諺解痘瘡集要 卷下
諺解 痘瘡集要 卷上
ᄒᆡᆼ역 고틸 종요로온 방문 권 하
痰喘附咳嗽欬逆
담쳔과 기츰과 ᄑᆡ기라
初虞世曰
초우셰 ᄀᆞᆯ오ᄃᆡ
痘出後痰盛喘急
ᄒᆡᆼ역 도ᄃᆞᆫ 후에 담이 셩ᄒᆞ야 쳔 급ᄒᆞᆫᄃᆡ
宜人蔘淸膈散前胡枳殼湯
인ᄉᆞᆷ 쳥격산과 젼호기각탕이 맛당ᄒᆞ니라
古今醫鑑曰
고금의감의 ᄀᆞᆯ오ᄃᆡ
紫黑陷伏而痰
검븕고 ᄢᅥ디고 담이 셩커든
盛先用抱龍丸降痰
몬져 포룡환을 ᄡᅥ 담을 ᄂᆞ리오라
萬病回春曰
만병회츈의 ᄀᆞᆯ오ᄃᆡ
痘痰用白附子杏仁煎水磨服切
ᄒᆡᆼ역의 담 셩ᄒᆞ거든 ᄇᆡᆨ부ᄌᆞᄅᆞᆯ ᄒᆡᆼ인 달힌 믈에 ᄀᆞ라 머기고
不可用二陳湯燥胃中津液
이딘탕을 ᄡᅥ 위듀ᇰ에 진ᄋᆡᆨ을 간조케 호미 ᄀᆞ자ᇰ 가티 아니 ᄒᆞ니라
又曰
ᄯᅩ ᄀᆞᆯ오ᄃᆡ
貫膿時欬逆乃胃氣上越欲絶
고름이 소ᄉᆞᆯ 저긔 ᄑᆡ기호ᄆᆞᆫ 위긔 우흐로 올라 긋고쟈 ᄒᆞᄂᆞᆫ디니
故也以眞黃土鼻邊聞之立止
진짓 누른 흙을 ᄡᅥ 코 겻틔 두어 내를 마티면 즉제 긋ᄂᆞ니라
醫學入門曰
의ᄒᆞᆨ입문의 ᄀᆞᆯ오ᄃᆡ
初熱咳嗽風寒在表也
처엄 덥달제 기츰 깃ᄂᆞᆫ 이ᄂᆞᆫ 풍한이 밧긔 이쇼미니
宜參蘇飮
ᄉᆞᆷ소옴이 맛당ᄒᆞ고
痘出時咳嗽邪在半表裏也
도ᄃᆞᆫ 후에 깃ᄂᆞᆫ 이ᄂᆞᆫ 사긔 안팟 ᄉᆞ이예 이시니
宜人蔘淸膈散
인ᄉᆞᆷ 쳥격산이 맛당ᄒᆞ니라
又曰
ᄯᅩ ᄀᆞᆯ오ᄃᆡ
痘疹咳嗽氣喘乃毒攻肺脹也
ᄒᆡᆼ역의 깃고 긔운이 쳔급ᄒᆞᄂᆞᆫ 이ᄂᆞᆫ 독긔 올라 폐장이 턍만ᄒᆞᆫ디니
胸高聲啞者死
가ᄉᆞᆷ이 놉고 목 쉬면 죽ᄂᆞ니라
凡無痰而喘急不得臥者亦死
믈읫 담이 업서도 쳔급ᄒᆞ야 눕디 몯ᄒᆞᆷ녀 ᄯᅩ 죽ᄂᆞ니라
人蔘淸膈散
인ᄉᆞᆷ쳥격산은
白朮
ᄇᆡᆨ튤
黃芪
황기
紫苑
ᄌᆞ완
地骨皮
디골피
滑石各三分
활셕 각 세 푼
石膏
셕고
桔梗
길경
甘草各二分
감초 각 두 푼
人蔘
인ᄉᆞᆷ
黃苓
황금
桑白皮
삼ᄇᆡᆨ피
前胡
젼호
當歸
당귀
白芍藥
ᄇᆡᆨ샤약
知母
디모
赤茯苓各一分
젹복녕 각 ᄒᆞᆫ 푼이를
右剉水煎服
싸ᄒᆞ라 달혀 머기라
前胡枳殼湯
젼호기각탕은
