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譯總解 第八

  • 연대: 1774
  • 저자: 김진하, 고사언
  • 출처: 三譯總解 小兒論 八歲兒
  • 출판: 홍문각
  • 최종수정: 2016-01-01

三譯總解 第八 曺孟德橫槊賦詩

없음

없음

龐統이 밧지 므로되 네 뉜다

없음

ᄃᆡ답호되 내 徐庶ㅣ로라

없음

龐統이 녯 벗인줄 알고 ᄆᆞᄋᆞᆷ이 ᄀᆞᆺ 젹이 누긋ᄒᆞ다

없음

뒤흐로 도라보니 좌우편의 사ᄅᆞᆷ 업거ᄂᆞᆯ

없음

龐統이 니로되

없음

네 이 말을 낼 쟉시면 앗갑다

없음

江南 ᄯᅡ의 팔십일 ᄌᆔ ᄇᆡᆨ셩을 다 네 죽임이라

없음

徐庶ㅣ 니로되

없음

이 곳 팔십삼만 사ᄅᆞᆷ과 ᄆᆞᆯ명을 엇지ᄒᆞ리

없음

龐統이 니로되

없음

죽을 ᄃᆡ 저허ᄒᆞᆷ이 이시면 江北의 오지 아니리라

없음

徐庶ㅣ 니로되

없음

내 劉皇叔의 덕을 ᄉᆡᆼ각ᄒᆞ여 갑흐믈 닛지 아녓노라

없음

내 ᄆᆡᆼ셰ᄒᆞ여셔 몸이 ᄆᆞᆺ도록 ᄒᆞᆫ ᄭᅬᄅᆞᆯ 시작지 아니려 ᄒᆞ여시니

없음

이제 이 일에 위ᄒᆞ여 네 됴흔 ᄭᅬᄅᆞᆯ 내 엇지 파ᄒᆞ리

없음

다만 내 몸이 군ᄉᆞ ᄒᆞᆫ가지로 이 곳에 이실 거심으로 남녁 군ᄉᆡ 니ᄅᆞ러

없음

옥과 돌흘 분변 아니ᄒᆞ면 슈고로온 ᄃᆡ 엇지 ᄒᆞ여 어더셔 면ᄒᆞ리

없음

내 갈 길 어듬을 원ᄒᆞ노라

없음

그ᄃᆡ 내 몸 버서날 ᄭᅬᄅᆞᆯ ᄀᆞᄅᆞ쳐든 입 다믈고 먼 곳에 츼여 가쟈

없음

龐統이 웃고 니로되

없음

元直이 이럿트시 깁게 어더 만히 아ᄂᆞᆫᄃᆡ

없음

눈 앏ᄒᆡ 실과 ^ 조ᄊᆞᆯ ᄀᆞᆺ흔 ᄭᅬ 므어시 어려오리오

없음

徐庶ㅣ 니로되

없음

先生의 ᄀᆞᄅᆞ침을 원ᄒᆞ노라

없음

龐統이 徐庶ㅣ의 귀 겻ᄒᆡ ᄒᆞᆫ 여러 말 니ᄅᆞ니

없음

徐庶ㅣ 크게 웃고 읍ᄒᆞ여 니로되

없음

내 명이 이제야 면쾌라

없음

내 져 젹의 劉皇叔 향ᄒᆞ여 니ᄅᆞᆫ 거슨

없음

伏龍鳳皺의 ᄌᆡ죄 텬하의 읏듬이라 ᄒᆞ엿더니

없음

이ᄅᆞᆯ 혜아리면 내 말이 그ᄅᆞ지 아니타 ᄒᆞ고

없음

둘히 크게 웃고 흣터지다

없음

龐統이 徐庶ㅣ의게 ᄯᅥ나 ᄇᆡ ᄐᆞ고

없음

周瑜의게 알외라 오다

없음

그 적의 徐庶ㅣ 그 나조희

없음

제 갓가온 사ᄅᆞᆷ을 곳곳의 딘에 ᄀᆞ만이 부려셔

없음

잇흔날 딘 안ᄒᆡ 군ᄉᆞ 사ᄅᆞᆷ이

없음

세식 세식 ^ 다ᄉᆞᆺ식 다ᄉᆞᆺ식 머리 니마 마초고 말ᄒᆞ더니

없음

져근 ᄃᆞᄉᆡ 曹操의게 사ᄅᆞᆷ이 알외되

없음

西凍州ㅣ ᄯᅡ 韓遂馬超 반ᄒᆞ여셔 許都로 온다 ᄒᆞ더라

없음

曹操ㅣ 크게 놀라 즉시 여러 의논ᄒᆞᄂᆞᆫ 신하들을 모화셔 의논ᄒᆞ여 니로되

없음

내 군ᄉᆞ ᄃᆞ리고 남으로 싸화옴으로 브터

없음

내 속에 근심ᄒᆞᄂᆞᆫ 거슨 韓遂馬超의게라

없음

이제 군듕 말ᄒᆞᄂᆞᆫ 거시 비록 분명치 아닐지라도

없음

저허 아니ᄒᆞ면 되지 못ᄒᆞ리라

없음

뉘 내 ᄃᆡ예 가미 될고 말 ᄆᆞᆺ지 못ᄒᆞ여셔

없음

徐庶ㅣ 나 아니로되

없음

승샹이 나ᄅᆞᆯ 어엿비 너김으로 브터

