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경언해 서권
涅槃애 니ᄅᆞ샤ᄃᆡ 艱難ᄒᆞᆫ 女人이 집 안해 眞金藏이 해 이쇼ᄃᆡ 지븻 사ᄅᆞ미 알 리 업거늘
그ᄢᅴ 奇異ᄒᆞᆫ 사ᄅᆞ미 方便을 이대 아라 眞金藏ᄋᆞᆯ 파 어드니
善男子아 衆生ᄋᆡ 佛性도 ᄯᅩ 이 ᄀᆞᆮᄒᆞ야 一切 衆生이 能히 보디 몯호미 뎌 寶藏ᄋᆞᆯ 艱難ᄒᆞᆫ 사ᄅᆞ미 아디 몯홈 ᄀᆞᆮᄒᆞ니
善男子아 내 이제 一切 衆生ᄋᆡ 뒷ᄂᆞᆫ 佛性이 한 煩惱ᄋᆡ 두펴쇼미 ^ 뎌 艱難ᄒᆞᆫ 사ᄅᆞ미 眞金藏ᄋᆞᆯ 보디 몯홈 ᄀᆞᆮᄒᆞᆫ 거슬 너비 뵈노라 ᄒᆞ시니라
然이나 迷頭ᄒᆞ며 捨父ᄒᆞ야
그러나 머릴 모ᄅᆞ며 아빌 ᄇᆞ려
머리 몰롬과 아비 ᄇᆞ린 두 가ᄌᆞᆯ뵤ᄆᆞᆫ 다 衆生이 本性을 몰라 일코 本来 업스니라 ᄒᆞᆯᄉᆡ
生死에 그우뇨ᄆᆞᆯ 가ᄌᆞᆯ비^시니라
머리 몰로ᄆᆞᆫ 楞嚴에 부톄 富樓那ᄃᆞ려 니ᄅᆞ샤ᄃᆡ 演若達多ㅣ 믄득 새바ᄀᆡ 거우루로 ᄂᆞᄎᆞᆯ 비취오
거우룻 가온ᄃᆡᆺ 머리의 눈섭과 누니 어루 보ᄆᆞᆯ ᄃᆞᆺ고
내 머리의 ᄂᆞᆺ과 눈 보디 몯호ᄆᆞᆯ 嗔心ᄒᆞ야 責ᄒᆞ야 귓거시라 ᄒᆞ야
귿 업시 미쳐 ᄃᆞᄅᆞ니 ᄠᅳ덴 엇더뇨
이 사ᄅᆞ미 어딀 因ᄒᆞ야 緣故 업시 미쳐 ᄃᆞᄅᆞ뇨
富樓那ㅣ ᄉᆞᆯ오ᄃᆡ 이 사ᄅᆞ미 ᄆᆞᅀᆞ미 미츈디라 ᄂᆞ외야 다ᄅᆞᆫ 緣故ㅣ 업스니ᅌᅵ다 ᄒᆞ니라
아비 ᄇᆞ료ᄆᆞᆫ 法華에 닐오ᄃᆡ 사ᄅᆞ미 져머셔 아비 ᄇᆞ리고 逃亡ᄒᆞ야 가 다ᄅᆞᆫ 나라해 오래 사로ᄃᆡ
쉰 ᄒᆡ에 니르러 나히 ᄒᆞ마 ᄌᆞ라 더욱 窮困ᄒᆞ야
四方애 ᄃᆞᆫ녀 옷밥 求ᄒᆞ다가 漸漸 ᄃᆞᆫ녀 믿나라해 오니
그 아비 몬져 아ᄃᆞᆯ 求ᄒᆞ다가 몯 어더 ᄒᆞᆫ 城에 사로ᄃᆡ
그 지비 ᄀᆞ자ᇰ 가ᅀᆞ며러 쳔랴ᇰ 보ᄇᆡ 그지업더니
貧窮ᄒᆞᆫ 아ᄃᆞ리 ^ 올ᄆᆞ며 올마 아ᄇᆡ 지븨 마초아 다ᄃᆞ라 門ㅅ 겨틔 셔셔 머리셔 보ᄃᆡ
제 아비 師子床애 걸안자 寶机 발 바댓거든 한 婆羅門과 刹利와 居士왜 恭敬 圍遙ᄒᆞ얫거늘
窮子ㅣ 두리여 그ᅀᅳ기 이 念 호ᄃᆡ 이 王이며 大臣이라 다와다 브릴가 저허 ᄲᆞᆯ리 ᄃᆞᆮ거늘
