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大萬法
眞如世界
우리 南閻浮提世界ᄅᆞᆯ
衆生이 보ᄃᆡ 娑婆世界라 보고
부텨ᄂᆞᆫ 보샤ᄃᆡ 七寶世界라 보시ᄂᆞ니라
娑婆世界라 호ᄆᆞᆫ
더러운 ᄯᅩᇰ 오조미며
얽머흔 몰애 돌히라 ᄒᆞ며
얽머흔 가ᄉᆡ 더ᇰ우리라 ᄒᆞ며
더운 브리라 ᄒᆞ며
모딘 므리라 ᄒᆞ며
모딘 ᄇᆞᄅᆞ미라 ᄒᆞ며
기슨 검주리랏 마리니
이ᄅᆞᆯ 부텨ᄂᆞᆫ 보샤ᄃᆡ
金이라 ᄒᆞ며 銀이라 ᄒᆞ며 瑠璃라 ᄒᆞ며 硨磲ㅣ라 ᄒᆞ며 瑪瑙ㅣ라 ᄒᆞ며 珊瑚ㅣ라 ᄒᆞ며 琥珀이라 ᄒᆞ야 보시고
아^쳐란 ᄆᆞᅀᆞᄆᆞᆯ 내디 아니ᄒᆞ시ᄂᆞ니라
엇뎨어뇨 ᄒᆞ란ᄃᆡ
긔 ᄒᆞᆯ기라
萬物리 ᄒᆞᆰ곳 업스면 나디 몯ᄒᆞᄂᆞ니
그럴ᄉᆡ 모로매 ᄒᆞᆯᄀᆞᆯ 依居ᄒᆞ야ᅀᅡ 나ᄂᆞ니
믈ㅣ옷 업스면
ᄯᅡ히 이셔도 ᄆᆞᆯ라
萬物이 나디 몯ᄒᆞ며
블옷 업스면
ᄃᆞᄉᆞᆫ 氣韻이 업서
萬物이 나디 몯ᄒᆞ며
ᄇᆞᄅᆞᆷ곳 업스면
萬物리 니ᄅᆞ와다 나디 몯ᄒᆞ며
虛空곳 업스면
萬物리 나 이숄 ᄯᅡ 업스며
보ᄂᆞᆫ 것곳 업스면
ᄒᆡ ᄃᆞ리 디며 도ᄃᆞᆫ ᄃᆞᆯ 모ᄅᆞ며
아ᄂᆞᆫ 識곳 업스면
時節 가ᄂᆞᆫ ᄃᆞᆯ ^ 모ᄅᆞ며
오ᄌᆞᆷ ᄯᅩᆼ곳 업스면
ᄲᅥ즉ᄒᆞᆫ 머검직ᄒᆞᆫ 거시 이슐 주리 업스리라
이러ᄒᆞᆫ 젼ᄎᆞ로
이 닐굽 가짓 寶徘옛 거시 虛空애 ᄀᆞᄃᆞᆨᄒᆞ야 잇고
ᄯᅡ해 萬物레 ᄀᆞᄃᆞᆨᄒᆞ야 잇고
나ᅀᅩ혀 볼딘댄
내 모매 ᄀᆞᄃᆞᆨᄒᆞ야 잇ᄂᆞ니
내 모ᄆᆞᆯ 當ᄒᆞ야 보건댄
七大萬法으로 모도와 ᄆᆡᆼᄀᆞ라 잇ᄂᆞ니
ᄒᆞᆫ나ᄒᆞᆫ ᄒᆞᆰ이니
내 모매 ᄉᆞᆯ콰 가족과 ᄲᅧ왜니라
두울재ᄂᆞᆫ 므리니
내 모매 피와 눈믈와 곳믈와 춤괘오
셋재ᄂᆞᆫ 브리니
내 모매 ᄃᆞᄉᆞᆫ 氣韻이오
넷재ᄂᆞᆫ ᄇᆞᄅᆞ미니
내 모매 運動ᄒᆞᄂᆞᆫ 거시오
다ᄉᆞᆺ재ᄂᆞᆫ 虛空이니
내 모미 虛空애 ᄃᆞᆫ니고
여슷재ᄂᆞᆫ 보ᄂᆞᆫ 거시니
내 모매 블근 것 거믄 디 ᄃᆞᄒᆡ야 보ᄂᆞᆫ 거시오
닐굽재ᄂᆞᆫ 아ᄂᆞᆫ 거시니
