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인천강지곡

  • 한문제목: 月印千江之曲
  • 연대: 1447
  • 출판: 월인천강지곡 권상(국어학)

調達인 곳갈ᄋᆞᆯ 밧고 五逆 ᄆᆞᅀᆞᆷᄋᆞᆯ 계와 阿鼻地獄애 드러가니

和離ᄂᆞᆫ 象이 몯 걷고 舍利弗 欺弄ᄒᆞ야 蓮花地獄애 드러가니

其一百三十一

調達이 慰勞ᄅᆞᆯ 目連이 니거늘 地獄애 잇부미 업다 ᄒᆞ니

調達ᄋᆡ 安否를 世尊이 물여시ᄂᆞᆯ 三禪天에 즐거ᄫᅮᆷ ᄀᆞᆮ다 ᄒᆞ니

其一百三十二

나고져 식브녀 阿難일 브리신대 오샤ᅀᅡ 내 나리ᅌᅵ다

엇뎨 오시리오 阿難이 對答ᄒᆞᆫ대 아니 오시면 내 이쇼리라

其一百三十三

ᄂᆞᆷ 爲ᄒᆞᆫ ᄆᆞᅀᆞᆷᄋᆞᆫ 萬福이 몯ᄂᆞ니 耆婆鳥ᄋᆡ 됴ᄒᆞᆫ 일 ᄉᆞᆯᄫᅩ리

ᄆᆞᆫ졈 머근 ᄆᆞᅀᆞᆷᄋᆞᆫ ᄒᆞᆫ 福도 업ᄂᆞ니 耆婆鳥ᄋᆡ 모딘 일 ᄉᆞᆯᄫᅩ리

其一百三十四

몸이 어울오도 머리 제여고밀ᄊᆡ ᄆᆞᅀᆞᆷ 머굼도 제여고미러니

머리 둘히라도 몸이 ᄒᆞ나힐ᄊᆡ ᄇᆡ블옴도 ᄒᆞᆫ가지러니

其一百三十五

ᄒᆞᆫ 머리 자거늘 ᄒᆞᆫ 머리 ᄀᆞᄫᅡ 이샤 됴ᄒᆞᆫ 곶 머거 ᄂᆞᆷᄋᆞᆯ 爲ᄒᆞ니

두 머리 ᄀᆞᄫᅡ 이셔 ᄒᆞᆫ 머릴 자라 ᄒᆞ야 모딘 곶 먹고 저도 주그니

其一百三十六

됴ᄒᆞᆫ 곶 머근 머리ᄂᆞᆫ 일훔이 迦嘍茶ㅣ러니 世尊ㅅ 몸이 이 넉시러시니

모딘 곶 머근 머리ᄂᆞᆫ 優婆嘍茶ㅣ러니 調達ᄋᆡ 몸이 뎌 넉시러니

其一百三十七

한 宗親ㅅ 알ᄑᆡ 蓮ㅅ고ᄌᆡ 안자 뵈실ᄊᆡ 國人ㅅ 疑心이 ᄒᆞ마 업서니와

한 부텻 서리예 아바님 아라보실ᄊᆡ 國人ㅅ 疑心이 더욱 업ᄉᆞ니ᅌᅵ다

其一百三十八

目連일 보내샤 耶輸ㅅ긔 유무ᄒᆞ샤 羅雲이ᄅᆞᆯ 모ᄃᆡ 보내라

目連이 오ᄂᆞᆫ ᄃᆞᆯ 耶輸ㅣ 드르실ᄊᆡ 羅雲이ᄅᆞᆯ 기피 ᄀᆞ초시니

其一百三十九

目連의 神通力이 눈 알ᄑᆡ 뵈ᅀᆞᆸ고 永世快樂ᄋᆞᆯ ᄀᆞ자ᇰ ᄉᆞᆯᄫᅡ도

耶輸ㅅ 慈悲心에 먼 혜미 업스실ᄊᆡ 一生 셜ᄫᅳᆫ ᄠᅳᆮ ᄀᆞ자ᇰ 니ᄅᆞ시니

