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譯總解 第四

  • 연대: 1774
  • 저자: 김진하, 고사언
  • 출처: 三譯總解 小兒論 八歲兒
  • 출판: 홍문각
  • 최종수정: 2016-01-01

엇지 ᄉᆡᆼ심이나 都督을 소기리

없음

사흘 안으로 엇지 못ᄒᆞ면 군령을 밧으마

없음

周瑜ㅣ 크게 깃거 군졍 ᄉᆞ관원을 블러셔

없음

고명의 앏ᄒᆡ 밋브게 ᄒᆞᄂᆞᆫ 글 쓰이고

없음

술 쟝만ᄒᆞ고 ᄃᆡ졉ᄒᆞᆯ 제

없음

周瑜ㅣ 니로되

없음

군ᄉᆞ의 일 ᄆᆞᆺ거든 후에 슈고ᄒᆞᆫ ᄃᆡ 갑흐마

없음

孔明이 니로되

없음

오ᄂᆞᆯ을 혜지 말고 ᄂᆡ일브터 즉시 살 ᄆᆡᆼ글 ᄭᅥ시니

없음

사흘만의 젹은 군ᄉᆞ 사ᄅᆞᆷ을 부려셔 살 나ᄅᆞ라 ᄒᆞ고

없음

孔明이 여러 잔 술 먹고 ᄯᅥ나가다

없음

魯肅이 니로되

없음

이 사ᄅᆞᆷ이 소기지 아니타 ᄒᆞᄂᆞ냐

없음

周瑜ㅣ 니로되

없음

졔 제 마ᄋᆞᆷ으로 죽음을 어든 거시오

없음

내 권ᄒᆞᆫ 거시 아니라 여러희 앏ᄒᆡ 명ᄇᆡᆨ히 밋븐 글 써시니

없음

졔 비록 두 겨드랑에 ᄂᆞᆯ개 낫다 ᄒᆞ여 ᄂᆞ라 가도 되지 못ᄒᆞ리라

없음

내 군ᄉᆞ의 잇ᄂᆞᆫ 쟝인들을 온갓 거슬 엇지 못ᄒᆞ게 ᄒᆞ면

없음

반ᄃᆞ시 어긔여지리니

없음

그 ᄯᅢ예 죄 지으면 졔 ᄃᆡ답ᄒᆞᆯ 말 업시 되리라

없음

네 가셔 져의 분명ᄒᆞ며 그ᄅᆞᆷ을 보와셔 알외라 오라

없음

魯肅이 가셔 孔明의게 뵈니

없음

孔明이 니로되

없음

내 子敬ᄭᅴ 향ᄒᆞ여 公瑾의게 알외지 말라

없음

졔 반ᄃᆞ시 나ᄅᆞᆯ 거오리라 ᄒᆞ여 잇더니

없음

오ᄂᆞᆯ 과연 분명이 되거다

없음

사흘 안흐로 십만 살을 ᄆᆡᆼ글라

없음

살 엇지 못ᄒᆞ거든 반ᄃᆞ시 ^ 군법으로 가져가리라 ᄒᆞ여시니

없음

子敬은 ᄒᆡᆼ혀 나ᄅᆞᆯ 면케 ᄒᆞᆯᄭᅡ

없음

魯肅이 니로되

없음

네 부러 어든 근심이라 엇지ᄒᆞ여 면케ᄒᆞ리

없음

孔明이 니로되

없음

子敬의게 다만 비ᄂᆞᆫ 거슨 스므 ᄇᆡ라

없음

ᄒᆞᆫ ᄇᆡ예 군ᄉᆞ 사ᄅᆞᆷ 셜흔과 ᄇᆡ 우ᄒᆡ 쳥포 댱막 치고

없음

ᄇᆡ 마다 쳔 뭇식 새 두 ᄀᆞ의 븩븩 셰오고

없음

다ᄅᆞᆫ 거세 긔특이 쓸 곳이 이시니

없음

사흘만의 子敬이 와셔 살 보라

없음

아직 公瑾의게 알게 말라

없음

ᄒᆡᆼ혀 일을 누셜ᄒᆞ면 내 ᄭᅬ도 이로지 못ᄒᆞᆯ 거시오

없음

子敬도 석기 이리라

없음

魯肅이 오냐 ᄒᆞ고 믈러가셔

