語錄解全

  • 연대: 1669
  • 저자: 남이성(南二星)
  • 출처: 語錄解全
  • 출판: 서울대학교 규장각 영인본
  • 최종수정: 2015-01-01

錯承當

외오 아다

錯承當

그릇 담당ᄒᆞ다

記認着

보람 두다

偢倈的

긔수ᄒᆞ다

這幾日

요ᄌᆞᄋᆞᆷ

許多時

하다ᄒᆞᆫ 시졀이라

沒由來

쇽졀업다

剋落了

ᄀᆞᆯ겨 내다

自不得

스스로 그리티 못ᄒᆞ다

花使了

간대로 ᄡᅳ다

種着火

블 뭇다

看如何

보니 엇더ᄒᆞ뇨

大小大

언매나 키

多少多

언매나 만ᄒᆞ뇨

一袞說

섯버므러 니ᄅᆞ다

收殺了

거두어 ᄆᆞᆺ다

挨將去

비ᄇᆡ져겨 나아가다

不奈何

아므라타 몯ᄒᆞ려니와

形而上

形으로 上애

形而下

形인 下애

石尤風

회호리ᄇᆞ람

作怎生

엇디 ᄒᆞ고

作怎生

므슴 ᄒᆞ라

作怎生

므ᄉᆞ 일을 ᄒᆞᄂᆞᆫ다

甚工夫

므슴 工夫

大着肚

힘스ᄂᆞᆫ 거동

鶻崙棗

대쵸ᄅᆞᆯ 오니로 ᄉᆞᆷᄭᅵ단 말

放門外

門外예 두다

大拍頭

ᄆᆞᄅᆞ

却最是

믄득 ᄀᆞ장 올타

下梢頭

아래 긋

胡呌喚

간대로 소ᄅᆡ 디ᄅᆞ단 意

明得盡

극진 분명ᄒᆞ다

捺生硬

설고 구ᄃᆞᆫ 거ᄉᆞᆯ 눌러

沒巴鼻

다힐 ᄃᆡ 업다

急袞處

急히 범더므린 ᄃᆡ

激惱人

사ᄅᆞᆷ을 도도와 보채단 意

陪奉它

뎌ᄅᆞᆯ 뫼시다

要得剛

剛을 브ᄃᆡ ᄒᆞ고져 ᄒᆞ다

射糖盤

맷ᄯᅩᆯ쇠

何物人

그 사ᄅᆞᆷ이 엇던 것고

乾矢撅

뒨나모

看一看

看ᄒᆞ디옫 ᄒᆞᆫ 번 看ᄒᆞ면

四字類

生面工夫

새암된 工夫

直下承當

ᄇᆞᄅᆞ 아다

直下承當

바ᄅᆞ 당ᄒᆞ여

緊得些子

져기 다견타

袞去袞來

섯거 가며 섯거 오다

眞箇會底

진짓 안다

說得走作

말ᄒᆞ기ᄅᆞᆯ 잡난히 ᄒᆞᆫ다

說得口破

입이 ᄧᆡ여디게 니ᄅᆞ다

趲進着說

다함 니ᄅᆞ다

何處着落

어듸 다하 디ᄂᆞᆫ고

合少得者

못 엇기예 合當타

事無足者

일이 足히 ᄒᆞ욤이 업다

押下諸司

諸司를 거ᄂᆞ리다

兩項地頭

두 목 ᄯᅡ 긋티라

兩項地頭

두 가짓 곳이라

做件事着

件事ᄅᆞᆯ ᄆᆡᆼᄀᆞ라 ᄒᆞᆯ디니

做件事着

ᄒᆞᆫ 일 ᄒᆞ려 ᄒᆞ면

甚生氣質

엇던 긔질

領略將去

領會ᄒᆞ야 取ᄒᆞ야 將ᄒᆞ야 가다

奈何不下

아ᄆᆞ리티 못ᄒᆞ다

不求其素

그 젼의 그ᄅᆞᆫ 일란 求티 아니ᄒᆞ^고

須放敎開

모로미 放ᄒᆞ야 ᄒᆡ여곰 開케 ᄒᆞ다

那箇不是

어ᄂᆡ 거시 이 아니리오

那箇不是

뎌 거시 이 아니가

硬將拗橫

뷔틀며 빗겨 사기다

著甚來由

므슴 來由를 著ᄒᆞ야

著甚來由

므ᄉᆞᆷ 연고로

打疊交空

텨 ᄇᆞ리다

擘畵分疎

擘ᄒᆞ며 畵ᄒᆞ며 分ᄒᆞ며 疎ᄒᆞ다

鞭辟近裏

채텨 뵈야 안흐로 갓가이 ᄒᆞ다

捺生做熟

生을 捺ᄒᆞ야 熟을 做ᄒᆞ다

奔程趂限

程에 奔ᄒᆞ며 限에 趂ᄒᆞ다

直饒見得

셜ᄉᆞ 보나

未解有父

아다 ᄒᆞ거니와

未解有父

아다 ᄒᆞ리오

未解有父

이리 그리 도외ᄆᆞᆯ 解라 ᄒᆞ니

首尾周皇

首尾ᄅᆞᆯ 두루 ᄭᅳ려

賦食行水

밥 ᄂᆞᆫ화 주고 믈 도로다

任運騰騰

싀훤이 ᄆᆞᄋᆞᆷ으로 잇다

無甚利害

그대도록 니홈도 업고 해홈도 업다

五字類

看做甚麽事

므슴 일을 ᄒᆞᄂᆞᆫ고 볼디라

义手如何法

ᄑᆞᆯ댱 디ᄅᆞᄂᆞᆫ 거시 므ᄉᆞᆷ 법고

眞箇會底意

진실로 니회ᄒᆞᆯ ᄠᅳ디라

眞箇會底意

진실로 本意를 안다

癡獃罔兩漢

어린 놈

癡獃罔兩漢

망녕

一場大脫空

ᄒᆞᆫ밧탕 크게 소탈ᄒᆞ고 허타

更着甚工夫

다시 므슴 工夫ᄅᆞᆯ 着ᄒᆞ리오

精切似二程

二程두곤 精切ᄒᆞ다

元是說甚底

元是說ᄒᆞᄂᆞᆫ 거시 므서신고

更說甚講學

ᄯᅩ 므슴 講學을 說ᄒᆞᆯ고

似已無可得

임의 可히 시러곰 닐럼 즉 홈이 업거니와

一摑一掌血

ᄒᆞᆫ 번 손으로 티매 ᄒᆞᆫ 손바당 괴라

六字類

一節易如一節

一節이 一節두곤 쉽다

會去分別取舍

去ᄒᆞ야 分別 取舍를 會ᄒ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