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년쳠례광익

  • 연대: 1884
  • 저자: 백요왕
  • 출처: 미상
  • 출판: 미상
  • 최종수정: 2016-01-01

없음

뭇 사ᄅᆞᆷ을 헤쳐 먹이니

없음

대략 오쳔여 인이오 ᄋᆞᄒᆡ와 부녀ᄂᆞᆫ 혜지 아닌지라

없음

ᄂᆞᆷ은 떡과 고기 오히려 열두 광주리 되니

없음

이ᄂᆞᆫ 비리버ㅣ 친히 눈으로 보고 몸으로 당ᄒᆞᆫ 일이니

없음

더옥 깃거 복죵ᄒᆞ더라

없음

삼 년 동안에 밧은 바 예수의 교훈을 힘써 직희지 아니ᄒᆞᆷ이 업고

없음

므ᄅᆞᆺ 예수의 거륵ᄒᆞ신 명셩을 듯고 그 놉흔 의ᄅᆞᆯ ᄉᆞ모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없음

비리버ㅣ 반ᄃᆞ시 잇그러 셩문에 드려

없음

거륵^ᄒᆞᆫ 업을 ᄒᆞᆫ가지로 밧게 ᄒᆞ고

없음

예수 승텬ᄒᆞ신 후에 모든 종도ㅣ 각각 ᄒᆞᆫ 디방식 ᄂᆞᆫ화 갈ᄉᆡ

없음

셩인은 아시아 동편에 가셔 샤마ᄅᆞᆯ 몰고 ᄇᆡᆨ셩의 환을 면ᄒᆞ야 주시니

없음

밋어 좃ᄂᆞᆫ 쟈ㅣ 심히 만커ᄂᆞᆯ

없음

셩당을 널니 셰우고 사ᄅᆞᆷ을 ᄀᆞᆯᄒᆡ여 ᄂᆞᆫ화 셩교 일을 맛기니라

없음

비리버ㅣ 두루 젼교ᄒᆞᆫ 지 이십여 년에 프리시아 국에 니ᄅᆞ니

없음

괴이ᄒᆞᆫ ᄇᆡ얌이 잇서 사ᄅᆞᆷ을 미혹ᄒᆞ거ᄂᆞᆯ

없음

셩인이 친히 그곳에 니ᄅᆞ러 텬쥬끠 구ᄒᆞ매

없음

ᄇᆡ얌이 즉시 죽어 업서지니

없음

뭇 사ᄅᆞᆷ이 다 은혜ᄅᆞᆯ 감샤ᄒᆞᄃᆡ

없음

오직 ᄇᆡ얌^을 의지ᄒᆞ야 리ᄅᆞᆯ 도모ᄒᆞ던 쟈ㅣ 원ᄒᆞᆫᄒᆞᆷ이 심ᄒᆞ야

없음

말을 꾸며 속여 고ᄒᆞ니

없음

관원이 그 무소ᄅᆞᆯ 듯고 셩인을 죽일 형벌노 결단ᄒᆞ야

없음

몬져 편ᄐᆡ하고 후에 못 박으며 돌노 치니

없음

셩인이 흔연이 형벌을 밧아 원슈의 죄 관샤ᄒᆞ시기ᄅᆞᆯ 구ᄒᆞ니

없음

때에 홀연이 산이 울고 따히 진동ᄒᆞ야 집이 문허져 사ᄅᆞᆷ이 샹ᄒᆞ고

없음

십ᄌᆞ가 겻ᄒᆡ 잇서 형벌ᄒᆞᄂᆞᆫ 군ᄉᆞㅣ 밋친 말노 릉욕ᄒᆞ며 긔롱ᄒᆞ고 웃다가

없음

홀디에 셧던 따히 터져 몸이 떠러지니

없음

모든 사ᄅᆞᆷ이 다 놀나 두려워 도망ᄒᆞᄂᆞᆫ지라

없음

셩인의 ^ 뎨ᄌᆞ들이 스승을 십ᄌᆞ가에 풀어 ᄂᆞ리고져 ᄒᆞ더니

없음

텬쥬ㅣ 셩인의 덕이 ᄀᆞ초고 공이 온젼ᄒᆞᆷ을 아ᄅᆞᆷ다이 넉이샤

