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譯總解 第二
三譯總解 第二 關雲長千里獨行
없음
없음
曹操의 쇽ᄒᆞᆫ 쟝슈들의 듕에
없음
다만 蔡陽이 關公을 혜지 아니코
없음
ᄆᆡ양 해ᄒᆞ려 ᄒᆞᆷ이 잇더니
없음
가다 ᄒᆞ여 듯고 ᄯᆞᆯ아지라 ᄒᆞ니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본님금을 닛지 아닛ᄂᆞᆫ 거슨 과연 텬하의 옛사ᄅᆞᆷ이오
없음
오미 ᄆᆞᆰ고 가미 ᄆᆞᆰ은 거슨 과연 ᄉᆞ나희라
없음
너희 다 본바듬이 맛당타 ᄒᆞ고
없음
蔡陽을 ᄯᆞᆯ오지 아니케 ᄭᅮ지저 믈리티니
없음
程昱이 니로되
없음
關羽ㅣ 승상ᄭᅴ 뵈지 아니코 웃뎐교 업시 간 거시
없음
이 엇더ᄒᆞ뇨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녯 님금의게 믈러가셔 의ᄅᆞᆯ 온젼케 ᄒᆞ쟈
없음
程昱이 니로되
없음
승샹이 ᄇᆞ려 ᄃᆞ려 가게ᄒᆞᆷ을
없음
여러 쟝슈들이 속으로 다 맛당치 ^ 아니타 ᄒᆞᄂᆞ니라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엇지ᄒᆞ여 맛당치 아니타 ᄒᆞᄂᆞ니
없음
程昱이 니로되
없음
關羽의게 세 죄 이시니 우리 여러이셩 내ᄂᆞ니
없음
關羽ㅣ 녜 下邳城의셔 군박ᄒᆞ여 항ᄒᆞ니
없음
승샹이 져ᄅᆞᆯ 편 쟝군 ᄒᆞ이고
없음
가흘에 ᄒᆞᆫ 번 젹은 연ᄒᆞ고
없음
닷새예 ᄒᆞᆫ 번 큰 연ᄒᆞ고
없음
ᄆᆞᆯ게 ᄂᆞ릴 제 은 주고 비록 젹은 공짓 다ᄒᆞ여
없음
즉시 壽亭侯 ᄒᆞ이고 ^ 치며 ᄉᆞ랑ᄒᆞᆷ애
없음
한거ᄒᆞᆷ이 져의게 밋츠되
없음
겨ᄅᆡ 승샹을 ᄇᆞ리고 가ᄂᆞᆫ 거슨 튱이 아니니
없음
승샹의 말을 엇지 아니코
없음
ᄲᆞᆯ리 즉시 가문 관원을 죽이려 ᄒᆞᄂᆞᆫ 거슨
없음
나라법을 엽슈이 너기미니
없음
그 죄 둘히요
없음
녯 님금의 죠고만 은혜ᄅᆞᆯ 알고
없음
승샹의 큰 어질믈 닛고
없음
잡말로 글 지어 혜지 아니ᄒᆞᄂᆞᆫ 거시
없음
그 죄 세히라
없음
關羽ㅣ 袁紹의게 가면
없음
범을 노하 사ᄅᆞᆷ을 셔름 만나게 ᄒᆞᆫ 거시니
없음
훗 근심을 ᄭᅳᆫ흐려 ᄒᆞ면
없음
蔡陽으로 ᄯᆞᆯ아 죽여지라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그러치 아니타
없음
내 젼에 허ᄒᆞ여심으로 그러모로 바려 다려가게 ᄒᆞ니
없음
ᄯᆞᆯ아 죽이라 ᄒᆞ면 ^ 텬하 사ᄅᆞᆷ이 다 나ᄅᆞᆯ 신 업다 ᄒᆞ리니
없음
