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經諺解 卷之十

  • 연대: 1613
  • 저자: 宣祖(朝鮮) 命撰
  • 출처: 詩經諺解(光海君本)
  • 출판: 홍문각
  • 최종수정: 2016-01-01

詩經諺解 卷之十 物名

彤弓之什

菁菁者莪

埤雅莪亦日廩蒿廩之爲言高也芽生澤國漸洳之地葉似斜蒿而細科生可食 一名 蘿蒿 一名 角蒿

六月

쟈라

采芑

샤라부

나친이

吉日

암사슴

詩經諺解 卷之十一 物名

祈父之什

白駒

콩닙

黃鳥

我行其野

솔옷

예무우 톄엿 것

斯干

수곰 小曰熊

大曰羆

독샤

ᄇᆡ암

正月

도료ᇰ

詩經諺解 卷之十二

小旻之什

小旻

거복

小宛

螟蛉

자자히

蜾蠃

나나리

桑扈

오두에

小弁

ᄀᆞᆯ가마괴

巧言

何人斯

埤雅蜮短狐山似鼈三足舍水射人

巷伯

싀라ᇰ

蓼莪

문비얏

四月

쇼로기

未詳

詩經諺解 卷之十三 物名

北山之什

信南山

난됴

大田

묏도기

詩經諺解 卷之十

彤弓之什

彤弓弨兮ᄅᆞᆯ 受言藏之라니

彤ᄒᆞᆫ 弓이 弨ᄒᆞᆫ 이ᄅᆞᆯ 受ᄒᆞ야 藏ᄒᆞ얏다니

我有嘉賓이어ᄂᆞᆯ 中心貺之라

내 嘉ᄒᆞᆫ 賓이 잇거늘 中心에 貺호려 혼디라

鐘鼓旣設이오 一朝饗之호라

鐘과 鼓ᄅᆞᆯ 이믜 設ᄒᆞ고 一朝애 饗호라

彤弓弨兮ᄅᆞᆯ 受言載之라니

彤ᄒᆞᆫ 弓이 弨ᄒᆞᆫ 이ᄅᆞᆯ 受ᄒᆞ야 載ᄒᆞ엿다니

我有嘉賓이어ᄂᆞᆯ 中心喜之라

내 嘉ᄒᆞᆫ 賓이 잇거늘 中心에 喜ᄒᆞ논디라

鐘鼓旣設이오 一朝右之호라

鐘과 鼓ᄅᆞᆯ 이믜 設ᄒᆞ고 一朝애 右호라

彤弓弨兮ᄅᆞᆯ 受言櫜之라니

彤ᄒᆞᆫ 弓이 弨ᄒᆞᆫ 이ᄅᆞᆯ 受ᄒᆞ야 櫜ᄒᆞ^엿다니

我有嘉賓이어늘 中心好之라

내 嘉ᄒᆞᆫ 賓이 잇거늘 中心에 好ᄒᆞ논디라

鐘鼓旣設이오 一朝醻之호라

鐘과 鼓ᄅᆞᆯ 이믜 設ᄒᆞ고 一朝애 醻호라

彤弓 三章

菁菁者莪ㅣ여 在彼中阿ㅣ로다

菁菁ᄒᆞᆫ 莪ㅣ여 뎌 中阿의 잇도다

旣見君子호니 樂且有儀로다

이믜 君子ᄅᆞᆯ 보니 樂ᄒᆞ고 ᄯᅩ 儀 잇도다

菁菁者莪ㅣ여 在彼中沚로다

菁菁ᄒᆞᆫ 莪ㅣ여 뎌 中沚예 잇도다

旣見君子호니 我心則喜로다

이믜 君子ᄅᆞᆯ 보니 내 ᄆᆞᄋᆞᆷ이 곧 喜ᄒᆞ도다

菁菁者莪ㅣ여 在彼中陵이로다

菁菁ᄒᆞᆫ 莪ㅣ여 뎌 中陵에 잇도다

旣見君子호니 錫我百朋이로다

이믜 君子ᄅᆞᆯ 보니 내게 百ㅅ 朋을 錫ᄒᆞᆫ ᄃᆞᆺᄒᆞ도다

汎汎楊舟ㅣ여 載沈載浮ㅣ로다

汎汎ᄒᆞᄂᆞᆫ 楊으로 ᄒᆞᆫ 舟ㅣ여 곧 沉ᄒᆞ며 곧 浮ᄒᆞ놋다

旣見君子호니 我心則休ㅣ로다

이믜 君子ᄅᆞᆯ 보니 내 ᄆᆞᄋᆞᆷ이 곧 休ᄒᆞ도다

菁菁者莪 四章

六月棲棲ᄒᆞ야 戎車旣飭ᄒᆞ며

六月애 棲棲ᄒᆞ야 戎車ᄅᆞᆯ 이믜 飭ᄒᆞ며

四牡騤騤ㅣ어늘 載是常服ᄒᆞ니