없음

셩인의 령혼으로 ᄒᆞ여곰 즉시 십ᄌᆞ가 우희셔 떠ᄂᆞ게 ᄒᆞ샤 텬당에 올니시니

없음

때ᄂᆞᆫ 텬쥬 강ᄉᆡᆼ 후 팔십 년이라

없음

뎨ᄌᆞ들이 셩인의 시톄ᄅᆞᆯ 례로써 장ᄉᆞᄒᆞ엿더니

없음

후에 로마에 옴기니라

없음

ᄎᆞ 야고버ᄂᆞᆫ 예수의 외쳑이라

없음

어려셔브터 뜻이 ᄆᆞᆰ고 ᄒᆡᆼ실이 놉하 졍슈ᄒᆞ기ᄅᆞᆯ 힘쓰니

없음

사ᄅᆞᆷ이 다 칭숑ᄒᆞ더라

없음

그 죵신 ᄒᆡᆼ젹을 보건대

없음

추ᄒᆞᆫ 옷과 박ᄒᆞᆫ 음식^으로 극긔ᄒᆞᄂᆞᆫ 공부ㅣ ᄒᆞᆼ샹 엄ᄒᆞ고 삼가ᄂᆞᆫ 즁에

없음

ᄀᆞ장 쵸월ᄒᆞᆫ 덕은 쥬야로 꿀어 업ᄃᆡ여

없음

텬쥬의 은혜 구ᄒᆞ기ᄅᆞᆯ 브ᄌᆞ런이 ᄒᆡᆼᄒᆞ야 일졀 간단ᄒᆞᆷ이 업ᄉᆞ니

없음

무릅히 덕기여 약대 가죡 ᄀᆞᆺ더라

없음

봉교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멀고 갓가오며 지혜롭고 우몽ᄒᆞ며

없음

놉고 ᄂᆞᄌᆞ며 알고 아지 못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의론치 말고

없음

ᄒᆞᆫ 번 야고버ᄅᆞᆯ 보매 곳 ᄆᆞᄋᆞᆷ에 우러러 ᄉᆞ모ᄒᆞ야

없음

셩인으로 놉히고 스승으로 밧들지 아니ᄒᆞᄂᆞᆫ 이 업고

없음

또 용모가 예수로 더브러 서로 방불ᄒᆞ니

없음

사ᄅᆞᆷ들이 더옥 공경ᄒᆞᄂᆞᆫ지라

없음

모든 종도ㅣ ᄂᆞᆫ화 젼교ᄒᆞᆯ 때에 공론ᄒᆞ야

없음

셩인을 예루사름에 머물너 교즁 일을 맛하 ᄉᆞᆯ피게 ᄒᆞᆫ 고로

없음

먼 디방 사ᄅᆞᆷ이라도 셩인의게 나아와 일을 판단ᄒᆞ더라

없음

경셩 모든 사ᄅᆞᆷ이 때로 셩인의 거륵ᄒᆞᆫ 표양을 보고 신긔러온 은혜에 목욕ᄒᆞ니

없음

수년 간에 셩교ᄅᆞᆯ 밋어 좃ᄂᆞᆫ 쟈ㅣ 날노 더ᄒᆞ고 ᄃᆞᆯ노 셩ᄒᆞᆫ지라

없음

고교ᄅᆞᆯ 좃ᄂᆞᆫ 무리 신교ᄅᆞᆯ 질투ᄒᆞ야 독해ᄒᆞ기ᄅᆞᆯ 도모ᄒᆞᆯᄉᆡ

없음

밧그로ᄂᆞᆫ 교ᄅᆞᆯ 밧드ᄂᆞᆫ 톄ᄒᆞ고 안흐로ᄂᆞᆫ 해ᄒᆞᆯ 계교ᄅᆞᆯ 베퍼

없음

당에 나아와 ᄀᆞᄅᆞ침을 쳥ᄒᆞ니

없음

셩인이 니ᄅᆞ매 ^ 고교 탁덕 아나노ㅣ 얼골을 곳쳐 공경ᄒᆞ고 례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텬쥬ㅣ 처음에 명ᄒᆞ신 교로써 뎐을 셰우고 흠슝ᄒᆞᆷ은 가히 의심ᄒᆞᆯ 거시 업거ᄂᆞᆯ

