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譯總解 第九

  • 연대: 1774
  • 저자: 김진하, 고사언
  • 출처: 三譯總解 小兒論 八歲兒
  • 출판: 홍문각
  • 최종수정: 2016-01-01

三譯總解 第九 關雲長義釋曺操

없음

없음

曹操ㅣ 그날 군ᄉᆞ ᄃᆞ리고 華容道로 ᄃᆞ라나다

없음

그ᄯᅢ예 사ᄅᆞᆷ이 다 주려 것구러지고

없음

블에 머리와 니마 그슬려셔 막대 집고 ᄒᆡᆼᄒᆞ며

없음

살에 쏘이고 환도에 직키여 강잉ᄒᆞ여 가니

없음

비예 옷과 갑옷시 저저셔 잇ᄂᆞᆫ 사ᄅᆞᆷ의게 잇고 업슨 사ᄅᆞᆷ의게 업서

없음

큰 긔젹은 긔와 군장기 가지니ᄂᆞᆫ 가지고 ᄇᆞ리니ᄂᆞᆫ ᄇᆞ리니

없음

夷陵 ᄯᅡᄒᆡ셔 ᄃᆞ라날 제

없음

군ᄉᆡᆨᄒᆞ여셔 ᄆᆞᆯ게 기ᄅᆞ마 짓기 겨ᄅᆞᆯ치 못ᄒᆞ여

없음

ᄆᆡᆫ등에 ᄆᆞᆯ ᄐᆞ고 ᄃᆞ라나ᄂᆞᆫ 거시 태반이라

없음

기ᄅᆞ마 구레와 닙은 옷슬 다 ᄇᆞ리니

없음

졍히 칩고 ᄎᆞᆫ ᄯᅢ 모로 그 괴로옴을 니ᄅᆞ지 못ᄒᆞᆯ러라

없음

쥬러시 앏흐로 가 십니 다닷지 못ᄒᆞ여셔 군매 다 셔시니

없음

曹操ㅣ 무로되 엇지 ᄒᆡᆼ치 아니ᄒᆞᄂᆞ뇨

없음

앏 군ᄉᆞ 사ᄅᆞᆷ이 믈러셔 니로되 산뢰 젹고 오ᄂᆞᆯ 아ᄎᆞᆷ에 비오니

없음

ᄒᆡᄌᆞ와 굴헝에 믈이 괴여셔 ᄆᆞᆯ이 쉬매 건너지 못ᄒᆞ여 셧다 ᄒᆞ니

없음

曹操ㅣ 크게 셩내여 니로되

없음

군ᄉᆞ 힝ᄒᆞᄂᆞᆫ 법이 산을 만나면 길 열고 믈을 만나면 ᄃᆞ리 놋ᄂᆞ니

없음

즈다 ᄒᆞ고 그치ᄂᆞᆫ 법이 잇ᄂᆞ냐

없음

늙은이와 어린이와 샹ᄒᆞᆫ 사ᄅᆞᆷ은 다 뒤ᄒᆡ 잇게 ᄒᆞ고

없음

ᄒᆞᆫ 사ᄅᆞᆷ을 앏ᄒᆡ 새과 흙을 날려 굴헝을 몌오고 가리니

없음

젹이 내 말을 어긔치면 죽이리라

없음

