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譯總解 第三

  • 연대: 1774
  • 저자: 김진하, 고사언
  • 출처: 三譯總解 小兒論 八歲兒
  • 출판: 홍문각
  • 최종수정: 2016-01-01

없음

孔明이 니로되

없음

이제 강ᄭᆞ의 진 쳐 싸호ᄂᆞᆫ ᄇᆡᄅᆞᆯ 졍졔ᄒᆞ여시니

없음

큰 긔젹은 긔 하ᄂᆞᆯ을 ᄀᆞ리와

없음

년ᄒᆞ여 년ᄒᆞ여 수ᄇᆡᆨ 니예 ᄭᅳᆫ지 아니ᄒᆞ고

없음

딘 친 거슨 ^ 江南을 가지고져 아니 ᄒᆞ면

없음

ᄯᅩ 어ᄂᆡ ᄯᅡᄒᆞᆯ 가지리오

없음

孫權이 니로되

없음

힝혀 나ᄅᆞᆯ 침 노코져 ᄒᆞᄂᆞᆫ ᄉᆡᆼ각이 이시면

없음

나의 싸호며 말기ᄅᆞᆯ 네 졍ᄒᆞ라

없음

孔明이 니로되

없음

다만 明公은 ᄒᆡᆼ혀 내 말을 좃지 아니면 엇지 ᄒᆞ료 ᄒᆞ니

없음

孫權이 니로되

없음

내 금옥 ᄀᆞᆺ흔 말을 드름을 원ᄒᆞ노라

없음

孔明이 니로되

없음

이제 海內 크게 어즈러 올 제

없음

쟝군이 군ᄉᆞ 니르져 江東 ᄯᅡ흘 웅거ᄒᆞ고

없음

劉豫州ㅣ 江南의 의지ᄒᆞ여

없음

曹操과 향ᄒᆞ여 텬ᄒᆞᄅᆞᆯ ᄃᆞ토니

없음

이제 曹操 ㅣ 밧나라홀 업시코져 ᄒᆞ여

없음

혜아려 태반을 어덧고

없음

荊州ㅣᄅᆞᆯ 파ᄒᆞ고 위염이 ᄉᆞ방에 소문나니

없음

비록 영웅이 이셔도 어양 쓰지 못ᄒᆞ여

없음

그러모로 劉豫州ㅣ 츼여 여긔 왓ᄂᆞ니라

없음

쟝군이 부형의 법을 니어 네 힘을 보와 혜아리라

없음

吳越의 군ᄉᆞ로써 중국에 어양써 당ᄒᆞᆷ ᄀᆞᆺ흐면 미리 졍ᄒᆞᆯ만 밋지 못ᄒᆞ리라

없음

ᄒᆡᆼ혀 어양써 당치 못ᄒᆞ면 내게 ᄒᆞᆫ ᄭᅬ 이시니 막으면 되리라

없음

孫權이 무로되

없음

므슴 ᄭᅬ로 막으면 되리오

없음

孔明 이니로되

없음

여러 의논ᄒᆞᄂᆞᆫ ^ 신하의 말을 조차셔

없음

군ᄉᆞᄅᆞᆯ 그치고 갑옷슬 ᄊᆞ고

없음

ᄂᆞᆺᄎᆞᆯ 북으로 두루혀서 엇지 셤기지 아니 ᄒᆞᄂᆞ뇨

없음

孫權이 머리 수기고 ᄃᆡ답지 아니커ᄂᆞᆯ

없음

孔明이 니로되

없음

쟝군이 밧그로ᄂᆞᆫ 항복ᄒᆞᆯ 일홈이 잇고

없음

안흐로ᄂᆞᆫ 젹을 침노ᄒᆞᄂᆞᆫ ᄭᅬᄅᆞᆯ 품어시니

없음

일이 급히 되여셔 결단치 못ᄒᆞ면

없음

여러 날 되지 못ᄒᆞ여 홰 니ᄅᆞ리라

없음

