막아셔서

없음

두 쟝ᄉᆔ 놉흔 소ᄅᆡ로 부로되

없음

劉備ᄂᆞᆫ ᄆᆞᆯ게 급히 ᄂᆞ려셔 ᄆᆡ이라

없음

우리 周都督의 녕으로 여긔 와셔 기ᄃᆞ련 지 오래다

없음

玄德이 니ᄅᆞᆷ을 것지 못ᄒᆞ고 놀라셔 ᄆᆞᆯ을 두루혀 子龍ᄃᆞ려 무로되

없음

앏ᄒᆡᄂᆞᆫ 군ᄉᆡ 막아 잇고 뒤ᄒᆡᄂᆞᆫ ᄯᆞᆯ오ᄂᆞᆫ 군ᄉᆡ 이시니

없음

갈 길 업스니 이제 엇지ᄒᆞ리오

없음

子龍이 니로되 主公은 근심 말라

없음

孔明 군ᄉᆞ의 보낸 세 ᄭᅬ 다 주머니 속에 이시니

없음

몬져 두 ᄭᅬᄅᆞᆯ 여러셔 보니 다 분명ᄒᆞ고

없음

군ᄉᆡ 위ᄐᆡ홈이 몸이 니ᄅᆞᄂᆞᆫ 곳에 여러셔 보라 ᄒᆞ엿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