分類杜工部詩卷之二十二
반ᄃᆞ^기 모딜오 앗ᄂᆞᆫ 吏로 ᄒᆡ여 @ 일로브터 ᄂᆞᆺ비치 업게 ᄒᆞ리로다
蝥賊ᄂᆞᆫ 害禾稼之虫故로 比害民之吏ᄒᆞ다
必若救瘡痍 先應去蝥賊
반ᄃᆞ기 萬一 헐므우믈 救恤홀뎬 @ 몬져 당당이 蝥賊을 업게 홀디니라
謂傷別也ㅣ라
揮淚臨大江 高天意悽惻
누ᇇ믈 슷고 큰 ᄀᆞᄅᆞᄆᆞᆯ 디러슈니 @ 노ᄑᆞᆫ 하ᄂᆞᆯ해 ᄠᅳ디 슬프도다
行行樹佳政 慰我深相憶
녀며 녀가 됴ᄒᆞᆫ 政治ᄅᆞᆯ 셰여 @ 내 기피 서르 ᄉᆞ랑호ᄆᆞᆯ 慰勞ᄒᆞ라
甫ㅣ 自註程이 携酒饌ᄒᆞ야 相就取別ᄒᆞ다
送率府程錄事還鄕
鄙夫ᄂᆞᆫ 甫ㅣ 自謂라
鄙夫行衰謝 抱病昏妄集
더러운 노미 將次ㅅ 늘구메 @ 病ᄋᆞᆯ 아나셔 昏妄호미 몯ᄂᆞ다
常時往還人 記一不識十
常時예 가며 오며 ᄒᆞᄂᆞᆫ 사ᄅᆞᄆᆞᆯ @ ᄒᆞ나만 記錄ᄒᆞ고 열흘 아디 몯ᄒᆞ노라
程侯晩相遇 與語才傑立
程侯ᄅᆞᆯ 늘거셔 서르 마조 보아 @ 다ᄆᆞᆺ 말호니 ᄌᆡ죄 傑立ᄒᆞ도다
謂與程侯로 相話ᄒᆞ니 薰然若耳目이 頓開也ㅣ라
薰然耳目開 頗覺聰明入
薰然ᄒᆞ야 귀와 눈괘 연 ᄃᆞᆺᄒᆞ니 @ ᄌᆞ모 聰明이 드로ᄆᆞᆯ 아노라
言甫ㅣ 得程侯ᄒᆞ니 如管仲의 交鮑叔也ㅣ라
契ᄂᆞᆫ 交契也ㅣ라
千載得鮑叔 末契有所及
千載예 鮑叔을 어두니 @ 그테 사괴요매 미촌 배 ^ 잇노라
鍾은 聚也ㅣ니 言程侯之意ᄂᆞᆫ 如松栢의 歲寒애 不改其操ㅣ며 其辭官之義ᄂᆞᆫ 如龍蛇의 蟄藏其身也ㅣ라
意鍾老栢靑 義動脩蛇蟄
ᄠᅳ든 늘근 잣남긔 퍼러호미 모닷고 @ 義ᄂᆞᆫ 긴 ᄇᆡ야ᄆᆡ 蟄藏호미 뮈엿도다
若人可數見 慰我垂白泣
이런 사ᄅᆞᄆᆞᆫ 可히 ᄌᆞ조 보암직ᄒᆞ니 @ 내 셴 머리 드리우고 우로ᄆᆞᆯ 慰勞ᄒᆞᄂᆞ다
無淹晷ᄂᆞᆫ 謂無晷刻淹留而卽告別也ㅣ라
告別無淹晷 百憂復相襲
여희요ᄆᆞᆯ 닐오미 머믈 時刻이 업스니 @ 온 가짓 시르미 ᄯᅩ 서르 ᄢᅳ려 오ᄂᆞ다
竈突이 不黔黑은 言其貧甚ᄒᆞ야 不得炊爨也ㅣ라
內愧突不黔 庶羞以賙給
안ᄒᆞ로 븟그료ᄃᆡ 브억 굼기 검디 몯ᄒᆞᆫ 나ᄅᆞᆯ @ 여러 ^ 차반ᄋᆞ로ᄡᅥ 주ᄂᆞ다
此ᄂᆞᆫ 言携酒饌之事ᄒᆞ다
素絲挈長魚 碧酒隨玉粒
ᄒᆡᆫ 실로 긴 고기ᄅᆞᆯ ᄆᆡ야 잡고 @ 프른 수리 玉 ᄀᆞᆮᄒᆞᆫ ᄡᆞ래 조찻도다
