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자재구수육자선정

  • 한문제목: 聖觀自在求修六字禪定
  • 연대: 1560
  • 출판: 디지털한글박물관에서 제공되는 국립중앙도서관본

聖觀自在求修六字禪定이라

按如意輪集經호니 云호ᄃᆡ

여의륜집겨ᇰ을 안찰호니 니ᄅᆞ샤ᄃᆡ

若人이 成就此法門者ㅣ

ᄒᆞ다가 사ᄅᆞᆷ이 이 법문을 일올 쟤

每日二時예 不假净身口ᄒᆞ고

ᄆᆡ일 이시예 몸과 입과ᄅᆞᆯ 조히 호ᄆᆞᆯ 가챠티 아니ᄒᆞ고

專心加持ᄒᆞ야

ᄆᆞᅀᆞᆷᄋᆞᆯ 가디예 젼일히 ᄒᆞ야

皈依三寶ᄒᆞᄋᆞ와

삼보ᄭᅴ 귀의ᄒᆞᄋᆞ^와

如法供養ᄒᆞᄋᆞᆸ고

법다히 공야ᇰᄒᆞᄋᆞᆸ고

至心虔請觀音菩薩과 天龍과 八部과 護法善神과ᄅᆞᆯ ᄒᆞᄋᆞᆸ노니

지극ᄒᆞᆫ ᄆᆞᄋᆞᆷ오로 관음보살과 텬뇨ᇰ과 팔부과 호법선신과ᄅᆞᆯ 져ᇰ셔ᇰ오로 쳐ᇰᄒᆞᄋᆞᆸ노니

惟願來臨ᄒᆞ샤

오직 원ᄒᆞᄋᆞᆸ뇌 ᄂᆡ림ᄒᆞ샤

證我等願ᄒᆞ샤

우리ᄃᆞᆯᄒᆡ 원심을 즈ᇰ며ᇰᄒᆞ샤

聽我與法界有情으로 同入法門ᄒᆞ야

우리과 ᄯᅩ 법계 유져ᇰ과ᄅᆞᆯ ᄒᆞᆫ가지로 법문의 드ᄋᆞ와

起菩薩行ᄒᆞ야

보사ᄅᆡ ᄒᆡᆼ을 니ᄅᆞ와다

證菩薩果 ᄒᆞ쇼셔 ᄒᆞ니라

보살ᄋᆡ 과ᄅᆞᆯ 즈ᇰ호ᄆᆞᆯ 드러 허ᄒᆞ쇼셔 ᄒᆞ얏더라

初入禪定이라

入此定者ㅣ 初八定時예

이 뎌ᇰ에 들 사ᄅᆞᆷ이 처엄의 뎌ᇰ의 들 ᄢᅴ

净身語意三業ᄒᆞ고

몸과 입과 ᄠᅳᆮ과 삼업을 쳐ᇰ져ᇰ히 ᄒᆞ고

於寂靜處의 布列香花燈塗果ᄒᆞ야 供養ᄒᆞᄋᆞᆸ고

젹져ᇰᄒᆞᆫ 고대 햐ᇰ과 곳과 드ᇰ도과 과실과ᄅᆞᆯ 펴 버려 고ᇰ야ᇰᄒᆞᄋᆞᆸ고

次애 師ㅣ 結跏趺坐ᄒᆞ아

버거 ᄉᆡ 가부자ᄅᆞᆯ 결ᄒᆞ야

如法至誠으로 生慚愧想ᄒᆞ야

법다히 ᄒᆞ야 지극ᄒᆞᆫ 져ᇰ셔ᇰ오로 붓그러온 ᄆᆞᄋᆞᆷ을 내여

蜜念神呪를 百遍이어나 或千遍ᄒᆞ야

신쥬를 ᄇᆡᆨ편이어나 ᄯᅩ 쳔편이어나 은밀히 렴ᄒᆞ야

加持呪蒲ᄒᆞ고

쥬보ᄅᆞᆯ 가디ᄒᆞ고

次애 當入觀想호ᄃᆡ

버거 맛다ᇰ히 관샤ᇰ애 들오ᄃᆡ

菩薩이 乘空而來ᄒᆞ샤

보살이 허고ᇰ을 타 오샤