其一百四十

妻眷이 ᄃᆞ외ᅀᆞᄫᅡ 하ᄂᆞᆯ ᄀᆞᆮ 셤기ᅀᆞᆸ다니 三 年이 몯 차 世間 ᄇᆞ리시니

車匿이 돌아보내샤 盟誓로 알외샤ᄃᆡ 道理 일워 도라오려 ᄒᆞ시니

其一百四十一

鹿皮옷 니브샤 묏골애 苦行ᄒᆞ샤 六 年에 도라오샤ᄃᆡ

恩惠ᄅᆞᆯ 니ᄌᆞ샤 親近히 아니ᄒᆞ샤 路人ᄋᆞᆯ ᄀᆞ티 ᄒᆞ시니

其一百四十二

어버ᅀᅵ 여희ᅀᆞᆸ고 ᄂᆞᆷᄋᆞᆯ 브터 이쇼ᄃᆡ 어ᅀᅵ아ᄃᆞᆯ이 입게 사노ᅌᅵ다

人生ᄋᆞᆯ 즐기리ᅌᅵᆺ가 주구믈 기드리노니 목숨 므거ᄫᅥ 손ᅀᅩ 몯 죽노ᅌᅵ다

其一百四十三

셟고 애ᄫᅡᆮ븐 ᄠᅳ디여 누를 가ᄌᆞᆯ비ᇙ가 사ᄅᆞᆷ이라도 쥬ᇰᄉᆡᇰ만 몯호ᅌᅵ다

사로미 이러커늘ᅀᅡ 아ᄃᆞᆯᄋᆞᆯ 여희리ᅌᅵᆺ가 妻眷 ᄃᆞ외여 셜ᄫᅮ미 이러ᄒᆞᆯ쎠

其一百四十四

셜ᄫᅳᆫ 잀 中에 離別이 甚ᄒᆞ니 어ᅀᅵ아ᄃᆞᆯ 離別이 엇던고

道理ᄅᆞᆯ 일우샤 慈悲ᄅᆞᆯ 펴시ᄂᆞ니 이런 일이 慈悲 어늬신고

其一百四十五

淨飯王 말ᄊᆞᄆᆞᆯ 大愛道ㅣ ᄉᆞᆯᄫᅩᄃᆡ ᄉᆞᆫᄌᆡ 모ᄅᆞ샤 구틔여 뒷더시니

世尊 말ᄊᆞᄆᆞᆯ 化人이 ᄉᆞᆯᄫᅡᄂᆞᆯ 고대 아ᄅᆞ샤 누ᇇ믈로 여희시니

其一百四十六

耶輸를 깃교리라 쉰 아ᄒᆡ 出家ᄒᆞ니 父王ㅅ 善心이 엇더ᄒᆞ시니

羅雲이 ᄀᆞᆯ외어시ᄂᆞᆯ 다시 設法ᄒᆞ시니 世尊ㅅ 慈心이 엇더ᄒᆞ시니

其一百四十七

迦葉의 됴ᄒᆞᆫ ᄠᅳᆮ 아라 虛空이 말로 들이니 竹園ㅅ 길ᄒᆞᆯ 卽時예 向ᄒᆞ니

迦葉의 오ᇙ ᄃᆞᆯ 아ᄅᆞ샤 부톄 나아 보시니 羅漢果ᄅᆞᆯ 卽日에 得ᄒᆞ니

其一百四十八

舍衛國 須達이 婆羅門ᄋᆞᆯ 브려 아기아ᄃᆞᆯᄋᆡ 각시ᄅᆞᆯ 求ᄒᆞ더니

王舍城 護彌 婆羅門ᄋᆞᆯ 알오 아기ᄯᆞᆯ이 布施ᄒᆞ게 ᄒᆞ니

其一百四十九

婆羅門ᄋᆡ 말ᄋᆞᆯ 護彌 듣고 깃거 須達ᄋᆡ 아ᄃᆞᆯᄋᆞᆯ ᄯᆞᆯᄋᆞᆯ 얼유려 터니

婆羅門ᄋᆡ 유무를 須達이 보고 깃거 護彌 ᄯᆞᆯᄋᆞᆯ 아ᄃᆞᆯ 얼이라 가니

其一百五十

이바딜 듣고 그 ᄠᅳ들 무러늘 부텻 功德을 護彌 ᄀᆞ자ᇰ 니ᄅᆞ니

