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셩교젼셔

  • 연대: 1887
  • 저자: 로쓰
  • 출처: 개화기국어자료집성 7 예수셩교젼셔
  • 출판: 박이정출판사
  • 최종수정: 2016-01-01

예수강셰일쳔팔ᄇᆡᆨ팔십칠년

예수셩교젼셔

광셔 십삼년 경셩문광셔원 활판

맛ᄃᆡ복음 뎨일 쟝

압라함의 자손 다빗의 후예 예수 키리쓰토의 족보라

압라함이 이삭을 낫코 이삭이 야곱을 낫코 야곱이 유다의 형뎨ᄅᆞᆯ 낫코

유다가 다말씨ᄅᆞᆯ 위ᄒᆞ여 바릿과 사라ᄅᆞᆯ 낫코 밧릿은 이슬옴을 낫코 이슬옴이 아람을 낫코

아람이 아미나답을 낫코 아미나답이 낫손을 낫코 낫손이 살몬을 낫코

살몬이 라합씨ᄅᆞᆯ 위ᄒᆞ여 보옷슬 낫코 보옷시 룻을 위ᄒᆞ여 오벳을 낫코 오벳은 옛ᄉᆡᄅᆞᆯ 낫코

옛ᄉᆡᄂᆞᆫ 다빗왕을 낫코 다빗은 우랴의 쳐ᄅᆞᆯ 위ᄒᆞ여 솔노몬을 낫코

솔노몬은 로보암을 낫코 로보암은 아비아ᄅᆞᆯ 낫코 아비아ᄂᆞᆫ 아삽을 낫코

아삽은 요사밧을 낫코 요사밧은 요람을 낫코 요람은 오시아ᄅᆞᆯ 낫코

오시아ᄂᆞᆫ 요아담을 낫코 요아담은 아핫을 낫코 아핫은 이시캬ᄅᆞᆯ 낫코

이시캬ᄂᆞᆫ 마낫술 낫코 마낫슨 아못을 낫코 아못은 요시아ᄅᆞᆯ 낫코

ᄇᆡᆨ셩이 바부론에 올무물 본 ᄯᆡ여 요시아 예호냐와 그 동ᄉᆡᆼ을 낫코

ᄇᆡᆨ셩이 바부론에 올문 후에 예호냐 살나뎔을 낫코 살나뎔이 소로바빌을 낫코

소로바빌은 아비웃을 낫코 아비웃은 일니야킴을 낫코 일니야킴은 아솔을 낫코

아솔은 사독을 낫코 사독은 아힘을 낫코 ^ 아힘은 일니웃을 낫코

일니웃은 일니아살을 낫코 일니아살은 맛단을 낫코 맛단은 야곱을 낫코

야곱은 요섭을 나으니 예수라 일컷ᄂᆞᆫ 키리쓰토 나은 마리암의 가댱이라

그 세계ᄅᆞᆯ 샹고한즉 압라함으로붓터 다빗에 닐으도록 열네 ᄃᆡ요

다빗으로붓텨 ᄇᆡᆨ셩이 바부론에 올무물 본ᄯᆡᄭᅥ지 열네 ᄃᆡ요

ᄇᆡᆨ셩이 바부론에 올물 ᄯᆡ로 키리쓰토ᄭᅥ지 닐으도록 ᄯᅩ한 열네 ᄃᆡ다라

예수 키리쓰토의 나물 ᄒᆞ면에 긔록ᄒᆞ노라

어맘 마리암은 요섭의 빙문한 바 되여 혼인 젼에 셩령으로 잉ᄐᆡᄒᆞ물 보ᄆᆡ

그 지아비ᄂᆞᆫ 올은 사ᄅᆞᆷ이라 욕되물 나타ᄂᆡ지 안코져 ᄒᆞ여 사사로히 말기ᄅᆞᆯ ᄯᅳᆺᄒᆞ고

이ᄅᆞᆯ ᄉᆡᆼ각할 즈음에 쥬의 사쟈 ᄭᅮᆷ에 보이고 갈오샤ᄃᆡ

다빗의 후에 요섭아 너의 쳐 마리암 취ᄒᆞ기ᄅᆞᆯ 무셔워 말나 ᄒᆞ문 ᄇᆡ인 바가 셩령으로 말무암아라

뎌 아달을 나을지니 일홈을 예수라 칭ᄒᆞ라ᄂᆞᆫ 쟝차 그 ᄇᆡᆨ셩을 죄에 구완ᄒᆞ리니

이거시 다 일너 하나님이 션지의거이 부탁ᄒᆞ여 일은 바가 응험할 거시

쳐녀가 잉ᄐᆡᄒᆞ여 아달을 나으리니 사ᄅᆞᆷ이 그 일홈을 칭ᄒᆞ여 임마누얼이라 ᄒᆞ리니 ᄉᆡ긴즉 하나님이 우리과 함ᄭᅴ ᄒᆞ미라

요섭이 자고 닐어나 하나님의 사쟈의 명갓치 ᄒᆡᆼᄒᆞ여 그 쳐ᄅᆞᆯ 취ᄒᆞ여다가 동^침치 안코 아달을 나으메 밋처 일홈을 칭ᄒᆞ여 예수라 ᄒᆞ다라