前胡
젼호
枳殼
기각
大黃
대황
赤茯苓
젹복녕
甘草各六分
감초 각 여ᄉᆞᆺ 푼이를
右剉水煎服
싸ᄒᆞ라 달혀 머기라
抱龍丸
포룡환은
牛膽南星四兩無則炒者代之
우담의 녀헛던 텬남셩 넝 냥 업거든 봇^ᄀᆞ니로 ᄃᆡ용ᄒᆞ라
天竺黃一兩
텬튝황 ᄒᆞᆫ 냥
雄黃水飛
셕웅황 슈비ᄒᆞ니
朱砂水飛各五錢
쥬사 슈비ᄒᆞ니 각 다ᄉᆞᆺ 돈
麝香一錢
샤향 ᄒᆞᆫ 돈이를
右爲末煮甘草爲膏臘雪水煮膏尤佳和
ᄀᆞ라 ᄆᆡᇰᄀᆞ라 감초 달힌 건믈에 납셜슈로 달히미 더 됴ᄒᆞ니라
作丸如大豆許甘草薄荷湯化下
약 ᄀᆞᆯ를 ᄆᆞ라 환을 큰 콩낫마곰 ᄒᆞ여 감초 박하 달힌 믈레 플어 머기라
百日內兒一丸分三次服三歲服一丸
ᄇᆡᆨ일 안해 아ᄒᆡ란 ᄒᆞᆫ 환을 세헤 ᄡᅳ고 세 설이어든 ᄒᆞᆫ 환 머기고
五歲服二丸錢仲陽方
다ᄉᆞᆺ 설이어든 두 환 머기라
煩渴
번열ᄒᆞ여 갈ᄒᆞᆫ 증이라
陳文中曰
딘문듕이 ᄀᆞᆯ오ᄃᆡ
痘瘡煩渴飮水
ᄒᆡᆼ역의 번갈ᄒᆞ여 믈을 머구ᄃᆡ
渴轉甚者皆非熱也乃脾胃許津液少也
갈이 더욱 심ᄒᆞ니ᄂᆞᆫ 열이 아니라 이ᄂᆞᆫ 비위 허ᄒᆞ여 진ᄋᆡᆨ이 져근디니
宜木香散
목향산이 맛다ᇰᄒᆞ니라
一云脹渴瀉渴驚悸渴寒戰渴咬牙渴
ᄒᆞᆫ나ᄒᆞᆫ 닐우ᄃᆡ 턍ᄒᆞ고 갈ᄒᆞ며 즈츼고 갈ᄒᆞ며 놀라고 갈ᄒᆞ며 너털고 갈ᄒᆞ며 니ᄀᆞᆯ고 갈ᄒᆞ니
亦多屬熱不可不察若誤用則禍如反掌
ᄯᅩᄒᆞᆫ 열로 그러리 만ᄒᆞ니 그르 ᄡᅳ면 ᄌᆡ홰 즉제 나ᄂᆞ니라
又曰
ᄯᅩ ᄀᆞᆯ오ᄃᆡ
當靨而不靨煩渴腹脹泄瀉痘溫足冷
더데 지을 거시 짓디 아니코 번갈ᄒᆞ고 ᄇᆡ턍ᄒᆞ고 즈츼고 머리 덥고 발이 ᄎᆞ거든
速與木香散救之
ᄲᆞᆯ리 목향산을 머겨 구완ᄒᆞ라
又曰
ᄯᅩ ᄀᆞᆯ오ᄃᆡ
痘瘡煩渴切不可與冷水喫
ᄒᆡ역의 번갈ᄒᆞ여도 ᄎᆞᆫ 믈 머기미 ᄀᆞ장 가티 아니코
亦不宜與蜜水紅杮西瓜梨橘等冷物
ᄯᅩ ᄭᅮᆯ믈이며 홍시ᄌᆡ며 슈박이며 ᄇᆡ며 귤톄옛 거슬 머기미 맛당티 아니ᄒᆞ니
若冷毒內攻腹脹喘悶寒戰咬牙
만일 ᄂᆡᆼᄒᆞᆫ 독이 안흐로 드리혀 ᄇᆡ 턍ᄒᆞ고 쳔 만ᄒᆞ고 너털고 니 ᄀᆞᆯ면
