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譯總解 第七
없음
龐統이 니로되
없음
이ᄅᆞᆯ 혜아리니 내 밋지 못ᄒᆞ니
없음
엇지 ᄉᆡᆼ심이나 간대로 니ᄅᆞ리
없음
曹操ㅣ 크게 깃거 딘의 믈러가셔 술 댱만ᄒᆞ여
없음
龐統과 ᄒᆞᆷᄭᅴ 먹으며
없음
孫吳의 병법과 諸家陳圖와 三略六韜ᄅᆞᆯ 니ᄅᆞ니
없음
龐統이 갑파 ᄃᆡ답ᄒᆞᄂᆞᆫ 거시 즉시 믈 흐르ᄃᆞᆺ ᄒᆞ더라
없음
曹操ㅣ 거륵이 ᄃᆡ졉ᄒᆞ니
없음
龐統이 제 몸을 ᄎᆔᄒᆞᆫ 쳬 ᄒᆞ여 니로되
없음
저허 아니코 문ᄂᆞ니 군듕에 착ᄒᆞᆫ 의원이 잇ᄂᆞ냐
없음
曹操ㅣ 무로되 므엇ᄒᆞ렷ᄂᆞ니
없음
龐統이 니로되
없음
앗가 믈딘에 군ᄉᆞ을 보니
없음
만히 병이 드러시니 긔특ᄒᆞᆫ 손에 곳치고져 ᄒᆞ노라
없음
그 ᄯᅢ예 曹操의 군ᄉᆡ 믈의 맛것지 못ᄒᆞ여셔
없음
크게 ᄲᅮ무며 토ᄒᆞ여 병 드러 죽은 것 혜여도 ᄆᆞᆺ지 못ᄒᆞᆷ이 이시니
없음
曹操ㅣ 졍히 근심ᄒᆞ고 이실 제
없음
홀연이 龐統의 말을 드르니 믓지 아니코 엇지리오
없음
龐統이 니로되
없음
네 군ᄉᆞ 별워 딘친 거시 다 올타 앗가올샤 다만 온젼치 못ᄒᆞᆯᄭᅡ ᄒᆞ노라
없음
曹操ㅣ 거듧 무로니 龐統이 니로되
없음
내게 ᄒᆞᆫ ᄭᅬ 이시니
없음
믈에 여러 대쇼 군ᄉᆞ의 병 업슴으로
없음
사ᄅᆞᆷ이 다 편코 태평이 되여셔 공을 오로엇ᄂᆞ니
없음
曹操ㅣ ᄯᅩ 무로니 龐統이 니로되
없음
큰 강믈이 ᄒᆞᆫ 번 ᄲᅮᆷ어 와셔 ᄒᆞᆫ 번 므르니
없음
ᄇᆞ람 믈결이 쉴 적 업스니
없음
中原 ᄯᅡ 사ᄅᆞᆷ이 ᄇᆡ예 타 박이지 못ᄒᆞ여셔
없음
그러모로 병 엇ᄂᆞ니라
없음
이제 큰 젹은 ᄇᆡᄅᆞᆯ 각각 다 어우러
없음
ᄯᅩ 셜흔 ᄇᆡᄅᆞᆯ ᄯᅦᄒᆞ고
없음
ᄯᅩ 쉰 ᄇᆡᄅᆞᆯ ᄯᅦᄒᆞ여셔
없음
머리과 ᄭᅩ리예 쇠골희 박고
없음
쇠사슬 ᄭᅦ여 얽어셔
없음
ᄇᆡ 우ᄒᆡ 넙은 널 ᄭᆞ라시면
없음
사ᄅᆞᆷ 건너믄ᄏᆞ니와 ᄆᆞᆯ ᄒᆡᆼ키도 되리라
없음
사ᄅᆞᆷ이 이런 ᄇᆡ예 ᄐᆞ면
없음
아무리 ᄇᆞᄅᆞᆷ 믈결과 ᄲᅮᆷ난 믈이 ᄯᅳ락 ᄂᆞ즈락 ᄒᆞ여도 엇지 저흐리
없음
그 말의 曹操ㅣ 안잣다가 ᄂᆞ려셔 사례ᄒᆞ고 니로되
없음