맛ᄃᆡ복음 뎨이 쟝

헤롯왕 ᄯᆡ여 예수가 유ᄃᆡ 벳니ᄋᆡᆷ에 나니 박사 수인이 동방으로붓터 예루살ᄋᆡᆷ에 닐으러 갈오ᄃᆡ

나은 유ᄃᆡ인의 왕이 어ᄃᆡ 잇나뇨 우리가 동방에셔 그 별을 본 고로 와셔 절ᄒᆞ려 ᄒᆞ노라 ᄒᆞ니

헤롯왕이 듯고 울울ᄒᆞ니 오온 예루살ᄋᆡᆷ이 함ᄭᅴ ᄒᆞ여

이여 모단 졔사장과 민간 션ᄇᆡᄅᆞᆯ 모와 물으되 키리쓰토가 어ᄂᆡ 곳에셔 낫나뇨 ᄒᆞ니

갈오ᄃᆡ 유ᄃᆡ 벳니ᄋᆡᆷ □거시 션지 긔록한 바에

유ᄃᆡ 벳니ᄋᆡᆷ아 유ᄃᆡ도 슈즁에 너가 지극키 젹지 안은 거시 쟝차 도슈가 너게로 나 ᄂᆡ의 이살ᄋᆡᆯ ᄇᆡᆨ셩을 치리라 ᄒᆞ엿나이다 ᄒᆞ니

이여 헤롯이 사사로히 박사ᄅᆞᆯ 불너 자세히 별 나타ᄂᆞᆫ ᄯᆡᄅᆞᆯ 힐문ᄒᆞ고 보ᄂᆡ여 벳니ᄋᆡᆷ에 가라 ᄒᆞ며 일오되

너희 가셔 자세히 아ᄒᆡᄅᆞᆯ 차자 만ᄂᆡᆫ즉 ᄂᆡ게 보ᄒᆞ라 ᄂᆡ□ ᄯᅩ한 가 절ᄒᆞ갓다 ᄒᆞ니

박사 명을 듯고 ᄒᆡᆼᄒᆞ다가 동방에서 보이던 별이 압풀 인도ᄒᆞ여 아ᄒᆡ 잇ᄂᆞᆫ 곳에 닐으러 그 우에 멋거날

박사 별을 보고 즐거우물 이기지 못ᄒᆞ여

집에 들어가 아ᄒᆡ 그 어맘 마리암과 함ᄭᅴ 이사물 보고 업더여 아ᄒᆡ게 절ᄒᆞ고 보ᄇᆡᄅᆞᆯ 열어 례^물을 지리ᄂᆞᆫᄃᆡ 황금과 유향과 몰약이다라