祭壇ᄋᆞᆯ 보다가 제 눈이 어듭거늘 부텨 恭敬을 버디 다시 알외니

其一百五十一

須達이 禮ᄅᆞᆯ 몰라 ᄒᆞᆫ 번도 아니 도라ᄂᆞᆯ 淨居天이 ᄀᆞᄅᆞ쵸려 ᄒᆞ니

淨居天이 禮ᄅᆞᆯ 아라 세 ᄇᆞᆯᄋᆞᆯ 가ᇝ도라ᄂᆞᆯ 須達이 보아 ᄇᆡ호니

其一百五十二

情誠으로 뵈ᅀᆞᄫᆞᆯᄊᆡ 四諦ᄅᆞᆯ 닐어시ᄂᆞᆯ 須陁洹ᄋᆞᆯ 곧 일우ᅀᆞᄫᆞ니

情誠으로 請ᄒᆞᅀᆞᆸ고 精舍 지ᅀᅮ려 커늘 舍利弗을 곧 보내시니

其一百五十三

舍利弗의 그ᅌᅦ 무라 두 즘겟 길마다 亭舍ᄅᆞᆯ 세콤 지ᅀᅳ니

祇陁ᄋᆡ 그ᅌᅦ 請ᄒᆞ야 八十 頃 東山애 黃金을 채 ᄭᆞ로려 ᄒᆞ니

其一百五十四

祇陁ㅣ 官訟이러니 淨居天의 말 듣고 東山ᄋᆞᆯ 구쳐 내야 ᄑᆞ니

祇陁ㅣ 빋 받더니 須達ᄋᆡ ᄠᅳ들 알오 즘게를 부러 아니 ᄑᆞ니

其一百五十五

六師ㅣ 王ㅅ긔 닐어 舍利弗을 업시ᄫᅡ 새 집 지ᅀᅵᆯ 몯게 호려 터니

須達이 王ㅅ긔 드러 舍利弗을 몯 미다 ᄂᆞᆯᄀᆞᆫ 옷 니버 시름 ᄀᆞ자ᇰ ᄒᆞ니

其一百五十六

閻浮提 ᄀᆞᄃᆞᆨᄒᆞᆫ 外道ㅣ ᄒᆞᆫ 터럭 몯 무우ᇙ ᄃᆞᆯ 須達이 듣고 沐浴 ᄀᆞᆷ아 나니

내 지븨 왯ᄂᆞᆫ 沙門이 六師와 겻구ᇙ ᄃᆞᆯ 王ㅅ긔 닐어늘 부플 텨 뫼호니

其一百五十七

舍利弗 ᄒᆞᆫ 몸이 즘게 미틔 안자 入定ᄒᆞ야 괴외ᄒᆞ더니

外道 三億萬이 王ㅅ 알ᄑᆡ 드라 말이 재야 숫두ᄫᅥ리더니

其一百五十八

勞度差ㅣ 열ᄫᅳᆫ ᄠᅳ디라 ᄒᆞᆫ 남ᄀᆞᆯ 내니 곶니피 퍼 衆人ᄋᆞᆯ 다 두프니

舍利弗 神力이라 旋嵐風이 부니 불휘 ᄲᅡᅘᅧ ᄯᅡ해 다 ᄇᆞᇫ아디니

其一百五十九

ᄒᆞᆫ 모ᄉᆞᆯ 내니 四面이 다 七寶ㅣ오 그 가온ᄃᆡ 種種 고지러니

六牙白象이 나니 엄마다 곶과 玉女ㅣ오 믈을 다 마셔 그 모시 스러디니

其一百六十

七寶山ᄋᆞᆯ 내니 믈와 남기 이시며 곶과 여름이 다 ᄀᆞ초 잇더니

金剛力士ㅣ 나니 金剛杵를 자바 머리 견지니 고대 믈어디니

其一百六十一