長者ㅣ 머리셔 알오 ᄆᆞᅀᆞ매 깃거 사ᄅᆞᆷ 보내야 가 자ᄇᆞ라 ᄒᆞ니
窮子ㅣ 怨讐ㅣ여 일ᄏᆞ라 제 念호ᄃᆡ 罪 업시 자표ᄆᆞᆯ 닙노라 ᄒᆞ야ᄂᆞᆯ
아비 뎌의 사오나오ᄆᆞᆯ 알오 方便으로 야ᇰᄌᆡ 시든 사ᄅᆞᄆᆞᆯ 보내야 ᄌᆞᄂᆞᆨᄌᆞᄂᆞ기 닐오ᄃᆡ
이에 일홀 ᄯᅡ히 잇ᄂᆞ니 네 갑ᄉᆞᆯ 倍히 주고 널로 ᄯᅩᇰ 츼유리라 코
아비 麤ᄒᆞᆫ 헌 옷 닙고 ᄯᅩᇰ 츨 그릇 잡고 닐오ᄃᆡ 브즈러니 ᄒᆞ고 다ᄅᆞᆫ ᄃᆡ 가디 말라
내 네 아비 ᄀᆞᆮᄒᆞ야 나혼 아ᄃᆞᆯ ᄀᆞᆮᄒᆞ니라 ᄒᆞ야 블로ᄃᆡ 아ᄃᆞ리라 ᄒᆞ야ᄂᆞᆯ
窮子ㅣ 비록 깃그나 ᄉᆞᆫ^ᄌᆡ 일ᄒᆞᆯ 사ᄅᆞ미로라 너길ᄉᆡ
二十年을 샤ᇰ녜 ᄯᅩᇰ 츼이더니 後에 서르 미더 드나ᄃᆞ로ᄆᆞᆯ 어려이 아니ᄒᆞ나
그 잇논 ᄯᅡ히 ᄉᆞᆫᄌᆡ 本来ㅅ 고대 잇더니 아비 病ᄒᆞ야 주글 제 아ᄃᆞᄅᆞᆯ 命ᄒᆞ며
아ᅀᆞᆷ과 國王과 大臣ᄋᆞᆯ 뫼화 쳔랴ᇰ과 보ᄇᆡᄅᆞᆯ 맛디다 ᄒᆞ니라
悟有易難ᄒᆞᆯᄉᆡ 故로 仙苑覺場애
아로미 쉬우며 어려우미 이실ᄉᆡ 仙苑과 覺場애
仙苑은 鹿野苑이니 녯 仙人 사던 ᄯᅡ히니 부톄 成道ᄒᆞ샤 이ᅌᅦ 와 처ᅀᅥᆷ 輪을 옮기시니라
覺場ᄋᆞᆫ 菩提場이니 부텨 成道ᄒᆞ신 ᄯᅡ히라
教興頓漸ᄒᆞ샤
教ᄅᆞᆯ 頓과 漸과ᄅᆞᆯ 니르와ᄃᆞ샤
漸은 設五時之異ᄒᆞ샤
漸은 다ᄉᆞᆺ 時 달오ᄆᆞᆯ 펴샤
다ᄉᆞᆺ 時 다ᄅᆞ샤ᄆᆞᆫ 부톄 成道ᄒᆞ신 열두 ᄒᆡᆺ ᄉᆞᅀᅵ예 한 有爲法이 緣ᄒᆞ야 나 我 업수믈 니ᄅᆞ시나
ᄉᆞᆫᄌᆡ 法이 我 업슨 理ᄅᆞᆯ 니ᄅᆞ디 아니^ᄒᆞ시니 일후미 初時有教ㅣ오
第二時 中에 徧計ㅅ 자보ᄆᆞᆯ 브트샤 諸法의 空ᄋᆞᆯ 니ᄅᆞ시나 依他圓成에 ᄉᆞᆫᄌᆡ 有를 니ᄅᆞ디 아니ᄒᆞ시니 일후미 空教ㅣ오
第三時 中에 法相大乘ㅅ 境은 空코 心은 有ㅣ라 니ᄅᆞ시니 일후미 中道教ㅣ오
第四時 中에 一切 衆生ᄋᆡ 如來知見을 여러 뵈샤 三乗을 뫼화 一乗을 ᄆᆡᆼᄀᆞᄅᆞ샤 權을 뫼화 實에 드리시니 일후미 同歸教ㅣ오
第五時 中에 涅槃애 드르실 제 一切 衆生과 闡提예 니르리 다 佛性이실ᄉᆡ 믈읫 ᄆᆞᅀᆞᆷ 뒷ᄂᆞ니