박사 ᄭᅮᆷ에 가라치물 닙어 헤롯의게로 도라가지 안코 곳 ᄯᅥ나 달은 길노 저의게 가니라

ᄯᅥᄂᆞᆫ 후에 쥬의 사쟈 요섭의게 ᄭᅮᆷ에 보이고 갈오ᄃᆡ 닐어나 아ᄒᆡ과 그 어맘을 다리고 ᄋᆡ곱에 도망ᄒᆞ여 거긔 잇다가

ᄂᆡ 네게 일오기ᄅᆞᆯ 기다리라 ᄒᆞ문 헤롯이 쟝차 아ᄒᆡᄅᆞᆯ 차자 쥐기려 ᄒᆞ미라 ᄒᆞ니

이여 닐어나 아ᄒᆡ과 그 어맘을 다리고 밤에 ᄯᅥ나 ᄋᆡ굽에 가

거긔이서 헤롯 죽ᄋᆞ메 닐ᄋᆞ기ᄂᆞᆫ 써 쥬가 션지의게 부탁ᄒᆞ여 일너사되 ᄋᆡ굽으로 좃차 ᄂᆡ의 아달을 불넛다물 응험케 ᄒᆞ미다라

당시여 헤롯이 박사의게 희롱한 줄을 알고 심히 노ᄒᆞ여 사ᄅᆞᆷ을 벳니ᄋᆡᆷ 경ᄂᆡ에 보ᄂᆡ여

잇ᄂᆞᆫ 바 남얼인 아ᄒᆡᄅᆞᆯ 그 박사의게 자세히 뭇던 ᄯᆡᄅᆞᆯ 안찰ᄒᆞ여 무론 세 서울써 알에로다 쥐기니

이여 션지 예리미의 밀이 일오되

라마에셔 울며 통곡ᄒᆞᄂᆞᆫ 소ᄅᆡᄅᆞᆯ 들으니라 헐씨가 자식을 울며 안워코져 안으문 그 잇지 안으미라 ᄒᆞ물 응험ᄒᆞ다라

헤롯이 죽으ᄆᆡ 쥬의 사쟈 ᄋᆡ굽에셔 요섭의게 현몽ᄒᆞ여 갈오ᄃᆡ

닐어나 아ᄒᆡ과 그 어맘을 다리고 이살ᄋᆡᆯ에 ᄒᆡᆼᄒᆞ라 ᄒᆞ문 아ᄒᆡ 명을 ᄒᆡ코져 ᄒᆞ던 사ᄅᆞᆷ이 죽으미라

이여 닐어나 아ᄒᆡ과 그 어맘을 다리고 이살ᄋᆡᆯ ᄯᅡ에 닐으러

알히노^가 아밤 헤롯을 니여 유ᄃᆡ왕 되물 듯고 들어가기ᄅᆞᆯ 무셔워 ᄒᆞ다가 다못 ᄭᅮᆷ에 가라치물 어든고로 ᄯᅥ나가니

ᄂᆡ 지경에 닐으러 한 고을에 닐으니 일홈은 나살ᄋᆡᆺ이라

거ᄒᆞ문 멧션지의 말이 쟝차 나살ᄋᆡᆺ 사ᄅᆞᆷ이라 ᄒᆞ미 응험ᄒᆞ다라

맛ᄃᆡ복음 뎨삼 쟝

ᄯᆡ여 밥팀례ᄅᆞᆯ 버푸난 요안ᄂᆡ 유ᄃᆡ 들에 닐으러 뎐ᄒᆞ여 갈오ᄃᆡ

회ᄀᆡᄒᆞ라 텬국이 갓가오니라 ᄒᆞ니 이 사ᄅᆞᆷ은 션지 이사야의 말한 바 쟈라 일오되

들에셔 불으ᄂᆞᆫ 소ᄅᆡ 이사되 쥬의 길을 예비ᄒᆞ고 그 ᄃᆡ로ᄅᆞᆯ 발의게 ᄒᆞ리라 한 이라

요안ᄂᆡᄂᆞᆫ 약ᄃᆡ 털옷슬 닙고 가족ᄯᅵᄅᆞᆯ 허리에 묵고 늣벌기과 쳥밀을 먹으니

이여 예루살ᄅᆡᆷ과 유ᄃᆡ과 욜단 사방 사ᄅᆞᆷ이 요안ᄂᆡ의게 나아가

그 죄ᄅᆞᆯ 말ᄒᆞ며 욜단에셔 밤팀례ᄅᆞᆯ 뎌의게 밧으니

뎌 바리ᄉᆡ과 삿두ᄀᆡ 사ᄅᆞᆷ이 만이 밧으려 오물 보고 일오되 독샤의 자식아 뉘가 너희로 쟝ᄂᆡ의 노ᄅᆞᆯ 피ᄒᆞ라더냐

고로 회ᄀᆡ에 합당케 열음을 ᄆᆡᆺ치고

스사로 압라함이 우리 조샹이라 ᄒᆞ지 말나

ᄂᆡ 너희게 일오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노써 압라함의 자식을 변켸 ᄒᆞ리라

이제 독구ᄅᆞᆯ 남우 ᄲᅮ리에 두워사니 무론 션한 얼음이 ᄆᆡᆺ치지 안ᄂᆞᆫ 나무ᄂᆞᆫ ᄯᅴ^어 불에 버리리라

ᄃᆡᄀᆡ 나ᄂᆞᆫ 물노써 밥팀례ᄅᆞᆯ 버푸러 너희ᄅᆞᆯ 회ᄀᆡ에 밋게 ᄒᆞ되 다못 ᄂᆡ 뒤에 오ᄂᆞᆫ 쟈 나보담 더 승ᄒᆞ여 ᄂᆡ 그 시덜물 감당치 못ᄒᆞ리니

