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신문 제4권 제267호

  • 연대: 1899
  • 저자: 서재필
  • 출처: 독립신문 제4권 제267호
  • 출판: 빅카인즈 웹사이트 이미지(한국언론진흥재단 소장)
  • 최종수정: 2016-01-01

대통령ᄭᅴ셔도 친히 나아와

ᄌᆞ원병의 ᄋᆡ국ᄒᆞᄂᆞᆫ 츙셩을

크게 가샹이 넉이더라 ᄒᆞ더라

여러 친구가 다 ᄌᆞ미잇게 드럿다 ᄒᆞ기에

우리가 이 말을 대강 긔ᄌᆡᄒᆞ며 ᄉᆡᆼ각ᄒᆞᆫ즉

그 젼에도 합즁국 사ᄅᆞᆷ의 일심으로

나라 ᄉᆞ랑ᄒᆞᆫ다ᄂᆞᆫ 것을

탄복지 아닌 것은 아니로되

지금 이 ᄆᆞᆯ을 드른즉

대옥치하 ᄒᆞᆯᄆᆞᆫ ᄒᆞ거니와

대한셔ᄂᆞᆫ 만약 이러ᄒᆞᆫ ᄯᅢ를 당하면

관민 간에 몸을 도라보지 아니ᄒᆞ고

나라 일에 ᄌᆞ원ᄒᆞ야

나셔 리가 몃이나 되겟ᄂᆞᆫ뇨

구미 각국의 날노 부강ᄒᆞᆫ 것이

다름 아니라 그 나라 신민 된 이가

사ᄅᆞᆷ마다 다 나라 일에 ᄌᆞ원ᄒᆞᄂᆞᆫ ᄭᆞᄃᆞᆰ인줄노

우리ᄂᆞᆫ 아노라

관보

十一월 十八일

즁츄원 의관 김영적은

ᄉᆞ직 샹쇼 ᄒᆞ고 갈녓더라

비셔원 승 리범승

희릉 참봉 심졍셥

시죵원 분 시어 죠ᄌᆡ길 윤셕우ᄂᆞᆫ

의원 면과 해ᄒᆞ다 윤뎡림 리은챵은

시죵원 분 시어 강호ᄂᆞᆫ

ᄒᆡᆼᄒᆡᆼ 시 슈

궁 대쟝 죵ᄉᆞ관 셩건호ᄂᆞᆫ

비셔원 승 민흥긔ᄂᆞᆫ

희릉 참봉 민졍식은

시강원 시죵관 김죵규ᄂᆞᆫ

시강원 쳠ᄉᆞ를 명하고 림ᄒᆞ다

十一월 二十일

죠셔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릉 동구에셔 홍인문 밧ᄭᆞ지ᄂᆞᆫ

상언을 밧으라 ᄒᆞᄋᆞᆸ섯더라

十七일

평안남도 관찰부 쥬ᄉᆞ 박태호

함경 남도 관찰부 쥬ᄉᆞ 한쳘현은

의원 면 본관 ᄒᆞ고

김ᄐᆡ셥은 평안 남도 관찰부 쥬ᄉᆞ

쥬졍찬은 함경 남도 관찰부 쥬ᄉᆞ를 임ᄒᆞ다

잡보

쳥국을 논흐ᄂᆞᆫ 쇼문

쳥국은 졍치가 글코 법률이 문란ᄒᆞ야

졍부 관인들이 셔로 권리ᄆᆞᆫ 닷호고

인민을 학ᄃᆡᄒᆞ며

나라 일들은 도라보지 안코

샤ᄉᆞ 리욕들ᄆᆞᆫ ᄎᆡ우며

셔로 츙신인톄 ᄒᆞ고

셔로 모함들ᄆᆞᆫ ᄒᆞ며

나라에 ᄯᅡᆼ덩이ᄂᆞᆫ

모도 외국 사ᄅᆞᆷ들의게 ᄲᅢ여 주며 허락ᄒᆞ고

외국 사ᄅᆞᆷ들의게ᄆᆞᆫ 아쳠ᄒᆞ고 의지ᄒᆞ려 ᄒᆞ며

녯젹 풍습ᄆᆞᆫ 죠타ᄒᆞ고

완고당들이 득셰ᄒᆞᆫ다더니

필경은 나라에 ᄒᆞᆫ 가지 리익은 못 보고

셔양 각 국 사ᄅᆞᆷ들이 지금 와셔ᄂᆞᆫ

쳥국을 모도 고기 논흐 듯

각기 ᄒᆞᆫ 졈식 논흐기로

쟉뎡이 되얏다ᄂᆞᆫ ᄆᆞᆯ이 잇다더라

쳥국을 셔양 각국에서

모도 논하간 후에ᄂᆞᆫ

지금 쳥국 졍부에셔

쇼위 내로라고 잠시 권셰를 엇어

ᄌᆞ긔ᄆᆞᆫ 츙신인톄 ᄒᆞ야

현량지인들을

ᄇᆡᆨ쥬에 모함ᄒᆞ던 간셰ᄇᆡ와 졍치를 문란히ᄒᆞ며

법률을 굽히고

ᄌᆞ긔 나라 인민의게ᄂᆞᆫ 탐학ᄒᆞ며

외국 사ᄅᆞᆷ의게ᄂᆞᆫ 아쳠ᄒᆞ야 의지ᄒᆞ려고

나라 ᄯᅡᆼ덩이나