一定히 반ᄃᆞ기 부톄 ᄃᆞ외야 常ᄒᆞ며 樂ᄒᆞ며 我ᄒᆞ며 淨ᄒᆞ니라 니ᄅᆞ시니 일후미 常住教ㅣ라
空有ᄅᆞᆯ 迭彰ᄒᆞ시고
空과 有와ᄅᆞᆯ 서르 나토시고
我^와 法과 心과 境과 眞과 俗과ᄅᆞᆯ 자ᄇᆞ샤
시혹 몬져 ᄒᆞ며 後에 ᄒᆞ며 시혹 ᄒᆞᆫᄢᅴ ᄒᆞ야
서르 마초아 諸法의 空과 有왓 ᄠᅳ들 나토시니라
頓은 無二諦之殊ᄒᆞ샤 幽靈이 絕待ᄒᆞ시니
頓ᄋᆞᆫ 二諦 달오미 업스샤 기프며 靈호미 기드룜 그츠시니
中道 第一義諦ᄅᆞᆯ 나토시니 第一義諦 두 사교미 잇ᄂᆞ니
ᄒᆞ나ᄒᆞᆫ 둘흘 노겨 中을 ᄇᆞᆯ교미니 곧 眞과 俗괘 서르 卽ᄒᆞ야 둘 아니니 곧 第一義라
둘흔 둘흘 업게 ᄒᆞ야 中을 나토미니 닐오ᄃᆡ 眞 아니며 俗 아니라
오직 이 心靈이니 곧 아랫 句ㅅ 기프며 靈호미 기드룜 그츤 거시 이라
今此経者ᄂᆞᆫ 頓之類歟ᅟᅵᆫ뎌
이제 이 經은 頓ㅅ 類ㄴ뎌
故로 如来ㅣ 入寂光土ᄒᆞ샤 凡聖一源에 現受用身ᄒᆞ샤
그럴ᄉᆡ 如來ㅣ 寂光土애 드르샤 凡과 聖괘 ᄒᆞᆫ 根源에 受用身ᄋᆞᆯ 나토샤
受用身은 他受用이라
主伴이 同會어시ᄂᆞᆯ
主와 伴괘 ᄒᆞᆫ ᄃᆡ 몯거시늘
經文엣 菩薩衆을 버리고 結ᄒᆞ야 닐오ᄃᆡ ^ 한 眷屬과 다 三昧예 드르샤
如來ㅅ 平等ᄒᆞ신 法會예 ᄒᆞᆫ ᄃᆡ 住ᄒᆞ샤미라
曼殊大士ㅣ 創問本起之因ᄒᆞ야시ᄂᆞᆯ
文殊大士ㅣ 本来ㅅ 니르와ᄃᆞ샨 因을 처ᅀᅥᆷ 무러시ᄂᆞᆯ
薄伽至尊이 首提究竟之果ᄒᆞ샤
薄^伽至尊이 究竟ᄒᆞᆫ 果ᄅᆞᆯ 몬져 자ᄇᆞ샤
究竟果ᄂᆞᆫ 経에 처ᅀᅥᆷ 니ᄅᆞ샤ᄃᆡ 善男子아 우 업슨 法王이 큰 陀羅尼門을 뒷ᄂᆞ니 일후미 圓覺이니
一切ㅅ 淸淨ᄒᆞᆫ 眞如와 菩提와 涅槃과 波羅蜜와ᄅᆞᆯ 흘려 내야 菩薩ᄋᆞᆯ 敎授ᄒᆞᄂᆞ다 ᄒᆞ시니라
照斯眞體ᄒᆞ면 滅彼夢形ᄒᆞ며
이 眞實ㅅ 體ᄅᆞᆯ 비취면 뎌 ᄭᅮ멧 얼구를 滅ᄒᆞ며
ᄭᅮ멧 얼구른 無明을 가ᄌᆞᆯ비니라
知無我人ᄒᆞ면 誰受輪轉이리오
我와 人괘 업수믈 알면 뉘 그 우루믈 바ᄃᆞ리오
種種幻化ㅣ 生於覺心ᄒᆞᄂᆞ니
種種앳 幻化ㅣ 覺心에 나ᄂᆞ니
幻이 盡ᄒᆞ야 覺이 圓ᄒᆞ면 心이 通코 法이 遍ᄒᆞ리라