뎌 장차 셩령과 물노써 밥팀례ᄅᆞᆯ 너희게 버푸리라

그 손에 키ᄅᆞᆯ 잡고 그 마당을 다말키 ᄭᅡᆯ이여 밀온 곡간에 드리고 키ᄂᆞᆫ ᄭᅥ지에 안ᄂᆞᆫ 불노써 살으리라 ᄒᆞ니

ᄯᆡ여 예수가 니ᄂᆡ로붓터 욜단지 닐으러 요안ᄂᆡ의게 나아가 밥팀례ᄅᆞᆯ 바드려 ᄒᆞ니

요안ᄂᆡ 사양ᄒᆞ여 갈오ᄃᆡ ᄂᆡ가 맛당히 밥팀례ᄅᆞᆯ 긔ᄃᆡ의게 바들데 도로여 ᄂᆡ게 나아오나뇨 ᄒᆞ니

예수 ᄃᆡ답ᄒᆞ여 갈ᄋᆞ샤ᄃᆡ 이 세허ᄒᆞ라 ᄒᆞ문 맛당히 모단 의ᄅᆞᆯ 일오미라 ᄒᆞᄆᆡ 이여 허ᄒᆞ니

예수 밥팀례ᄅᆞᆯ 밧고 물으로 올니가 보니 하날이 위ᄒᆞ여 열니고 하나님의 령이 비들기 갓치 님ᄒᆞ여 그 우에 멋으물니

하날에 소ᄅᆡ 이서 갈오샤ᄃᆡ 이ᄂᆞᆫ ᄂᆡ 이 사랑ᄒᆞᄂᆞᆫ 아달이요 ᄂᆡ의 깃거ᄒᆞᄂᆞᆫ 바라ᄒᆞ다라

맛ᄃᆡ복음 뎨사 쟝

예수 령의게 인도ᄒᆞ여 들에 가ᄆᆡ 귀의게 시험을 보난ᄃᆡ

사십 듀야ᄅᆞᆯ 먹지 못ᄒᆞ고 주리니

시험ᄒᆞᄂᆞᆫ 쟈 나아와 갈오ᄃᆡ 네가 만약 하나님의 아달이면 이 돌^을 명ᄒᆞ여 ᄯᅥᆨ이 되게 ᄒᆞ라 ᄒᆞ니

예수 ᄃᆡ답ᄒᆞ여 갈오샤ᄃᆡ 긔룩ᄒᆞ여사되 사ᄅᆞᆷ이 ᄯᅥᆨ만으로지 안코 오직 하나님의게로 나아온 말이 잇다 ᄒᆞ니

이여 ᄆᆡ귀 뎌ᄅᆞᆯ 달이고 셩경에 닐으러 뎐뎡에 셔우고 갈오ᄃᆡ

네 만약 하나님의 아달이면 일에 ᄯᅥᆯ어지라

긔록에 ᄒᆞ여사되 쥬 네 발이 이 돌에 딜니울가 접퍼ᄒᆞ여 사쟈ᄅᆞᆯ 명ᄒᆞ여 손으로서 너ᄅᆞᆯ 붓드리라 ᄒᆞ니라

예수 갈오샤ᄃᆡ ᄯᅩ한 긔록ᄒᆞ여사되 쥬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나 ᄒᆞ엿다 ᄒᆞ니