없음

근ᄅᆡ 다ᄅᆞᆫ 말이 새로 ᄒᆡᆼᄒᆞ야 례의가 졈졈 폐ᄒᆞ니

없음

우리 무리ᄂᆞᆫ ᄃᆞᄅᆡ여 두루힐 힘이 업ᄂᆞᆫ지라

없음

스승은 ᄉᆞ민의 즁히 쳠앙ᄒᆞᄂᆞᆫ 바ㅣ니

없음

쳥컨대 ᄒᆞᆫ 말ᄉᆞᆷ을 발ᄒᆞ면 폐ᄒᆞᆫ 혜ᄅᆞᆯ 회복ᄒᆞᆷ이 어렵지 아닐가 ᄒᆞᄂᆞ이다

없음

셩인이 잠시 함믁ᄒᆞ고 후일에 다시 모히기ᄅᆞᆯ 긔약ᄒᆞ엿더니

없음

긔약ᄒᆞᆫ 날에 모든 ᄉᆞ교쟈ㅣ 니ᄅᆞ러 놉흔 자리ᄅᆞᆯ 베풀고

없음

셩^인을 쳥ᄒᆞ야 올닌 후에 모든 학ᄉᆞㅣ 다 겻ᄒᆡ 뫼시고

없음

또 뭇사ᄅᆞᆷ을 엄칙ᄒᆞ야 들네지 말나 ᄒᆞ고

없음

셩인을 향ᄒᆞ야 닐ᄋᆞᄃᆡ 오ᄂᆞᆯ 일은 샤도와 졍도ᄅᆞᆯ ᄇᆞᆰ이 ᄀᆞᄅᆞ쳐 뵈심을 ᄇᆞ라ᄂᆞᆫ지라

없음

감히 뭇ᄌᆞᆸᄂᆞ니 어린 ᄇᆡᆨ셩들이 새말에 미혹ᄒᆞ니

없음

닐ᄏᆞᆺᄂᆞᆫ 바 예수ᄂᆞᆫ 뉘뇨

없음

셩인이 ᄃᆡ답ᄒᆞᄃᆡ 예수ᄂᆞᆫ 텬쥬의 친아ᄃᆞᆯ이시라

없음

즉금 텬쥬 셩부 우편에 안자 계시고

없음

일후에 반ᄃᆞ시 ᄂᆞ려와 만민을 심판ᄒᆞ샤

없음

션을 샹 주시고 악을 벌ᄒᆞᄂᆞᆫ 권을 ᄒᆡᆼᄒᆞ시리라

없음

모든 사ᄅᆞᆷ이 듯고 함셩이 우레 ᄀᆞᆺᄒᆞ야 고교 ^ ᄇᆡ반ᄒᆞᆷ을 꾸짓고

없음

처음은 돌노 어ᄌᆞ러이 치다가

없음

후에 놉흔 ᄃᆡ로조차 밀쳐 떠러치니

없음

셩인이 ᄌᆞ긔 군급ᄒᆞᆷ을 도라보지 아니ᄒᆞ고

없음

오히려 텬쥬끠 악인의 죄 관셔ᄒᆞ시기ᄅᆞᆯ 구ᄒᆞ더라

없음

셩인의 ᄉᆡᆼ명이 끈치지 아님을 인ᄒᆞ야

없음

다시 돌노써 치며 혹 곤쟝으로써 치니

없음

셩인의 온몸이 샹치 아니ᄒᆞᆫ 곳이 업ᄂᆞᆫ지라

없음

형벌 즁에 거륵ᄒᆞ신 령혼이 셰샹을 떠나시니

없음

때ᄂᆞᆫ 텬쥬 강ᄉᆡᆼ 후 륙십삼 년이라

없음

교우들이 셩시ᄅᆞᆯ 렴장ᄒᆞ엿더니 후에 로마로 옴기니라

없음

맛당이 ᄒᆡᆼᄒᆞᆯ 덕은 셩인을 본밧음이라

없음

아모 셩인이라도 셰샹에 잇서 다 예수로써 표양을 삼ᄂᆞ니

없음

그러므로 고ᄅᆞᆯ ᄃᆞᆯ게 넉이지 아님이 업고 덕을 ᄀᆞ초지 아님이 업ᄂᆞᆫ지라

없음

비리버와 야고버 두 셩인이 예수의 ᄀᆞᄅᆞ치심을 듯고

없음

즉시 본업을 ᄇᆞ리고 종도 위에 올나 텬하에 ᄒᆡᆼᄒᆞ야 교ᄅᆞᆯ 젼ᄒᆞ매

없음

간험을 만히 격그시고 셰샹 사ᄅᆞᆷ 권화ᄒᆞ시기ᄅᆞᆯ 힘쓰시다가

없음

ᄆᆞᆺᄎᆞᆷ내 치명ᄁᆞ지 ᄒᆞ셧거ᄂᆞᆯ

없음

너ᄂᆞᆫ 셩인을 ᄇᆡ혼다 ᄒᆞ나 그러치 아니ᄒᆞ야

없음

고로옴을 맛나ᄃᆡ 밧지 아니^ᄒᆞ고

없음

힘이 잇ᄉᆞᄃᆡ ᄒᆡᆼ치 아니ᄒᆞ니

없음

이ᄂᆞᆫ 명명히 영복 누리기ᄅᆞᆯ 원치 아니ᄒᆞᆷ이라

없음

텬당은 셩인의 거ᄒᆞᆯ 곳이니

없음

네 셩인 되기ᄅᆞᆯ 원치 아니ᄒᆞ면 곳 텬당에 오ᄅᆞ기ᄅᆞᆯ 원치 아니ᄒᆞᆷ이니

없음

너ㅣ 이제 어ᄂᆞ 곳으로 가려 ᄒᆞᄂᆞ냐

없음

쳥컨대 시험ᄒᆞ야 말ᄒᆞ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