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신문 제4권 제239호

  • 연대: 1899
  • 저자: 서재필
  • 출처: 독립신문 제4권 제239호
  • 출판: 빅카인즈 웹사이트 이미지(한국언론진흥재단 소장)
  • 최종수정: 2016-01-01

스ᄉᆞ로 붓그렵지 안ᄒᆞ을지

쥬본으로 써 미루을진ᄃᆡ

임의 미리 옥졍을 알앗신즉

ᄯᅩᄒᆞᆫ 일홈글ᄌᆞ가

역쵸에 난 것은 알겟ᄂᆞᆫᄃᆡ

젼혀 도라보아 ᄭᅥ릴 줄을 모르고

양양이 스ᄉᆞ로 엇은 톄ᄒᆞ야

옥ᄉᆞ 져희ᄒᆞᆯ 계교를

ᄉᆞᄒᆡᆨ 단안ᄒᆞ기 젼에

발ᄇᆡ고져ᄒᆞᆫ 것이

몸을 위ᄒᆞᆫ ᄭᅬ로ᄂᆞᆫ 어덧스나

결단코 신ᄌᆞ의 분의ᄂᆞᆫ 아닌지라

신이 심히 무샤ᄒᆞ나

외람히 원진 (元秩) 에 참례ᄒᆞ얏시니

죠졍의 례로 ᄃᆡ졉ᄒᆞᄂᆞᆫ 바이요

대료 (大僚) 의 셔로 공경ᄒᆞᄂᆞᆫ 바이어ᄂᆞᆯ

죠졍 톄통을 ᄉᆡᆼ각지 안코

방쟈히 쇽여 핍박ᄒᆞᆷ을 ᄒᆡᆼᄒᆞᄂᆞᆫ 것은

임의 가히 언론ᄒᆞᆯ 것 업스나

허다 ᄉᆞ건이 다 옥졍에 관계가 되니

ᄒᆞᆫ 번 궁ᄒᆡᆨᄒᆞ기ᄂᆞᆫ ᄉᆞ톄에

당연ᄒᆞ온지라

쳥컨ᄃᆡ 의졍 윤용션으로 더브러

곳 ᄌᆡ판ᄒᆞ야 법으로 ᄡᅥ

쳐판ᄒᆞ기를 크게 원ᄒᆞᆷ을

익이지 못ᄒᆞ나이다

비디 ᄂᆡ에 젼일 졍부 쥬본은

곳 ᄉᆞ톄를 인ᄒᆞ야 그런 것인ᄃᆡ

엇지 그 론ᄒᆡᆨ의 과당ᄒᆞ뇨

옥ᄉᆞ의 신판에 이르러셔ᄂᆞᆫ

스ᄉᆞ로 왕부의 금셕이 잇스니

오즉 법관의 공졍ᄒᆞᆷ을 기다릴 ᄯᅡ름이지

반다시 쟝황히 말ᄒᆞᆯ 것이 아니라 ᄒᆞᄋᆞᆸ셧더라

관보

十월 十六일

롱샹공부 기샤 윤방현

김셰형의 의원 면

본관 ᄃᆡ에 대구 우톄 샤쟝 리유진과

한셩 쥬ᄉᆞ 한영셕이 임ᄒᆞ고

젼쥬 뎐보 쥬ᄉᆞ 셔샹셕은

젼쥬 뎐보 샤쟝을 임ᄒᆞ고

인쳔 뎐보 샤쟝 ᄇᆡᆨ철용은

한셩 뎐보샤 기샤를 임ᄒᆞ고

한셩 뎐보 샤쟝 한죵익은

한셩 뎐보샤 기샤를 임ᄒᆞ고

챵원 뎐보 샤쟝 강원션은