至於頂上ᄒᆞ샤

뎌ᇰ에 든 사ᄅᆞᆷᄋᆡ 뎌ᇰ샤ᇰ애 리ᄅᆞ샤

或面門에 現白色相ᄒᆞ샤

ᄯᅩ 면문에 ᄇᆡᆨᄉᆡᆨ 샤ᇰ^을 나토시고

坐雜色千葉蓮花ᄒᆞ시고

여러 가지 비체 쳔엽 년화ᄋᆡ 안ᄌᆞ샤

頭上七寶光內예

머리 우희 닐곱 가지 보ᄇᆡᆺ ᄀힹᆼ며ᇰ 안해

有一尊阿彌陀佛ᄒᆞ샤ᄃᆡ

ᄒᆞᆫ 존대ᄒᆞ신 아미타불이 겨샤ᄃᆡ

耳垂纓絡珠翠시며

귀예ᄂᆞᆫ 여ᇰ낙과 구ᄉᆞᆯᄃᆞᆯᄒᆞᆯ 드리오시며

身掛花鬘시며

모매ᄂᆞᆫ 곳 그린 오ᄉᆞᆯ 니ᄇᆞ시며

眉似春葉垂楊시며

눈써븐 봄 나무닙과 드리온 버ᄃᆞᆯ이 ᄀᆞᄐᆞ시며

眼如秋波시며

눈은 ᄀᆞᄋᆞᆯ ᄆᆞᆯ근 믈ᄭᅧᆯ이 ᄀᆞᄐᆞ시며

面如圓月시며

ᄂᆞᄎᆞᆫ 보ᄅᆞᆷᄯᆞᆯ ᄀᆞᄐᆞ시며

口似頻婆果시고

입은 비ᇰ바괘 ᄀᆞᄐᆞ시고

비ᇰ바과ᄂᆞᆫ 션인 먹ᄂᆞᆫ 과실이라

上二手란 於心中에 合掌ᄒᆞ시고

우희 두 손으란 심듀ᇰ에 ^ 합쟈ᇰᄒᆞ시고

下右手에 持水晶數珠ᄒᆞ시고

아래 올ᄒᆞᆫ소내란 슈져ᇰ렴쥬ᄅᆞᆯ 가지시고

下左手에 執持白色蓮花ᄒᆞ샤

아래 왼소내란 ᄇᆡᆨᄉᆡᆨ 년화ᄅᆞᆯ 자ᄇᆞ샤

放種種光明ᄒᆞ시고

가지가짓 과ᇰ며ᇰ을 펴시고

肉髻中에 放玉毫光ᄒᆞ시니

육계 듀ᇰ에ᄂᆞᆫ 옥호과ᇰ을 펴시니

亦名唵字이며

ᄯᅩ 일홈을 옴ᄌᆡ라 ᄒᆞ며

上左手에 放白色光ᄒᆞ시니

우희 왼소내란 ᄇᆡᆨᄉᆡᆨ과ᇰ을 펴시니

亦名嘛字이며

ᄯᅩ 일홈을 맏ᄌᆡ라 ᄒᆞ며

上右手에 放紅色光ᄒᆞ시니

우희 올ᄒᆞᆫ소내란 호ᇰᄉᆡᆨ과ᇰ을 펴시니

亦名呢字이며

ᄯᅩ 일홈을 닏ᄌᆡ라 ᄒᆞ며

中左手에 放靑色光ᄒᆞ시니

듀ᇰ간 왼소내란 쳐ᇰᄉᆡᆨ과ᇰ을 펴시니

亦名叭字이며

ᄯᅩ 일홈을 반ᄌᆡ라 ᄒᆞ^며

中右手에 放黑色光ᄒᆞ시니

듀ᇰ간 올ᄒᆞᆫ소내란 흑ᄉᆡᆨ과ᇰ며ᇰ을 펴시니

亦名咪字이며

ᄯᅩ 일홈을 몓ᄌᆡ라 ᄒᆞ며

眉間애 放黃色光ᄒᆞ시니

눈섭 ᄉᆞ이에ᄂᆞᆫ 화ᇰᄉᆡᆨ과ᇰ을 펴시니

亦名吽字이라 ᄒᆞ리니

ᄯᅩ 일홈을 훔ᄌᆡ라 ᄒᆞ리니

其光이 徧照ᄒᆞ샤

그 과ᇰ며ᇰ 쥬변히 비최샤

我與法界有情의 所造惡業이 如同霜雪ᄒᆞ며