途窮ᄋᆞᆫ 甫ㅣ 自言其未達ᄒᆞ니라
下句ᄂᆞᆫ 言世亂而行路ㅣ 險澁不通也ㅣ라
途窮見交態 世梗悲路澁
길히 窮盡ᄒᆞᆫ ᄃᆡ 사괴ᄂᆞᆫ 양ᄌᆞᄅᆞᆯ 보노니 @ 時世ㅣ 어즈러운 제 길희 險澁호ᄆᆞᆯ 슬노라
泱莽ᄋᆞᆫ 廣大貌ㅣ라 此ᄂᆞᆫ 記別時ᄒᆞ다
東風吹春氷 泱莽后土濕
東녁 ᄇᆞᄅᆞ미 보ᇝ 어르믈 부ᄂᆞ니 @ 어위키 后土ㅣ 저젓도다
此ᄂᆞᆫ 戒程侯의 自愼重而勿爲趍利니라
念君惜羽翮 旣飽更思戢 莫作飜雲鶻 聞呼向禽急
ᄉᆞ랑혼ᄃᆡᆫ 그듸ᄂᆞᆫ ᄂᆞᆯ개^ᄅᆞᆯ 앗겨 @ ᄒᆞ마 ᄇᆡ브르거든 ᄯᅩ 가도혀ᄆᆞᆯ ᄉᆞ랑ᄒᆞ야 @ 구루메 두위잇ᄂᆞᆫ 매 ᄃᆞ외야 @ 브르ᄂᆞᆫ 소리 듣고 즘숭 向ᄒᆞ욤 ᄲᆞᆯ리 호ᄆᆞᆯ 말라
送孔巢父謝病歸遊江東兼呈李白
巢父掉頭不肯住 東將入海隨煙霧
巢父ㅣ 머리 흐늘오 머므러 이슈믈 즐기디 아니ᄒᆞ야 @ 東녀크로 將次ㅅ 바ᄅᆞ래 드러가 煙霧를 조초리라 ᄒᆞ놋다
珊瑚樹ㅣ 生海中石上故로 承上入海而言ᄒᆞ니라
詩卷長留天地間 釣竿欲拂珊瑚樹
지온 詩卷ᄋᆞᆫ 기리 天地ㅅ ᄉᆞ이예 머므럿거든 @ 낛대ᄅᆞᆯ 珊瑚남긔 다잇고져 ᄒᆞ놋다
上句ᄂᆞᆫ 言巢父之歸ᄒᆞ고 下句ᄂᆞᆫ 記別時之景ᄒᆞ다
深山大澤龍蛇遠 春寒野陰風景暮
기픈 뫼과 큰 모새 龍과 ᄇᆡ얌괘 머리 나가ᄂᆞ니 @ 보미 서늘ᄒᆞ며 ᄆᆡ히 어드운 風景ㅅ 나조히로다
蓬萊織女回雲車 指點虛無引歸路
蓬萊山애 織女ㅣ 구룸 술위ᄅᆞᆯ 돌아 @ 虛無ᄒᆞᆫ ᄃᆡᄅᆞᆯ ᄀᆞᄅᆞ텨 갈 길흘 혀 가리로다
言以有仙骨故로 將歸隱而世人이 不知其故也ㅣ라
自是君身有仙骨 世人那得知其故
스싀로 이 그딋 모매 仙骨이 잇ᄂᆞ니 @ 世間앳 사ᄅᆞᄆᆞᆫ 어느 시러곰 그런 젼ᄎᆞᄅᆞᆯ 알리오
言巢父ㅣ 輕視富貴호ᄃᆡ 如草露之不久ᄒᆞ야 不肯留也ㅣ라
惜君只欲苦死留 富貴何如草頭露
그듸ᄅᆞᆯ 앗겨 오직 ^ 심히 주글 ᄲᅮ니언뎡 머믈오고져 칸마ᄅᆞᆫ @ 富貴호ᄆᆞᆯ 픐 그텟 이슬와 엇더ᄒᆞ니오 너기놋다
除ᄂᆞᆫ 階除也ㅣ라
言蔡侯ㅣ 性自恬靜而厚意有餘ᄒᆞ야 置酒話別也ㅣ라
蔡侯靜者意有餘 淸夜置酒臨前除
蔡侯ᄂᆞᆫ ᄆᆞᄋᆞ미 安靜ᄒᆞ야 ᄠᅳ디 有餘ᄒᆞ니 @ ᄆᆞᆯᄀᆞᆫ 바ᄆᆡ 수를 노코 앏 階除ᄅᆞᆯ 디렛도다
