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방언해 상권
大黃ᄋᆞᆯ 細末ᄒᆞ야 ᄀᆞᆺ 기룬 므레 프러 헌 듸 ᄇᆞᄅᆞ라
衛生十全方
治凍瘡
凍瘡을 고툐ᄃᆡ
落蘇根卽茄子也濃煎湯洗了
가짓 불휘ᄅᆞᆯ 툽투비 글혀 싯고
以雀兒腦髓塗之立効
새 머릿 骨髓로 ᄇᆞᄅᆞ면 즉재 됻ᄂᆞ니라
茄子莖葉枯者煮洗之
ᄯᅩ 가짓 줄기와 닙 이우닐 글혀 시스라
又方黃丹炒令色變
ᄯᅩ 黃丹ᄋᆞᆯ 봇가 비치 다ᄅᆞ게 코
風化石灰等分右拌勻
ᄇᆞᄅᆞ매 ᄂᆞᆯ욘 石灰와ᄅᆞᆯ 等分ᄒᆞ야 섯거 골아
每一兩許沸湯浸洗患處
ᄒᆞᆫ 兩만 글는 므레 ᄃᆞᆷ가 알ᄑᆞᆫ ᄃᆡ 시수ᄃᆡ
冷卽止不過三洗効
ᄎᆞ거든 말면 세 번 시수믈 디나디 아니ᄒᆞ야 됻ᄂᆞ니라
凍死
聖惠方
治凍死方
어러 주그닐 고티ᄂᆞᆫ 方애
以大器中多熬灰使煖
큰 그르세 ᄌᆡᄅᆞᆯ 만히 봇가 덥게 ᄒᆞ야
囊盛以搏其心
주머니예 녀허 가ᄉᆞ매 노햇다가
冷卽更易
ᄎᆞ거든 즉재 ᄀᆞᆯ라
心煖氣通目轉則口乃亦開
ᄆᆞᅀᆞ미 더워 氣分이 通ᄒᆞ며 누니 돌면 이비 ᄯᅩ 열리니
可與溫酒服粥清稍稍嚥之卽活
어루 ᄃᆞᄉᆞᆫ 수를 머기며 粥 므를 漸漸 ᄉᆞᇝ기면 곧 사ᄂᆞ니
若不先溫其心便將火灸其身
ᄒᆞ다가 그 ᄆᆞᅀᆞᄆᆞᆯ ᄃᆞᆺ게 아니코 곧 블로 그 모ᄆᆞᆯ ᄧᅬ^면
冷氣與火相搏急卽不活也
ᄎᆞᆫ 氣分이 블와 서르 사화 ᄲᆞᄅᆞ면 곧 사디 몯ᄒᆞᄂᆞ니라
本朝經驗
粥飲醬湯為上飲酒次之
粥믈와 쟈ᇰᄭᅮ기 위두코 술 머구미 버그니라
中暑第三
聖惠方
治熱暍心悶方
中暑ᄒᆞ야 ᄆᆞᅀᆞᆷ 답답ᄒᆞ니 고티ᄂᆞᆫ 方애
以熱土及熬熱灰土壅其臍上佳
더운 ᄒᆞᆰ과 봇ᄀᆞᆫ 더운 ᄌᆡ로 ᄇᆡᆺ복 우희 두프면 됴ᄒᆞ니라
又方濃煮蓼取汁
ᄯᅩ 엿귀ᄅᆞᆯ 두터이 글혀 汁을 取^ᄒᆞ야
一大盞分二服飮之愈
큰 ᄒᆞᆫ 盞ᄋᆞᆯ 두 服애 ᄂᆞᆫ화 머그면 됻ᄂᆞ니라
又方生地黃汁一中盞溫暖服之
ᄯᅩ 生地黃 汁 ᄒᆞᆫ 中盞을 데여 머그라
又方取麵一兩以溫水一中盞攪和服之
ᄯᅩ 밄ᄀᆞᄅᆞ ᄒᆞᆫ 兩을 ᄃᆞᄉᆞᆫ 믈 ᄒᆞᆫ 中盞애 프러 머그라
又方服地漿一盞卽愈
ᄯᅩ 地漿 ᄒᆞᆫ 盞ᄋᆞᆯ 머그면 즉재 됻ᄂᆞ니라
地漿ᄋᆞᆫ ᄯᅡ해 져근 굳 ᄑᆞ고 믈 브ᅀᅥ 니기 후ᇰ두ᅌᅲᆫ 므리라
千金方
治熱暍取
더우며닐 고툐ᄃᆡ
道上熱塵土以壅心上少冷則易
길헷 더운 ᄒᆞᆯᄀᆞ로 가ᄉᆞ매 여ᇇ고 져^기 식거든 ᄀᆞᆯ오
氣通止
氣分이 通커든 말라
又方張死人口令通
ᄯᅩ 주근 사ᄅᆞᄆᆡ 이블 버리혀 通케 ᄒᆞ고
以暖湯徐徐灌口中
더운 믈로 ᄌᆞᄂᆞᆨᄌᆞᄂᆞ기 이베 븟고
