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譯總解 第六

  • 연대: 1774
  • 저자: 김진하, 고사언
  • 출처: 三譯總解 小兒論 八歲兒
  • 출판: 홍문각
  • 최종수정: 2016-01-01

三譯總解 第六 闞澤密獻詐降書

없음

없음

闞澤의 ᄌᆞᄂᆞᆫ 德潤이니 會稽山陰 ᄯᅡ 사ᄅᆞᆷ이라

없음

본ᄃᆡ 녀름지이 ᄒᆞ고 이셔 글에 크게 즐기되

없음

다만 집이 가난ᄒᆞ여

없음

제 몸을 다ᄅᆞᆫ ᄃᆡ 삭ᄒᆞ여셔 일ᄒᆞ고 글 비러 닑더니

없음

아모 글을 ᄒᆞᆫ 번 쓰면 닛ᄂᆞᆫ 거시 업고

없음

졈어셔 담이 커셔 갑파 ᄃᆡ답ᄒᆞᄂᆞᆫ 거시 믈 흐르ᄃᆞᆺ ᄒᆞ더라

없음

효렴ᄒᆞᆫ 타스로 올려셔 錢塘 ᄯᅡᄒᆡ 관원 ᄒᆞ이엿더니

없음

孫權이 그 일흠을 부러ᄒᆞ여 ᄃᆞ려와셔 참모 관원ᄒᆞ이다

없음

黃蓋 그 말 잘ᄒᆞ고 담이 크믈 알고 闞澤이 깃거 바다 가져 니로되

없음

큰 ᄉᆞ나희 셰예 나셔 사ᄅᆞᆷ을 조차 공을 셰워 이로지 못ᄒᆞ고

없음

석은 것과 ᄒᆞᆫ가지로 ᄆᆞᆺᄂᆞᆫ 거시 분명이 붓그러오리라

없음

公覆ㅣ 명을 앗기지 아니ᄒᆞ고 東吳 나라ᄒᆡ 도으려 ᄒᆞ거든

없음

闞澤이 엇지 가얌이 ᄀᆞᆺ흔 죠고만 목숨을 ^ 앗기리오

없음

黃蓋 뒷쳐 평상에 ᄂᆞ려 절ᄒᆞ고 샤례ᄒᆞ다

없음

闞澤이 니로되

없음

일을 날회여 ᄒᆞ면 되지 못ᄒᆞ리라

없음

이제 즉시 ᄒᆡᆼ홈이 맛당ᄒᆞ다

없음

黃蓋 니로되

없음

글써 ᄆᆞᆺ찻노라

없음

闞澤이 글을 가지고 즉시 그 밤의 몸을 고기 잡ᄂᆞᆫ 사ᄅᆞᆷ이 되여

없음

젹은 마샹이예 안자셔 홀로 저어 븍녁 ᄀᆞ으로 항ᄒᆞ여 믈흐름 조차 ᄒᆡᆼᄒᆞ다

없음

그 밤이 ᄎᆞ고 별이 하ᄂᆞᆯ에 ᄀᆞ덕 도닷더니 ^ 삼경은 ᄒᆞ여

없음

믈딘의 일 니ᄅᆞ러셔 강을 검거ᄒᆞᄂᆞᆫ 군ᄉᆞ 사ᄅᆞᆷ의게 잡히이다

없음

闞澤이 니로되

없음

승샹의게 쉽사리 알외라

없음

東吳 나라 闞澤의게 비밀ᄒᆞᆫ 큰일이셔 부러 보라 왓다 ᄒᆞ고 니ᄅᆞ라

없음

그 밤의 曹操ㅣ 뭇딘에 잇더니

없음

군ᄉᆞ 사ᄅᆞᆷ이 알외니

없음

曹操ㅣ 니로되 탐지홈이 아니라 ᄒᆞᄂᆞ냐

없음

군ᄉᆞ 사ᄅᆞᆷ이 알외되

없음

다만 고기 잡ᄂᆞᆫ ᄒᆞᆫ 사ᄅᆞᆷ이오

없음

일졀이 ᄃᆞ려온 이 업더라

없음

하ᄂᆞᆯ이 ᄇᆞᆰ지 못ᄒᆞ여 심으로 曹操ㅣ 댱막 안ᄒᆡ 등잔 켜고 안잣더니

없음

군ᄉᆞ 사ᄅᆞᆷ이 闞澤을 더부러 와셔 뵈니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내 드르니 네 東吳 나라ᄒᆡ 참모 관원이라 ^ ᄒᆞ더니

