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진방촬요

  • 한문제목: 瘡疹方撮要
  • 연대: 1517
  • 출판: 성환갑/디지털한글박물관

若五七日痂不焦 是內發熱 宜用宣風散導之 生犀磨汁解之 使熱不生 必着痂矣

만이레 닷쇄나 닐웨나 더데 ᄆᆞᄅᆞ디 아니ᄒᆞ면 안ᄒᆞ로 ᅀᅧᆯᄒᆞᆫ 긔^운이 발ᄒᆞ야 그러ᄒᆞ니 션푸ᇰ산으로 즈츼오 ᄉᆡᇰ셔각 ᄀᆞ론 즙으로ᄡᅥ 헐케 ᄒᆞ야 ᅀᅧᆯᄒᆞᆫ 긔운이 나디 아니케 ᄒᆞ면 반ᄃᆞ시 더데 지ᅀᅳ리라

直指小兒方

大抵瘡疹與傷寒相類 始發之時 有因傷風傷寒而得者 有因時氣傳染而得者 有因傷食嘔吐而得者 有因跌撲驚怒蓄血而得者

대뎌ᄒᆞᆫ 디 ᄒᆡᇰ역이 샤ᇰ한과 서르 ᄀᆞᄐᆞ니 시작ᄒᆞ야 발ᄒᆞᆯ 저긔 [푸ᇰ|프ᇰ?]이어나 샤ᇰ한이어나 인ᄒᆞ야셔 어드리도 이시며 시긧벼ᇰ 뎐염을 인ᄒᆞ야셔 어드리도 이시며 음식에 샤ᇰᄒᆞ야 뷘 념 ᄒᆞ며 토호ᄆᆞᆯ 인ᄒᆞ야셔 어드리도 이시며 그릇 드듸며 다티며 놀라며 노호ᄆᆞᆯ 인ᄒᆞ야 피 얼의여셔 어드리도 이시며

或爲竄眼噤牙驚搐如風之證 或爲口舌咽喉腹肚疼痛之狀 或爲煩燥狂悶昏睡讝語之形 或自汗 或下利 或發熱 或不發熱

혹 눈 ᄲᅡᄅᆞ고 니ᄅᆞᆯ 스ᇰ그리 믈오 ^ 놀라 두 활기ᄅᆞᆯ 갇힐훠 푸ᇰ즈ᇰ이 ᄀᆞ거나 혹 입과 혀와 목과 ᄇᆡ 알ᄑᆞ거나 혹 ᄆᆞᅀᆞᆷ이 어즈러워 덥달오 [{디}미]쳐 답답ᄒᆞ며 혼팀ᄒᆞ야 자며셔 뷘 입 십거나 혹 절로셔 ᄯᆞᆷ 나거나 혹 즈츼어나 혹 발ᅀᅧᆯᄒᆞ거나 혹 발ᅀᅧᆯ티 아니커나 ᄒᆞ야

證候多端 卒未易辨 以耳冷骫冷足冷驗之 然疑似之間 或中或否 不若視其耳後有紅脉赤縷爲眞

즈ᇰ휘 여러 가지라 과ᄀᆞᆯ이 수이 ᄀᆞᆯᄒᆡ디 몯ᄒᆞ거든 귀 ᄎᆞ며 귀뒷ᄲᅨ ᄎᆞ며 바리 ᄎᆞ모로 시험ᄒᆞᆯ 거시어니와 그러나 의심도왼 ᄉᆞ이예 혹 맛거나 혹 그르ᄂᆞ니 귀뒤헤 블근 핏줄 이슈믈 보미ᅀᅡ 올홈만 ᄀᆞᆮ디 ^ 몯ᄒᆞ니라

瘡疹證候 發熱煩燥 臉赤唇紅 身痛頭疼 乍寒乍熱 噴嚏呵欠 欬嗽痰涎 面色燥眼 睛黃目胞赤 四肢亦赤 手足冷耳尖冷 骫冷鼻冷 腰脊痛搐跳 驚悸昏昏多睡 小便赤少 大便不通 不惡寒惟惡熱

ᄒᆡᇰ역 즈ᇰ후ᄂᆞᆫ 발ᅀᅧᆯᄒᆞ야 ᄆᆞᅀᆞ미 어즈러워 덥달며 볼 블그며 입시울 븕고 몸과 머리와 알ᄑᆞ며 ^ 잠ᄭᅡᆫ 치우락 잠ᄭᅡᆫ 더우락 ᄒᆞ며 ᄌᆞᄎᆡ욤 ᄒᆞ며 하외욤 ᄒᆞ며 기츰 ᄒᆞ며 건 춤과 ᄆᆞᆯᄀᆞᆫ 춤 흘리며 ᄂᆞᆺ비치 더워 쵸쵸ᄒᆞ며 눈ᄌᆞᅀᆡ 누르며 누ᇇ두에 블그며 네 활기도 블그며 손바리 ᄎᆞ며 귀 웃그티 ᄎᆞ며 귀뒷ᄲᅨ ᄎᆞ며 고히 ᄎᆞ며 허리와 드ᇰ이 알ᄑᆞ며 두 활기 갇힐훠도 ᄃᆞᆯ라디며 놀라와 옴ᄌᆞᆨ옴ᄌᆞᆨᄒᆞ며 혼팀ᄒᆞ야 ᄌᆞᆷ이 하며 쇼변이 븕고 져그며 대변이 토ᇰ티 몯ᄒᆞ며 ᄎᆞᆫ 긔운으란 아쳗디 아니ᄒᆞ고 더운 긔운을 아쳗ᄂᆞ니라

方其身熱未 卽發瘡迨其身涼然後發出 三部脉洪數不應指而疾

몸이 보야ᄒᆞ^로 덥단 저긔ᄂᆞᆫ ᄒᆡᇰ역이 발티 몯ᄒᆞ얏다가 몸이 시근 후에ᅀᅡ 발ᄒᆞ야 나며 ᄆᆡᆨ되 다 굵고 ᄌᆞ자 손ᄭᅡ락을 으ᇰ티 몯게 ᄲᆞᄅᆞᄂᆞ니라

調護之法 首尾俱不可汗下 但溫涼之劑兼 而濟之解毒和中安表而已 如欲解飢乾葛紫蘇可也

간슈ᄒᆞᆯ 법은 처ᅀᅥᆷ과 내죠ᇰ애 ᄯᆞᆷ 내며 즈츼유미 다 올티 아니ᄒᆞ니 오직 온ᄒᆞ고 랴ᇰ한 약을 겸ᄒᆞ야 ᄡᅥ 독ᄒᆞᆫ 긔운을 헐케 ᄒᆞ며 몸 안밧기 편안케 ᄒᆞᆯ ᄯᆞᄅᆞ미라 ᄉᆞᆳ 긔운이 퍼디여 나게 코져 홀딘댄 건갈 ᄌᆞ소를 ᄡᅮ미 가ᄒᆞ니라