幻이 다아 覺이 두려우면 ᄆᆞᅀᆞ미 通코 法^이 ᄀᆞᄃᆞᆨᄒᆞ리라
心本是佛이로ᄃᆡ 由念起而漂沈ᄒᆞ며
ᄆᆞᅀᆞ미 本來 이 부텨로ᄃᆡ 念이 니루믈 브터 漂沈ᄒᆞ며
漂ᄂᆞᆫ ᄠᅳᆯ시니 人天에 자ᇝ간 날시오 沈은 ᄃᆞᆷ길시니 三惡道애 ᄢᅥ딜시라
岸實不移로ᄃᆡ 因舟行而鶩驟ᄒᆞᄂᆞ니
ᄀᆞᅀᆞᆫ 實로 옮디 아니호ᄃᆡ ᄇᆡ 녀ᄆᆞᆯ 因ᄒᆞ야 ᄃᆞᆫᄂᆞ니
頓除妄宰ᄒᆞ면 空不生華ᄒᆞ며
妄 님자ᄒᆞᆯ 다 덜면 虚空애 고지 나디 아니ᄒᆞ며
漸竭愛源ᄒᆞ면 金無重鑛ᄒᆞ리라
愛ㅅ 根源을 漸漸 다ᄋᆞ면 金이 다시 鑛 ᄃᆞ외디 아니ᄒᆞ리라
鑛ᄋᆞᆫ 쇠 아니 불엿ᄂᆞᆫ 돌히라
理絕修證ᄒᆞ나 智似階差ᄒᆞ니
理 닷곰과 證홈 그츠나 智ᄂᆞᆫ ᄃᆞ릿 差等 ᄀᆞᆮᄒᆞ니
覺前前非ㅣ 名後後位니
前前엣 외욤 아로미 일후미 後^後ㅅ 位니
前前 외욤 아로미 일후미 後後ㅅ 位ᄂᆞᆫ 経에 니ᄅᆞ샤ᄃᆡ
ᄒᆞ다가 이든 버디 ᄀᆞᄅᆞ쳐 여러 알에 호ᄆᆞᆯ 맛나며
조ᄒᆞᆫ 圓覺性으로 起와 滅와ᄅᆞᆯ 發明ᄒᆞ면
곧 이 生이 性이 제 잇비 분별ᄒᆞ던 ᄃᆞᆯ 알리라
ᄒᆞ다가 ᄯᅩ 사ᄅᆞ미 잇비 분별호미 永히 그츠면 法界 조호ᄆᆞᆯ 어드리니
곧 뎌 조ᄒᆞᆫ 아로미 제 ᄀᆞ료미 ᄃᆞ외야 圓覺애 自在티 몯ᄒᆞ니라 ᄒᆞ시니 十信位라
아로미 ᄀᆞ룜 ᄃᆞ외요ᄆᆞᆯ 보아 비록 아론 ᄀᆞ료ᄆᆞᆯ 그츠나
ᄉᆞᆫᄌᆡ 見覺애 住ᄒᆞ야 ᄀᆞ룜 아로미 ᄀᆞ료미 ᄃᆞ외야 自在티 몯ᄒᆞ니라 ᄒᆞ시니 賢位라
照 이시며 覺 이쇼미 다 일후미 ᄀᆞ료미니
이럴ᄉᆡ 菩薩ᄋᆞᆫ 샤ᇰ녜 覺호미 住티 아니ᄒᆞ야 照와 照ᄒᆞᄂᆞᆫ 것괘 ᄒᆞᆫᄢᅴ 寂滅호미 제 머리 버횸 ᄀᆞᆮᄒᆞ야
ᄀᆞ료ᄆᆞ로 ᄀᆞ료ᄆᆞᆯ 滅ᄒᆞ야 ᄀᆞ료미 ᄒᆞ마 그처 업스면 ᄀᆞ^료ᄆᆞᆯ 滅ᄒᆞ리 업다 ᄒᆞ시니 聖位라
一切ㅅ ᄀᆞ료미 곧 究竟覺이니 得ᄒᆞᆫ 念과 失ᄒᆞᆫ 念이 鮮脫 아니니 업스며
法界海慧로 諸相이 虛空 ᄀᆞᆮ호ᄆᆞᆯ 비취요매 니르다 ᄒᆞ시니 果位라
況妄애 忘起滅ᄒᆞ야 德等圓明者焉이여
ᄒᆞᄆᆞᆯ며 妄애 起와 滅와ᄅᆞᆯ 니저 德이 두려우며 ᄇᆞᆯ고매 ᄀᆞᆯ오니ᄯᆞ녀