則難治
고티기 어려우니라
古今醫鑑曰
고금의감의 ᄀᆞᆯ오ᄃᆡ
痘瘡首尾不可飮冷水少與滾熟手則可
ᄒᆡᆼ역 처엄이나 내죵이나 ᄎᆞᆫ믈 머기미 가티 아니ᄒᆞ고 글흔 믈을 쟉쟉 머기면 가ᄒᆞ니라
若飮水過多濕損脾胃
만일 믈을 너무 머거 습이 비위를 샹ᄒᆞ면
則氣血凝滯不散
긔혈이 얼의여 플어 디디 아니모로
故瘡痂遲落而生癰腫也
더데 더듸 ᄠᅥ러디고 죵긔 나ᄂᆞ니라
又曰
ᄯᅩ ᄀᆞᆯ오ᄃᆡ
痘瘡發渴乃氣弱而津液枯竭也
ᄒᆡᆼ역의 갈ᄒᆞᄆᆞᆫ 긔운이 약ᄒᆞ고 진ᄋᆡᆨ이 ᄆᆞᄅᆞᆫ디니
宜保元湯加麥門冬五味子
보원탕의 ᄆᆡᆨ문동 오미ᄌᆞ 가ᄒᆞ여 ᄡᅳ미 맛당ᄒᆞ고
若不止
만일 긋디 아니커든
用參苓白朮散加乾葛天花粉五味子
ᄉᆞᆷ녕 ᄇᆡᆨ튤산의 건갈 텬화분 오미ᄌᆞ 가ᄒᆞ야 ᄡᅳ면
卽止
즉제 근ᄂᆞ니라
萬病回春曰
만벼ᇰ회츈의 ᄀᆞᆯ오ᄃᆡ
痘渴宜紅花子湯方見出痘加鼠粘子
ᄒᆡᆼ역의 갈커든 홍화ᄌᆞ탕의 셔졈ᄌᆞ 가ᄒᆞ야 ᄡᅳ면
雖口中如姻起卽解切不可用
비록 입안ᄒᆡ ᄂᆡ 퓌ᄂᆞᆫ ᄃᆞᆺ ᄒᆞ다가도 즉제 긋ᄂᆞ니 ᄉᆡᇰ심도대조탕 ᄡᅳ디 말라
棗湯大渴者定中湯和砂糖服立止方見嘔吐
ᄀᆞ장 갈커든 딩듕탕의 사다ᇰ ᄩᅡ 머기면 즉시 근ᄂᆞ니라
又曰
ᄯᅩ ᄀᆞᆯ오ᄃᆡ
貫膿收靨時渴者定中湯加片腦半分
곪기며 더뎨 지을 제 갈커든 뎡듀ᇰ탕의 뇽노 반 푼 가ᄒᆞ야
紅花子湯和服
홍화ᄌᆞ탕 달힌 믈 플어 머기라
醫學入門曰
의ᄒᆞᆨ입문의 ᄀᆞᆯ오ᄃᆡ
痘瘡煩渴乃毒火炎上也
ᄒᆡᆼ역의 번갈ᄒᆞ기ᄂᆞᆫ 독ᄒᆞᆫ 화열이 오ᄅᆞᄂᆞᆫ디니
宜烏梅湯甘草湯
오ᄆᆡ탕 감초탕이 맛당ᄒᆞ니라
又曰
ᄯᅩ ᄀᆞᆯ오ᄃᆡ
飮水過而溺少恐濕漬脾土成癰腫
믈을 만히 머구ᄃᆡ 오좀이 쟈그면 습이 비위예 저저 죵긔 되미 저프니
宜益元散滲之
익원산을 ᄡᅳ라
又曰
ᄯᅩ ᄀᆞᆯ오ᄃᆡ
血虛痘黑火動發渴者難治
혈긔 허ᄒᆞ여 ᄒᆡᆼ역이 검고 열이 나 갈ᄒᆞ^니ᄂᆞᆫ 고티기 어려우니라
凡虛證見渴者皆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