열 머리 龍ᄋᆞᆯ 내니 種種 보ᄇᆡ 비 와 天動 번게를 사ᄅᆞᆷ이 놀라더니

金翅鳥ㅣ 나니 그 龍ᄋᆞᆯ 자바 올오리 ᄧᅳ저 다 머거 ᄇᆞ리니

其一百六十二

한 쇼ᄅᆞᆯ 내니 몸 크고 다리 크고 두 ᄲᅳᆯ이 갈 ᄀᆞᆮ ᄂᆞᆯ캅고

소리코 ᄯᅡ 허위여 드리ᄃᆞ라 오더니 獅子ㅣ 나아 자바 다 머그니

其一百六十三

勞度差 幻術이 漸漸 외야갈ᄊᆡ 돗가비ᄅᆞᆯ 제 몸이 ᄃᆞ외니

舍利弗 神力이 漸漸 有餘ᄒᆞᆯᄊᆡ 毗沙門ᄋᆞᆯ 자내 ᄃᆞ외니

其一百六十四

머리와 입괘 블이며 톱 길며 엄이 길오 피 ᄀᆞᆮᄒᆞᆫ 눈이 므ᅀᅴ엽고도

四面에 블이 니러 가ᇙ 길히 이ᄫᅳᆯᄊᆡ 업더디여 사ᄅᆞ쇼셔 ᄒᆞ니

其一百六十五

ᄃᆞᆮ니며 머믈며 안ᄌᆞ며 누ᄫᅮ믈 空中에 千萬變化ㅣ러니

須陁洹 斯陁含 阿那含 阿羅漢ᄋᆞᆯ 卽日에 千萬人이 일우니

其一百六十六

神力이 有餘ᄒᆞᆯᄊᆡ 幻術 이길 ᄲᅮᆫ 아니라 濟渡衆生이 幾千萬이어뇨

幻術이 입게 ᄃᆞ욀ᄊᆡ 神力降服ᄲᅮᆫ 아니라 願爲沙門이 幾千萬이어뇨

其一百六十七

다ᇰᄋᆡ아지 벌에 술위ᄠᅵ 거스ᄂᆞᆫ ᄃᆞᆯ 世間ㅅ 사ᄅᆞᆷ이 다 우ᇫᄂᆞ니ᅌᅵ다

勞度差 外道ㅣ 舍利弗 겻구던 ᄃᆞᆯ 이 내 ᄆᆞᅀᆞᆷ애 더욱 우ᇫ노ᅌᅵ다

其一百六十八

마조 줄을 자바 精舍 터흘 되더니 六天에 지블 지ᅀᅳ니

ᄒᆞ오ᅀᅡ 우ᅀᅮ믈 우ᅀᅡ 精舍ㅅ 功德 니ᄅᆞ고 中天에 지블 두게 ᄒᆞ니

其一百六十九

아ᄒᆞᆫ ᄒᆞᆫ 劫을 브터 이 長者ㅣ 發心 너버 어느 劫에 功德이 져그ᇙ가

닐굽 부텨 爲ᄒᆞᅀᆞᄫᅡ 이 ᄯᅡ해 精舍 지ᅀᅥ 어느 부텻긔 恭敬이 덜리ᅌᅵᆺ가

其一百七十

가야ᄆᆡ 사리 오라고 몸 닷기 모ᄅᆞᄂᆞᆫ ᄃᆞᆯ 舍利弗이 슬피 너기니

가야ᄆᆡ 사릴 뵈오 몸 닷길 勸ᄒᆞ야ᄂᆞᆯ 須達이도 슬피 너기니

其一百七十一

千別室 百鐘室ᄋᆞᆯ 莊嚴을 다ᄒᆞ고 王舍城에 님금 말로 ᄉᆞᆯᄫᆞ니

中千界 大千界예 光明이 비취시고 舍衛國에 님금 말로 오시니

其一百七十二

하ᄂᆞᆯ토 뮈며 ᄯᅡ토 뮈더니 世界ㅅ 祥瑞를 어느 다 ᄉᆞᆯᄫᆞ리