空中書ᄂᆞᆫ 鴈足書ㅣ니 謂寄音信也ㅣ라
罷琴惆悵月照席 幾歲寄我空中書
거믄고 ᄆᆞᆺ고 슬호매 ᄃᆞ리 돗긔 비취엿ᄂᆞ니 @ 어느 ᄒᆡ예아 내게 空中엣 글워ᄅᆞᆯ 브텨 보낼다
禹ㅣ 巡狩至會稽而崩이어ᄂᆞᆯ 因葬焉ᄒᆞ니 上有孔穴ᄒᆞ니라
南尋禹穴見李白 道甫問訊今何如
南녀크로 禹穴ᄋᆞᆯ ᄎᆞ자 李白ᄋᆞᆯ 보^아ᄃᆞᆫ @ 내 音信을 무로ᄃᆡ 이제 엇더ᄒᆞᆫ고 ᄒᆞ더라 니ᄅᆞ라
贈李十五丈別
言民居ㅣ 如鳥獸之巢穴也ㅣ라
峽人鳥獸居 其室附層巓
峽中엣 사ᄅᆞ미 새 증ᄉᆡᆼᄀᆞ티 사ᄂᆞ니 @ 그 지비 층층인 묏부리예 브텃도다
下臨不測江 中有萬里船
아래론 기픈 ᄀᆞᄅᆞᄆᆞᆯ 디럿고 @ 가온ᄃᆡᄂᆞᆫ 萬里옛 ᄇᆡ 잇도다
多病紛倚薄 少留改歲年
한 病에 어즈러이 브터 잇ᄂᆞᆫ니 @ 져기 머므로매 ᄒᆡ 改變ᄒᆞᄂᆞ다
謂喜得李丈也ㅣ라
絶域誰慰懷 開顔喜名賢
먼 ᄀᆞᄋᆡ셔 뉘 내 ᄆᆞᄋᆞᄆᆞᆯ 慰勞ᄒᆞ리오 @ ᄂᆞᄎᆞᆯ 여러 일훔난 어딘 너를 깃거^ᄒᆞ노라
言貧賤ᄒᆞ야 不敢比肩李丈也ㅣ라
孤陋忝末親 等級敢比肩
외롭고 더러워 그텟 아ᄋᆞᄆᆞᆯ 더레요니 @ 벼슰 等級은 敢히 엇게ᄅᆞᆯ ᄀᆞᆯ오리아
人生意氣合 相與襟袂連
人生애 ᄠᅳᆮ과 氣運이 마자 @ 서르 다ᄆᆞᆺᄒᆞ야 襟袂ᄅᆞᆯ 니어 안조라
一日兩遣僕 三日一共筵
ᄒᆞᄅᆞᆺ 나래 두 번 죵 브리고 @ 사ᄋᆞ래 ᄒᆞᆫ 번 돗글 다ᄆᆞᆺ호라
揚論展寸心 壯筆過飛泉
펴 議論ᄒᆞ야 方寸 ᄆᆞᄋᆞᄆᆞᆯ 펴ᄂᆞ니 @ 健壯ᄒᆞᆫ 부든 ᄂᆞᄂᆞᆫ 므리라와 넘도다
子山ᄋᆞᆫ 庾信의 字ㅣ라 以韋玄成庾信으로 比李丈也ㅣ라
玄成美價存 子山舊業傳
玄成의 됴ᄒᆞᆫ 비디 잇ᄂᆞᆫ ᄃᆞᆺ고 @ 子山이 녯 業을 傳ᄒᆞᆫ ᄃᆞᆺᄒᆞ도다
不聞八尺軀 常受衆目憐
여듧 잣 모미 @ 長常 모ᄃᆞᆫ 누늬 ᄉᆞ랑ᄋᆞᆯ 어두믈 듣디 몯ᄒᆞ리로다
且爲辛苦行 盖被生事牽
辛苦ᄅᆞ왼 녀가ᄆᆞᆯ ᄒᆞᄂᆞ니 @ 사롤 이릐 잇구믈 니베로다
北回白帝棹 南入黔陽天
北녀킈셔 白帝城엣 ᄇᆡᄎᆞᆯ 돌아 @ 南녀크로 黔陽ㅅ ᄀᆞ옰 하ᄂᆞᆯ로 드러가놋다
汧國公李勉이 時爲江西觀察使ㅣ어ᄂᆞᆯ 李丈이 往謁也ㅣ라