小擧死人頭
주근 사ᄅᆞᄆᆡ 머리ᄅᆞᆯ 져기 드러
令湯入腹湏臾卽蘇
더운 므리 ᄇᆡ에 들에 ᄒᆞ면 아니한 ᄉᆞᅀᅵ예 곧 살리라
又方使人噓其心令暖易人爲之
ᄯᅩ 사ᄅᆞᄆᆞ로 가ᄉᆞ매 잆김 드려 덥게 호ᄃᆡ 사ᄅᆞᄆᆞᆯ ᄀᆞ람 ᄒᆞ라
又方抱狗子若雞着心上熨之
ᄯᅩ 가ᇰ아지와 ᄃᆞᆰ과ᄅᆞᆯ 아나 가ᄉᆞᆷ 우희 다혀 熨ᄒᆞ라
又方屋上南畔瓦熱熨心冷易之
ᄯᅩ 집 우흿 南녁 ᄀᆞᅀᅢᆺ 디새ᄅᆞᆯ 덥게 ᄒᆞ야 가ᄉᆞ매 熨호ᄃᆡ 식거든 ᄀᆞᆯ라
壽域神方
車輪土五錢冷水調
술윗ᄠᅵ옛 무든 ᄒᆞᆰ 닷 도ᄂᆞᆯ ᄎᆞᆫ 므레 프러
澄淸服之妙
ᄆᆞᆰ안초아 머그면 됴ᄒᆞ니라
又方中暑發昏以新汲水滴入鼻孔用扇搧之
ᄯᅩ 中暑ᄒᆞ야 어즐커든 ᄀᆞᆺ 기른 믈로 곳굼긔 처디오 부체로 부츠라
重者以地漿灌則醒與冷水飲則死
重ᄒᆞ니란 地漿ᄋᆞ로 브ᅀᅳ면 ᄭᆡᄂᆞ니 ᄎᆞᆫ 믈 머기면 죽ᄂᆞ니라
又方用大蒜三兩瓣細嚼
ᄯᅩ 굴근 마ᄂᆞᆯ 두ᅀᅥ 알^ᄒᆞᆯ ᄂᆞ로니 십고
溫湯送下
더운 믈로 ᄂᆞ리오고
仍禁冷水卽愈
ᄎᆞᆫ 므를 먹디 말면 즉재 됻ᄂᆞ니라
又方中熱暍死
ᄯᅩ 더위 몌여 죽거든
用路上熱土大蒜等分
길헷 더운 ᄒᆞᆰ과 굴근 마ᄂᆞᆯ와 等分ᄒᆞ야
爛硏水調去粗飲之卽活
ᄂᆞ로니 ᄀᆞ라 므레 프러 즛의 앗고 머기면 즉재 사ᄂᆞ니라
管見大全良方 云
若偶在無人所居之境一時無湯
ᄒᆞ다가 마초아 사ᄅᆞᆷ 업슨 ᄯᅡ해 ^ 이셔 더운 믈 업거든
可移病人安於樹陰之下
病人ᄋᆞᆯ 옮겨 나못 ᄀᆞᄂᆞᆯ해 두고
却掬路上熱土安於病人臍上
길헷 더운 ᄒᆞᆯᄀᆞᆯ 우희여 病人의 ᄇᆡᆺ복 우희 노코
仍撥開作一窮
헤혀 ᄒᆞᆫ 굼글 짓고
以人注尿於其中得暖卽活
사ᄅᆞ미 그 가온ᄃᆡ 오좀 누면 더우면 곧 사ᄂᆞ니라
中氣第四
和齊方指南云
氣中證候者多生於驕貴之人因事激挫忿怒
氣中ᄒᆞᆫ 證은 해 豪貴ᄒᆞᆫ 사ᄅᆞ미 이ᄅᆞᆯ 因ᄒᆞ야 격발ᄒᆞ며 것기여 忿怒ᄒᆞ야
盛氣不得宣
氣分이 盛호ᄃᆡ 펴ᄃᆞᆯ 몯ᄒᆞ야
泄逆氣上行忽然仆倒昏迷
氣分이 거스러 우흐로 올오매나 믄득 업더디여 어즐ᄒᆞ야
不省人事牙關緊急
人事ᄅᆞᆯ ᄎᆞ리디 몯ᄒᆞ고 니 세워드며
手足拘擎其狀與中風無異
손바리 뷔트라 그 야ᇰ이 中風과 다ᄅᆞ디 아니ᄒᆞ니
但口內無涎聲^
오직 입 안해 추ᇝ 소ᄅᆡ 업스니
此證只是氣中
이 證이 곧 이 氣中이니
不可妄投取挻發汗等藥而反生他病
간대로 춤 아ᅀᆞ며 ^ ᄯᆞᆷ 내욤ᄃᆞᆯ햇 藥ᄋᆞᆯ ᄡᅥ 도ᄅᆞ혀 다ᄅᆞᆫ 病 나긔 호미 몯ᄒᆞ리니
但可與七氣湯分解其氣
오직 七氣湯ᄋᆞᆯ 머겨 그 氣分ᄋᆞᆯ ᄂᆞᆫ화 노기며
散其壅結其氣自止