우리과 ᄯᅩ 법곗 유져ᇰ의 지은 악업비 마치 서리과 눈이 ᄀᆞᄐᆞ며

在身光도 如初出之日ᄒᆞ야

모매 인ᄂᆞᆫ 과ᇰ며ᇰ도 ᄀᆞᆺ 돈ᄂᆞᆫ ᄒᆡ ᄀᆞᄐᆞ여

霜日이 相赫ᄒᆞ야 更爲線水ᄒᆞ며

서리과 ᄒᆡ과 서ᄅᆞ 빈나다시 실과 믈과 도이며

想黑白罪이 随光亦滅ᄒᆞ며 業垢消除ᄒᆞ면

흑ᄇᆡᆨ죄 과ᇰ며ᇰ을 조^차 ᄯᅩ 멸ᄒᆞ며 업의 ᄠᆡ 스러 덜오ᄆᆞᆯ 관샤ᇰᄒᆞ면

始名이 淸潔일ᄉᆡ

비로소 일홈을 쳐ᇰ결이라 홀디니

흑ᄇᆡᆨ이라 ᄒᆞᄂᆞᆫ 마ᄅᆞᆫ 흑ᄋᆞᆫ 디옥과 아귀과 바ᇰᄉᆡᇰ과ᄅᆞᆯ 니ᄅᆞ고

ᄇᆡᆨ은 텬도과 인도과ᄅᆞᆯ 니ᄅᆞ오ᄃᆡ

흑ᄇᆡᆨ죄라 ᄒᆞ니라

故로 我의 自身도 猶如瑠璃ᄒᆞ야

그럴ᄉᆡ 내 몸도 마치 뉴리 ᄀᆞᄐᆞ여

在彼所處를 方稱三寶이니

뎌의 이ᄂᆞᆫ 고ᄃᆞᆯ 비로소 삼뵈라 일ᄏᆞ롤디니

稱佛爲師ᄒᆞᄋᆞ와

부텨ᄅᆞᆯ 일ᄏᆞ라 쓰스ᇰ을 삼소와

願佛이 哀憐ᄒᆞ샤

원호ᄃᆡ 부톄 어엿ᄲᅵ 너기샤

慈悲로 攝授ᄒᆞ쇼샤 ᄒᆞ야

ᄌᆞ비로 셥슈ᄒᆞ쇼셔 ᄒᆞ야

凡具六想호ᄃᆡ

믈읫 여ᄉᆞᆺ 번 샤ᇰ심을 ᄀᆞ초호ᄃᆡ

菩薩이 唵字光으로 攝授ᄒᆞ시면

보살이 옴ᄌᆞ ^ 과ᇰ며ᇰ오로 셥슈ᄒᆞ시면

不墮天道ᄒᆞ고

텬도애 ᄠᅥ러디디 아니ᄒᆞ고

菩薩이 嘛字光으로 攝授ᄒᆞ시면

보살이 맏ᄌᆞ 과ᇰ며ᇰ오로 셥슈ᄒᆞ시면

不墮修羅道ᄒᆞ고

슈라도애 ᄠᅥ러디디 아니ᄒᆞ고

菩薩이 呢字光으로 攝授ᄒᆞ시면

보살이 닏ᄌᆞ 과ᇰ며ᇰ오로 셥슈ᄒᆞ시면

不墮人道ᄒᆞ고

인도애 ᄠᅥ러디디 아니ᄒᆞ고

菩薩이 叭字光으로 攝授ᄒᆞ시면

보살이 반ᄌᆞ 과ᇰ며ᇰ오로 셥슈ᄒᆞ시면

不墮傍生道ᄒᆞ고

바ᇰᄉᆡᇰ도애 ᄠᅥ러디디 아니ᄒᆞ고

菩薩이 咪字光으로 攝授ᄒᆞ시면

보살이 몌ᄌᆞ 과ᇰ며ᇰ오로 셥슈ᄒᆞ시면

不墮餓鬼道ᄒᆞ고

아귀도애 ᄠᅥ러디디 아니ᄒᆞ고

菩薩이 吽字光으로 攝授ᄒᆞ시면

보살이 훔ᄌᆞ 과ᇰ며ᇰ오로 셥^슈ᄒᆞ시면

不墮地獄道ᄒᆞ리니

디옥도애 ᄠᅥ러디디 아니ᄒᆞ리니

已竟코 至心오로 持念六字神呪ᄒᆞ고 回施出定ᄒᆞ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