其或小兒氣實煩燥熱熾大便秘結 則與犀角地黃湯人參敗毒散

혹 아ᄒᆡ 긔운이 실코 ᄆᆞᅀᆞ미 답답고 덥달며 대변이 굳거든 셔각디화ᇰ타ᇰ이어나 ᅀᅵᆫᄉᆞᆷ패독산이어나 머기며

或紫草飮多服亦能利之 小便赤少者 分利小便則熱氣有所滲而出 凡熱不可驟遏但輕解之

혹 ᄌᆞ초음을 만히 머겨도 르ᇰ히 훤츨케 ᄒᆞᄂᆞ니^라 쇼변이 븕고 져그니란 쇼변을 훤츨케 ᄒᆞ면 ᅀᅧᆯᄒᆞᆫ 긔운이 스믜여 나ᄂᆞ니라 믈읫 ᅀᅧᆯᄒᆞᆫ 긔운을 과ᄀᆞᆯ이 그치누르디 말오 져기 헐케 ᄒᆞ라

若無熱則瘡又不能發也已發未發竝與參蘇飮爲當

ᅀᅧᆯᄒᆞᆫ 긔운이 업스면 ᄒᆡᇰ역이 르ᇰ히 내[붓|븟?]디 몯ᄒᆞᄂᆞ니 이믜 내붓거나 몯 내부처신 저긔 다 ᄉᆞᆷ소음을 머교미 맛다ᇰᄒᆞ니라

調衛之際 乳母不能謹 口流毒於小兒 或粥乳不時使之飢虛 或衣被不週 致傷風冷 以至閨房有觸外邪有忤 則亦冰硬變壞 而歸於腎 能調衛者 以溫散湯劑釀乳蔭之 謹護風寒使之氣體和適 其於粥餌則勿令飽而氣實飢 而內虛斯得矣

간슈ᄒᆞᆯ 저긔 졋어미 머글 거슬 삼가디 아니ᄒᆞ야 독ᄒᆞᆫ 긔운이 아ᄒᆡ게 흘려 믈에 ᄒᆞ며 혹 쥭과 져즐 [ᄠᅢ|ᄣᅢ?]로 아니ᄒᆞ야 ᄇᆡ 골게 ᄒᆞ며 혹 우뤼를 두루[{■}롭|룹]티 아니ᄒᆞ야 ᄇᆞᄅᆞᆷ과 ᄂᆡᇰ긔예 샤ᇰ케 ᄒᆞ며 자ᄂᆞᆫ 바ᇰ의 범쵹ᄒᆞ요미 잇거나 밧긔 샤긔 드리ᄃᆞᄅᆞ면 ᄯᅩ ᄎᆞᆫ 긔운이 구디 얼의여 그르 도의여 신자ᇰ애 가ᄂᆞ니 르ᇰ히 간슈ᄒᆞ리ᄂᆞᆫ 온ᄒᆞᆫ 약ᄌᆡ로 져^즈로 내야 머기며 푸ᇰ한을 조심ᄒᆞ야 긔운과 몸이 펴ᇰ화ᄒᆞ야 맛게 ᄒᆞ며 쥭 머교매도 ᄇᆡ블어 긔운이 실케도 말며 ᄇᆡ 골하 안히 허손케도 마라ᅀᅡ 마ᄌᆞ니라

凡小兒先發搐而後發瘡者先發熱自利而後瘡出者生 瘡已瘥而後發風或吐或瀉者瘡已發而後泄不止者死 瘡黑而忽瀉膿血痂皮者順 瀉血而水穀不消者逆 或瀉血而瘡壞無膿者亦不可救

믈읫 아ᄒᆡ 몬져 활기 갇힐훈 후에 ᄒᆡᇰ역이 발ᄒᆞᄂᆞ니와 몬져 발ᅀᅧᆯᄒᆞ고 즈[{칟}친] 후에 ᄒᆡᇰ역 도ᄃᆞ닌 살오 ᄒᆡᇰ역이 이믜 됴ᄒᆞᆫ 후에 푸ᇰ긔 발커나 [{흑}혹] 토커나 혹 즈츼어나 ᄒᆡᇰ역이 발ᄒᆞᆫ 후에 즈츼유믈 긋디 아니ᄒᆞᄂᆞ닌 죽고 ᄒᆡᇰ역 더데 검고 믄득 골ᄆᆞᆫ 피와 더데 조쳐 즈츼ᄂᆞ닌 슌ᄒᆞ고 피ᄅᆞᆯ 즈츼오 머근 음식이 삭디 아니ᄒᆞᄂᆞ닌 됴티 아니ᄒᆞ고 혹 피를 즈츼오 ᄒᆡᇰ역이 허여디여 곪디 아니ᄒᆞᄂᆞ닌 고티디 몯ᄒᆞᄂᆞ니라

世俗無知每見瘡疹 不論男女禀受虛實 槩用胡荽酒以傅其身 酒麵毒物以充其腹猥曰 使瘡出快 其間兒氣素怯 或遇天時陰寒猶可扶之而無恙 若春夏之間陽氣發越 或兒氣素强 酒麵助虐則以火濟火 胃中熱熾毒蓄 血聚瘡出愈難 亦或爲之黑陷

셰쇽앳 사ᄅᆞᆷ이 무디ᄒᆞ야 ᄆᆡ야ᇰ ᄒᆡᇰ역을 보ᄃᆡ 남녀의 타 난 긔운이 허ᄒᆞ며 실호ᄆᆞᆯ 의론티 아니ᄒᆞ고 일개로 호유쥬를 ᄡᅥ 모매 ᄇᆞᄅᆞ며 술와 진ᄀᆞᄅᆞ엇과 독ᄒᆞᆫ 거슬 머기고셔 간대로 닐오ᄃᆡ ᄒᆡᇰ역이 ᄲᆞᆯ리 나게 콰라 ᄒᆞᄂᆞ니 그 듀ᇰ에 아ᄒᆡ 긔운이 본ᄃᆡ 바려ᄒᆞ거나 혹 시져리 서늘치운 저글 맛나ᄂᆞᆫ 어로 도와 벼ᇰ이 업스려니와 ᄒᆞ다가 봄 녀름 ᄉᆞ이예 더운 긔운이 펴디거나 혹 아ᄒᆡ 긔운이 본ᄃᆡ 가ᇰ건ᄒᆞ거든 술와 진ᄀᆞᄅᆞ어스로 ^ 벼ᇰ을 도오면 블로 브를 이르ᄃᆞᆺ ᄒᆞ야 비위 덥다라 독ᄒᆞᆫ 긔운이 모ᄃᆞ며 피 모다 ᄒᆡᇰ역 도도미 더욱 어려오며 ᄯᅩ 거머 ᄢᅳ듣ᄂᆞ니

當此之時 能用紫草煎湯入生猪尾血和 腦子少許以解之猶可措手 或者更與熱毒之物遂使 咽喉結閉 耳目口鼻腫滿悉平 大便秘堅 小便出血而死矣

이런 제 다ᇰᄒᆞ야 르ᇰ히 지취 글힌 므레 산도ᄐᆡ ᄭᅩ리옛 피ᄅᆞᆯ 녀허 료ᇰ로ᄅᆞᆯ 져기 섯거 머겨 벼ᇰ이 헐케 ᄒᆞ면 어루 손을 디호려니와 ᄒᆞ다가 다시 ᅀᅧᆯᄒᆞ고 유독ᄒᆞᆫ 거슬 머겨 모기 마고 브ᅀᅳ며 귀와 눈과 입과 고쾌 다 펴ᇰ케 브ᅀᅳ며 대변이 굳고 쇼변에 피 나 죽ᄂᆞ니라