내 모매 믜우니 고오니 ᄀᆞᆯᄒᆡᄂᆞᆫ 거시라
이ᄅᆞᆯ 衆生이 너교ᄃᆡ
고ᄅᆞᆫ 더러운 거시라 너기거든
부텨ᄂᆞᆫ 보샤ᄃᆡ
다 모도아 淸淨法身佛리라 ᄒᆞ시ᄂᆞ니
ᄯᅡ해 萬物 當ᄒᆞ야 보건댄
七大로셔 ᄒᆞ나ᄒᆞᆫ 地大니
몰애와 돌콰ᄂᆞᆫ ᄒᆞᆯᄀᆡ 자펴 잇ᄂᆞ니
그ᄅᆞᆯ ᄯᅡ히라 ᄒᆞ고
둘재ᄂᆞᆫ 므리니
믈와 비와 ^ 이슬와 내콰 ᄉᆡᆷ믈괘오
세흔 브리니
ᄒᆡ 비취ᄂᆞᆫ ᄃᆞᄉᆞᆫ 氣韻이오
네흔 ᄇᆞᄅᆞ미니
ᄇᆞᄅᆞᄆᆞᆫ 萬物 길어내ᄂᆞᆫ 氣韻이오
다ᄉᆞᆺ재ᄂᆞᆫ 虛空이니
虛空ᄋᆞᆫ 하ᄂᆞᆯ 다히며 一切 萬物를 다맛ᄂᆞᆫ 그르시오
여슷재ᄂᆞᆫ 보ᄂᆞᆫ 거시니
ᄇᆞᆯᄀᆞ면 萬物ᄅᆞᆯ 난나치 보고
닐굽은 아ᄂᆞᆫ 識이니
아ᄂᆞᆫ 識ᄋᆞᆫ 제 時節 일티 아니ᄒᆞ야 分明히 아ᄂᆞᆫ 거시라
衆生ᄋᆞᆫ 이ᄅᆞᆯ 보ᄃᆡ
이 다 사오나온 몯ᄡᅳᆯ 거시라 보ᄂᆞ니라
부텨ᄂᆞᆫ 이 닐굽 가짓 거슬 보샤ᄃᆡ
다 寶徘라 ᄒᆞ야 업시 몯ᄒᆞᆯ 거시^로다 혜시ᄂᆞ니라
ᄯᅩ 虛空ᄋᆞᆯ 當ᄒᆞ야 보건댄
이 닐굽 가짓 거세셔 ᄒᆞ나ᄒᆞᆫ ᄒᆞᆯ기라
부톄 ᄒᆞᆯᄀᆞᆯ 니ᄅᆞ샤ᄃᆡ
크니ᄂᆞᆫ 大地 ᄃᆞ외오 ᄀᆞᄂᆞ니ᄂᆞᆫ 微細ᄒᆞᆫ ᄒᆞᆯ기라
微細ᄒᆞᆫ ᄒᆞᆯᄀᆞᆫ 보디 몯ᄒᆞᄂᆞᆫ ᄒᆞᆯ기라
볃난 나래 차ᇰ ᄭᅵ메 ᄒᆡ 드리비취어든
간ᄃᆞᆯ 완ᄃᆞᆯ ᄒᆞᄂᆞᆫ 드트리라
이 ᄒᆞᆫ 드트를 둘헤 ᄣᆞ려
ᄒᆞᆫ ᄧᅩ가ᄀᆞᆯ 닐구베 ᄢᅢ혀
ᄯᅩ ᄒᆞᆫ ᄧᅩ가ᄀᆞᆯ 둘헤 ᄣᆞ리면
이 드트리 젼혀 虛空이니
이 일후믈 닐온 性이 色인 眞空과 性이 空인 眞色기라 ᄒᆞᄂᆞ니
이ᄅᆞᆯ 닐온 色이 空이 ^ 오로 다ᄅᆞ디 아니ᄒᆞ며
空이 色ᄋᆞ로 다ᄅᆞ디 아니ᄒᆞᆯᄉᆡ
色이 卽 是空이며 空이 卽 是色이라
그러면 空과 色과 ᄒᆞ나히라 몯ᄒᆞ며 둘히라 몯ᄒᆞ리로다
色과 空과 性이 두려이 노가 法界예 ᄀᆞᄃᆞᆨᄒᆞ야
萬物ᄅᆞᆯ 내며 길우며 實 ᄒᆡ오며 ᄀᆞ초아 몯홀 일 업시 ᄒᆞᄂᆞ니
이ᄂᆞᆫ 地大ᄅᆞᆯ 자바 니ᄅᆞ니라
둘재ᄂᆞᆫ 水大니
