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譯總解 第六
없음
建安 열두 ᄒᆡ 동 십일월의 黃蓋
없음
피나게 우러 ᄇᆡᆨ 번 절ᄒᆞ여 글 밧치노라 ᄒᆞ엿더라
없음
曹操ㅣ 글 상에 노코 거푸거푸 열 번 남아 보고
없음
겨ᄅᆡ 상을 손으로 두드리고 눈 부롭ᄯᅥ 놉흔 소ᄅᆡ로 블러 니로되
없음
黃蓋 ᄉᆞᆯ 괴롭게 ᄒᆞᄂᆞᆫ ᄭᅬᄅᆞᆯ 써셔
없음
네 소겨 항복ᄒᆞᄂᆞᆫ 글 가져 왓시니
없음
이예 공 가지고져 ^ ᄒᆞ여 엇지 ᄉᆡᆼ심이나 나ᄅᆞᆯ 두루ᄂᆞ니 ᄒᆞ고
없음
즉시 두 편 사ᄅᆞᆷ을 블러셔 내여 ᄃᆞ려가 죽이고 와 알외라
없음
좌우 편뉴들이 闞澤을 죽이라 미리 이저 ᄃᆞ려갈 제
없음
闞澤이 얼굴 ^ 변치 안니코 하ᄂᆞᆯ 향ᄒᆞ여 보고 크게 우으니
없음
曹操 ㅣ 도로 믈리치고 니로되
없음
네 ᄉᆞᆯ을 괴로이 ᄒᆞᄂᆞᆫ ᄭᅬᄅᆞᆯ 알고 죽이라 ᄃᆞ려 가기든
없음
闞澤이 니로되
없음
내 네게 웃ᄂᆞᆫ 거시 아니라
없음
公覆ᄅᆞᆯ 사ᄅᆞᆷ을 이지 ^ 못한다 ᄒᆞ여 웃노라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사ᄅᆞᆷ을 아지 못ᄒᆞᆫ다 ᄒᆞᄂᆞᆫ 거시 엇지오
없음
闞澤이 니로되
없음
죽이거든 즉시 죽이라 무러셔 무엇ᄒᆞ렷ᄂᆞ니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내 졈어셔 병셔ᄅᆞᆯ 닉이 닑어셔
없음
간 새롭게 두루ᄂᆞᆫ 법을 다 아ᄂᆞ니
없음
네 다ᄅᆞᆫ 이ᄅᆞᆯ 소기면 되려니와
없음
나ᄅᆞᆯ 엇지 ᄒᆞ여 소긴들 되리오
없음
闞澤이 니로되
없음
글 ᄯᅳᆺ을 닐러 보라 어ᄂᆡ 거슬 소겻ᄂᆞ니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내 네 소기ᄂᆞᆫ 곳을 내여셔
없음
너ᄅᆞᆯ 죽으라 ᄒᆞ면 너도 ^ 눈 ᄀᆞᆷ으리라
없음
네 분명ᄒᆞᆫ ᄆᆞᄋᆞᆷ으로 글 드려 항복ᄒᆞ면
없음
ᄌᆞ셔히 날 ᄯᅢᄅᆞᆯ 엇지 졍홈이 업ᄂᆞ뇨
없음
네게 이제 므슴 니ᄅᆞᆯ 곳이 잇ᄂᆞ니
없음
闞澤이 크게 웃고 니로되
없음
네 븟그리고 핀잔ᄒᆞᆷ이 업시
없음
더옥 졈어셔 병셔ᄅᆞᆯ 니기 닑언노라 ᄒᆞ고서
없음
재 오구ᄂᆞᆫ 거시 周瑜 향ᄒᆞ여 사홀 제 반ᄃᆞ시 잡히이리라
없음
네 ᄇᆡ홈 업슨 사ᄅᆞᆷ의 손에 앗갑다 내 명이 죄업시 죽노라
없음