瘡亦有再發者 特間有之 瘡皮厚而色頑濁者發於臟 其候重瘡皮薄而色精明者發於腑其候輕 熱重者瘡亦重 熱輕者瘡亦輕 平復以還宜消解餘毒 參蘇飮人參羌活散軰常須與之 胡荽酒能辟惡氣 左右所不可無 或蒼朮降眞用之亦可

ᄒᆡᇰ역이 다시 발ᄒᆞ리도 ᄉᆞ이ᄉᆞ이 잇ᄂᆞ니라 ᄒᆡᇰ역이 거치 두텁고 비치 툽툽ᄒᆞ닌 오자ᇰ오로셔 발ᄒᆞᄂᆞ니 그 즈ᇰ은 듀ᇰᄒᆞ고 거치 엷고 비치 ᄆᆞᆯᄀᆞ닌 륙부로셔 발ᄒᆞᄂᆞ니 그 즈ᇰ은 겨ᇰᄒᆞ니라 ᅀᅧᆯᄒᆞᆫ ^ 긔운이 듀ᇰᄒᆞ닌 ᄒᆡᇰ역도 듀ᇰᄒᆞ고 ᅀᅧᆯᄒᆞᆫ 긔운이 겨ᇰᄒᆞ닌 ᄒᆡᇰ역도 겨ᇰᄒᆞᄂᆞ니라 벼ᇰ 됴ᄒᆞᆫ 후에 나ᄆᆞᆫ 독ᄒᆞᆫ 긔운을 쇼케 호미 맛다ᇰᄒᆞ니 ᄉᆞᆷ소음 ᅀᅵᆫᄉᆞᆷ 가ᇰ활산 류를 모로매 샤ᇰ시예 머기라 호유쥬ᄂᆞᆫ 모딘 긔운을 업게 ᄒᆞᄂᆞ니 겨틔 업시 말며 차ᇰ튤 가ᇰ진도 ᄡᅮ미 됴ᄒᆞ니라

聖瘡七日熱而發 七日泡而乾 又七日則平復如舊矣 大抵調順血氣 溫和脾胃 均平冷熱 則瘡出爲甚易 瘡痘爲陰邪穢氣所傷亦今變壞 可用醋炭蘇合香圓解之

됴히 ᄒᆞᆯ ᄒᆡᇰ역ᄋᆞᆫ 닐웨예 덥다라 돋고 닐웨예 내부러 ᄆᆞᄅᆞ고 ᄯᅩ 닐웨예 편안ᄒᆞ야 녜라온 ᄃᆞᆺ ᄒᆞᄂᆞ니라 대뎌ᄒᆞᆫ 디 혈긔를 됴화ᄒᆞ야 슌케 ᄒᆞ며 비위를 온화케 ᄒᆞ야 덥시기를 고ᄅᆞ게 ᄒᆞ면 ᄒᆡᇰ역 도돔이 ᄀᆞ자ᇰ 쉬우니라 ᄒᆡᇰ역이 샤긔와 더러운 긔운에 샤ᇰᄒᆞ면 ᄯᅩ 그르 도의ᄂᆞ니 초탄과 소합햐ᇰ원과로ᄡᅥ 됴케 ᄒᆞ라

瘡疹惡證 瘡已出而譫語者 舌黑鼻有黑氣者 燥渴小便澀泄瀉不入食者 瘡成餠搭黯慘 不發其聲焦啞者 兩眼閉而黑睛矇昧無魂者 面腫鼻陷目閉頻嚙齒者 頭面腫大瘡盡爪破 或臭不可近 或脚冷至膝者 瘡小黑而焦風攻頤頷唇項腫硬 或胸高而突者竝皆不治

ᄒᆡᇰ역 아니완ᄒᆞᆫ 즈ᇰ이라 ᄒᆡᇰ역이 이믜 나셔 간대옛 말 ᄒᆞ리와 혜 검고 곳구무 거므니와 덥다라 목ᄆᆞᄅᆞ며 쇼변이 굳고 대변이 즈츼오 음식 몯ᄒᆞᄂᆞ니와 ᄒᆡᇰ역이 번쳐 검고 드리혀 내[붓|븟?]디 아^니ᄒᆞ며 목소리 ᄆᆞᆯ라 훤훤티 아니ᄒᆞ니와 두 눈 ᄀᆞᄆᆞ며 눈ᄌᆞᅀᆡ 아ᄃᆞᆨᄒᆞ야 져ᇰ신이 업스니와 ᄂᆞ치 브ᅀᅥ 고히 ᄢᅥ디며 눈 ᄀᆞᄆᆞ며 ᄌᆞ조 니 ᄀᆞᄂᆞ니와 머리와 ᄂᆞᆺ과 크게 브ᅀᅳ며 ᄒᆡᇰ역을 다 손토ᄇᆞ로 ᄒᆞ야ᄇᆞ리며 혹 내 더러워 갓가이 가디 몯ᄒᆞ며 바리 무룹 지히 ᄎᆞ니와 ᄒᆡᇰ역이 효가 검고 ᄆᆞᄅᆞ며 푸ᇰ긔 ᄐᆞᆨ과 입시울와 목ᄋᆡ 침노ᄒᆞ야 브ᅀᅥ ᄃᆞᆮᄃᆞᆮᄒᆞ며 가ᄉᆞ미 노파 내와ᄃᆞ닌 다 고티디 몯ᄒᆞᄂᆞ니라

拔粹方

前人言首尾俱不可下者 爲癍未顯於表下 則邪氣不得伸越 此脉證有表 而無裏故首不可下也

젼넷 사ᄅᆞᆷ이 닐오ᄃᆡ 처ᅀᅥᆷ과 내죠ᇰ애 다 즈츼디 말라 ᄒᆞ요ᄆᆞᆫ ᄒᆡᇰ역이 밧ᄭᅴ 현혀ᇰ티 아니ᄒᆞ얏거든 즈츼면 샤긔 나디 몯ᄒᆞᄂᆞ니 이ᄂᆞᆫ ᄆᆡᆨ과 즈ᇰ괘 밧ᄭᅴ 잇고 소배 업수모로 처ᅀᅥ믜 즈츼디 말라 ᄒᆞ니라

癍毒已顯於外內無根蔕 大便不實無一切裏證下之 則癍氣逆陷故尾不可下也

ᄒᆡᇰ역 독이 이믜 밧ᄭᅴ 현혀ᇰᄒᆞ야 안해 불^휘 업스며 대변이 굳디 아니ᄒᆞ며 대도ᄒᆞᆫ 안즈ᇰ이 업거든 즈츼면 ᄒᆡᇰ역 긔운이 도로 드리혀모로 내죠ᇰ애도 즈츼디 말라 ᄒᆞ니라

又言溫煖盖覆不令通風 以其癍未出 或身表涼而惡寒 或天令寒而惡冷 溫煖盖覆不令通風也 癍若已出身熱天喧 何必用盖覆 而不使之通風乎 大抵前人之言隨時應變 以其所可者而言之 後人不知其變 故執常而不移也 若有一切裏證及大便結者 安得不下 溫煖不使之通風 以其發在冬時故如此 若證在夏時 癍雖未出亦不用此