風流ㅅ 소리도 닐며 病ᄒᆞ니도 됴터니 衆生 利益을 어느 다 ᄉᆞᆯᄫᆞ리

其一百七十三

須達이 情誠일ᄊᆡ 十八億 衆 爲ᄒᆞ샤 妙法을 니ᄅᆞ시니

公主ㅣ 情誠일ᄊᆡ 無比身이 뵈샤 勝鬘經을 니ᄅᆞ시니

其一百七十四

須達이 그리ᅀᆞᆸ더니 世尊ㅅ긔 ᄉᆞᆯᄫᅡ 톱과 터리ᄅᆞᆯ 바다 ᄀᆞ초ᅀᆞᄫᆞ니

須達이 病ᄒᆞ얫더니 世尊이 가 보샤 阿那含ᄋᆞᆯ 授記ᄒᆞ시니

其一百七十五

兜率天에 올아가 몸이 天子ㅣ ᄃᆞ외오 德을 그려 보ᅀᆞᆸ고져 ᄒᆞ니

世尊ㅅ긔 ᄂᆞ려와 몸애 放光ᄒᆞ고 偈ᄅᆞᆯ 지ᅀᅥ 讚歎ᄒᆞᅀᆞᄫᆞ니

其一百七十六

七 年을 믈리져 ᄒᆞ야 出家ᄅᆞᆯ 거스니 跋提 말이 긔 아니 웃ᄫᅳ니

七 日ᄋᆞᆯ 믈리져 ᄒᆞ야 出家ᄅᆞᆯ 일우니 阿那律 말이 긔 아니 올ᄒᆞ니

其一百七十七

難陁ᄅᆞᆯ 救호리라 比丘 ᄆᆡᇰᄀᆞᄅᆞ시고 뷘 房ᄋᆞᆯ 딕ᄒᆞ라 ᄒᆞ시니

가시 그리ᄫᅳᆯᄊᆡ 世尊 나신 ᄉᆞᅀᅵ로 녯 지븨 가리라 ᄒᆞ니

其一百七十八

甁읫 믈이 ᄣᅵ며 다돈 이피 열어늘 부러 뷘 길ᄒᆞᆯ ᄎᆞ자 가더니

世尊ᄋᆞᆯ 맞나ᅀᆞᄫᆞ며 즘게 남기 들여늘 구쳐 뵈ᅀᆞᆸ고 조ᄍᆞᄫᅡ 오니

其一百七十九

가ᄉᆡ 樣 무르시고 눈 먼 납 무러시ᄂᆞᆯ 世尊ㅅ 말ᄋᆞᆯ 우ᇫᄫᅵ 너기니

忉利天을 뵈시고 地獄ᄋᆞᆯ 뵈여시ᄂᆞᆯ 世尊ㅅ 말ᄋᆞᆯ 깃비 너기니

其一百八十

닐웨 ᄎᆞ디 몯ᄒᆞ야 羅漢果ᄅᆞᆯ 得ᄒᆞ야ᄂᆞᆯ 比丘ᄃᆞᆯ히 讚歎ᄒᆞ니

오ᄂᆞᆳ날ᄲᅮᆫ 아니라 迦尸國 救ᄒᆞ신 ᄃᆞᆯ 比丘ᄃᆞ려 니ᄅᆞ시니

其一百八十一

那乾訶羅國이 毒龍 羅刹ᄋᆞᆯ 계워 方攘앳 術이 쇽졀업더니

弗波浮提王이 梵志 空神ᄋᆡ 말로 情誠엣 香이 金蓋 ᄃᆞ외니

其一百八十二

瑠璃山 우흿 모새 七寶 行樹 間애 銀堀ㅅ 가온ᄃᆡ 金床이 이렛더니

金床애 迦葉이 아ᇇ고 五百 弟子ᄃᆞᆯ히 十二 頭陁行ᄋᆞᆯ ᄯᅩ 닷긔 ᄒᆞ니

其一百八十三

百千 龍이 서리여 안조ᇙ 거시 ᄃᆞ외야 이벳 블이 七寶床이러니

寶帳蓋 幢幡 아래 大目揵連이 안자 瑠璃 ᄀᆞᆮᄒᆞ야 안팟기 비취니