四牡ㅣ 騤騤ᄒᆞ거늘 이 常服을 載ᄒᆞ니

玁狁孔熾라 我是用急이니

玁狁이 심히 熾혼디라 우리 이 ᄡᅥ 急홈이니

王于出征ᄒᆞ야 以匡王國이시니라

王이 이에 出ᄒᆞ야 征ᄒᆞ야 ᄡᅥ 王國을 匡ᄒᆞ라 ᄒᆞ시니라

比物四驪ㅣ여 閑之維則이로다

物이 比ᄒᆞᆫ 四驤여 閑ᄒᆞ야 則ᄒᆞ도다

維此六月애 旣成我服ᄒᆞ야

이 六月의 이믜 우리 服을 成ᄒᆞ야

我服旣成이어ᄂᆞᆯ 于三十里ᄒᆞ니

우리 服이 이믜 成ᄒᆞ거늘 三十里ᄅᆞᆯ ᄒᆞ니

王于出征ᄒᆞ야 以佐天子ㅣ시니라

王이 이예 出ᄒᆞ야 征ᄒᆞ야 ᄡᅥ 天子ᄅᆞᆯ 佐ᄒᆞ시니라

四牡脩廣ᄒᆞ니 其大有顒이로다

四牡ㅣ 脩ᄒᆞ고 廣ᄒᆞ니 그 큼이 顒ᄒᆞ도다

薄伐玁狁ᄒᆞ야 以奏膚公이로다

잠ᄭᅡᆫ 玁狁을 伐ᄒᆞ야 ᄡᅥ 큰 고ᇰ을 奏ᄒᆞ놋다

有嚴有翼ᄒᆞ야 共武之服ᄒᆞ니

嚴ᄒᆞ고 翼ᄒᆞ야 武ㅅ 服을 共ᄒᆞ니

共武之服ᄒᆞ야 以定王國이로다

武ㅅ服을 共ᄒᆞ야 ᄡᅥ 王國을 定ᄒᆞ놋다

玁狁匪茹ᄒᆞ야 整居焦穫ᄒᆞ야

玁狁이 茹티 아니ᄒᆞ야 焦ㅣ며 穫^애 整히 居ᄒᆞ야

侵鎬及方ᄒᆞ야 至于涇陽이어ᄂᆞᆯ

鎬와 믿 方을 侵ᄒᆞ야 涇陽의 至ᄒᆞ거ᄂᆞᆯ

織文鳥章이며 白旆央央ᄒᆞ니

織의 文이 鳥章이며 白旆 央央ᄒᆞ니

元戎十乘으로 以先啓行이로다

元戎 十乘으로 ᄡᅥ 몬져 길흘 여놋다

戎車旣安ᄒᆞ니 如輊如軒이며

戎車ㅣ 이믜 편안ᄒᆞ니 輊ᄒᆞᄂᆞᆫ ᄃᆞᆺᄒᆞ고 軒ᄒᆞᄂᆞᆫ ᄃᆞᆺᄒᆞ며

四牡旣佶ᄒᆞ니 旣佶且閑이로다

四牡ㅣ 이믜 佶ᄒᆞ니 ^ 이믜 佶ᄒᆞ고 ᄯᅩ 閑ᄒᆞ도다

薄伐玁狁ᄒᆞ야 至于大原ᄒᆞ니

잠ᄭᅡᆫ 玁狁을 伐ᄒᆞ야 大原의 至ᄒᆞ니

文武吉甫ㅣ여 萬邦爲憲이로다

文ᄒᆞ고 武ᄒᆞᆫ 吉甫ㅣ여 萬邦이 법을 삼놋다

吉甫燕喜ᄒᆞ니 旣多受祉로다

吉甫ㅣ 燕ᄒᆞ야 喜ᄒᆞ니 이믜 祉ᄅᆞᆯ 해 受ᄒᆞ놋다

來歸自鎬ᄒᆞ니 我行永久ㅣ로다

도라옴을 鎬로브터 ᄒᆞ니 내 ^ 行이 永久ᄒᆞ도다

飮御諸友ᄒᆞ니 炰鼈膾鯉로다

모든 벋의게 飮ᄒᆞ며 御ᄒᆞ니 鼈을 炰ᄒᆞ며 鯉ᄅᆞᆯ 膾ᄒᆞ놋다

侯誰在矣오 張仲孝友ㅣ로다

뉘 인ᄂᆞ뇨 張仲이 孝ᄒᆞ며 友ᄒᆞᄂᆞ니로다

六月 六章

薄言采芑ᄅᆞᆯ 于彼新田이며 于此菑畝ㅣ로다

잠ᄭᅡᆫ 芑ᄅᆞᆯ 采홈을 뎌 新田에 ᄒᆞ며 이 菑畝애 ᄒᆞ놋다

方叔涖止ᄒᆞ니

方叔이 涖ᄒᆞ니

其車三千이로소니 師干之試로다

그 車ㅣ 三千이로소니 師ㅣ 干을 試ᄒᆞ얏도다

方叔率止ᄒᆞ니 乘其四騏로다

方叔이 率ᄒᆞ니 그 四騏ᄅᆞᆯ 탓도다

四騏翼翼ᄒᆞ니 路車有奭이로소니

四騏 翼翼ᄒᆞ니 路車ㅣ 奭ᄒᆞ도소니

簟笰魚服이며 鉤膺鞗革이로다

簟으로 ᄒᆞᆫ 笰과 魚로 ᄒᆞᆫ 服이며 鉤ㅣ며 膺이며 鞗革이로다

薄言采芑ᄅᆞᆯ 于彼新田이며 于此中鄕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