ᄯᅩ 닐오ᄃᆡ 덥게 더퍼 ᄇᆞᄅᆞᄆᆞᆯ 토ᇰ킈 말라 호ᄆᆞᆫ ᄒᆡᇰ역이 나디 아니ᄒᆞ얏거나 몸 밧기 ᄎᆞ고 ᄎᆞᆫ 긔운을 아쳐러ᄒᆞ거나 시져리 칩고 ᄂᆡᇰ긔ᄅᆞᆯ 아쳗거든 덥게 더퍼 ᄇᆞᄅᆞᆷ을 토ᇰ티 아니케 ᄒᆞᆯ 거시어니와 ᄒᆡᇰ역이 이믜 나고 모미 덥고 시져리 더우면 엇디 더퍼 ᄇᆞᄅᆞᄆᆞᆯ 토ᇰ티 아니케 ᄒᆞ료 대뎌ᄒᆞᆫ 디 져넷 사ᄅᆞᆷ의 말ᄉᆞᆷᄆᆞᆫ 시졀의 변호ᄆᆞᆯ 조차 그 가다ᇰᄒᆞᆫ 일로 닐엇거늘 후엣 사ᄅᆞ미 그 변을 아디 ^ 몯ᄒᆞᄂᆞᆫ 젼ᄎᆞ로 고집ᄒᆞ야 두르혀디 몯ᄒᆞᄂᆞ니라 만이레 대도ᄒᆞᆫ 아ᇇ즈ᇰ이 이시며 대변이 구드면 엇디 즈츼디 아니ᄒᆞ리오 덥긔 ᄒᆞ야 ᄇᆞᄅᆞᄆᆞᆯ 토ᇰ티 말라 호ᄆᆞᆫ 그 ᄒᆡᇰ역 도도미 겨ᅀᅳ레 이쇼모로 이러트시 ᄒᆞᆯ 거시어니와 만이레 즈ᇰ휘 녀름에 이시면 ᄒᆡᇰ역이 비록 돋디 몯ᄒᆞ야도 이 법을 ᄡᅳ디 말라

陳氏小兒痘疹方

表裏俱實者 其瘡易出易靨 如表實裏虛者 其瘡易出難靨

몸 안밧 긔운이 다 실ᄒᆞᆫ 사ᄅᆞᄆᆞᆫ ᄒᆡᇰ역이 수이 나 수이 더데 짓고 밧ᄀᆞᆫ 실ᄒᆞ고 안히 허ᄒᆞ닌 그 ᄒᆡᇰ역이 수이 나도 더데 지ᅀᅮ미 어려우니라

小兒瘡疹已出未出之間 或瀉渴 或腹脹 或氣促 謂之裏虛 速與十一味木香散治之 以和五臟之氣 已出未愈之間 其瘡不光澤 不起發 根窠不紅 謂之表虛也 速與十二味異功散治之 以表六腑之氣 已出未愈之間 其瘡不光澤 不起發 根窠不紅 或腹脹 或瀉渴 或氣促 是表裏俱虛也 速與十二味異功散送下七味肉豆蔲圓治之 以助五臟六腑表裏之氣

아ᄒᆡ ᄒᆡᇰ역이 이믜 낫거나 나디 [묻|몯?]ᄒᆞᆫ ᄉᆞᅀᅵ예 즈츼오 목ᄆᆞᄅᆞ거나 혹 ᄇᆡ 탸ᇰ만ᄒᆞ거나 혹 숨ᄭᅧᆯ ᄌᆞ조ᄆᆞᆯ 닐오ᄃᆡ 안히 허타 ᄒᆞᄂᆞ니 ᄲᆞᆯ리 십일미목햐ᇰ산ᄋᆞ로 고텨 오자ᇰ 긔운을 화케 ᄒᆞ라 이믜 도다셔 됴티 몯ᄒᆞᆫ ᄉᆞᅀᅵ예 그 ᄒᆡᇰ[역]이 빗나디 아니ᄒᆞ며 내붓디 아니ᄒᆞ며 터히 븕디 아니호ᄆᆞᆯ 닐오ᄃᆡ 밧기 허타 ᄒᆞᄂᆞ니 ᄲᆞᆯ리 십이미이고ᇰ산ᄋᆞ^로 고텨 륙붓 긔운을 밧그로 내라 이믜 도다셔 됴티 몯ᄒᆞᆫ ᄉᆞᅀᅵ예 그 ᄒᆡᇰ역이 빗나디 아니ᄒᆞ며 내붓디 아니ᄒᆞ며 터히 븕디 아니ᄒᆞ거나 혹 ᄇᆡ 탸ᇰ만ᄒᆞ거나 혹 즈츼오 목ᄆᆞᄅᆞ거나 혹 숨ᄭᅧᆯ ᄌᆞ조ᄆᆞᆫ 이ᄂᆞᆫ 안밧기 다 허ᄒᆞ니 ᄲᆞᆯ리 십이미이고ᇰ산 달힌 므레 칠미육두구원을 ᄉᆞᆷᄭᅧ ᄂᆞ리와 오자ᇰ륙부 안밧 긔운을 도ᄋᆞ라

小兒瘡疹始出一日至十日渾身壯熱大便黃稠是表裏俱實其瘡必光澤必起發必肥滿必易靨而不致損傷

아ᄒᆡ ᄒᆡᇰ역이 비르서 난 날로셔 열흘 지히 온 모미 ᄀᆞ자ᇰ 덥고 다 변이 누르고 되면 몸 안밧 긔운이 다 실ᄒᆞ니 그 ᄒᆡᇰ역이 반ᄃᆞ시 빗나며 내부츠며 부러 염글며 수이 더데 지ᅀᅥ 샤ᇰ히 도의디 아니ᄒᆞᄂᆞ니라

小兒瘡疹發熱口乾煩渴不止者 切不可與蜜及紅柿西瓜柑橘等冷物食之 又不可妄投淸涼飮消毒散等藥恐 冷氣內攻濕損脾胃 則腹脹喘悶寒戰咬牙而難治 咬牙者齒槁乃血氣不榮 卽不可妄作熱治之

아ᄒᆡ ᄒᆡᇰ역에 덥달오 입 ᄆᆞᄅᆞ고 답답고 갈호미 긋디 아니ᄒᆞᄂᆞ닌 곧 ᄢᅮᆯ와 호ᇰ시ᄌᆞ와 셔과와 감ᄌᆞ와 귤와 이런 ᄎᆞᆫ 것ᄃᆞᆯᄒᆞᆯ 머기디 말며 ᄯᅩ 마ᇰ랴ᇰ으로 쳐ᇰ랴ᇰ음과 쇼독산을 머기디 말라 ᄂᆡᇰ긔 안호로 드리ᄃᆞ라 습긔 비위를 샤ᇰᄒᆞ면 ᄇᆡ 탸ᇰ만ᄒᆞ고 쳔만ᄒᆞ야 답답ᄒᆞ며 치워 너털오 니 ᄀᆞᆯ면 고티디 어려우니라 니 ᄀᆞ로ᄆᆞᆫ 니 쵸고ᄒᆞ야 혈긔 ^ 퍼디디 몯ᄒᆞᄂᆞ니 마ᇰ랴ᇰ도이 ᅀᅧᆯᄒᆞᆫ 즈ᇰ으로 고티디 말라