인쳔 뎐보 샤쟝을 임ᄒᆞ고

한셩 뎐보샤 쥬ᄉᆞ 리졍ᄅᆡᄂᆞᆫ

한셩 뎐보 샤쟝은 임ᄒᆞ고

한셩 뎐보샤 쥬ᄉᆞ 권ᄌᆡ혁은

챵원 뎐보 샤쟝을 임ᄒᆞ고

ᄉᆞ품 김셰형은

대구 우톄 샤쟝을 임ᄒᆞ고

효릉 참봉은 온릉 참봉 십긔십이 임ᄒᆞ고

온릉 참봉은 리회범이 임ᄒᆞ고

김영하 함두연 죠죵호ᄂᆞᆫ

통신샤 뎐화과 쥬ᄉᆞ를 임ᄒᆞ고

죵三품 리죵셕 죵五품 죠ᄌᆡ형의

시죵원 분 시어 ᄒᆡ혼 ᄃᆡ에

죵三품 류긔남 죵四품 리셕진이 명ᄒᆞ고

九품 최죵악은 안쥬 뎐보 쥬ᄉᆞ

리죠헌은 ᄀᆡ셩 뎐보 쥬ᄉᆞ

졍두영은 삼화 뎐보 쥬ᄉᆞ

리룡린은 평양 뎐보 쥬ᄉᆞ

박쳔 뎐보 쥬ᄉᆞ 황셕희ᄂᆞᆫ

운산 뎐보 쥬ᄉᆞ

젼규명 ᄇᆡᆨ문용은

리챵우 김병업 죠샹슌

최셩우 셔병문은

다 한셩 뎐보 쥬ᄉᆞ

김인ᄇᆡ 김ᄐᆡ진 김셩희ᄂᆞᆫ

함흥 뎐보 쥬ᄉᆞ

리죵헌 박ᄌᆡ범 김샹규ᄂᆞᆫ

해쥬 뎐보 쥬ᄉᆞ

안병태 오관영은

젼쥬 뎐보 쥬ᄉᆞ

리원샹은 한셩 우톄 쥬ᄉᆞ들을 임ᄒᆞ고

효릉 참봉 심샹익 함흥 뎐보 쥬ᄉᆞ

윤찬쥬 황로봉 김문환 안쥬 뎐보 쥬ᄉᆞ

ᄇᆡᆨ문용 ᄀᆡ셩 뎐보 쥬샤 리챵^우

삼화 뎐보 쥬ᄉᆞ 젼규명

평양 뎐보 쥬ᄉᆞ 김병업

운산 뎐보 쥬ᄉᆞ 최죵악

해쥬 뎐보 쥬ᄉᆞ 젼영칠

박동규 김형규ᄂᆞᆫ

다의원 면 본관 ᄒᆞ다

친위 데 一 연ᄃᆡ 뎨 三 대ᄃᆡ

향관 一등 군ᄉᆞ 류위ᄂᆞᆫ

여러 ᄂᆞᆯ을 ᄉᆞ진 아니ᄒᆞᆷ은

직무 샹에 톄만ᄒᆞᆷ인 고로

원슈부에셔 ᄒᆞᆫ 쥬일 경

근신에 쳐ᄒᆞ얏더라

잡보

ᄉᆞ무 호번

군부 협판 겸임 경무ᄉᆞ 김영쥰 씨ᄂᆞᆫ

ᄉᆞ직 샹쇼를 올녓더니

우비를 무릅고

ᄯᅩ 군부 대신 셔리를 ᄒᆞ야

어졋긔부터 ᄉᆞ진을 ᄒᆞᆫ다더라

즁츄원 의쟝

젼 대신 졍락용 씨ᄂᆞᆫ

즁츄원 의쟝을 ᄒᆞ얏다더라

슈궁 대쟝

젼 대신 셔졍슌 씨ᄂᆞᆫ

ᄒᆡᆼᄒᆡᆼ 시에 슈궁 대쟝을

ᄒᆞ얏다더라

법대 ᄒᆡᆼ공

권ᄌᆡ형 씨ᄂᆞᆫ

법부 대신을 여러번 ᄉᆞ직 샹쇼를 ᄒᆞ되

죵시 갈니지 안ᄂᆞᆫ 고로