없음

周瑜의게 알외되

없음

져의 말이 살대 짓부레 등 거슬 쓰지 아니ᄒᆞ고

없음

제게 다ᄅᆞᆫ 묘리 잇다 ᄒᆞ더라

없음

周瑜ㅣ 크게 의심ᄒᆞ여 져의 ᄉᆡᆼ각을 아지 못ᄒᆞ더라

없음

魯肅이 제 ᄆᆞᄋᆞᆷ으로 스믈 가ᄇᆡ야온 ᄇᆡᄅᆞᆯ ᄀᆞᆯᄒᆡ여셔

없음

ᄇᆡ마다 셜흔식 사ᄅᆞᆷ 두어셔 다 쳥포 댱막 치고

없음

안ᄒᆡ 집흘 시러 두 ᄀᆞ을 ᄆᆡ고 우희 큰 긔젹은 긔 ᄭᅩᆺ고

없음

다 孔明의 ᄇᆡ예 다혀 셰워시니

없음

그 날 움즉이지 아니ᄒᆞ고 잇흔 날 ᄯᅩ 발치 아니코

없음

셋잰 날 ᄉᆞ경의 魯肅이 ᄇᆡ 겻ᄒᆡ 오니

없음

孔明이 ᄇᆡ예 오로라 ᄒᆞᆫ대

없음

魯肅이 무로되 므슴 ᄉᆡᆼ각인고

없음

孔明이 니로되

없음

내 子敬과 ᄒᆞᆷᄭᅴ 븍녁희 살 가질라 가지라 ᄒᆞ니

없음

魯肅이 니로되

없음

살이 어ᄃᆡ 잇ᄂᆞ뇨

없음

孔明이 니로되

없음

子敬은 뭇지 말라 앏ᄒᆡ 가면 즉시 살을 보리라 ᄒᆞ고

없음

스므 ᄇᆡᄅᆞᆯ 노흐로 얽어 ᄆᆡ고 부러 북녁 ᄀᆞ으로 향ᄒᆞ여 드러갈 제

없음

그 밤의 강에 큰 안개 져셔 서로 뵈지 못ᄒᆞ더라

없음

孔明 魯肅이 다 ᄇᆡ 안ᄒᆡ 안자셔 ᄇᆡᄅᆞᆯ ᄲᆞᆯ리 가쟈 ᄒᆞ고 모더니

없음

그 날 오경에 孔明의 ᄇᆡ 曹操의 믈딘 겻ᄒᆡ 니르러셔

없음

孔明이 ᄇᆡ를 머리ᄂᆞᆫ 셔로 ᄒᆞ고 ᄭᅩ리ᄂᆞᆫ 동으로 ᄒᆞ여 ᄒᆞᆫ 줄로 버리고

없음

ᄇᆡ 우ᄒᆡ셔 북치고 아오셩 ᄒᆞ니

없음

魯肅이 놀라 니로되

없음

ᄒᆡᆼ혀 曹操의 군ᄉᆡ ᄒᆞᆷᄭᅴ 내ᄃᆞ르면 엇지ᄒᆞ리

없음

孔明이 웃고 니로되

없음

내 혜아리니 曹操ㅣ 비록 ᄭᅬ로온 쟝군이라도

없음

어두온 안개예 접퍼 나지 아니리라

없음

우리 술 먹고 즐기다가 안개 거드며 즉시 믈러가쟈

없음

내 몸이 여긔 이실거시니 子敬은 근심말라

없음

그 적의 曹操의 믈딘 군ᄉᆡ 북치고 아로셩ᄒᆞᆷ을 듣고

없음

毛玠于禁 둘히 밧비 ^ 曹操의게 알외니

없음

曹操ㅣ 그 ᄯᅢ예 믈군ᄉᆞᄅᆞᆯ 졍졔치 못ᄒᆞᆷ이 되여셔

없음

제 몸이 강ᄭᆞ의 와셔

없음

군ᄉᆞᄅᆞᆯ 다 우던우던 버려 셰워 ᄆᆞᆺ고 금ᄒᆞ여 니로되

없음

강에 어두온 안개 졋고 ^ 젹이 오ᄂᆞᆫ 거시 세ᄎᆞ니

없음

져긔 반ᄃᆞ시 숨긴 군ᄉᆡ 잇고 ᄒᆞ믈며 군ᄉᆡ 온 거시 ᄀᆞ즉이 잘ᄒᆞ여시니

없음

가ᄇᆡ야이 움즉이지 못ᄒᆞᆯ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