孫權도 아므라타 ᄒᆞ여 ᄃᆡ답지 아니커ᄂᆞᆯ

없음

孔明이 ᄯᅩ 니로되

없음

녯 사ᄅᆞᆷ의 니ᄅᆞᆫ 거시

없음

젹은 거시 만흔 거슬 싸호지 못ᄒᆞ고

없음

약ᄒᆞᆫ 거시 강ᄒᆞᆫ ᄃᆡ 어양 쓰지 못ᄒᆞᆫ다 ᄒᆞᄂᆞᆫ 거시

없음

이 오로 올흐니라

없음

明公이 미리 曹操의게 항복지 아니ᄒᆞ면

없음

江東 ᄯᅡᄒᆡ 관원 ᄇᆡᆨ셩이 다 흙과 ᄌᆡ 되리라

없음

孫權이 니로되

없음

그ᄃᆡ 말 ᄀᆞᆺ조흘 쟉시면 劉豫州ㅣ 엇지 항복지 아니ᄒᆞᄂᆞ뇨

없음

孔明이 니로되

없음

田橫은 齊나라ᄒᆡ 장사로 이셔 오리려 의ᄅᆞᆯ 직희여

없음

님금을 븟그럽게 아니 ᄒᆞ니

없음

劉豫州ᄂᆞᆫ 황뎨의 겨ᄅᆡ오

없음

영웅의 ᄌᆡ죄 셰샹에 덥혀시니

없음

여러 영웅이 원ᄒᆞ여 마자 오ᄂᆞᆫ 거시믈 이 바다 ᄒᆡ듬 ᄀᆞᆺ흐니

없음

다만 일 이로지 못ᄒᆞᄂᆞᆫ 거슨 하ᄂᆞᆯ의 타시라

없음

엇지 항복ᄒᆞ여 사ᄅᆞᆷ의 아ᄅᆡ 이시리오

없음

孫權이 즉시 ᄂᆞᆺ 짓고 니러셔 후당으로 드러가니

없음

여러히 다 웃고 흣터지더라

없음

孫權이 셩 내여 후당으로 드러가니

없음

魯肅이 孔明을 그르다 ᄒᆞ여 니로되

없음

先生이 므슴 일로 이런 말 내ᄂᆞᆫ다

없음

우리 님금이 ᄆᆞᄋᆞᆷ이 너르고 거륵ᄒᆞᆷ으로 ᄂᆞᆺᄎᆡ 그르다 아니코 드러 가니

없음

先生의 말이 업슈이 너겨 크게 너무ᄒᆞᄂᆞ뇨

없음

孔明이 ᄂᆞᆺᄎᆞᆯ 쟛바져 웃고 니로되

없음

어이 이런 말을 바다 담당치 못ᄒᆞᄂᆞ뇨

없음

내게 曹操ᄅᆞᆯ 파ᄒᆞᆯ ᄭᅬ 이시니

없음

너ᄒᆡ 내게 뭇지 아니ᄒᆞᄂᆞᆫᄃᆡ 내 엇지 니ᄅᆞ리오

없음

魯肅이 니로되

없음

진실로 됴흔 ᄭᅬ 이시면 魯肅이 내 즉시 쥬공을 ᄃᆞ려 오마

없음

孔明이 니로되

없음

曹操의 ᄇᆡᆨ만 여러흘 내 보니 가얌이 므리 ᄀᆞᆺ흐니

없음

諸葛亮이 ᄒᆞᆫ 번 손들면 다 두험과 ᄌᆡ 되리라

없음

魯肅이 그 말을 듯고 후당에 드러가 孫權을 보니

없음

孫權이 셩내기 그치지 아니코

없음

魯肅을 보고 니로되

없음

네 강을 건너 가셔 한 착ᄒᆞᆫ 사ᄅᆞᆷ을 더브러 와 내게 도으려 ᄒᆞᄂᆞᆫ 거시

없음

엇지 이럿흐시 잡말 ᄒᆞ난 사ᄅᆞᆷ을 ᄃᆞ려온다

없음

魯肅이 니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