先生의 이 됴흔 혜아림이 아니면
없음
東吳 나라흘 엇지 ᄒᆞ여 파ᄒᆞ여 이로리
없음
龐統이 니로되
없음
내 미혹ᄒᆞᆫ의 엿치 아ᄂᆞᆫ 곳을 승샹이 되여 보라
없음
曹操ㅣ 즉시 젼령ᄒᆞ여 군듕의 쇠 쟝인 어더셔
없음
밤새도록 골희 치워셔 쇠사슬로 ᄭᅦ여 ᄇᆡᄅᆞᆯ 얽으라 ᄒᆞ니
없음
여러 군ᄉᆞ 사ᄅᆞᆷ이 듯고 다 깃거ᄒᆞ더라
없음
龐統이 ᄯᅩ 니로되
없음
내 江東 착ᄒᆞᆫ 어진 이ᄅᆞᆯ 보니
없음
周瑜의게 원ᄒᆞᄂᆞᆫ 거시 만터라
없음
내 세촌의 혀로 ^ 승샹의게 위ᄒᆞ여 니ᄅᆞ쟈
없음
周瑜ᄅᆞᆯ 몬져 파ᄒᆞᆯ찌면 劉備ᄂᆞᆫ 쓸ᄃᆡ 업시 되리라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先生이 진실로 이 큰 공을 이로면
없음
皇帝ᄭᅴ 올려셔 삼공의 등 관원ᄒᆞ임을 원ᄒᆞ노라
없음
龐統이 니로되
없음
내 부귀ᄅᆞᆯ 위홈이 아니요
없음
다만 만민을 내고져 ᄒᆞ니
없음
승샹이 강 건너든 조심ᄒᆞ여 ᄇᆡᆨ셩을 죽이지 말라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엇지 ᄉᆡᆼ심이나 인민을 죽이리
없음
龐統이 제 겨ᄅᆡ 권당을 면ᄒᆞᆯ 글 비니 曹操 ㅣ 니로되
없음
先生의 집이 어ᄃᆡ 잇ᄂᆞ니
없음
龐統이 니로되
없음
강ᄭᆞ의 이시니 글 어드면 내 겨ᄅᆡᄅᆞᆯ 오로 어더셔 금ᄒᆞ면 되리라
없음
曹操ㅣ 글 쓰여셔 龐統의게 주다
없음
龐統이 曹操의게 ᄯᅥ나 강ᄭᆞ의 와셔 ᄇᆡ예 ᄐᆞ려ᄒᆞᆯ 제
없음
언덕 겻ᄒᆡ ᄒᆞᆫ 사ᄅᆞᆷ이 몸에 도ᄉᆞ의 옷과 머리예 대로 겨러 ᄆᆡᆼ근 관 쓰고
없음
龐統을 ᄃᆞᄅᆡ여 잡고 니로되
없음
네 담이 큰지라
없음
黃蓋 ᄉᆞᆯ을 괴로이 ᄒᆞ여 ᄭᅬᄅᆞᆯ 썻고
없음
闞澤으로 소겨 항복ᄒᆞᆯ 글 보내엿고
없음
네 ᄯᅩ ᄇᆡ 얽ᄂᆞᆫ ᄭᅬᄅᆞᆯ 드리라 온 거슨
없음
엇지ᄒᆞ여 ᄆᆞᆺᄎᆞᆷ내 어더 블노 흘ᄭᅩ
없음
너희 이런 ᄌᆡ간 저은 ᄭᅬ예 曹操ᄅᆞᆯ 두루면 되려니와
없음
나ᄅᆞᆯ 엇지ᄒᆞ여 어더셔 두룬들 되랴
없음
그 말의 龐統 몸의 넉시 몸에 업시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