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산법어

  • 한문제목: 蒙山法語
  • 연대: 1460
  • 출판: 동양문고본

ᄒᆞ다가 氣力ᄋᆞᆯ 힘ᄡᅥ ᄒᆞ면 곧 病苦ᄅᆞᆯ 어드리라

但端身正坐ᄒᆞ야 平常開眼ᄒᆞ야

오직 모ᄆᆞᆯ 端正히 ᄒᆞ야 正히 안자 平常히 누늘 ᄠᅥ

身心과 境界와ᄅᆞᆯ 不必顧著이니라

身心과 境界와ᄅᆞᆯ 반ᄃᆞ기 도라보디 마로ᇙ디니라

或有昏沈掉舉커든 著些精彩ᄒᆞ야

ᄒᆞ다가 昏沈과 雜念괘 잇거든 져기 ᄀᆞᆺᄀᆞ지 ᄒᆞ야

提舉一二聲話頭ᄒᆞ면 自然諸魔ㅣ 消滅ᄒᆞ리라

ᄒᆞᆫ두 소릿 話頭ᄅᆞᆯ ^ 擧ᄒᆞ면 自然 諸魔ㅣ 消滅ᄒᆞ리라-36b

眼定ᄒᆞ면 而心定ᄒᆞ고 心定ᄒᆞ면 而身定ᄒᆞ리니

누니 一定ᄒᆞ면 ᄆᆞᅀᆞ미 一定ᄒᆞ고 ᄆᆞᅀᆞ미 一定ᄒᆞ면 모미 一定ᄒᆞ리니

若得定時예 不可以爲能事ㅣ니라

ᄒᆞ다가 定을 어든 저긔 能ᄒᆞᆫ ^ 일 사모미 몯ᄒᆞ리라-37a

或忘話頭ᄒᆞ야 沈空滯寂ᄒᆞ면 不得大悟ᄒᆞ야 反爲大病ᄒᆞ리라

ᄒᆞ다가 話頭ᄅᆞᆯ 니저 空애 ᄢᅥ디며 寂에 걸면 키 아디 몯ᄒᆞ야 두르ᅘᅧ 큰 病이 ᄃᆞ외리라

吾祖ㅣ 西来ᄒᆞ야 單提直指ᄒᆞ야

우리 祖師ㅣ 西ㅅ녀그로셔 와 다ᄆᆞᆫ 바ᄅᆞ ᄀᆞᄅᆞ쵸ᄆᆞᆯ 자바

以大悟爲入門ᄒᆞ시고 不論禪定神通ᄒᆞ시니 此是末邉事ᅟᅵᆯᄊᆡ니라-37b

키 아로ᄆᆞ로ᄡᅥ 門의 드로ᄆᆞᆯ 사ᄆᆞ시고 禪定 神通ᄋᆞᆯ 니르디 아니ᄒᆞ시니 이 末邊엣 이릴ᄊᆡ니라

末邊ᄋᆞᆫ 枝葉을 닐오니라

若於定中에 得悟明者ᄂᆞᆫ 智慧却能廣大ᄒᆞ야 水陸에 並進也ᄒᆞ리라

ᄒᆞ다가 定中에 아닌 智慧 ᄯᅩ 能히 너브며 커 믈와 묻과애 다 나ᅀᅡ가리라

믈와 묻과ᄂᆞᆫ 事理 俱通ᄒᆞᆯ씨라

工夫ㅣ 若到濃一上淡一上ᄒᆞ야 無滋味時어든

工夫ㅣ ᄒᆞ다가 흐워기 ᄒᆞᆫ 디위 ᄒᆞ고 서의히 ᄒᆞᆫ 디위 ᄒᆞ야 滋味 업슨 ᄢᅴ 니르거든

正好進歩ᄒᆞ야 漸入程節홀디니 切不可放捨ㅣ니라-38b

正히 거르믈 나ᅀᅡ 드듸여 漸漸 程節에 드로ᇙ디니 모ᄃᆡ ᄇᆞ료미 몯ᄒᆞ리라

程節ᄋᆞᆫ 길 녀가ᄂᆞᆫ ᄆᆞᄃᆡ라

惺惺ᄒᆞ면 便入靜ᄒᆞ리니

ᄉᆞᆲᄉᆞᆲᄒᆞ면 곧 寂靜에 들리니

靜而後에ᅀᅡ 定이니 定各有名ᄒᆞ니 有邪有正ᄒᆞ니 宜知之어다-39a

寂靜ᄒᆞᆫ 後에ᅀᅡ 定이니 定이 各各 일후미 잇ᄂᆞ니 邪도 이시며 正도 잇ᄂᆞ니 아로미 宜커다

起定後에 身心이 輕清ᄒᆞ야

定을 起ᄒᆞᆫ 後에 身心이 輕淸ᄒᆞ야

輕淸ᄋᆞᆫ 몸 가ᄇᆡ얍고 ᄆᆞᅀᆞᆷ ᄆᆞᆯᄀᆞᆯ씨라