如四五日不大便者 可用肥嫰猪脿一塊 以淡白水浸火煮軟熟 取出切如豆大 或皂子大與兒食之 令臟腑滋潤 使瘡痂易落 百無滯礙切 不可妄投宣瀉藥 恐內虛瘡毒入於裏傷兒眞氣

ᄒᆞ다가 나ᄋᆞᆯ 닷쇄ᄅᆞᆯ 대변을 몯ᄒᆞ거든 ᄉᆞᆯ지고 ᄆᆞᆫᄆᆞᆫᄒᆞᆫ 도ᄐᆡ 기름진 고기 ᄒᆞᆫ 무저글 ᄆᆞᆯ근 므레 ᄌᆞᆷ가 므르닉게 ᄉᆞᆯ마 코ᇰ낫 마곰 사ᄒᆞ라 아ᄒᆡ 머^겨 오자ᇰ륙부를 ᄌᆞ윤케 ᄒᆞ야 ᄒᆡᇰ역 더데 수이 ᄠᅥ러디여 잠ᄭᅡᆫ도 톄긔티 아니케 ᄒᆞ고 곧 마ᇰ랴ᇰ으로 즈칄 약으란 머기디 말라 안히 허손ᄒᆞ면 ᄒᆡᇰ역 독이 안호로 드러 아ᄒᆡ 긔운을 샤ᇰᄒᆞᄂᆞ니라

輕者 作三次出 大小不一等 頭面稀少 眼中無 根窠紅 肥滿光澤

즈ᇰ이 겨ᇰᄒᆞ니ᄂᆞᆫ 세 믈 저즈려 도ᄃᆞ며 ᄯᅩ 굴굼 효고미 ᄒᆞᆫ가지 아니며 ᄯᅩ 머리와 ᄂᆞᄎᆡ 드믈며 ᄯᅩ 눈 안해 업스며 ᄯᅩ 터히 블그며 ᄯᅩ 염글오 빗나^니라

重者 一齊竝出 如蠶種 灰白色 稠密瀉渴 身溫腹脹 頭溫足冷

즈ᇰ이 듀ᇰᄒᆞ니ᄂᆞᆫ ᄒᆞᆫᄢᅴ 다 도ᄃᆞ며 ᄯᅩ 누에ᄡᅵ ᄀᆞᄐᆞ며 ᄯᅩ 보ᄒᆡᆫ ᄌᆡᆺ빗 ᄀᆞᄐᆞ며 ᄯᅩ 븩븩기 뵈오 도ᄃᆞ며 ᄯᅩ 즈츼오 갈ᄒᆞ며 ᄯᅩ 몸 덥고 ᄇᆡ 탸ᇰ만ᄒᆞ며 ᄯᅩ 머리 덥고 바리 ᄎᆞ니라

輕變重 犯房室 不忌口 先曾瀉 飮冷水 餌涼藥 見産婦孝子生人 聞諸香諸臭

겨ᇰᄒᆞᆫ 즈ᇰ으로셔 듀ᇰ히 도의ᄂᆞ닌 범ᄉᆡᆨᄒᆞ며 ᄯᅩ 머글 것 금긔 아니ᄒᆞ며 ᄯᅩ 몬져 일즉 즈츼며 ᄯᅩ ᄎᆞᆫ 믈 머그며 ᄯᅩ 랴ᇰᄂᆡᇰᄒᆞᆫ 약 머그며 ᄯᅩ 아기 나ᄒᆞᆫ 겨집과 사ᇰᅀᅵᆫ과 아래 모ᄅᆞ던 사ᄅᆞᆷ을 보며 ᄯᅩ 잡햐ᇰ 내며 더러운 내ᄃᆞᆯᄒᆞᆯ 마타 그러니라

重變輕 避風寒 常和暖 大便稠 不喘渴 忌外人

듀ᇰᄒᆞᆫ 즈ᇰ으로셔 겨ᇰ히 도의ᄂᆞ닌 푸ᇰ한ᄋᆞᆯ 피ᄒᆞ며 ᄯᅩ 샤ᇰ녜 온화히 덥게 ᄒᆞ며 ᄯᅩ 대변이 되며 ᄯᅩ 기^츰과갈티 아니ᄒᆞ며 ᄯᅩ 밧사ᄅᆞᆷ 긔휘ᄒᆞ야 그러니라

痘瘡十日至十一日當靨不靨 其身不壯熱悶亂不寧 臥則哽氣煩渴咬牙 急煎十二味異功散更加木香當歸 以救陰陽表裏

ᄒᆡᇰ역이 열흘로 열ᄒᆞᄅᆞ 지히 더데 지ᅀᅳᆯ 거시로ᄃᆡ 아니 짓고 모미 ᄀᆞ자ᇰ 덥디 아니ᄒᆞ며 답답고 편안티 아니ᄒᆞ야 누으면 긔운이 막막ᄒᆞ고 ᄆᆞᅀᆞ미 어즈러우며 갈ᄒᆞ고 니 ᄀᆞᆯ어든 ᄲᆞᆯ리 십이^미이고ᇰ산애 ᄯᅩ 목햐ᇰ 다ᇰ귀 더 녀허 달혀 머겨 음야ᇰ 표리ᄅᆞᆯ 구ᄒᆞ라

十二日十三日瘡痂已落 其瘡瘢猶黯 或凹或凸 肌肉尙嫩不可澡浴 亦不宣食灸煿 五辛五味 幷有毒之物 恐熱毒薰於肝膈眼目多生翳障 若不依此當爲兒子終身之患 用兩味穀精草散治之

열이틀 열사ᄋᆞ래 ᄒᆡᇰ역 더데 이믜 ᄠᅥ러듀ᄃᆡ 그 허므리 검거나 혹 오목거나 블어나거든 ᄉᆞᆯ히 연약ᄒᆞᆫ 저기라 싯가ᄉᆡ디 말며 ᄯᅩ 구은 것 부츤 ^ 것과 파 염규 부ᄎᆡ 마ᄂᆞᆯ ᄉᆡᇰ아ᇰ과 싄 것 ᄧᆞᆫ 것 ᄃᆞᆫ 것 ᄡᅳᆫ 것 ᄆᆡ온 것과 유독ᄒᆞᆫ 거슬 머기디 말라 ᅀᅧᆯᄒᆞᆫ 독이 간자ᇰ애 ᄧᅬ여 누네 해 ᄀᆞ리ᄭᅵᆫ 거시 나ᄂᆞ니 ᄒᆞ다가 이를 의ᄒᆡᇰ티 아니면 아ᄒᆡ 죠ᇰ신벼ᇰ이 도의ᄂᆞ니 랴ᇰ미곡져ᇰ초산으로 고티라