부득이 ᄒᆞ야

十六일브터 ᄒᆡᆼ공을 ᄒᆞᆫ다더라

송도 풍셜

ᄀᆡ셩 쇼문을 드른즉

일본 샹민들이 삼을 ᄏᆡᄂᆞᆫ 고로

병뎡이 방포ᄒᆞ다가

일본 샹민의게 춍ᄭᆞ지 ᄲᅢᆺ기엿ᄂᆞᆫᄃᆡ

그 일샹들이 방포ᄒᆞᆫ ᄉᆞ건으로

ᄌᆡ판ᄒᆞ기를 쳥ᄒᆞᆫ다 ᄒᆞ며

야료ᄒᆞᆫ다ᄂᆞᆫ 말이 잇다 ᄒᆞ나

일시 풍셜을 확실히 밋을 수 업노라

한졍부 결답

본월 四일의 엄즁ᄒᆞᆫ

아라샤 ᄆᆞ산 ᄆᆡ디 (買地) 죠희에 ᄃᆡᄒᆞ야

대한 외부에셔 토디 ᄆᆡᄆᆡᄒᆞᄂᆞᆫ 것은

ᄯᅡᆼ 님ᄌᆞ와 사랴ᄂᆞᆫ 사ᄅᆞᆷ의 임의에 잇고

션슈(先手)ᄒᆞᄂᆞᆫ 어느 나라 사ᄅᆞᆷ의게 잇지

본 졍부의 알ᄇᆡ 아니라고

분망히 대답ᄒᆞ고

ᄯᅩ 목포와 증남포의

토디 (買收)ᄆᆡ슈ᄒᆞ는 ᄉᆞ졍에 ᄃᆡᄒᆞ야

변명ᄒᆞ얏다고 한 보에 말하얏더라

졍강 해쇼

일본 졍강의 바다가

이ᄃᆞᆯ 九일 오후 十一시에 넘어셔

부ᄉᆞ군 뎐ᄌᆞ 포촌 ᄌᆞ젼 젼뎐 신뎐 五十여 호와

ᄌᆞ교도 三十여 호가

물결에 다질니여

형디가 업시 되엿ᄂᆞᆫᄃᆡ

물에 쥭은 사ᄅᆞᆷ이

百여 명이라더라

화륜거 젼복

이ᄃᆞᆯ 七일 오젼 十一시에

일본 동경 샹야셔 ᄯᅥ난 쳘도의 화륜거가

폭풍우를 무릅스고

셔셔히 가ᄂᆞᆫᄃᆡ

오후 四시 五十분에

시판역 졍거쟝셔 ᄯᅥ나셔

유명ᄒᆞᆫ 격류췌 ᄂᆡ물가에 당도ᄒᆞ야

길이가 一千四十九 쳑 되ᄂᆞᆫ 쳘교를

지ᄂᆡᄂᆞᆫ 즈음에

폭풍이 불어

그 화륜거를 다리 아ᄅᆡ로 ᄯᅥ럿드렷ᄂᆞᆫᄃᆡ

일곱 슈레가 편편 파쇄ᄒᆞ야

목하에 샹ᄒᆞᆫ 사ᄅᆞᆷ이 三十六 명이고

쥭은 사ᄅᆞᆷ이 十一 명이라

그 쳘도회샤에셔

그 샹ᄒᆞᆫ 사ᄅᆞᆷ들을 치료식히노라고

ᄌᆞ못 극히 혼잡ᄒᆞ다더라

좌우 시여

궁ᄂᆡ부에셔 좌시여 十五 인과

우시어 十 인을 ᄲᅩᆸᄂᆞᆫᄃᆡ

젼 쟝신 리교헌 림샹쥰 량 씨가

젼권을 ᄆᆞᆺ하가지고

쟝신의 ᄌᆞ숀으로 쳔망ᄒᆞᆫ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