一切處에 省力ᄒᆞ야 於動中에 打成一片커든

一切 處에 힘ᄡᅮ미 져거 뮈여 ᄒᆞ니논 中에 ᄒᆞᆫ 무저기 ᄃᆞ외어든

却當字細用心이니라-39b

ᄯᅩ 반ᄃᆞ기 字細히 ᄆᆞᅀᆞᄆᆞᆯ ᄡᅮᇙ디니라

趂逐工夫ᄒᆞ야 始終애 不離靜浄二字호리니

工夫ᄅᆞᆯ 조차 ᄒᆞ야 始와 終과애 靜淨 二字ᄅᆞᆯ 여희디 아니호리니

靜極ᄒᆞ얀 便覺ᄒᆞ고 浄極엔 光이 通達ᄒᆞᄂᆞ니라-40a

寂靜이 至極ᄒᆞ얀 곧 알오 조호미 至極엔 光明이 通達ᄒᆞᄂᆞ니라

氣肅風清ᄒᆞ야 動靜境界如秋天相似時ㅣ 是第一箇程節이니

氣韻이 肅靜ᄒᆞ며

肅靜ᄋᆞᆫ 괴외ᄒᆞᆯ씨라

家風이 ᄆᆞᆯ가

家風ᄋᆞᆫ ᄆᆞᅀᆞᄆᆞᆯ 니ᄅᆞ니라

뮈며 괴외ᄒᆞᆫ 境界 ᄀᆞᅀᆞᆳ 하ᄂᆞ리 ᄀᆞᆮᄒᆞᆫ ᄢᅵ 이 第一 ᄆᆞᄃᆡ니

便宜乘時進歩ㅣ니라

곧 그 ᄢᅳᆯ 乘ᄒᆞ야셔 나ᅀᅩ거로ᇙ디니라

如澄秋野水ᄒᆞ며 如古廟裏香爐相似ᄒᆞ야 寂寂惺惺ᄒᆞ야

ᄆᆞᆯᄀᆞᆫ ᄀᆞᅀᆞᆳ ᄆᆡ햇 므리 ᄀᆞᆮᄒᆞ며 녯 廟 쏘뱃 香爐ㅣ ᄀᆞᆮᄒᆞ야 괴외ᄒᆞ며 ᄉᆞᆲᄉᆞᆲᄒᆞ야

心路ㅣ 不行時ㅣ 亦不知有幻身이 在人閒ᄒᆞ고

ᄆᆞᅀᆞ맷 길히 녀디 아니ᄒᆞᆯ ᄢᅴ ᄯᅩ 幻身이 人間애 잇ᄂᆞᆫ ᄃᆞᆯ 모ᄅᆞ고-41b

但見箇話頭옷 緜緜不絶ᄒᆞ리니

오직 話頭옷 니ᅀᅳ며 니ᅀᅥ 긋디 아니ᄒᆞ논 ᄃᆞᆯ 보리니

到者裏ᄒᆞ얀 塵ᄋᆞᆫ 將息ᄒᆞ고 而光은 將發ᄒᆞ리니 是第二箇程節이니라

이 고대 니르러ᄂᆞᆫ 드트른 將次 긋고 光明ᄋᆞᆫ 將次 發ᄒᆞ리니 이 둘찻 ᄆᆞᄃᆡ니라

於斯애 若生知覺心ᄒᆞ면 則斷純一之妙ᄒᆞ리니 大害也ㅣ니라

이 고대 ᄒᆞ다가 아논 ᄆᆞᅀᆞᆷ곳 내면 純一^ᄒᆞᆫ 妙ㅣ 그츠리니 큰 害니라-42b

無此過者ᄂᆞᆫ 動靜에 一如ㅣ라 寤寐예 惺惺ᄒᆞ야 話頭ㅣ 現前호ᄃᆡ

이 허믈 업스닌 뮈며 ᄀᆞ마니 이시며 호매 ᄒᆞᆫ가지라 ᄭᆡ며 자며 호매 ᄉᆞᆲᄉᆞᆲᄒᆞ야 話頭ㅣ 알ᄑᆡ 나토ᄃᆡ

如透水月華ᄒᆞ야 在灘浪中ᄒᆞ야셔 活潑潑ᄒᆞ야

므레 ᄉᆞᄆᆞᄎᆞᆫ ᄃᆞᆳ비치 ᄀᆞᆮᄒᆞ야 여흘 믌결 中에 이셔 活潑潑ᄒᆞ야

活潑潑ᄋᆞᆫ ᅀᅥᆯᅀᅥᆯ 흐르는 믌겨레 비췬 ᄃᆞᆳ비츨 닐온 마리니 ᄆᆞᅀᆞ미 聲色애 번득호ᄆᆞᆯ 가ᄌᆞᆯ비니라

觸ᄒᆞ야도 不散ᄒᆞ며 蕩ᄒᆞ야도 不失時예 中寂ᄒᆞ야 不揺ᄒᆞ며 外撼ᄒᆞ야도 不動矣리니 是第三箇程節이니라-43a

다딜어도 흗디 아니ᄒᆞ며 헤텨도 일티 ^ 아니ᄒᆞᆫᄢᅴ 가온ᄃᆡ 괴외ᄒᆞ야 이어디 아니ᄒᆞ며 밧도 이어도 뮈디 아니ᄒᆞ리니 이 세찻 ᄆᆞᄃᆡ니라-43b