小兒痘瘡首尾不宜與冷水 若誤與之 瘡靨之後其痂遲落 或身生癰腫 鍼之成疳蝕瘡 血水不絶 宜用緜繭散治之

아ᄒᆡ ᄒᆡᇰ역에 처ᅀᅥᆷ과 내죠ᇰ애 ᄎᆞᆫ 믈 머기디 말라 ^ ᄒᆞ다가 그르 머기면 더데 더듸 ᄠᅥ러디며 혹 모매 죠ᇰ긔 나ᄂᆞ니 침ᄒᆞ면 감식차ᇰ이 도의여 피므리 긋디 아니ᄒᆞᄂᆞ니 면견산으로 고튜미 맛다ᇰᄒᆞ니라

永類鈐方

二三日始見微微方欲出者 如粟米如黍米如菉豆大似水珠 光澤明淨者佳

이틀 사ᄋᆞ래 비르서 현혀ᇰᄒᆞ야 잠ᄭᅡᆫ ᄀᆞᆺ 도ᄃᆞᆯ 저긔 조ᄡᆞᆯ ᄀᆞᄐᆞ며 기자ᇰᄡᆞᆯ ᄀᆞᄐᆞ며 록두 ᄀᆞᄐᆞ며 진쥬ᄀᆞ티 빗나고 ᄆᆞᆯ고미 됴ᄒᆞ니라

四五日其瘡大小不一等 根窠紅光澤明淨不必藥 稠密陷頂灰白色瀉渴者 宜服十一味木香散 送下七味肉豆蔲圓

나ᄋᆞᆯ 닷쇄예 그 ᄒᆡᇰ역이 굴그며 효고미 ᄒᆞᆫ 드ᇰ이 아니오 터히 븕고 빗나고 ᄆᆞᆰ거든 약을 말오 븩븨기 뵈오 ᄢᅳ듣고 보ᄒᆡᆫ ᄌᆡᆺ빗 ᄀᆞᆮ고 즈츼오 갈커든 십일미목햐ᇰ산 달힌 므레 칠미육두구원을 ᄉᆞᆷᄭᅧ ᄂᆞ리우라

六七日其瘡肥紅光澤者輕 不必藥 如身溫氣促口乾腹脹足指冷者重 十一味木香散 加丁香肉桂

여닐웨예 그 ᄒᆡᇰ역이 염그러 븕고 빗나닌 즈ᇰ이 겨ᇰᄒᆞ니 반ᄃᆞ시 약 말라 ᄒᆞ다가 모미 덥고 수미 ᄌᆞᄌᆞ며 이비 ᄆᆞᄅᆞ고 ᄇᆡ 탸ᇰ만ᄒᆞ며 발ᄭᅡ라기 ᄎᆞ닌 듀ᇰᄒᆞ니 십일미목햐ᇰ산애 뎌ᇰ햐ᇰ과 계피와 가ᄒᆞ야 머기라

八九日其瘡長足肥滿蒼蠟者輕 不必藥 若寒戰悶亂腹脹煩渴氣急咬牙者至重 宜十一味木香散 加丁香肉桂 如不效 急煎十二味異功散救之

엳아ᄒᆞ래예 그 ᄒᆡᇰ역이 불휘 깁고 부러 엄그러 프른 밀 ᄀᆞᄐᆞ닌 겨ᇰᄒᆞ니 약 말라 ᄒᆞ다가 치워 너털오 답답ᄒᆞ며 ᄇᆡ 탸ᇰ만ᄒᆞ고 ᄆᆞᅀᆞ미 어즈럽고 갈ᄒᆞ며 숨ᄭᅧ리 되오 니 ᄀᆞᄂᆞ닌 지극 듀ᇰᄒᆞ니 십일미목햐ᇰ산애 뎌ᇰ햐ᇰ과 계피와 가ᄒᆞ야 머교ᄃᆡ 됴티 아니커든 ᄲᆞᆯ리 십이미이고ᇰ산 달혀 머겨 구료ᄒᆞ라

十日十一日其瘡當靨瘡痂欲落者欲愈也 不必藥 若瘡當靨不靨 身或熱或不熱肚脹煩渴 不可與水蜜冷水 若與之渴而死 急煎木香散救之

열흘와 열ᄒᆞᆯᄅᆡ 그 ᄒᆡᇰ역이 더데 지ᅀᅥ ᄠᅥ러딜 제ᄂᆞᆫ 됴ᄒᆞᆯ 저기니 약 말라 ᄒᆞ다가 더데 지ᅀᅳᆯ 거시로ᄃᆡ 짓디 아니ᄒᆞ고 모미 혹 더우며 혹 아니 덥고 ᄇᆡ 탸ᇰ만ᄒᆞ고 답답ᄒᆞ고 갈커든 믈 ᄩᆞᆫ ᄢᅮᆯ와 ᄂᆡᇰ슈를 머기디 말라 ᄒᆞ다가 머기면 갈ᄒᆞ야 죽ᄂᆞ니 ᄲᆞᆯ리 목햐ᇰ산을 달혀 머겨 구료ᄒᆞ라

經驗良方

異功散一料內止用附子一錢 若不問寒熱虛實之證 ^ 但見痘瘡黑陷 或不紅活或出參差 便投熱藥可見其非 瘡疹方今人徒見出遲者 身熱者 驚悸者 氣急者 渴思飮者 例與木香散異功散 雖間有偶中之效 亦有一偏之禍

이고ᇰ산 ᄒᆞᆫ 졔예 다ᄆᆞᆫ 부ᄌᆞ ᄒᆞᆫ 돈ᄋᆞᆯ ᄡᅳ게 ᄒᆞ야시니 만이레 칩거나 덥거나 허커나 실커나 ᄒᆞᆫ 즈ᇰ을 묻디 아니코 ᄒᆞᆫ갓 ᄒᆡᇰ역이 검고 ᄢᅳ듣거나 블거 붇디 아니커나 혹 나미 ᄀᆞᄌᆞᆨ디 아니커든 보고 ᅀᅧᆯᄒᆞᆫ 약을 ᄡᅳᄂᆞ니 긔 외니라 ᄯᅩ 바ᇰ문에 닐오^ᄃᆡ 이젯 사ᄅᆞᆷ이 ᄒᆞᆫ갓 더듸 나ᄂᆞ니와 몸 더우니와 놀라와 옴ᄌᆞᆨ옴ᄌᆞᆨᄒᆞᄂᆞ니와 숨ᄭᅧᆯ 되니와 갈ᄒᆞ야 믈 ᄉᆞ라ᇰᄒᆞᄂᆞ니와ᄅᆞᆯ 보고 ᄒᆞᆫ 녜로 목햐ᇰ산과 이고ᇰ산ᄋᆞᆯ 머기ᄂᆞ니 비록 ᄉᆞᅀᅵ예 마초와 됴ᄒᆞ리 이셔도 ᄯᅩ 일편도왼 화란도 잇ᄂᆞ니라