德이 두려우며 ᄇᆞᆯ고매 ᄀᆞᆯ오ᄆᆞᆫ 부텨 ᄀᆞᆮ호미라
然이나 出厩良駒ᄂᆞᆫ 已搖鞭影이어니와
그러나 馬廐에 나ᄂᆞᆫ 됴ᄒᆞᆫ ᄆᆞᄅᆞᆫ ᄒᆞ마 챗 그리메 뮈여니와
됴ᄒᆞᆫ ᄆᆞ리 ᄀᆞᆺ 챗 그리메 보고 즉재 긴 길헤 ᄃᆞ라 ᄌᆞ조 툐ᄆᆞᆯ 븓디 아니호미
上根엣 사ᄅᆞ미 ᄀᆞᆺ 法 듣고 즉재 아로ᄆᆞᆯ 내야 行ᄋᆞᆯ 니ᄅᆞ와다 證ᄒᆞ야 드로매 니를오
三觀 諸輪ᄃᆞᆯᄒᆞᆯ 븓디 아니홈 ᄀᆞᆮᄒᆞ니라
藐塵大寶ᄂᆞᆫ 須設治方일ᄉᆡ
듣그레 무톗ᄂᆞᆫ 큰 보ᄇᆡᄂᆞᆫ 모로매 다ᄉᆞ룔 法을 펴릴ᄉᆡ
起信에 닐오ᄃᆡ 가ᄌᆞᆯ비건댄 큰 摩尼寶ㅣ 體性이 ᄇᆞᆰ고 조호ᄃᆡ
鑛 더러운 ᄠᆡ 잇거든 ᄒᆞ다가 사ᄅᆞ미 오직 보ᄇᆡᆺ 性을 ^ 念ᄒᆞ고
方便으로 種種ᄋᆞ로 ᄀᆞ라 다ᄉᆞ리디 아니ᄒᆞ면 ᄆᆞᄎᆞᆷ내 조호ᄆᆞᆯ 得디 몯ᄒᆞ리니
이ᄀᆞ티 衆生ᄋᆡ 眞如法이 體性이 空ᄒᆞ고 조호ᄃᆡ 無量煩惱 ᄠᆡ 더러우미 잇거든
ᄒᆞ다가 사ᄅᆞ미 오직 眞如를 念ᄒᆞ고 種種ᄋᆞ로 熏習ᄒᆞ야 닷디 아니ᄒᆞ면
ᄯᅩ 조호ᄆᆞᆯ 얻디 몯ᄒᆞ리라 ᄒᆞ시니라
故로 三觀을 澄明ᄒᆞ샤 眞假俱로 入게 ᄒᆞ시며
三觀ᄋᆞᆯ ᄆᆞᆯ기며 ᄇᆞᆯ기샤 眞과 假와 俱와로 들에 ᄒᆞ시며
眞은 相ᄋᆞᆯ 업게 ᄒᆞ야 神을 ᄆᆞᆯ기^ᄂᆞᆫ 觀이오
假ᄂᆞᆫ 幻ᄋᆞᆯ 니ᄅᆞ와다 듣그를 노기ᄂᆞᆫ 觀이오
俱ᄂᆞᆫ 眞 아니며 假 아니며 ᄯᅩ 眞이며 ᄯᅩ 假ㅣ니 곧 기드룜 그츤 靈ᄒᆞᆫ ᄆᆞᅀᆞᇝ 觀이라
諸輪을 綺互히 單複圓修케 ᄒᆞ시며
諸輪을 깁 섯ᄃᆞ시 單과 複과 圓과로 닷게 ᄒᆞ시며
諸輪을 깁 섯다 호ᄆᆞᆫ 二十五輪이 펴미 이시며 뫼호미 이셔
시혹 몬져 ᄒᆞ며 後에 ᄒᆞ며 시혹 ᄒᆞᆫᄢᅴ ᄒᆞ야 서르 섯구미 錦과 깁괘 ᄀᆞᆮᄒᆞ니라
單複圓修ᄂᆞᆫ 二十五輪 中에 첫 세ᄒᆞᆫ 單이오 後ㅅ ᄒᆞ나ᄒᆞᆫ 圓이오
中間앳 複ᄋᆞᆫ 三觀ᄋᆞᆯ 서르 드러 머리 사마 各各 七觀ᄋᆞᆯ 일우니 三七이 二十一이 ᄃᆞ외니라
四相이 潛神이언뎌ᇰ
네 相이 神에 수머실 ᄲᅮ니언뎌ᇰ
네 相ᄋᆞᆫ 我와 人과 衆生과 壽命이니
経에 니ᄅᆞ샤ᄃᆡ 기려든 깃고 구지저든 怒ᄒᆞ면 我相이 구디 자바 藏識에 ^ᄀᆞ마니 수므며