졔 제 님금을 위ᄒᆞᆷ이라 ᄯᆞᆯ오지 말라
없음
程昱이 니로되
없음
雲長이 뵈지 아니코 가ᄂᆞᆫ 거슨
없음
온가지로 ᄒᆞ여도 녜 업스니라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졔 두 번 왓거ᄂᆞᆯ ^ 내 믈리쳣다
없음
내 준 금은 비단 쳘량을 다 내게 둔 거슨
없음
雲長이 관연 쳔냥금으로도 ᄉᆡᆼ각올 밧고지 못ᄒᆞᆯ 거시오
없음
의ᄅᆞᆯ 웃듬으로 ᄒᆞ여 쳘량을 멀리ᄒᆞᄂᆞᆫ 거슨 진실로 ᄉᆞ나희라
없음
져런 사ᄅᆞᆷ을 내 크게 착히 너기노라
없음
程昱이 니로되
없음
후에 근심 되거든 승샹은 원치 말라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雲長이 의ᄅᆞᆯ 어긔쳐 변ᄒᆞᆯ 사ᄅᆞᆷ이 아니라
없음
졔 각각 님금의 위ᄒᆞᆷ이니 사ᄅᆞᆷ을 인졍ᄒᆞ미되
없음
雲長이 멀리 가지 아녀시니
없음
내 아조 큰 졍으로 젼송ᄒᆞ쟈
없음
張遼ㅣ 네 몬져 가셔 머무로라
없음
내 후에 길ᄒᆡ 쓸 금은 ᄒᆞᆫ 반과
없음
ᄀᆞ을에 닙ᄂᆞᆫ 븕은 금ᄉᆞ 망뇽 옷 ^ ᄒᆞᆫ나 가져 가 젼송ᄒᆞ여
없음
졔 나ᄅᆞᆯ ᄯᅢᄯᅢ ᄉᆡᆼ각ᄒᆞ비 ᄒᆞ쟈
없음
程昱이 니로되
없음
雲長이 아므리 ᄒᆞ여도 머무지 아니리라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내 ᄒᆞᆫ 여라믄 ᄆᆞᆯᄐᆞᆫ 이ᄅᆞᆯ 거ᄂᆞ려 가리라 ᄒᆞ고
없음
張遼로 몬져 가셔 머무로라 ᄒᆞ여 보내다
없음
雲長의 탄 젹토매 ᄒᆞᄅᆞ 쳘리ᄅᆞᆯ ᄒᆡᆼᄒᆞ니
없음
진실로 가면 ᄯᆞᆯ오리
없음
어이 이시리 술의ᄅᆞᆯ 기ᄃᆞ려
없음
ᄆᆞᆯ을 노치 아니코 구레ᄅᆞᆯ ᄃᆞᄅᆡ고 날회여 갈 제
없음
뒤ᄒᆡ셔 사ᄅᆞᆷ이 부로되
없음
雲長은 아직 날회여 ᄒᆡᆼᄒᆞ라
없음
關公이 ᄉᆡᆼ각호되
없음
내 ᄌᆞᄅᆞᆯ 부르난 사ᄅᆞᆷ은 아므리 ᄒᆞ여도
없음
나ᄅᆞᆯ 거오지 아니리라 ᄒᆞ고
없음
조츤 사ᄅᆞᆷ을 블러셔
없음
술의ᄅᆞᆯ 가져 큰 길로 잡아 ᄌᆡ촉ᄒᆞ여 가라ᄒᆞ여 보내고
없음
뒤흐로 도라보니
없음
張遼ㅣ ᄆᆞᆯ ᄲᆞᆯ리 오니
없음
關公이 젹토마ᄅᆞᆯ ᄃᆞᄅᆡ고 쳥뇽도ᄅᆞᆯ 잡고 니로되
없음
文遠이 나ᄅᆞᆯ 아니 잡으라 오ᄂᆞ냐
없음
張遼ㅣ 니로되
없음
내 몸에 갑옷 업고 손에 장기 업거든 엇지 의심ᄒᆞᄂᆞ니
없음
승샹이 형을 멀리 간다 ᄒᆞ여 부러 젼송ᄒᆞ라 오니
없음
해ᄒᆞᆯ ᄆᆞᄋᆞᆷ이 아조 업스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