預防

미리 막ᄌᆞᄅᆞᄂᆞᆫ 약

紫草飮子 治小兒初覺不安 辨證候有瘡疹證 三四日隱隱在肌膚而未出者 及瘡出而遲亦宜與服

奇効良方

紫草

奇効良方

二兩

右件藥細剉 以百沸湯一大盞沃便 以物合定 勿令紫草氣出 量兒大小溫服半合至一合 瘡子雖出亦輕 直指小兒方紫草能導大便

ᄌᆞ초음ᄌᆞᄂᆞᆫ 아ᄒᆡᄅᆞᆯ 처ᅀᅥᄆᆡ 편안티 아닌 줄 아라ᄃᆞᆫ 즈ᇰ후를 ᄀᆞᆯᄒᆡ리 ᄒᆡᇰ역즈ᇰ이 이쇼ᄃᆡ 사나ᄋᆞᄅᆞᆯ ᄉᆞᆯ해 수머 이셔 나디 아니ᄒᆞᄂᆞ니ᄅᆞᆯ 고티며 ᄒᆡᇰ역이 나ᄃᆡ 더ᄃᆡ니도 머교미 맛다ᇰᄒᆞ니라

지취 두 랴ᇰᄋᆞᆯ 사ᄒᆞᆯ오 일ᄇᆡᆨ 소솜 글흔 믈 큰 ᄒᆞᆫ 사발^을 브ᅀᅥ 즉재 아못 거스로나 맛게 다다 지췻 기미 나디 아니케 ᄒᆞ야 아ᄒᆡ 크니 져그니 혜아려 ᄃᆞᄉᆞ니 반 홉곰 ᄒᆞᆫ 홉곰 머기면 ᄒᆡᇰ역이 비록 나도 겨ᇰ히 ᄒᆞᄂᆞ니라 ᄯᅩ 지취ᄂᆞᆫ 르ᇰ히 대변을 토ᇰ케 ᄒᆞᄂᆞ니라

三豆飮 治瘡痘 活血解毒 或覺鄕井有此證 預防之則不染

得効方

赤小豆 黑豆 菉豆

各一升

甘草

半兩

甘草

右淘淨水煮熟 逐日空心任意食豆飮汁 已染^則輕解 未染服之七日不發

삼두음은 ᄒᆡᇰ역을 고티ᄂᆞ니 피를 일에 ᄒᆞ며 독을 헐케 ᄒᆞᄂᆞ니라 혹 ᄆᆞᅀᆞᆯᄒᆡ 이 즈ᇰ 잇ᄂᆞᆫ 줄 아라든 미리 마ᄀᆞ면 뎐염티 아니ᄒᆞᄂᆞ니라

블근 ᄑᆞᆺ 거믄 코ᇰ 록두 각 ᄒᆞᆫ 되ᄅᆞᆯ 조ᄒᆞᆫ 므레 일오 감초 반 랴ᇰ과 닉게 달혀 날마다 고ᇰ심에 ᄆᆞᅀᆞᆷ 조초 ᄑᆞᆺ도 머기며 즙도 머기라 이믜 뎐염ᄒᆞ닌 겨ᇰ히 도의오 뎐염 아니ᄒᆞ닌 닐웨를 머그면 발티 아니ᄒᆞᄂᆞ니라

發出

내부처 나게 ᄒᆞᄂᆞᆫ 약

胡荽酒 治小兒疹痘欲令速出

聖惠方

胡荽

三兩

右細切以酒二大盞煎 令沸沃胡荽便以物合定 不令氣出侯冷去滓 微微從項已下噴背膂 及兩脚胸腹令徧 勿噴於面 病人左右常令有胡荽 卽能辟去汗氣瘡疹出快 拔粹方其粗用袋盛掛帳中 直指小兒方噴其衣服 經驗良方遶房噴之 以辟穢濁之氣

호유쥬ᄂᆞᆫ 아ᄒᆡ ᄒᆡᇰ역을 고텨 ᄲᆞᆯ리 나게 ᄒᆞᄂᆞ니라

고싓대 석 랴ᇰᄋᆞᆯ ᄀᆞᄂᆞᆯ에 사ᄒᆞᆯ오 술 두 사발 글혀 고싓대예 브ᅀᅥ 즉재 아못 거스로나 맛게 다다 김 나디 아니케 ᄒᆞ고 ᄎᆞ거든 즈ᅀᅴ 바타 목 아래로셔 드ᇰ과 두 허튀와 가ᄉᆞᆷ ᄇᆡ예 두로 젹젹 ᄲᅮᆷ고 ᄂᆞᄎᆡ란 ᄲᅮᆷ디 말라 ᄯᅩ 벼ᇰᅀᅵᆫ의 겨틔 샤ᇰ해 고싀를 잇게 ᄒᆞ면 르ᇰ히 ᄯᆞᆷ내도 업스며 ᄒᆡᇰ역도 ᄲᆞᆯ리 나게 ᄒᆞᄂᆞ니라 ᄯᅩ 즈ᅀᅴᄅᆞᆯ 주머니예 녀허 츰댜ᇰ애 거러 두라 ᄯᅩ 의복애도 ᄲᅮ므며 바ᇰ 안해 두루 ^ ᄲᅮᆷ어 더러운 긔운을 업게 ᄒᆞ라

紫草木香湯 治瘡出不快大便泄利

紫草 木香 茯苓 白朮 甘草

炒等分

右每服二錢水一盞糯米三十粒煎溫服

ᄌᆞ초목햐ᇰ타ᇰ은 ᄒᆡᇰ역 나미 쾌티 아니코 대변 즈츼 ᄂᆞ닐 고티ᄂᆞ니라

지취 목햐ᇰ 북녀ᇰ ᄇᆡᆨ튤 감초와ᄅᆞᆯ ᄀᆞ티 ᄂᆞᆫ화셔 ᄆᆡ ᄒᆞᆫ 복을 두 돈식 ᄒᆞ야 믈 ᄒᆞᆫ 사발애 ᄎᆞᄡᆞᆯ 셜흔 낫 녀허 달혀 ᄃᆞᄉᆞ니 머기라

紫草木通湯 治瘡疹出不快小便不利

紫草 人參 木通 茯苓 糯米

等分

甘草

減半

右剉散每服二錢水一盞煎溫服 內虛大便利者可入木香去紫草

ᄌᆞ초목토ᇰ타ᇰ은 ᄒᆡᇰ역 ᄲᆞᆯ리 나디 아니코 쇼변이 훤츨티 몯ᄒᆞ닐 고티ᄂᆞ니라

지취 ᅀᅵᆫᄉᆞᆷ 목토ᇰ 북녀ᇰ ᄎᆞᄡᆞᆯ와 다 ᄀᆞ티 ᄂᆞᆫ호고 감초란 감반ᄒᆞ야

이 약ᄌᆡᄅᆞᆯ 사ᄒᆞ라 ᄆᆡ ᄒᆞᆫ 복ᄋᆞᆯ 두 돈식 ᄒᆞ야 믈 ᄒᆞᆫ 사발애 달혀 ᄃᆞᄉᆞ닐 머교ᄃᆡ 안히 허손ᄒᆞ야 대변 즈츼어든 목햐ᇰ을 가입ᄒᆞ고 지취란 말라