此下로 至黃頴川은 皆美汧公也ㅣ니라
汧公制方隅 逈出諸侯先
汧公이 方隅를 잡쥐ᄂᆞ니 @ 諸侯의 알ᄑᆡ 아ᄋᆞ라히 나도다
封內如太古 時危獨蕭然
封疆 안히 太古ㅅ 적 ᄀᆞᄐᆞ니 @ 時節 바ᄃᆞ라온 제 ᄒᆞ올로 蕭然ᄒᆞ도다
金莖은 承露盤之銅柱ㅣ오 朱絲絃은 淸廟瑟也ㅣ라
淸高金莖露 正直朱絲絃
ᄆᆞᆰ고 노포ᄆᆞᆫ 金莖앳 이스리오 @ 正直호ᄆᆞᆫ 블근 실 시울 ᄀᆞᆮ도다
黃覇ㅣ 爲頴川守ᄒᆞ야 有善政ᄒᆞ니라
昔在堯四岳 今之黃頴川
녜 잇던 堯ㅅ 四岳이오 @ 이젯 黃頴川이로다
言不得同謁汧公故로 所懷ᄅᆞᆯ 難宣也ㅣ라
于邁恨不同 所思無由宣
녀가매 同티 몯호ᄆᆞᆯ 슬노니 @ ᄉᆞ랑ᄒᆞ는 바ᄅᆞᆯ 베풀 말ᄆᆡ 업도다
謂汧公이 禮遇李丈ᄋᆞᆯ 如陳蕃之解榻ᄒᆞ야 待徐稺也ㅣ라
山深水增波 解榻秋露懸
뫼히 깁고 므레 믌겨리 더으ᄂᆞ니 @ 坐榻을 ᄀᆞᄋᆞᆯᄒᆡ 나게 ᄃᆞ랏ᄂᆞ닐 그르리로다
言甫ㅣ 爲^客이 旣久ᄒᆞ나 欲辭主人ᄋᆞᆯ 更待月圓時也ㅣ니라
客遊雖云久 亦思月再圓
나그내 노로미 비록 닐오ᄃᆡ 오라나 @ ᄯᅩ ᄃᆞ리 다시 두려올 저글 ᄉᆞ랑ᄒᆞ노라
徐陵이 醉中에 作白雲이 岀渚嶠篇ᄒᆞ니라
晨集風渚亭 醉操雲嶠篇
아ᄎᆞᄆᆡ ᄇᆞᄅᆞᆷ 부ᄂᆞᆫ 믌ᄀᆞᆺ 亭子애 모다셔 @ 醉코 雲嶠篇 ᄀᆞᄐᆞᆫ 그를 자밧노라
謂惜別而欲李丈之速還也ㅣ라
丈夫貴知己 歡罷念歸旋
丈夫ᄂᆞᆫ 몸 알리ᄅᆞᆯ 貴히 너기ᄂᆞ니 @ 歡樂ᄋᆞᆯ ᄆᆞᆺ고셔 도라오ᄆᆞᆯ 思念ᄒᆞ노라
贈別賀蘭銛
黃雀은 物之微者ㅣ니 比小人이 得^志者ᄒᆞ다
黃雀飽野粟 群飛動荊榛
누른 새 ᄆᆡ햇 조ᄒᆞᆯ ᄇᆡ브르 먹고 @ 모다 ᄂᆞ라 荊榛을 뮈오놋다
今君抱何恨 寂寞向時人
이제 그듸ᄂᆞᆫ 므슴 슬푸믈 아나 @ 寂寞히 이젯 사ᄅᆞᄆᆞᆯ 向ᄒᆞᄂᆞ뇨
良驥ㅣ 無伯樂之知故로 倦於擧首ᄒᆞ며 蒼鷹이 飢而附人故로 愁於易馴ᄒᆞ니 比銛之無知音而困貧賤也ㅣ라
老驥倦驤首 蒼鷹愁易馴
늘근 驥馬ㅣ 머리 드로ᄆᆞᆯ 이처ᄒᆞ며 @ 프른 매 수이 질드로ᄆᆞᆯ 시름ᄒᆞ놋다
高賢世未識 固合嬰飢貧
노ᄑᆞᆫ 어딘 사ᄅᆞ미 世예셔 아디 몯ᄒᆞ면 @ 진실로 주으리며 가난호매 버므로미 마ᄌᆞ니다
謂代宗이 復京師也ㅣ라