모도 외국 사ᄅᆞᆷ들의게 허락ᄒᆞ던 간신들은

다시 어ᄃᆡ 가셔 그 목숨을 보젼ᄒᆞ랴ᄂᆞᆫ지

이 ᄯᅢ를^ 당ᄒᆞ야

쳥국과 졉근 ᄒᆞᆫ 동양 각국 사ᄅᆞᆷ들은

모골이 숑연ᄒᆞ여

통곡ᄒᆞᆯ 겨를도 업시 되엿다고들 ᄆᆞᆯ을 ᄒᆞ더라

지폐 밧구오

일본 졍부의 지젼은

十二월 三十一일ᄭᆞ지ᄆᆞᆫ 쓰고

국립 은ᄒᆡᆼ의 지젼은

十二월 九일ᄭᆞ지ᄆᆞᆫ 쓸 터인ᄃᆡ

졍부 지폐 밧굴 긔한은

十二월 十五일이고

국립 은ᄒᆡᆼ 지폐 밧굴 긔한은

十一일 二十一일이ᄅᆞ

이 긔한이 넘으면

아니 밧고아 주리ᄅᆞ니

일본 지폐 가진 이들은

뎨일 은ᄒᆡᆼ에 가셔 ᄃᆞ 밧고ᄅᆞ고

죠션 시보에 ᄆᆞᆯ을 하얏더ᄅᆞ

긔샹 관칙 협의

즁앙 긔샹ᄃᆡ 기샤

일본 사ᄅᆞᆷ 화뎐웅 씨가 한국에 왓ᄂᆞᆫᄃᆡ

동양 긔샹 관칙氣象觀測의 연락ᄒᆞᆯ 것을

춍셰무샤 불아운 씨와 의론ᄒᆞ고

二十二일에 귀국ᄒᆞᆯ 터이라더라

ᄌᆡ도 습의

어졋긔 부

태묘 ᄌᆡ도 습의을 거ᄒᆡᆼ하ᄂᆞᆫᄃᆡ

의졍 윤용션 씨가 슈ᄒᆡᆼ하야

도감쳥에셔 ᄂᆡ부ᄭᆞ지 이르럿다더ᄅᆞ

궁협 쇼톄

궁ᄂᆡ부 협판 민영긔 씨ᄂᆞᆫ

ᄉᆞ직 샹쇼 ᄒᆞ고 갈녓다더ᄅᆞ

션셰 위원 봉욕

엄쥬신 씨ᄂᆞᆫ 경강 션셰위원으로셔

션셰를 밧으랴ᄂᆞᆫᄃᆡ

밤에 ᄇᆡ들이 몰ᄂᆡ 나갈가 의심하야 ᄉᆞᆯ피더니

일젼 밤에 ᄇᆡ 二十여 쳑이

고리를 렴하고 ᄯᅦ를 지여

슌풍에 돗을 달고 물 ᄯᅢ를 ᄆᆞᆺ초아 ᄯᅥ나거ᄂᆞᆯ

엄 션셰 위원이 그 하인들을 다리고

다른 ᄇᆡ를 타고 강으로 나가셔

그 ᄯᅥ나ᄂᆞᆫ ᄇᆡ들을 붓잡은즉

그 션인들이 엄위원을 잡아

뎌의 ᄇᆡ에ᄃᆞ 싯고

三十여 리를 나려가니ᄭᆞ

엄위원이 도로혀 그 션인들의게

간신히 빌고 노혓스나

어언 간에

엄위원의 쳐음에 타고

강에 나가던 작은 ᄇᆡ 셰 쳑과

국긔 三四 ᄀᆡ를 일코

계오 목숨ᄆᆞᆫ 보존하야 도ᄅᆞ왓다더라

량씨ᄂᆞᆫ 츌외

참령 신태휴 쟝긔렴 량 씨ᄂᆞᆫ

안동 디방ᄃᆡ 문부 죠ᄉᆞ 위원으로 나간다더ᄅᆞ

부샹 반슈로

슈안군 사ᄂᆞᆫ 한병두가

五十지년에 혈육이 업ᄂᆞᆫ 고로

ᄌᆞ식 보기 위하야

이웃 동리 사ᄂᆞᆫ 과부 박쇼ᄉᆞ를

돈 一百五十 량을 면급하고 다려다가

슈년을 함ᄭᅴ 살거ᄂᆞᆯ

ᄒᆡ군 슌교 안병권이가

부샹 반슈가 되야

금졈군 김치ᄌᆡ의게

뢰물을 밧아먹고

부샹을 만히 보ᄂᆡ여

한병두의 쳡 박쇼ᄉᆞ를

ᄲᆡ셔 가면서 하ᄂᆞᆫ ᄆᆞᆯ이

박쇼ᄉᆞ가 김치ᄌᆡ의 계집이로 ᄅᆞ고 가칭 ᄒᆞᆫ 고로

한병두가 셔울노 울나와셔

호쇼하얏다더ᄅᆞ

춍셰 무샤 한귀

춍셰무샤 불아운 씨ᄂᆞᆫ

이 ᄃᆞᆯ 十일에 샹해ᄅᆞᆯ 갓다더니

十九일에 인쳔으로 도라왓다더라

슈씨 환귀

궁ᄂᆡ부 고문관 ᄒᆞᆯ 미국인 산슈 씨ᄂᆞᆫ

일본을 가랴고

인쳔 우각동에셔 류ᄒᆞ다가

十七일에 도로 셔울노 올나왓다더라

죠흔 경리와 압뢰

슈원 감옥셔에 슌검 라용셕 씨와

압뢰 김수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