ᄆᆡ귀 다시 뎌ᄅᆞᆯ 다리고 놉푼 산에 올나 셰샹 모단 나라과 영화로써 보여 갈오ᄃᆡ

만약 부복ᄒᆞ여 ᄂᆡ게 절ᄒᆞ면 일노써 다 너ᄅᆞᆯ 주리라 ᄒᆞ니

예수 갈오샤ᄃᆡ 사탄은 가라 긔록에 ᄒᆞ여샤되 이 쥬 너희 하나님게 절ᄒᆞ여 호을노 셤기갓다 ᄒᆞ니라 ᄒᆞ니

이여 ᄆᆡ귀 예수ᄅᆞᆯ ᄯᅥ나니 사쟈 닐으러 셤기다라

예수 요안ᄂᆡ 잡평다물 듯고 ᄯᅥ나가 □ᄂᆡ에 닐으러

나살ᄋᆡᆺ으로 나가 □ᄇᆡᆯ남에 곳 ᄒᆡ변 사부논과 납달님 디경에 거ᄒᆞ니

션지 이사야의 일은 말이

사부논과 납달님 ᄯᅡ이 다 바다으로 가ᄂᆞᆫ 길이 욜단 밧 외방 가니ᄂᆡ니

어두은 ᄃᆡ 안즌 ᄇᆡᆨ셩이 큰 빗츨 보고 죽은 그늘에 안즌 쟈게도 빗치 현발ᄒᆞ엿다 ᄒᆞ미 응험ᄒᆞ다라

일노붓터 비릇ᄒᆞ여 뎐ᄒᆞ여 □오샤ᄃᆡ 너희 회^ᄀᆡᄒᆞ라 텬국이 갓가왓다 ᄒᆞ다라

예수 가니ᄂᆡ ᄒᆡ변에 쥬류ᄒᆞ다가 시몬 피들이라 ᄒᆞᄂᆞᆫ 쟈과 그 동ᄉᆡᆼ 안드랴가 바다에셔 그물 치물 보니 그ᄂᆞᆫ 고기 잡ᄂᆞᆫ 쟈라

예수 갈오샤ᄃᆡ 나ᄅᆞᆯ 좃츠라 ᄂᆡ 쟝차 너희로 사ᄅᆞᆷ 엇ᄂᆞᆫ 쟈ᄅᆞᆯ 삼으리라 ᄒᆞ니

이여 그물을 ᄯᅥ나 예수ᄅᆞᆯ 좃다라

일노 좃차 ᄒᆡᆼᄒᆞ다가 시비ᄃᆡ의 아달 야곱과 그 동ᄉᆡᆼ 요안ᄂᆡ 두 사ᄅᆞᆷ이 그 아밤 시비ᄃᆡ로 함ᄭᅴ ᄇᆡ에셔 그물 기우물 보고 불으니

이여 아밤을 작별ᄒᆞ고 ᄇᆡᄅᆞᆯ ᄯᅥ나 좃다라

예수 오은 가니ᄂᆡ에 쥬류ᄒᆞ여 뎌의 회당에셔 가라치며 텬국의 복음을 뎐ᄒᆞ며 ᄇᆡᆨ셩의 모단 병과 알ᄂᆞᆫ 쟈ᄅᆞᆯ 곳치니

이여 일홈이 헤여져 오은 슈리아에 펴지니 모단 알ᄂᆞᆫ 쟈ᄅᆞᆯ 다리고 왓ᄂᆞᆫᄃᆡ

열어 가지 병과 통곡한 데 잡편 쟈과 귀신 붓튼 쟈과 질알ᄒᆞᄂᆞᆫ 쟈과 바람 증ᄒᆞᄂᆞᆫ 쟈다라 예수 이여 곳치니

가니ᄂᆡ과 ᄃᆡ카포리과 예루사ᄅᆡᆷ과 유ᄃᆡ과 욜단 밧 ᄇᆡᆨ셩이 만이 좃다라

맛ᄃᆡ복음 뎨오 쟝

예수 그 사ᄅᆞᆷ을 보고 산에 올나 안즈니 뎨자 나아오거ᄂᆞᆯ

예수 입을 열어 가라쳐 갈오샤ᄃᆡ

마암 궁빈한 쟈 복이문 텬국이 뎌의 나라이 되고

슬퍼ᄒᆞᄂᆞᆫ 쟈 복^이문 그 안위가 잇고

온슌한 쟈 복이문 셰샹을 엇고

의ᄅᆞᆯ 긔갈ᄒᆞᄂᆞᆫ 쟈 복이문 ᄇᆡ부르고

가련히 네기ᄂᆞᆫ 쟈 복이문 가련히 네기물 밧고

마암 말근 쟈 복이문 하나님을 보고

화목케 ᄒᆞᄂᆞᆫ 쟈 복이문 하나님의 아달이라 칭ᄒᆞ고

의ᄅᆞᆯ 위ᄒᆞ여 핍박을 밧ᄂᆞᆫ 쟈 복이문 텬국이 뎌의 나라이 되고

너희 나ᄅᆞᆯ 위ᄒᆞ여 사ᄅᆞᆷ의 훼방과 군핍과 모단 거즛 악언을 밧ᄂᆞᆫ 쟈도 복이 이사리니

즐기고 희락ᄒᆞ라 하날에셔 너희 샹주미 크리니 ᄃᆡᄀᆡ 사ᄅᆞᆷ이 너희 젼 션지ᄅᆞᆯ 군핍함도 글어ᄒᆞ니라

너희ᄂᆞᆫ 셰샹의 소곰이니 소곰이 그 맛슬 힐으며 엇지 ᄶᅡ게 ᄒᆞ랴 쓰ᄃᆡ업서 밧게 버려 사ᄅᆞᆷ의게 발피나니라

너희ᄂᆞᆫ 셰샹 빗치니 산에 셔운 고을이 능히 숨기지 못ᄒᆞ나니라

사ᄅᆞᆷ이 등불을 혀 말 알에 두지 안코 화ᄃᆡ 우에 두문 집안 모단 사ᄅᆞᆷ의게 빗치의게 함이니

이갓치 너희 빗치 사ᄅᆞᆷ의게 빗치워 션한 일을 보여 ᄒᆞ날에 잇ᄂᆞᆫ 아밤을 영화케 ᄒᆞ라

ᄂᆡ 뉼법과 션지ᄅᆞᆯ 헐네온 줄노 네기지 말나 ᄂᆡ가 오문 헐미 안이요 □게 ᄒᆞ미라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텬디난 지ᄂᆡ메 밋처 뉼법은 일뎜 일획이 능히 일우지 못ᄒᆞ면 지ᄂᆡ지 안나니라