군ᄉᆞ 사ᄅᆞᆷ 태반이 ᄆᆞᆯ게 ᄂᆞ려셔

없음

대과 남글 것ᄭᅥ 굴헝을 몌오다

없음

曹操ㅣ 뒷 군ᄉᆞᄅᆞᆯ ᄯᆞ롤ᄭᅡ ᄒᆞ여 저허

없음

張遼 許都 徐晃의게

없음

일ᄇᆡᆨ ᄆᆞᆯ ᄐᆞᆫ ^ 군ᄉᆞ 주어 환도 잡혀셔

없음

뒤ᄒᆡ ᄯᅥ진 사ᄅᆞᆷ을 죽이라 ᄒᆞ여 두엇더니

없음

그ᄯᅢ예 군ᄉᆞ 사ᄅᆞᆷ이 굴모매 피곤ᄒᆞ여 것구러질 적의

없음

曹操ㅣ 군ᄉᆞ 사ᄅᆞᆷ을 크게 ᄭᅮ지저 ᄇᆞᆲ고 갈 제

없음

죽은 사ᄅᆞᆷ을 혜여도 ᄆᆞᆺ지 못ᄒᆞᆯ러라

없음

우ᄂᆞᆫ 소ᄅᆡ 길ᄒᆡ ᄭᅳᆫ지 아니매

없음

曹操ㅣ 셩내여 니로되

없음

죽으며 사ᄂᆞᆫ 거시 다 녜ᄉᆡ라 엇지 우ᄂᆞ뇨

없음

다시 ᄒᆡᆼ혀 우ᄂᆞᆫ 사ᄅᆞᆷ을 션재 죽이리라 ᄒᆞ다

없음

華容道에셔 옴으로 브터 曹操의 셋 ᄯᅦ인매

없음

ᄒᆞᆫ ᄯᅦᄂᆞᆫ 뒤ᄒᆡ ᄯᅥ지고

없음

ᄒᆞᆫ ᄯᅦᄂᆞᆫ 굴헝에 ᄲᅡ졋고

없음

ᄒᆞᆫ ᄯᅦᄂᆞᆫ 曹操ᄅᆞᆯ 조차 와시니

없음

曹操ㅣ 뫼 험ᄒᆞᆫ 재ᄅᆞᆯ 넘어

없음

ᄒᆞᆫ 편 ᄒᆞᆫ 곳에 와셔 뒤흐로 도라보니

없음

다만 삼ᄇᆡᆨ 남은 사ᄅᆞᆷ이 잇고

없음

옷과 갑옷 온갓 장기 오로 업섯더라

없음

曹操ㅣ 가쟈 ᄒᆞ고

없음

몰 적의 여러 신하들이 니로되

없음

ᄆᆞᆯ이 다 곤ᄒᆞ니 젹이 쉬미 맛당ᄒᆞ다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荊州ㅣᄅᆞᆯ 미처 가셔 니ᄅᆞ러 쉬여도 더듸지 아니리라

없음

ᄯᅩᄒᆞᆫ 두어니 가셔 曹操ㅣ ᄆᆞᆯ 우희셔 크게 우으니

없음

여러 신하들이 무로되 승샹이 므슴 일로 웃ᄂᆞ뇨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사ᄅᆞᆷ이 다 周瑜 諸葛亮을 ᄭᅬ 만코 혜아림이 깁다 ᄒᆞ여 니ᄅᆞ더니