없음

므슴 연고로 온다

없음

闞澤이 니로되

없음

사ᄅᆞᆷ의 말을 드르니 조 승샹이 어진 이ᄅᆞᆯ 구ᄒᆞᄂᆞᆫ 거시

없음

큰 ᄀᆞ믈의 비ᄅᆞᆯ 빌기 ᄀᆞᆺ다 ᄒᆞ더니

없음

이제 이 무ᄅᆞᆷ을 보니 아조 그르도다

없음

黃公覆ㅣ 네 ᄉᆡᆼ각ᄒᆞᄂᆞᆫ 것도 그ᄅᆞ다 ᄒᆞ고

없음

거푸 ᄒᆞᆫ 번 니ᄅᆞ니

없음

曹操ㅣ 니로디

없음

내 東吳 나라 향ᄒᆞ여 져녁 아ᄎᆞᆷ의 군ᄉᆞ 싸호ᄂᆞᆫ ᄃᆡ

없음

네 ᄆᆞᄋᆞᆷ으로 여긔 왓거든 엇지 뭇지 아니ᄒᆞ리

없음

闞澤이 니로되

없음

黃公覆ㅣ 東吳 나라ᄒᆡ 삼ᄃᆡ 공신이라

없음

이제 쥬랑이 여러 장슈들희 앏ᄒᆡ셔 븟그럽게 치니

없음

긔운을 낼 곳이 업서셔 내게 ᄀᆞ만이 알외니

없음

내 公覆의 ᄒᆞᆫ가지 ^ 골육ᄀᆞᆺ흠으로 ᄉᆡᆼ각호되

없음

보슈 갑흘 곳이 업서셔 부러 비밀ᄒᆞᆫ 글 가져와

없음

승샹의게 항복ᄒᆞ여 냥초 군장기 오로 드리고져 ᄒᆞ여 왓다

없음

바다 가지며 가지지 아님을 아지 못게라

없음

曹操ㅣ 니로되

없음

黃公覆ㅣ 先生을 부려셔 와시면 항복ᄒᆞᄂᆞᆫ 글이 어ᄃᆡ 잇ᄂᆞ니

없음

闞澤이 글을 내여셔 드리니

없음

曹操ㅣ 글을 바다셔 상에 노코 ᄯᅥ혀 보니 글에 닐러시되

없음

東吳 나라ᄒᆡ 냥조ᄅᆞᆯ 검거ᄒᆞᄂᆞᆫ 관원 믈군ᄉᆞ의 先鋒 黃蓋

없음

피나게 우러 ᄇᆡᆨ 번 절ᄒᆞ여 큰 승샹의 긔 아ᄅᆡ 공경ᄒᆞ여 글 드리노라

없음

黃蓋 손시의 둣거온 덕을 어더 읏듬 ^ 쟝ᄉᆔ 되얏더니

없음

만난 거시 엷지 아니니라

없음

그러ᄒᆞ다 ᄒᆞ여 텬하 거동을 보니

없음

江東 여슷 고을의 산ᄭᅩᆯ의 사ᄅᆞᆷ이

없음

듕국의 ᄇᆡᆨ만 여러흘 바다 가지되

없음

여러과 젹으니 ᄀᆞᆺ지 아님을 ᄒᆡᄂᆡ 사ᄅᆞᆷ이 다 아ᄂᆞᆫ 거시라

없음

東吳 나라희 큰 이 젹으니 슬거온 이 미혹ᄒᆞᆫ 이 당치 못ᄒᆞᆷ을 다 아ᄂᆞ니

없음

다만 周瑜 魯肅의 엿치 세워 ᄉᆡᆼ각이 기우러 아지 못ᄒᆞᆷ이라

없음

졔 본ᄃᆡ 군ᄉᆞ ᄒᆡᆼᄒᆞᆯ 제 ᄎᆞ례 업스되

없음

제 몸을 이론 쳬 ᄒᆞ여셔

없음

죄 업슨 거슬 셟게 ᄆᆡᆼ글고 공 잇ᄂᆞᆫ 거 세샹 아니ᄒᆞ니

없음

黃蓋 하ᄂᆞᆯ의 응ᄒᆞ여 명을 조차 여러흘 ᄃᆞ리고

없음

항복ᄒᆞ면 ^ 周瑜 아ᄅᆡ 군ᄉᆡ 절로 파ᄒᆞ리라

없음

싸홀 ᄯᅢ예 내 반ᄃᆞ시 앏 先鋒이 되야

없음

냥초 군장기ᄅᆞᆯ ᄇᆡ 조차 드리고져 ᄒᆞ여

없음

그러모로 글 보내노라

없음

힘쓰ᄂᆞᆫ 것 각가이 되엿시니 엇지ᄒᆞ료 의심 말라

없음

굽어 업ᄃᆡ여 바다 가짐을 비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