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譯總解 第六
曹操ㅣ 이슥이 오래 거야 니로되
없음
先生ᄭᅴ 비ᄂᆞᆫ 거시 ^ 江東의 믈러가셔
없음
黃公覆과 ᄒᆞᆫ가지로 날을 졍ᄒᆞ고
없음
몬져 건너 긔별 알외라 오라
없음
내 군ᄉᆞ로 맛게 ᄒᆞ마
없음
闞澤이 니로되
없음
내 江東에셔 ᄒᆞᆫ 번 ᄯᅥ나심으로 ᄯᅩ 고쳐 믈러가지 못ᄒᆞᆯ로다
없음
승샹이 다 밋분 사ᄅᆞᆷ을 ^ 어더 보내렴으나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다ᄅᆞᆫ 이 가면 일을 반ᄃᆞ시 누셜ᄒᆞ리라
없음
闞澤이 曹操의 ᄆᆞᄋᆞᆷ을 의심ᄒᆞᆯᄭᅡ ᄒᆞ여
없음
거푸거푸 거슬고 진실로 나ᄅᆞᆯ 가라 ᄒᆞ면 오래 잇지 못ᄒᆞ리라
없음
이제 즉시 가미 맛당ᄒᆞ다
없음
曹操ㅣ 금과 구ᄉᆞᆯ 샹ᄒᆞ여 주니
없음
闞澤이 바다 가지지 아니코
없음
曹操의게 ᄯᅥ나셔 젹은 마샹이 ᄐᆞ고 ᄂᆞᄂᆞᆫ ᄃᆞ시 江東에 와
없음
黃蓋게 뵈고 젼일을 낫나치 알외니
없음
黃蓋 니로되
없음
공이 말 ᄌᆡ간 업슴이 이시면 黃蓋 헷 괴로옴을 바들랏다
없음
闞澤이 니로되
없음
내 이제 甘寧의 곳딘 안ᄒᆡ 蔡中 蔡和ᄅᆞᆯ 보라 가쟈
없음
黃蓋 니로되
없음
가미 됴타 거동을 보와 ᄒᆡᆼᄒᆞ라
없음
闞澤이 즉시 甘寧의 딘의 오니
없음
甘寧이 무로되
없음
先生이 므슴 연고로 온다
없음
闞澤이 니로되
없음
져 적의 쟝막의셔 쟝군을 핀잔 저이ᄒᆞᆷ을 보고
없음
내 인흐로 거륵이 애돌라 ᄒᆞ노라
없음
甘寧이 웃고 ᄃᆡ답지 아니터라
없음
홀연이 蔡中 蔡和 왓거ᄂᆞᆯ 闞澤이 甘寧 향ᄒᆞ여 눈 지으니
없음
甘寧이 闞澤의 ᄉᆡᆼ각을 알고 니로되
없음
마만 제 몸을 ᄌᆡ조로 온쳬ᄒᆞ여셔
없음
우리 등 사ᄅᆞᆷ을 아조 ᄉᆡᆼ긱지 아니코
없음
내게 이제 도을 ᄉᆡᆼ각이 업스니
없음
江東 사ᄅᆞᆷ의게 뵈기ᄅᆞᆯ 븟ᄭᅳ럽다 ᄒᆞ고
없음
너히 ᄒᆞᆫ 곳ᄃᆡ 안자셔 甘寧이 아무라타 ᄒᆞ여 말 아니코
없음
니 ^ ᄀᆞᆯ고 용심ᄒᆞᆯ 제 터럭이 숙ᄭᅮ러시니
없음
闞澤이 부러 甘寧 향ᄒᆞ여 슈군 다히니
없음
甘寧이 머리 수기고 ᄒᆞᆫ두어 번 기리 한숨ᄒᆞ니
없음
蔡中 蔡和ㅣ 闞澤 甘寧의 반ᄒᆞᆫ ᄆᆞᄋᆞᆷ을 보고
없음
말 븟도도와 드려 니로되
없음
쟝군이 네 므슴 일로 애돌라 ᄒᆞᄂᆞ뇨
없음
先生이 네 엇지 근심ᄒᆞᄂᆞ뇨
없음
闞澤이 니로되
없음
우리 ᄇᆡ 속에 애씀을 네 어이ᄒᆞ여 어더 알리오
없음
蔡中이 니로되
없음
오ᄅᆞᆯ 두루 켜고 曹의게 항코져 ᄒᆞᄂᆞᆫ 거시 아니가
없음
闞澤이 ^ ᄂᆞᆺ 지으니 甘寧이 니러셔 환도 ᄲᅡ혀 니로되
없음
우리 일이 이제 펴져시니 이들을 딘에 두지 못ᄒᆞ리라
없음
사ᄅᆞᆷ의게 응ᄒᆞ여 알외면 우리 일이 패ᄒᆞ리라
없음
蔡中 蔡和ㅣ 밧비 니로되
없음
두 공은 근심 말라
없음
두 편뉴들 믈리치라
없음
우리 ᄇᆡ 속에 말을 알외마
없음
甘寧이 니로되
없음
니ᄅᆞ거든 급히 니ᄅᆞ라
없음
蔡和ㅣ 니로되
없음
曹公이 우리ᄅᆞᆯ 소겨 항ᄒᆞ라 ᄒᆞ여 부린 거시라
없음
두 공의게 조ᄎᆞᆯ ᄆᆞᄋᆞᆷ 이시면 내 뵈게 ᄒᆞ리라
없음
甘寧이 니로되
없음
진실로 그러ᄒᆞ면 하ᄂᆞᆯ이 우리게 도와준 거시라
없음
闞澤이 黃蓋 일을 蔡中 蔡和의게 알외니
없음
蔡中 蔡和ㅣ 니로되
없음
우리 ᄇᆞᆯ셔 승샹ᄭᅴ 알외게 ᄒᆞ엿노라
없음
闞澤이 니로되
없음
나도 승샹의게 네 보낸 글을 보고
없음
즉시 부러 甘寧의게 왓노라
없음
甘寧이 니로되
없음
ᄉᆞ나희 사ᄅᆞᆷ이 ᄇᆞᆰ은 님금을 만나면
없음
힘이 당토록 도옴이 맛당타 ᄒᆞ고
없음
너히 ᄒᆞᆫ 곳에 안자 술 먹으며 각각 ᄉᆡᆼ각ᄒᆞᆫ 일을 니ᄅᆞ고
없음
蔡中들이 즉시 글 써 曹操의게 보내고
없음
闞澤이 ᄉᆞᄉᆞ한 글 써 曹操의게 보내다
없음
蔡中의 글에 니ᄅᆞᆫ 거시 甘寧이 옷나라ᄒᆡ셔 반ᄒᆞ고
없음
내 ᄒᆞᆷᄭᅴ ^ 안ᄒᆡ셔 일을 시작ᄒᆞ리라 ᄒᆞ엿더라
없음
闞澤의 글에 니ᄅᆞᆫ 거시
없음
黃蓋 몸 동ᄒᆞᆯ 날을 모로니 다만 야쳥긔 ᄭᅩ즌 이ᄅᆞᆯ 보라
없음
그적의 曹操ㅣ 니음 ᄃᆞ라 두 글 어드니 의심ᄒᆞ여
없음
여러 의논ᄒᆞᄂᆞᆫ 신하들 모호고 의논ᄒᆞ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