없음

죠고만 보람 지어 갑지 못ᄒᆞᆫ 타스로 셜워ᄒᆞ노라

없음

이제 삼쳔 군ᄉᆞ 어더 내 밤 지나도록 散關이라

없음

ᄒᆞᆫ 關의 가셔 막힌 어귀ᄅᆞᆯ 직희쟈

없음

밧부고 급ᄒᆞ면 괴 잇거든 알외마

없음

曹操ㅣ 크게 깃거 니로되

없음

元直이 진실로 가면 내 근심 아니리라

없음

散關이라 ᄒᆞᆫ 關의 잇ᄂᆞᆫ 군ᄉᆞᄅᆞᆯ 공이 네 오로 ᄀᆞᄋᆞᆷ 알라

없음

이제 즉시 ᄆᆞᆯᄐᆞᆫ 거ᄅᆞᆫ 삼쳔 군ᄉᆞᄅᆞᆯ 내여셔

없음

藏覇ᄅᆞᆯ 블러 先鋒ᄒᆞ여셔 밤 지나도록 가라

없음

더듸면 되지 못ᄒᆞ리라 ᄒᆞ니

없음

徐庶ㅣ 曹操의게 ᄯᅥ나셔 藏覇과 ᄒᆞᆷᄭᅴ 가다

없음

龐統이 徐庶ㅣᄅᆞᆯ 면케 ᄒᆞᆫ ᄭᅬ 이긔라

없음

曹操ㅣ 徐庶ㅣᄅᆞᆯ 어더셔 보내니

없음

ᄆᆞᄋᆞᆷ이 젹이 누긋ᄒᆞ여셔

없음

曹操ㅣ 즉시 ᄆᆞᆯ ᄐᆞ고

없음

몬져 강겻 믓ᄒᆡ 딘을 보고 ᄯᅩ 믈딘을 보고

없음

제 ᄐᆞᄂᆞᆫ 큰 ᄇᆡ 가온대 元帥ㅣ라 ᄒᆞ여 글 쓴 긔ᄅᆞᆯ 들고

없음

여러 ᄇᆡᄅᆞᆯ 다 두 녁희 버린 ᄇᆡ 우희 쳔 남은 궁노ᄅᆞᆯ 숨기고

없음

曹操ㅣ 그 ᄇᆡ 우희 ᄐᆞ다

없음

그 ᄯᅢ 建安 열두 ᄒᆡ 십일월 ^ 보롬 날이라

없음

하ᄂᆞᆯ 빗치 ᄆᆞᆰ아 ᄇᆞᆰ고 ᄇᆞ람이 업서셔 믈결이 오지 아니터라

없음

曹操ㅣ 큰 ᄇᆡ 우희 잔ᄎᆡ 쟝만ᄒᆞ여 풍뉴 시작ᄒᆞ고

없음

내이나 조희 여러 쟝슈들을 잔ᄎᆡᄒᆞᆯ 제

없음

하ᄂᆞᆯ이 져믈고 동산의 ᄃᆞᆯ 도다셔

없음

ᄇᆞᆰ은 거시 낫 ᄀᆞᆺ고 긴 강에 흰 비단 년ᄒᆞᆷ ᄀᆞᆺ다

없음

曹操 ㅣ 큰 ᄇᆡ 우희 ᄐᆞ고 좌우편의 망뇽으로 ᄶᆞᆫ 옷 닙고

없음

창극 잡은 ᄇᆡᆨ 다ᄃᆞ른 사ᄅᆞᆷ을 셰오고

없음

문무 관원들을 다 ᄎᆞ례 혜아려 안치고

없음

曹操ㅣ 南屛산이라 ᄒᆞᆫ 산 향ᄒᆞ여 보니

없음

오로 그리니 ᄀᆞᆺ더라

없음

동으로 柴桑 셔로 夏口 남으로 樊山 븍으로 烏林을 다 보니

없음

이 네 곳이 넙고 크모로 속으로 깃거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내의 옛 군ᄉᆞ 니ᄅᆞ켬으로 브터

없음

국가 위ᄒᆞ여 사오나온 이ᄅᆞᆯ 업시코 해로온 이ᄅᆞᆯ 보내고

없음

ᄆᆡᆼ셰ᄒᆞ여 ᄉᆞᄒᆡ 안흘 쓰러 ᄆᆞᆰ게 ᄒᆞ여

없음

텬하ᄅᆞᆯ 평히 ᄒᆞ고져 ᄒᆞ되

없음

다만 엇지 못ᄒᆞᆫ 거슨 江南이라

없음

내 이 江南 됴흔 곳을 어드면

없음

나라히 가ᄋᆞᆷ 열고 군ᄉᆞᄅᆞᆯ 강히 되게 ᄒᆞ리라

없음

이제 아ᄅᆡ 잇ᄂᆞᆫ ᄇᆡᆨ만 웅장ᄒᆞᆫ 군ᄉᆞ며 여러 공이

없음

명을 앗기지 아니코 힘쓰면

없음

공명을 이로지 못ᄒᆞᆯᄭᅡ ᄒᆞ여 근심이 엇지 이시리오

없음

江南을 어드면 다시 다ᄅᆞᆫ 일이 업스리라

없음

여러 공이 ᄒᆞᆫ가지로 대되

없음

가ᄋᆞᆷ열고 귀히 되여 깃거 ^ 즐겨 사쟈

없음

오ᄂᆞᆯ 니ᄅᆞᆫ 말을 내 닛지 아니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