水大란 마ᄅᆞᆫ 므리 크닷 마리라
水大ᄂᆞᆫ 하ᄂᆞᆯ콰 ᄯᅡ콰 ᄉᆞ시예 젓디 아니ᄒᆞᄂᆞᆫ 므리라
中元에셔 幻術ᄒᆞᄂᆞᆫ 道士ᄃᆞᆯ히 道術^ᄒᆞᄂᆞᆫ 藥 ᄆᆡᇰᄀᆞ로려 새 믈 내요리라
方珠ᄅᆞᆯ 가져 바ᇝ中에 보ᄅᆞᆷᄃᆞᄅᆞᆯ 對ᄒᆞ야ᄃᆞᆫ
方珠에셔 이스리 ᄆᆡ자ᄃᆞᆫ
그 믈로 藥ᄋᆞᆯ ᄆᆡᇰᄀᆞ라 道術ᄒᆞᄂᆞ니라
그 므리 ᄃᆞᆯ로셔 아니 오며 虛空애셔 아니 나며 方珠에셔 아니 나ᄂᆞ니
뎌 므리 ᄃᆞᆯ로셔 올딘댄
ᄃᆞᄅᆞᆫ 하ᄂᆞᆯ해 도다 잇거니
디나오ᄂᆞᆫ ᄯᅡ히 엇뎨 젓디 아니ᄒᆞ며
方珠애셔 날딘댄
엇뎨 사ᄅᆞᄆᆡ 소ᄂᆞᆯ 기드려ᅀᅡ 나며
虛空애셔 날딘댄
虛空이 ᄀᆞᅀᅵ 업슬ᄉᆡ
므리 반ᄃᆞ기 ᄀᆞᅀᅵ 업슬디라
사ᄅᆞᆷ브텨 하ᄂᆞᆯ해 니^르리 다 ᄃᆞᆷ겨 이실 거시어니
엇뎨 ᄃᆞᆯ와 구슬와 어우러 對ᄒᆞᆯ 時節를 기드려ᅀᅡ 나료
眞實ㅅ 므른
虛空애 ᄀᆞᄃᆞᆨᄒᆞ야 이쇼ᄃᆡ 젓디 아니ᄒᆞ거니와
ᄃᆞᆯ와 구슬와 서르 브텨 난 므른
하락 져그락 업스락 이시락 ᄒᆞ거니와
虛空애 ᄀᆞᄃᆞᆨᄒᆞᆫ 眞實 므른 젓디 아니ᄒᆞ야
브레 섯기여 하ᄂᆞᆯ콰 ᄯᅡ콰 ᄉᆞᅀᅵ예 뷘 ᄯᅡ 업시 잇ᄂᆞᆫ 므릐 야ᇰᄌᆡᄅᆞᆯ 보건댄
因緣도 아니며 自然도 아니라
十方世界ᄅᆞᆯ 다 자바 이쇼ᄃᆡ
形容 몯ᄒᆞᆯ ᄠᅳ들 므리 다 머구머 잇^ᄂᆞ니라
섯재ᄂᆞᆫ 火大니
火大란 마ᄅᆞᆫ 브리 크맛 마리라
블 업시 萬物리 사디 몯ᄒᆞ리라
브른 ᄃᆞᄉᆞᆫ 氣韻이라
이 브를 도도와 볼딘댄
火鏡과 ᄡᅮᆨ과ᄅᆞᆯ 자바
ᄒᆡᆺ光ᄋᆞᆯ 對ᄒᆞ야ᄃᆞᆫ
거울로셔 브리 나ᄂᆞ니
거우ᄅᆞᆯ ᄒᆞᆫ 고대 자ᄇᆞ면
브리 ᄒᆞᆫ 고대 나고
열 고대 자ᄇᆞ면
브리 열 고대 나고
世界예 죠ᇰ죠ᇰ이 자ᄇᆞ면
世界예 뷘 ᄯᅡ 업시 고ᄅᆞᆫ 브리 나리라
이 브른 ᄒᆡ로셔 오디 아니ᄒᆞ며
거우로애셔 나디 아니ᄒᆞ며
ᄡᅮᆨ에셔 나디 아니ᄒᆞ니
ᄒᆡ로셔 올딘댄
ᄒᆡᄂᆞᆫ 扶桑^國에 잇고
ᄡᅮᆨ은 소내 자펴 잇ᄂᆞ니
扶桑國에서 와 ᄡᅮᆨ애 븓ᄂᆞᆫ 브리 ᄒᆡ와 ᄡᅮᆨ과 ᄉᆞ시예 새지블 아니 브터 이시며