없음

내 져들의 아지 못ᄒᆞᄂᆞᆫ 타스로 웃노라

없음

오ᄂᆞᆯ 우리 ᄒᆞᆫ 번 패ᄒᆞᆫ 거슨 내 젹을 가ᄇᆡ야이 너긴 타시라

없음

이곳에 ᄒᆡᆼ혀 ᄒᆞᆫ 군ᄉᆞ 숨겨 이시면 우리 다 손 묵고 ᄆᆡ일랏다

없음

말 ᄆᆞᆺ지 못ᄒᆞ여서 ᄒᆞᆫ 번 호통 소ᄅᆡ 나며

없음

두 편에 오빅 언월도 잡운 군ᄉᆡ 버러셧고 가온대

없음

關雲長이 쳥뇽도ᄅᆞᆯ 빗기 잡고 젹토ᄆᆞ ᄐᆞ고 가난 길을 ᄀᆞᄅᆞ져시니

없음

曹操의 군ᄉᆡ 보고 담이 스러지고 녕혼이 업서^

없음

셔로 ᄂᆞᆺᄎᆞᆯ ᄇᆞ라보고 말을 이로지 못ᄒᆞ더라

없음

曹操ㅣ 군ᄉᆞ 가온대 셔셔 니로되

없음

이곳에 니ᄅᆞ러셔 죽도록 싸화 결단치 아니ᄒᆞ면 되ᄂᆞ냐

없음

여러 신하들이 니로되

없음

사ᄅᆞᆷ은 비록 두려 아니ᄒᆞ여^도 ᄆᆞᆯ 힘이 곤ᄒᆞ엿ᄂᆞᆫ지라

없음

싸호면 반ᄃᆞ시 죽으리라

없음

程昱이 니로되

없음

내 드르니 雲長이 놉흔 이ᄅᆞᆯ 세오고 ᄂᆞᄌᆞᆫ 이ᄅᆞᆯ ᄎᆞᆷ아 못ᄒᆞ고

없음

강ᄒᆞᆫ 듸 지지 아니코 약ᄒᆞᆫ 이ᄅᆞᆯ 업슈이 너기지 아니코

없음

사ᄅᆞᆷ의 슈고로옴을 반ᄃᆞ시 ᄀᆞ리옴애

없음

인의 텬하의 퍼졋다 ᄒᆞ니

없음

승샹이 젼일의 덕이 밋처 잇ᄂᆞᆫ지라

없음

몸소 나셔 알외면 반ᄃᆞ시 이 슈고로온 ᄃᆡ 버서나리라

없음

曹操ㅣ 그 ^ 말을 조차셔

없음

즉시 앏ᄒᆡ 나아 ᄆᆞᆯ 우희셔 몸 굽어 녜ᄒᆞ고

없음

雲長의게 향ᄒᆞ여 니로되

없음

쟝군 니별ᄒᆞᆷ으로브터 편안ᄒᆞ신가

없음

雲長도 몸 굽어 녜ᄒᆞ고 답호되

없음

關羽ㅣ 군ᄉᆞ의 녕을 바다셔 승샹을 기ᄃᆞ련지 크게 오랜지라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曹操ㅣ 군ᄉᆞ 패ᄒᆞ고 힘이 진ᄒᆞ여셔 이곳에 니ᄅᆞ러 갈 길이 업스니

없음

쟝군은 젼말을 듕히 너기믈 ᄇᆞ라노라

없음

雲長이 ^ 니로되

없음

關羽ㅣ 젼일에 비록 승샹의 듯거온 덕을 바다 가져셔도

없음

白馬 ᄯᅡᄒᆡ 괴로옴을 프러 은혜 밋첫ᄂᆞᆫ지라

없음

오ᄂᆞᆯ 명을 바다 가져셔 엇지 ᄉᆡᆼ심이 나 내 ᄆᆞᄋᆞᆷ으로 가져 가리오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오관에 쟝슈 죽임을 ᄆᆡ양 긔록ᄒᆞ엿ᄂᆞ냐

없음

녯 사ᄅᆞᆷ 큰 ᄉᆞ나희 셰예 반ᄃᆞ시 신의ᄅᆞᆯ 듕이 삼ᄂᆞᆫ지라

없음

쟝군이 츈츄 글을 깁히 통ᄒᆞ엿ᄂᆞ니

없음

庾公之斯ㅣ 子濯孺子ᄅᆞᆯ ᄯᆞᆯ옴을 모롤리 이시리오

없음

雲長이 ^ 말 듯고 머리 수기고 ᄃᆡ답지 아니터라

없음

그ᄯᅢ예 曹操ㅣ 이 일을 ᄑᆡ와 알외니

없음

雲長이 의ᄅᆞᆯ 뫼ᄀᆞᆺ치 듕이 ᄉᆡᆼ각ᄒᆞᄂᆞᆫ 사ᄅᆞᆷ임으로

없음

曹操의 몸과 여러 군ᄉᆡ 눈믈 거의 지믈 보고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