諸根에 노로미 자ᇝ간도 긋디 아니호ᄆᆞᆯ 알리로다 ᄒᆞ시니라
非覺이 違拒ㅣ며 四病ᄋᆞᆯ 出體ᄒᆞ샤
覺이 거스논 디 아니며 네 病을 體ᄅᆞᆯ 내샤
네 病은 ᄒᆞ나ᄒᆞᆫ 作病이오 둘흔 任病이오 세흔 止病이오 네흔 滅病이라
心華ᄅᆞᆯ 發明ᄒᆞ시고
ᄆᆞᅀᆞᇝ 고ᄌᆞᆯ 펴 ᄇᆞᆯ기시고
復令長中下期로 克念攝念ᄒᆞ야 而加行ᄒᆞ시며
ᄯᅩ 長과 中과 下왓 期限ᄋᆞ로 念을 一定ᄒᆞ며 念을 자바 行ᄋᆞᆯ 더으게 ᄒᆞ시며
別遍互習으로
別와 徧과 互왓 習으로
別習은 ᄒᆞᆫ 觀ᄋᆞᆯ 各別히 닷ᄀᆞᆯ시오 徧習은 세 觀ᄋᆞᆯ 다 닷ᄀᆞᆯ시오 互習은 세 觀ᄋᆞᆯ 서르 닷ᄀᆞᆯ시라
業障惑障이 而消亡ᄒᆞ야 成就慧身ᄒᆞ야
業障과 惑障이 노가 업서 慧身을 일워
一切法이 곧 ᄆᆞᅀᆞᄆᆡ 自性인 ᄃᆞᆯ 아라 온 體 이 慧ㄹᄉᆡ 닐오ᄃᆡ 身이라
靜極고 覺遍ᄒᆞ야 百千世界예 佛境이 現前케 ᄒᆞ시니
寂靜호미 至極고 覺이 ᄀᆞᄃᆞᆨᄒᆞ야 百千 世界예 부텻 境이 알ᄑᆡ 낟게 ᄒᆞ시니
是以로 聞五種名이 超剎寶施福ᄒᆞ며
이럴ᄉᆡ 다ᄉᆞᆺ 가짓 일훔 드로미 刹앳 보ᄇᆡ 布施혼 福애 건너며
刹ᄋᆞᆫ 나라히라 文에 니ᄅᆞ샤ᄃᆡ ᄒᆞ다가 사ᄅᆞ미 純히 七寶로 三千大千世界예 사하 ᄎᆡ와 ᄡᅥ 布施ᄒᆞ야도
사ᄅᆞ미 이 經ㅅ 일훔과 ᄒᆞᆫ 句 ᄠᅳᆮ 드르니 ᄀᆞᆮ디 몯다 ᄒᆞ시니라
說半偈義ㅣ 勝河沙小乗ᄒᆞ니
半偈ㅅ ᄠᅳᆮ ^ 닐오미 河沙ㅅ 小乘에 더으니
實由無法不持ᄒᆞ며 無機不被者也ㅣ라
實로 法을 가지디 아니홈 업스며 機ᄅᆞᆯ 니피디 아니홈 업슨 젼ᄎᆡ라
噫라 巴歌ᄂᆞᆫ 和衆이라
噫라 巴歌ᄂᆞᆫ 和ᄒᆞ리 한디라
似量이 騰於猿心이오
似量이 나ᄇᆡ ᄆᆞᅀᆞᄆᆞᆯ 봄놀이고
巴歌ᄂᆞᆫ 巴峽 놀애니 ᄒᆞᆫ 소리 내요ᄆᆞᆯ 조차 아디 몯ᄒᆞ리 업서 모다 和ᄒᆞᄂᆞ니
녀트며 갓가온 權엣 져근 教ᄅᆞᆯ 드러 들이면 쉬이 미드며 쉬이 順호ᄆᆞᆯ 가ᄌᆞᆯ비니라
和ᄂᆞᆫ 對荅ᄒᆞᆯ시라
似ᄂᆞᆫ ᄀᆞᆮᄒᆞᆯ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