고로 경계에 지극키 젹은 한나을 페ᄒᆞ여 사ᄅᆞᆷ을 가라치ᄂᆞᆫ 쟈면 텬국에셔 지^극키 젹다 ᄒᆞ고 좃차 가라치ᄂᆞᆫ 쟈ᄂᆞᆫ 텬국에셔 크다 ᄒᆞ나니라

ᄂᆡ 너희게 일오노니 너희 의가 션비과 바러ᄉᆡ인보담 넘지지 못ᄒᆞ면 텬국에 나아가지 못ᄒᆞ나니라

넷말에 일□사되 사ᄅᆞᆷ을 쥐기지 말나 쥐긴즉 판죄ᄅᆞᆯ 밧ᄂᆞᆫ다물 너희 드러사니

글어나 ᄂᆡ 너희게 일오노니 동ᄉᆡᆼ을 노ᄒᆞᄂᆞᆫ 쟈ᄂᆞᆫ 판죄ᄅᆞᆯ 면치 못ᄒᆞ고

동ᄉᆡᆼ을 멸시ᄒᆞᄂᆞᆫ 쟈ᄂᆞᆫ 공회ᄅᆞᆯ 면치 못ᄒᆞ고

동ᄉᆡᆼ을 몹슬 놈이라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접푸건ᄃᆡᆫ 옥의 화에 이사리라

례물을 단에 들이고져 ᄒᆞ되 동ᄉᆡᆼ□□ 글으미 잇ᄂᆞᆫ 줄을 ᄉᆡᆼ각ᄒᆞ면

곳 례물을 단 압페 두고 가 먼져 동ᄉᆡᆼ을 화목ᄒᆞ고 후에 와셔 례물을 들이라

네과 결우ᄂᆞᆫ 쟈 함ᄭᅴ 길에 이살 ᄯᆡ여 급피 화ᄒᆞ라 너ᄅᆞᆯ 관쟝의게 붓치면 관쟝이 아역의게 붓쳐 옥에 ᄂᆡ리가 접퍼ᄒᆞ니라

ᄂᆡ 실노 네게 일오나니 한 푼이라도 ᄯᅥ러지면 결단코 네가 나아오지 못ᄒᆞ리라

음ᄂᆞᆫ치 말나 ᄒᆞ물 너희 들어사니

오직 나ᄂᆞᆫ 너희게 일오나니 ᄉᆡᆨ을 보고 죠와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마암이 이무 음ᄂᆞᆫᄒᆞ니라

만약 우컨 눈이 너희ᄅᆞᆯ 것치게 ᄒᆞ면 듕구 쳐버리고 차라리 ᄇᆡᆨ쳬예 한나이 업살지언뎡 오은 몸이 디옥에 더지물 면ᄒᆞ고

만약 우켠 손이 너희ᄅᆞᆯ 것치게 ᄒᆞ면 직어 버리고 차라리 ᄇᆡᆨ쳬에 한나이 업살지언뎡 오^은 몸이 디옥에 가물 면ᄒᆞ라

ᄯᅩ 말이 만약 사ᄅᆞᆷ이 쳐ᄅᆞᆯ ᄂᆡ여 보ᄂᆡ면 곳 각닙 문셔ᄅᆞᆯ 서 쥬다 ᄒᆞ여사되

오직 나ᄂᆞᆫ 너희게 일오나니 음ᄂᆞᆫ치 안ᄂᆞᆫ 쳐ᄅᆞᆯ ᄂᆡ여 보ᄂᆡ난 쟈ᄂᆞᆫ 음ᄂᆞᆫ을 시기미요 ᄂᆡ여 보ᄂᆡᆫ 쳐ᄅᆞᆯ 취ᄒᆞᄂᆞᆫ 쟈도 ᄯᅩ한 음ᄂᆞᆫ을 ᄒᆡᆼᄒᆞ미라