거우로애셔 날딘댄
거우로 가비 엇디 ᄉᆞ디 아니ᄒᆞ며
ᄡᅮᆨ에셔 날딘댄
ᄡᅮᆨ 바ᄐᆡ 녀느 검주리 나디 아니ᄒᆞ리니
ᄒᆡ와 거우로와 ᄡᅮᆨ과 ᄒᆞ야 어우리 난 브른
더우며 시그며 주그락 살락 ᄒᆞ거니와
하ᄂᆞᆯ콰 ᄯᅡ콰 ᄉᆞ시예 ᄀᆞᄃᆞ기 ᅌᅵᆺᄂᆞᆫ 眞實ㅅ 브른
덥도 식도 아니ᄒᆞ며 죽도 사도 아니ᄒᆞ야
므레 섯기여 하ᄂᆞᆯ콰 ᄯᅡ콰 ᄉᆞ시예 뷘 ᄯᅡ 업시 이쇼ᄃᆡ
衆^生ᄋᆡ ᄆᆞᅀᆞᄆᆞᆯ 조차 거슬 性이 업스니
凡夫ᄂᆞᆫ 노런 주를 몰라 브터 나ᄂᆞ니라 ᄒᆞ며 절로 나니라 ᄒᆞᄂᆞ니
이 브른 브터 나며 절로 나매 븓디 아니ᄒᆞ니라
넷재ᄂᆞᆫ 風大니
風大란 마ᄅᆞᆫ ᄇᆞᄅᆞ 머므닷 마리라
ᄇᆞᄅᆞ미라 혼 거슨 사ᄅᆞᄆᆡ게 보겐댄
고히며 이브로 김 나ᄃᆞᆯ며 運動ᄒᆞ며 호미 긔 風大라
사ᄅᆞ미 運動 몯ᄒᆞ고
고히며 이브로 김곳 아니 나들면
사ᄃᆞ미 죽다 ᄒᆞ고
보ᇝ ᄇᆞᄅᆞᄆᆞᆫ 萬物ᄅᆞᆯ 내오
녀르ᇝ ᄇᆞᄅᆞᄆᆞᆫ 萬物ᄅᆞᆯ ^ 길오고
ᄀᆞᅀᆞᆳ ᄇᆞᄅᆞᄆᆞᆫ 萬物를 結實ᄒᆞ고
겨ᅀᅳᆳ ᄇᆞᄅᆞᄆᆞᆫ 萬物를 간슈ᄒᆞᄂᆞ니
이런 ᄇᆞᄅᆞ미 하ᄂᆞᆯ콰 ᄯᅡ뫄 ᄉᆞ시예 뷘 ᄯᅡ 업시 ᄀᆞᄃᆞᆨᄒᆞ야 이쇼ᄃᆡ
사ᄅᆞ비 다 모ᄅᆞᄂᆞ니라
차ᇰ지게 닫고 風紙 두른 房 안해 이셔 ᄇᆞᄅᆞ미 업다 ᄒᆞᄂᆞ니
뎌 ᄇᆞᄅᆞᄇᆞᆯ 도도야 볼딘댄
부체ᄅᆞᆯ ᄒᆞᆫ 고대 두르면 ᄇᆞᄅᆞ미 ᄒᆞᆫ대 나고
우석구서긔셔 두르면 우석구서긔셔 나
이 ᄇᆞᄅᆞ미 부체예셔 나ᄂᆞᆫ ᄇᆞᄅᆞ미 아니라
부체ᄅᆞᆯ 보건댄
대와 조ᄒᆡ왜라
대예^서 나ᄂᆞ다 ᄒᆞ면
대바ᄐᆡ 엇뎨 當네 ᄇᆞᄅᆞ미 업스며
죠ᄒᆡ셔 나면
조ᄒᆡ 다기니 닥바ᄅᆡ 엇뎨 ᄇᆞᄅᆞ미 업스료
대와 죠ᄒᆡ와 손과 ᄒᆞ야 난 ᄇᆞᄅᆞᄆᆞᆫ
뮈락 ᄀᆞ마니 이락 ᄒᆞ거니와
하ᄂᆞᆯ콰 ᄯᅡ콰 ᄉᆞ시예 뮈디 아니ᄒᆞᄂᆞᆫ 眞實ㅈ ᄇᆞᄅᆞᄆᆞ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