막딜여 ᄆᆡ요ᄆᆞᆯ 흐트면 그 氣分이 절로 긋ᄂᆞ니
七氣湯連進效速
七氣湯ᄋᆞᆯ 닛우 머기면 效驗이 ᄲᆞᄅᆞ니
更可與蘇合香元
ᄯᅩ 蘇合香元을 머규미 됴ᄒᆞ니라
七氣湯治虛冷上氣及
七氣湯ᄋᆞᆫ 虛冷ᄒᆞ야 氣分이 오ᄅᆞ니와
寒熱怒恚喜憂愁等氣內結積聚堅牢如柸
寒과 熱와 怒와 깃붐과 시름ᄃᆞᆯ햇 氣分이 안해 모다 구두미 진 ᄀᆞᆮᄒᆞ야
心腹絞痛不能飲食
가ᄉᆞᆷ ᄇᆡ 알파 飮食 몯ᄒᆞ며
時發時止發則欲死
잇다감 發ᄒᆞ며 잇다감 그처 發ᄒᆞ면 죽ᄂᆞ닐 고티ᄂᆞ니
半夏 湯洗七次焙五兩
半夏ᄅᆞᆯ 더운 므레 닐굽 번 시서 焙乾호니 닷 兩과
人蔘去蘆 甘草灸肉桂去麤皮各一兩右剉
人參ᄋᆞᆯ 머리 버히고 甘草ᄅᆞᆯ 굽고 肉桂ᄅᆞᆯ 麤ᄒᆞᆫ 것 밧교니 各 ᄒᆞᆫ 兩ᄋᆞᆯ 사ᄒᆞ라
每服三錢水一大盞
每服 세 돈애 믈 ᄒᆞᆫ 大盞으로
入生薑三片煎至^七分去滓
生薑 세 片 녀허 七分을 글혀 즛의 앗고
稍熱服食前
져기 덥게 ᄒᆞ야 食前에 머기라
澹療方獨香湯主中氣閉目不語四肢不收^昏沈等證
獨香湯은 中氣ᄒᆞ야 눈 ᄀᆞᆷ고 말 몯고 四肢를 거두디 몯ᄒᆞ고 昏沈 等엣 證에 主ᄒᆞ니
南木香為末
南木香ᄋᆞᆯ ᄀᆞᄅᆞ ᄆᆡᇰᄀᆞ라
每服一錢冬瓜子煎湯調下
每服 一 錢을 冬瓜 ᄡᅵ 글휸 므레 프러 머기라
又方迴陽湯治中氣脉弱大叚虛怯等證
ᄯᅩ 迴陽湯은 中氣ᄒᆞ야 脉이 弱ᄒᆞ야 ᄀᆞ자ᇰ 虛弱ᄒᆞᆫ 等엣 證을 고티ᄂᆞ니
川烏生去皮臍附子生去皮臍各半兩
川烏 生ᄒᆞ닐 것과 ᄇᆡᆺ복과 앗고 附子 生ᄒᆞ닐 것과 ᄇᆡᆺ복 아ᅀᅩ니 各 半 兩과
乾薑炮二
乾薑 炮호니 두 돈과
炮ᄂᆞᆫ 믈 저즌 죠ᄒᆡ예 ᄡᅡ 노ᄋᆞᆯ압ᄌᆡ예 무더 구을 시라
青皮去穰一兩
靑皮 솝 아ᅀᅩ니 ᄒᆞᆫ 兩과
益智仁一兩右剉
益智仁 ᄒᆞᆫ 兩ᄋᆞᆯ 사ᄒᆞ라
每服三錢水二盞
每服 三 錢에 믈 두 盞과
生薑七片
生薑 닐굽 片과
棗一枚
大棗 ᄒᆞᆫ 낫과
同煎至一盞
ᄒᆞᆫᄃᆡ 글혀 ᄒᆞᆫ 盞애 니르거든
去滓溫服
즛의 앗고 ᄃᆞ시 ᄒᆞ야 머그라
或入小木 ^ 香
시혹 小木香ᄋᆞᆯ 더 드리ᄂᆞ니라
中件中惡鬼氣第五
^經驗良方云
其證暮夜或登廁
그 證이 바ᄆᆡ 시혹 뒷가내 오ᄅᆞ거나
或出郊野
시혹 드르헤 나가거나
或遊空冷屋室
시혹 뷘 ᄎᆞᆫ 房의 놀어나
或人所不至之地忽然眼見鬼物
시혹 사ᄅᆞ미 가디 아니ᄒᆞᄂᆞᆫ ᄯᅡ해 믄^득 누네 귓것 보며
鼻口吸着惡鬼氣
고콰 입과로 모딘 귓거싀 氣分을 마시거나 ᄒᆞ야
驀然倒地
믄득 ᄯᅡ해 그우러디여
四肢厥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