ᄯᅩ 넷말에 ᄆᆡᆼ세ᄅᆞᆯ 지어버리지 말고 쥬의 계딜이라 ᄒᆞ물 들어사니

오직 나ᄂᆞᆫ 너희게 일오나니 아못 ᄆᆡᆼ세도 말 거시 하날을 가라치지 말나 하날은 하나님의 자리요

ᄯᅡᆼ을 가라치지 말나 ᄯᅡᆼ은 그 반등이요 예루살ᄋᆡᆷ을 가라치지 말나 예루살ᄅᆡᆷ은 이 큰 님군의 셔울이라

ᄯᅩ 네 머리ᄅᆞᆯ 가라치지 말나 한나 머리ᄭᅳᆯ도 능히 희고 검게 못ᄒᆞ리라

너희 말이 오직 올코 글다ᄂᆞᆫ 거시 이에셔 넘진즉 악으로 말무암아 닐미라

말ᄒᆞ여사되 눈으로 눈을 갑고 니로 니ᄅᆞᆯ 갑ᄂᆞᆫ다물 너희들이 사나

오직 나ᄂᆞᆫ 너희게 일오나니 악을 ᄃᆡ젹지 말며 사ᄅᆞᆷ이 너희 우켠 ᄲᆡᆷ을 치면 뎌 켜 ᄲᆡᆯ거지 도리워 향ᄒᆞ며

사ᄅᆞᆷ 너희ᄅᆞᆯ 숑사 속ᄒᆞ여 옷슬 엇고져 ᄒᆞ면 밧켜 옷것지 ᄯᅩ한 허ᄒᆞ며

사ᄅᆞᆷ이 너희ᄅᆞᆯ 강잉ᄒᆞ여 일니ᄅᆞᆯ ᄒᆡᆼᄒᆞ면 함□ 이리ᄅᆞᆯ ᄒᆡᆼᄒᆞ고

너희게 구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주며 너희게 비ᄂᆞᆫ 쟈ᄅᆞᆯ 도라셔지 말나

ᄯᅩ 말ᄒᆞ여사되 근체ᄅᆞᆯ 사랑ᄒᆞ며 원슈ᄅᆞᆯ 미워한다물 너희 들어사니

오직 ^ 나ᄂᆞᆫ 너희게 일오나니 너희 원슈ᄅᆞᆯ 사랑ᄒᆞ며

너희ᄅᆞᆯ 군박ᄒᆞᄂᆞᆫ 쟈ᄅᆞᆯ 빌나 이갓탄즉 너희가 하날에 게신 아바님의 아달이 되나니라

ᄃᆡᄀᆡ 아바님이 그 ᄒᆡ로써 악한 쟈과 션한 쟈의게 ᄯᅳ게 ᄒᆞ며 비로써 올으며 글은 쟈의게 오게 ᄒᆞ나니

너희 사랑ᄒᆞᄂᆞᆫ 쟈ᄅᆞᆯ 사랑ᄒᆞ면 무삼 갑푸미 이사랴 셰관이 ᄯᅩ한 이갓치 안으랴

너희 동ᄉᆡᆼ게만 인사ᄒᆞ면 무어시 넘지미 이사랴 외방이 ᄯᅩ한 이갓치 아니랴

고로 너희 온젼ᄒᆞ기ᄅᆞᆯ 하날에 잇ᄂᆞᆫ 아바님갓치 ᄒᆞ라 ᄒᆞ다라

맛ᄃᆡ복음 뎨눅 쟝

삼가 너희 의ᄅᆞᆯ 사ᄅᆞᆷ의게 ᄒᆡᆼᄒᆞ여 뎌로 보게 말나 글어치 안인즉 너희가 하날에 게신 아바님의게 갑푸미 업사리니

고로 구제할 ᄯᆡ여 압페셔 나발 불여 거즛 션ᄒᆞᄂᆞᆫ 쟈 회당과 걸이에셔 ᄒᆡᆼᄒᆞ여 사ᄅᆞᆷ의게 영화ᄅᆞᆯ 밋ᄂᆞᆫ 것갓치 말나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뎌 갑푸물 밧앗나니라

오직 구제할 ᄯᆡ여 자켠 손으로 우켠 손에 ᄒᆞᄂᆞᆫ 바ᄅᆞᆯ 알게 말나

이갓탄즉 너희 구제ᄒᆞ미 은밀ᄒᆞ□니 너희 아바님이 은밀한 ᄃᆡ셔 보시고 너희게 갑나니라

너희 빌 ᄯᆡ여 거즛 션ᄒᆞᄂᆞᆫ 쟈 회당 삼거리에셔 빌기ᄅᆞᆯ 죠와ᄒᆞ여 사ᄅᆞᆷ의게 나타ᄂᆡ임갓치 나 말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뎌그 갑푸물 밧앗나니라

오직 너희 빌 ᄯᆡ여 밀실에 들어가셔 문을 닷고 은밀한 아바님의게 빌어도 너희 은밀한 ᄃᆡ셔 본 아바님이 네게 갑푸리니

ᄯᅩ 빌 ᄯᆡ여 외방 사ᄅᆞᆷ갓치 한 말을 곱ᄒᆞ지 말나 뎌 말이 만으문 드릴가 ᄯᅳᆺᄒᆞ미니

고로 뎌과 ᄀᆞᆺ치 말나 너희 구ᄒᆞ기 젼에 쓸 바ᄅᆞᆯ 아바님이 아나니

빌기ᄅᆞᆯ 이갓치 ᄒᆞ여라

우리 하날에 게신 아바님 아바님의 일홈이 셩ᄒᆞ시며 아바님 나라이 님ᄒᆞ시며 아바님 ᄯᅳᆺ이 ᄯᅡᆼ에 일우기ᄅᆞᆯ 하날에 ᄒᆡᆼᄒᆞ심갓치 ᄒᆞ시며