疑團이 破ᄒᆞ야 正眼開ㅣ 近矣리라

疑團이 허러 正ᄒᆞᆫ 눈 ᄠᅮ미 갓가ᄫᆞ리라

忽然築著磕著애 啐地折ᄒᆞ며

믄득 맛ᄃᆞ로매 啐호미 그츠며

爆地斷ᄒᆞ야 洞明自己ᄒᆞ야 捉敗佛祖ᄋᆡ 得人憎處ᄒᆞ야ᄃᆞᆫ-44a

더오미 그처 내 모ᄆᆞᆯ 훤히 ᄇᆞᆯ겨 부텨와 祖師왜 사ᄅᆞᄆᆡ게 믜이샨 고ᄃᆞᆯ ᄉᆞᆯ기 자바ᄃᆞᆫ

啐ᄋᆞᆫ ᄃᆞᆯᄀᆡ 알히 이러 ᄀᆞᆺ 나ᇙ 젯 우루미라

더오ᄆᆞᆫ 밤 구ᄫᅳᇙ 제 더ᄫᅳᆫ 氣韻이 소배 드러 ᄀᆞᆺ 심토ᇰ애 들면 ᄩᅮᆨ ᄩᅥ딜씨니

이ᄂᆞᆫ 見性ᄒᆞᇙ 젯 이ᄅᆞᆯ 形容ᄒᆞ니라

又宜見大宗匠ᄒᆞ야 求煅煉ᄒᆞ야 成大法器언뎌ᇰ 不可得少ᄒᆞ고 爲足이니라

ᄯᅩ 큰 宗匠ᄋᆞᆯ 보아 불요ᄆᆞᆯ 求ᄒᆞ야 큰 法器 ᄃᆞ외요ᇙ디언뎌ᇰ 져기 得ᄒᆞ고 足 사모미 몯ᄒᆞ리라

宗匠ᄋᆞᆫ 善知識이라

悟後에 若不見人ᄒᆞ면 未免不了後事ᄒᆞ리니 其害非一이니라

안 後에 ᄒᆞ다가 사ᄅᆞᄆᆞᆯ 보디 몯ᄒᆞ면 後ㅅ 일 아디 몯호ᄆᆞᆯ 免티 몯ᄒᆞ리니 그 害 ᄒᆞ나히 아니니라

或於佛祖機縁上애 有碍處ᄒᆞ면

ᄒᆞ다가 佛祖ㅅ 機緣에 ᄀᆞ린 고^디

是ᄂᆞᆫ 悟ㅣ 淺ᄒᆞ야 未盡玄妙ᄒᆞ리라

이시면 이ᄂᆞᆫ 아로미 녀터 ᄀᆞ자ᇰ 玄妙티 몯ᄒᆞ리라-45b

旣盡玄妙커든

ᄒᆞ마 ᄀᆞ자ᇰ 玄妙ᄒᆞ거든

又要退歩ᄒᆞ야 韜晦保養ᄒᆞ야

ᄯᅩ 모ᄃᆡ 므르거러 光ᄋᆞᆯ ᄀᆞ초며 자최ᄅᆞᆯ ᄀᆞ초아 便^安히 養ᄒᆞ야

力量이 全備ᄒᆞ야 看過藏教儒道諸書ᄒᆞ야 消磨多生習氣ᄒᆞ야

力量이 오ᄋᆞᆯ며 ᄀᆞ자 大藏經이며 儒와 道와 한 그를 다 보아 여러 生앳 習氣ᄅᆞᆯ ᄒᆞ야ᄇᆞ려-46a

清淨ᄒᆞ야 無際하며 圓明ᄒᆞ야 無碍커ᅀᅡ 始可高飛遠舉ᄒᆞ야

淸淨ᄒᆞ야 ᄀᆞᅀᅵ 업스며 圓明ᄒᆞ야 ᄀᆞ료미 업서ᅀᅡ 어루 노피 ᄂᆞᆯ며 머리 드러