其一百八十四

雪山 白玉堀애 舍利弗이 아ᇇ고 五百 沙彌 七寶堀애 안ᄌᆞ니

舍利弗 金色身이 金色 放光ᄒᆞ고 法을 닐어 沙彌ᄅᆞᆯ 들이니

其一百八十五

蓮ㅅ고지 黃金臺오 우희 金蓋러니 五百 比丘를 迦旃延이 ᄃᆞ리니

臺上애 모다 안자 몸애 믈이 나ᄃᆡ 花間애 흘러 ᄯᅡ히 아니 저즈니

其一百八十六

이 네 弟子ᄃᆞᆯ히 五百 比丘옴 ᄃᆞ려 이리 안자 ᄂᆞ라가니

千 二百 五十 弟子ㅣ ᄯᅩ 神力을 내여 鴈王ᄀᆞ티 ᄂᆞ라가니

其一百八十七

弟子ᄃᆞᆯ 보내시고 衣鉢ᄋᆞᆯ 디니샤 阿難이ᄅᆞᆯ 더브러 가시니

諸天ᄃᆞᆯ 조ᄍᆞᆸ거늘 光明을 너피샤 諸佛이 ᄒᆞᆫᄢᅴ 가시니

其一百八十八

열여슷 毒龍이 모딘 性을 펴아 몸애 블 나고 무뤼ᄅᆞᆯ 비ᄒᆞ니

다ᄉᆞᆺ 羅刹女ㅣ 골 업슨 즈ᇫ을 지ᅀᅡ 눈에 블 나아 번게 ᄀᆞᆮᄒᆞ니

其一百八十九

金剛神 金剛杵에 블이 나거늘 毒龍이 두리여터니

世尊ㅅ 그르메예 甘露ᄅᆞᆯ ᄲᅳ리어늘 毒龍이 사라나ᅀᆞᄫᆞ니

其一百九十

滿虛空 金剛神이 各各 金剛杵ㅣ어니 모딘ᄃᆞᆯ 아니 저ᄊᆞᄫᆞ리

滿虛空 世尊이 各各 放光이어시니 모딘ᄃᆞᆯ 아니 깃ᄉᆞᄫᆞ리

其一百九十一

龍王이 두리ᅀᆞᄫᅡ 七寶 平床座 노ᄊᆞᆸ고 부텨하 救ᄒᆞ쇼셔 ᄒᆞ니

國王이 恭敬ᄒᆞᅀᆞᄫᅡ 白氎 眞珠網 펴ᅀᆞᆸ고 부텨하 드르쇼셔 ᄒᆞ니

其一百九十二

발ᄋᆞᆯ 드르시니 五色 光明이 나샤 고지 프고 菩薩이 나시니

ᄇᆞᆯᄒᆞᆯ 드르시니 보ᄇᆡ옛 고지 드라 金翅 ᄃᆞ외야 龍ᄋᆞᆯ 저킈 ᄒᆞ니

其一百九十三

七寶 金臺예 七寶 蓮花ㅣ 일어늘 현맛 부톄 加趺坐ㅣ어시뇨

瑠璃崛ㅅ 가온ᄃᆡ 瑠璃座ㅣ 나거늘 현맛 比丘ㅣ 火光三昧어뇨

其一百九十四

國王이 變化 보ᅀᆞᄫᅡ 됴ᄒᆞᆫ ᄆᆞᅀᆞᆷ 내니 臣下도 ᄯᅩ 내니ᅌᅵ다

龍王이 金剛杵 저허 모딘 ᄆᆞᅀᆞᆷ 고티니 羅刹도 ᄯᅩ 고티니ᅌᅵ다

月印千江之曲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