曹操ㅣ 니로되 나ᄅᆞᆯ ᄇᆡ홈이 업다 ᄒᆞᄂᆞᆫ 거시 엇지오
없음
闞澤이 니로되
없음
네 글을 통ᄒᆞ면 엇지 의ᄉᆞ 혜아림을 모로고 도리ᄅᆞᆯ 아지 못ᄒᆞᄂᆞ뇨
없음
그러모로 반ᄃᆞ시 패ᄒᆞᆯ 줄을 아노라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이ᄅᆞᆯ 아직 노흐라
없음
내게 므슴 그ᄅᆞᆫ 곳 잇ᄂᆞ니
없음
말ᄒᆞ여 보쟈
없음
진실로 고드면 반ᄃᆞ시 말이 이시리라
없음
闞澤이 니로되
없음
내 너ᄅᆞᆯ 보니 손을 ᄃᆡ졉ᄒᆞᄂᆞᆫ 데 업스니
없음
내 무어시라 니ᄅᆞ료
없음
다만 죽으면 ᄆᆞᆺᄎᆞ리라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놉흔 말을 드름을 원ᄒᆞ노라
없음
闞澤이 니로되
없음
님금을 두루혀 반ᄒᆞᄂᆞᆫ ᄃᆡ 엇지 ᄒᆞ여 날을 졍ᄒᆞᆷ이 되리오
없음
ᄒᆡᆼ혀 날 졍ᄒᆞᆫ ᄃᆡ 군박히 되야 겨ᄅᆞᆯ치 못ᄒᆞ면
없음
이곳 군ᄉᆞ 마자 갈 제 반ᄃᆞ시 퍼지오리니
없음
다만 틈 어듬을 보와 ᄒᆡᆼᄒᆞᆷ이니라
없음
曹操ㅣ 본ᄃᆡ 총코 ᄆᆞᆰ은 사ᄅᆞᆷ이 모로 즉시 알고
없음
안즌 곳에 ᄂᆞ려셔 그름을 바다 녜ᄒᆞ고 니로되
없음
앗가 일을 ᄭᆡ치지 못ᄒᆞᆷ으로 그ᄅᆞᆺᄒᆞ여 놉흔 얼굴을 거워시니
없음
네 ᄆᆞᄋᆞᆷ에 ^ 담아셔 ᄉᆡᆼ각지 말라
없음
闞澤이 니로되
없음
내 黃公覆과 ᄒᆞᆫ가지로 ᄆᆞᄋᆞᆷ을 기우려 항복ᄒᆞᄂᆞᆫ 거슨
없음
오로 어린 아ᄒᆡ 부모ᄅᆞᆯ 어듬 ᄀᆞᆺ흔지라 소길리 이시리오
없음
曹操ㅣ 크게 깃거 니로되
없음
ᄒᆡᆼ혀 너희 두 공이 튱의 옛 공 셰워 이로면
없음
훗날 엇ᄂᆞᆫ 벼ᄉᆞᆯ이 반ᄃᆞ시 여러 사ᄅᆞᆷ의 우희 되리라
없음
闞澤이 니로되
없음
우리 벼ᄉᆞᆯ 녹 위홈이 아니라
없음
다만 하ᄂᆞᆯ의 응ᄒᆞ여 좃노라
없음
曹操ㅣ 잔ᄎᆡ 쟝만ᄒᆞ여 먹을 제
없음
ᄒᆞᆫ 사ᄅᆞᆷ이 曹操의 귀 겻ᄒᆡ 슈군대히니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글 다고 보쟈 ᄒᆞ니
없음
그 사ᄅᆞᆷ이 글을 드려 주다
없음
曹操ㅣ 보와 ᄆᆞᆺ고 거륵이 깃거 우으니
없음
闞澤이 속으로 ᄉᆡᆼ각ᄒᆞ되
없음
반ᄃᆞ시 蔡中 蔡和ㅣ 黃蓋 ᄅᆞᆯ 친 긔별을 알외라 와시니
없음
曹操ㅣ 그러나 ᄌᆞ셔타 ᄒᆞ여 그 일에 깃거ᄒᆞᄂᆞᆫᄯᅩ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