庶得光明이 盛大ᄒᆞ야 不辱先宗ᄒᆞ리라

거ᅀᅴ 光明이 盛大ᄒᆞ야 先宗ᄋᆞᆯ 더러ᄫᅵ디 아니ᄒᆞ리라

其或換舊時行履處호ᄆᆞᆯ 未盡ᄒᆞ면 便堕常流ᄒᆞ리라

ᄒᆞ다가 녯 行履處ᄅᆞᆯ 밧고ᄆᆞᆯ 다 몯^ᄒᆞ면 곧 常무릐게 디리라-47a

更若說時ᄂᆞᆫ 似悟ᄒᆞ고 對境ᄒᆞ얀 還迷ᄒᆞ야

ᄯᅩ ᄒᆞ다가 말ᄒᆞᆯ ᄢᅴᆫ 아ᄂᆞᆫ ᄃᆞᆺ ᄒᆞ고 境ᄋᆞᆯ 對^ᄒᆞ얀 도로 迷ᄒᆞ야

出語ㅣ 如醉人ᄒᆞ며 作爲似俗子ᄒᆞ야

말 내요미 醉ᄒᆞᆫ 사ᄅᆞ미 ᄀᆞᆮᄒᆞ며 ᄒᆞ저즈로미 俗子ㅣ ᄀᆞᆮᄒᆞ야-47b

俗子ᄂᆞᆫ 쇼히라

機ᄅᆞᆯ 不識隠顯ᄒᆞ며

조가ᄀᆞᆯ 그ᅀᅳᆨᄒᆞ며 現然ᄋᆞᆯ 아디 몯ᄒᆞ며

語ᄅᆞᆯ 不知正邪ᄒᆞ야 撥無因果ᄒᆞ리린댄 極爲大害니라

말ᄊᆞᄆᆞᆯ 邪正ᄋᆞᆯ 아디 몯ᄒᆞ야 因果ᄅᆞᆯ ᄡᅳ러 ᄇᆞ리린댄 至極ᄒᆞᆫ 큰 害니라

先輩ᄋᆡ 正之與邪ㅣ 大有樣子ᄒᆞ니라

몬졋 사ᄅᆞᄆᆡ 正ᄒᆞ며 邪호미 큰 야ᇰᄌᆡ 잇ᄂᆞ니라

了事者ᄂᆞᆫ 生死岸頭에 能易麤爲細ᄒᆞ며

일 ᄆᆞᄎᆞᆫ 사ᄅᆞᄆᆞᆫ 주굼 사로매 能히 麤ᄒᆞᆫ 거슬 밧고아 ᄀᆞᄂᆞᆫ 거슬 사ᄆᆞ며

能易短爲長ᄒᆞ야

能히 뎌른 것 밧고아 긴 거시 ᄃᆞ외에 ᄒᆞ야

以智光明解脱로 得出生一切法三昧王ᄒᆞ리니

智慧光明 解脫로ᄡᅥ 一切 法ᄋᆞᆯ 내ᇙ 三昧王ᄋᆞᆯ 得ᄒᆞ리니

智光明解脫ᄋᆞᆫ 見性ᄒᆞᆫ 後에 어둔 三昧ㅅ 일후미라

以此三昧故로 得意生身ᄒᆞ야 向後ᄒᆞ야

이 三昧ᄅᆞᆯ ᄡᅳ논 젼ᄎᆞ로 意生身ᄋᆞᆯ 得ᄒᆞ야 後ᄅᆞᆯ 向ᄒᆞ야

能得妙應身信身ᄒᆞ리니

能히 妙應身 信身ᄋᆞᆯ 得ᄒᆞ리니

道ㅣ 如大海ᄒᆞ야 轉入ᄒᆞ디옷 轉深ᄒᆞ리라

道ㅣ 큰 바ᄅᆞ리 ᄀᆞᆮᄒᆞ야 더욱 드디옷 더욱 기프리라

達磨ㅣ 有頌云ᄒᆞ샤ᄃᆡ

達磨ㅣ 頌ᄒᆞ야 니ᄅᆞ샤ᄃᆡ

悟佛心宗호ᄃᆡ 等無差互ᄒᆞ고도 行解相應ᄒᆞ야ᅀᅡ