國步初返正 乾坤尙風塵
國步ㅣ 처엄 正호매 도라오ᄃᆡ @ 乾坤애 오히려 風塵이^로다
悲歌鬢髮白 遠赴湘吳春
슬피 놀애 블로매 머리 셰니 @ 湘吳ㅅ 보ᄆᆡ 머리 가놋다
千里ᄂᆞᆫ 吳ᄉ 石塘湖名이라
我戀岷下芋 君思千里蓴
나ᄂᆞᆫ 岷山 아랫 토라ᄂᆞᆯ ᄉᆞ랑커ᄂᆞᆯ @ 그듸ᄂᆞᆫ 千里湖앳 蓴을 ᄉᆞ랑ᄒᆞ놋다
生離與死別 自古鼻酸辛
사라셔 여희욤과 다ᄆᆞᆺ 주거 여희요매 @ 녜로브터 고ᄒᆞᆯ 싀여 ᄒᆞᄂᆞ니라
別董頲
窮冬急風水 逆浪開帆難
窮盡ᄒᆞᆫ 겨으레 ᄇᆞᄅᆞ맷 므리 ᄲᆞᄅᆞ니 @ 믌겨를 거스려 ᄇᆡᆺ돗 여러 가미 어렵도다
甘旨ᄂᆞᆫ 養親之物이라
士子甘旨闕 不知道里寒
士子ㅣ ᄃᆞᆯ오 맛난 거시 업슬ᄉᆡ @ 길희 치위ᄅᆞᆯ 아디 몯ᄒᆞ놋다
小長安은 鄧州也ㅣ라
有求彼樂土 南適小長安
뎌 즐거운 ᄯᅡᄒᆞᆯ 求ᄒᆞ야 @ 南녀크로 小長安애 가놋다
別我舟楫去 覺君衣裳單
나ᄅᆞᆯ 여희오 ᄇᆡ 타 가ᄂᆞ니 @ 그듸의 옷ᄀᆞ외 ᄒᆞ오진 ᄃᆞᆯ 아노라
趙公은 必鄧州守也ㅣ라
素聞趙公節 兼盡賓主歡
趙公ᄋᆡ 節介ㅣ @ 賓主의 歡樂을 조쳐 다호ᄆᆞᆯ 일 듣노라
王孫賈ᄋᆡ 母曰汝ㅣ 朝岀晚來則吾ㅣ 倚門而望ᄒᆞ고 暮岀不還則吾ㅣ 倚閭而望이라ᄒᆞ니
今董이 離母而往鄧故로 囑其早還也ㅣ라
已結門閭望 無令霜雪殘
門閭에셔 ᄇᆞ라오ᄆᆞᆯ ᄒᆞ마 ᄆᆡ잿ᄂᆞ니 @ 서리^와 눈과로 ᄒᆡ여 업ᄃᆞ록 갯디 말라
老夫ᄂᆞᆫ 甫ㅣ라
老夫纜亦解 脫粟朝未飡
늘근 노미 ᄇᆡᆺ주를 ᄯᅩ 그르노니 @ 것 바ᄉᆞᆯ 만ᄒᆞᆫ 조토 아ᄎᆞᄆᆡ 먹디 몯ᄒᆞ얏노라
飄蕩甲兵際 幾時懷抱寬
甲兵ㅅ ᄉᆞ이예 飄蕩히 ᄃᆞᆫ니노니 @ 어느 저긔 ᄆᆞᄋᆞ미 훤ᄒᆞ려뇨
漢陽峴首ᄂᆞᆫ 適鄧經行之地故로 甫ㅣ 欲寄居而因及之ᄒᆞ니라
考盤은 成其盤桓也ㅣ라
漢陽頗寧靜 峴首試考盤
漢陽ᄋᆞᆫ ᄌᆞ모 便安ᄒᆞᆫ ᄯᅡ히니 @ 峴首에 考盤호ᄆᆞᆯ 맛보리라
甫ㅣ 言我ㅣ 著白㡌ᄒᆞ야 採薇峴山호리니 董ᄋᆞᆫ 當念而來訪也ㅣ니라
當念著白帽 採薇靑雲端
ᄒᆡᆫ 곳갈 스고 @ 靑雲ㅅ 그테 고사리 ᄏᆡ요ᄆᆞᆯ 반ᄃᆞ기 思念ᄒᆞ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