快癍散治瘡痘出不快

已上直指小兒方

紫草 蟬殼

去足異

人參 白芍藥

各一分

木通

一錢

甘草

炙半錢

右剉散每服二錢水一盞煎溫服

쾌반산은 ᄒᆡᇰ역이 ᄲᆞᆯ리 나디 아니ᄒᆞᄂᆞ닐 고티ᄂᆞ니라

지취 션각 ᅀᅵᆫᄉᆞᆷ ᄇᆡᆨ샤약 각 두 돈과 목토ᇰ ᄒᆞᆫ 돈 감초 반 돈

이 약ᄌᆡᄅᆞᆯ 사ᄒᆞ라 ᄆᆡ ᄒᆞᆫ 복을 두 돈식 ᄒᆞ야 믈 ᄒᆞᆫ 사발애 달혀 ᄃᆞᄉᆞ닐 머기라

無價散 治疹痘癍瘡出不利 幷黑陷倒靨腹脹危篤欲死 當用人猫猪狗四糞治 人用無疾九歲以下童子 其猪猫狗皆用未破陽雄者 先於重九各置靜處飼 勿令雜食過十數日 換盡腸中宿垢方可收 其糞陰乾至臘入日未出時 盛在銷銀鍋內用火煆 令焰 盡白色爲度硏末每服一字冷蜜水調下 一服妙 他藥所不治者 唯此藥治之 見効甚速 或挑少許於舌上用乳汁嚥之

壽域神方

무가산은 ᄒᆡᇰ역이 쉬이 나디 몯ᄒᆞ며 거머 ᄢᅳ드르며 ᄇᆡ 탸ᇰ만ᄒᆞ며 바ᄃᆞ라와 주글 ᄃᆞᆺ ᄒᆞ닐 고툐^ᄃᆡ 사ᄅᆞᆷ과 괴와 돋과 가히와 네희 ᄯᅩᇰᄋᆞ로ᄡᅥ 고티ᄂᆞ니라 사ᄅᆞᆷᄋᆞ란 벼ᇰ 업슨 아홉 설 아랫 ᄉᆞ나ᄒᆡ로 ᄡᅳ고 돋과 괴와 가히와 다 파야ᇰ티 아니ᄒᆞᆫ 수흐로 ᄡᅮᄃᆡ 몬져 구월 구일에 각각 조ᄒᆞᆫ ᄯᅡ해 두워 밥 머기고 잡것 머기디 아니호ᄆᆞᆯ 열읻사ᄒᆞᆯ만 ᄒᆞ야 ᄇᆡ옛 아래 더러운 거시 다 가ᄉᆡ어ᄃᆞᆫᅀᅡ 그 ᄯᅩᇰ을 뫼화 ᄀᆞᄂᆞᆯ해 ᄆᆞᆯ외야 납햐ᇰ날 ᄒᆡ 아니 도다신 저긔 은 노기ᄂᆞᆫ 도가ᄂᆡ 다마 브레 ᄉᆞ로ᄃᆡ ᄂᆡ 그처 ᄒᆡᆫ 비치 도의어든 ᄀᆞ라 ᄆᆡ ᄒᆞᆫ ᄌᆞ식곰 ^ ᄎᆞᆫ ᄢᅮᆳ므레 프러 머기라 ᄒᆞᆫ 복애 됻ᄂᆞ니라 녀느 약 고티디 몯ᄒᆞᄂᆞᆫ 거슬 오직 이 약이 고티ᄂᆞ니 효험이 심히 ᄲᆞᄅᆞᄂᆞ니라 혹 죠고매 ᄯᅥ 아ᄒᆡ 혀예 노코 져즈로 ᄉᆞᆷᄭᅵ게 ᄒᆞ라

和解

헐케 ᄒᆞᄂᆞᆫ 약

參蘇飮 治瘡疹已發未發熱盛者

直指小兒方

前胡 人參 紫蘇葉 乾葛 半夏

湯洗七次薑汁製炒

茯苓

各三分

枳殼

麩炒

陳皮

去日

甘草 桔梗

各半兩

右每服四錢水一盞半薑七片棗一箇 煎六分 ^ 去滓微熱服不拘時

ᄉᆞᆷ소음은 ᄒᆡᇰ역이 이믜 발ᄒᆞ거나 몯 발ᄒᆞᆫ 저긔 ᄀᆞ자ᇰ 덥다라 ᄒᆞᄂᆞ닐 고티ᄂᆞ니라

젼호 ᅀᅵᆫᄉᆞᆷ ᄌᆞ소엽 건갈 반하 북녀ᇰ 각 닐굽 돈 반과 기각 딘피 감초 길겨ᇰ 각 반 랴ᇰ

이 약ᄌᆡᄅᆞᆯ 사ᄒᆞ라 ᄆᆡ ᄒᆞᆫ 복을 너 돈식 ᄒᆞ야 믈 큰 ᄒᆞᆫ 사발애 ᄉᆡᇰ아ᇰ 닐굽 편 대초 ᄒᆞᆫ 낫 조쳐 달혀 륙 분만 ᄒᆞ거든 바타 잠ᄭᅡᆫ 더우닐 ᄣᅢ 혜디 말오 머기라 달힌 믈 륙 분이라 호ᄆᆞᆫ 처ᅀᅥᆷ 븟ᄂᆞᆫ 믈을 십 분이라 ᄒᆞ야셔 닐운 이리라

人參羌活散 治疹痘發而不透 身體頭面皆腫 連日風搐

得効方

地骨皮 前胡 桔梗 天麻

酒侵炙各二錢半

柴胡 人參 芎藭 獨活 羌活 枳殼

麩炒

茯苓_甘草

各半兩

右剉散每服二錢水一盞薄荷少許煎溫服不拘時侯

ᅀᅵᆫᄉᆞᆷ가ᇰ활산은 ᄒᆡᇰ역이 발호ᄃᆡ 내붓디 아니ᄒᆞ며 몸과 머리 ᄂᆞ치 다 븟고 년일ᄒᆞ야 푸ᇰ긔로 힐^후ᄂᆞ닐 고티ᄂᆞ니라

디골피 젼호 길겨ᇰ 텬마 각 두 돈 반 싀호 ᅀᅵᆫᄉᆞᆷ 구ᇰ구ᇰ 독활 가ᇰ활 기각 북녀ᇰ 감초 각 반 랴ᇰ

이 약ᄌᆡᄅᆞᆯ 사ᄒᆞ라 ᄆᆡ ᄒᆞᆫ 복을 두 돈식 ᄒᆞ야 믈 ᄒᆞᆫ 사발애 박하 져기 조쳐 달혀 ᄃᆞᄉᆞ닐 ᄣᅢ 혜디 말오 머기라

犀角地黃湯 治瘡疹出大盛便血或鼻

刃玉機血微義

牧丹皮 犀角

各一兩

生地黃

二兩

赤芍藥

三分

右㕮咀每服三錢水煎服

서각디화ᇰ타ᇰ은 ᄒᆡᇰ역이 나ᄃᆡ ᄀᆞ자ᇰ 셔ᇰᄒᆞ며 대변^으로 피 나며 혹 고해 피 나ᄂᆞ닐 고티ᄂᆞ니라

모란피 셔각 각 ᄒᆞᆫ 랴ᇰ과 ᄉᆡᇰ디화ᇰ 두 랴ᇰ 젹샤약 닐굽 돈 반

이 약ᄌᆡ를 사ᄒᆞ라 ᄆᆡ ᄒᆞᆫ 복을 서 돈식 ᄒᆞ야 므레 달혀 머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