부텻 ᄆᆞᅀᆞᄆᆞᆯ 아로ᄃᆡ ᄒᆞᆫ가지라 差別이 업고도 行과 解왜 서르 마자ᅀᅡ

名之曰祖ㅣ라 ᄒᆞ시니라

일후믈 祖ㅣ라 닐우ᇙ디라 ᄒᆞ시니라

更莫說宗門中에 有超佛越祖底作略ᄒᆞ라

ᄯᅩ 宗門 中에 부텨ᄭᅴ 더으며 祖師애 너믄 혜아료미 잇다 ᄒᆞ야 니르디 말라

聰上人ᄋᆞᆫ 信麼아 信與不信ᄋᆞᆫ 向後ᄒᆞ야 自知ᄒᆞ리라

聰上人ᄋᆞᆫ 信ᄒᆞᄂᆞᆫ다 信ᄒᆞ며 信티 아니호ᄆᆞᆫ 後를 向ᄒᆞ야 ^ 自然히 알리라-50b

無字十節目

僧이 問趙州호ᄃᆡ

僧이 趙州ᄭᅴ 무로ᄃᆡ

狗子ᄂᆞᆫ 還有佛性也ㅣᅌᅵᆺ가 無ㅣᅌᅵᆺ가

가히ᄂᆞᆫ 佛^性이 잇ᄂᆞ니ᅌᅵᆺ가 업스니ᅌᅵᆺ가

州ㅣ 云호ᄃᆡ 無ᄒᆞ니라 蠢動含靈이 皆有佛性커시니

趙州ㅣ 닐오ᄃᆡ 업스니라 구믈구믈ᄒᆞᄂᆞᆫ 衆生이 다 佛性이 잇거시니

趙州ᄂᆞᆫ 因甚ᄒᆞ야 道無ᄒᆞ야뇨

趙州ᄂᆞᆫ 므스글 因ᄒᆞ야 업다 닐어뇨-51a

若言趙州禪ᄋᆞᆯ 口皮邉으로 照顧ᅟᅵᆫ댄 他日에 喫鉄棒ᄒᆞ리라

ᄒᆞ다가 趙州禪을 口皮邊으로 ᄉᆞᆯ펴 보리라 니ᄅᆞ린댄 다ᄅᆞᆫ 나래 쇠막다히ᄅᆞᆯ 마ᄌᆞ리라

口皮邊ᄋᆞᆫ 마ᄅᆞᆯ 니르니라

殊不知三世諸佛ㅅ 骨髄시며

三世 諸佛ㅅ 骨髓시며

歷代祖師ㅅ 眼目ᄋᆞᆯ 一期예 掀出ᄒᆞ야 在你面前이로다

歷^代 祖師ㅅ 眼目ᄋᆞᆯ ᄒᆞᆫ 버네 드러내야 네 面前에 둔 ᄃᆞᆯ 곧 아디 몯도다-52a

性燥漢이 一肩에 擔荷得去ᄒᆞ면 山僧의 柱杖子로도 亦未肯打你在ᄒᆞ리니

性 ᄆᆞᄅᆞᆫ 사ᄅᆞ미 ᄒᆞᆫ 엇게예 메여 가면 山^僧의 막다히로도 ᄯᅩ 너를 티고져 아니ᄒᆞ리니

且道ᄒᆞ라 畢竟에 如何토소뇨

ᄯᅩ 니ᄅᆞ라 ᄆᆞᄎᆞ매 엇더ᄒᆞ도소뇨-52b

只者箇無ㆆ 字ㅣ 全無巴鼻호ᄃᆡ 有些巴鼻ᄒᆞ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