쓰ᄂᆞᆫ 바 음식을 날마당 우리ᄅᆞᆯ 주시며

사ᄅᆞᆷ의 빗 샤함갓치 우리 빗ᄋᆞᆯ 샤ᄒᆞ시며

우리로 시험에 드지 안케 ᄒᆞ시며 오직 우리ᄅᆞᆯ 악에 구완ᄒᆞ여 ᄂᆡ소셔 ᄒᆞ라

너희 사ᄅᆞᆷ의 허물을 샤ᄒᆞ면 하날에 잇ᄂᆞᆫ 아밤이 ᄯᅩ한 너희 허물을 샤ᄒᆞ고

너희가 사ᄅᆞᆷ의 허물ᄋᆞᆯ 샤치 안으면 너희 아밤이 ᄯᅩ한 너희 허물ᄋᆞᆯ 샤치 안나니라

너희 ᄌᆡ게 할 ᄯᆡ여 거즛 션ᄒᆞᄂᆞᆫ 쟈갓치 징그지 말나 뎌 낫츨 변ᄒᆞ여 사ᄅᆞᆷ의게 굴무물 나타ᄂᆡ이 나니라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뎌 갑푸물 밧앗나니라

오직 너희ᄂᆞᆫ ᄌᆡ게 할 ᄯᆡ여 머리 빗고 낫츨 싯고

사ᄅᆞᆷ의게 ᄌᆡ게 ᄒᆞ물 나타ᄂᆡ이지 말고 오직 은밀한 아밤의게 ᄒᆞ여라 너희 은밀한 ᄃᆡ셔 본 아밤이 너희게 갑^나리라

ᄌᆡ물ᄋᆞᆯ ᄯᅡᆼ에 삿치 말나 좀과 동목이 슬어지며 ᄯᅩ 도적이 굴지 파며 도적ᄒᆞᄂᆞᆫ 곳이라

오직 ᄌᆡ물을 하날에 싸으라 좀과 동목이 슬어지지 안이ᄒᆞ고 ᄯᅩ 도적이 ᄭᅮᆯ지 파며 도적질ᄒᆞ여 가ᄂᆞᆫ 곳이 안이니라

너희 ᄌᆡ물 잇ᄂᆞᆫ 곳에 마암이 ᄯᅩᄒᆞᆫ 잇나니라

몸의 등불은 눈이니 눈이 힌글 갓타면 오은 몸이 빗나고

눈이 악한즉 오은 몸이 어둡나니 너희 안악 빗치 만약 어두으면 그 어두우미 얼ᄆᆡ나 크랴

한 사ᄅᆞᆷ이 두 쥬인ᄋᆞᆯ 능히 셤기지 못ᄒᆞ나니 혹 한나ᄅᆞᆯ 미워ᄒᆞ며 한나ᄅᆞᆯ 사랑ᄒᆞ고

혹 한나ᄅᆞᆯ 의탁ᄒᆞ며 한나ᄅᆞᆯ 가부야히 네기리니 너희 능히 하나님과 ᄌᆡ신ᄋᆞᆯ 셤기지 못ᄒᆞ나니라

고로 ᄂᆡ 너희게 일오나니 목숨에 무어슬 먹으며 무어슬 마시며 몸에 무어슬 닙을고 념네치 말나

목숨이 음식보담 더ᄒᆞ지 안으며 몸이 의복보담 더ᄒᆞ지 안으랴

공즁에 ᄉᆡᄅᆞᆯ 보라 시무지도 안코 거두지도 안코 곡간에 가적도 안이ᄒᆞ되 다못 너희 텬부가 치나니 너희가 엇지 ᄉᆡ보담 더 귀치 안으랴

너희 뉘 능히 념네로써 키예 한 쟈ᄅᆞᆯ 더ᄒᆞ랴

엇지 의복ᄋᆞᆯ 위ᄒᆞ여 념네ᄒᆞ나냐 들에 나리ᄭᅩᆺ츨 헴ᄒᆞ라 엇더케 자ᄅᆡ며 입부지도 안코 방석도 안이ᄒᆞ되

ᄂᆡ 너희게 일오나니 소로몬의 영화 극할 ᄯᆡ여도 그 이^분 거시 이 한 ᄭᅩᆺ갓지 못ᄒᆞ엿나니라

ᄯᅩ 밧테 풀은 오날은 잇다가 ᄂᆡ일은 한로에 터지되 하나님이 ᄭᅮ밈이 이갓타니 ᄒᆞ물며 너희 젹게 밋ᄂᆞᆫ 쟈냐

고로 무어스로 먹으며 무어스로 마시며 무어스로 닙기ᄅᆞᆯ 념네치 말나

이 다 외방 사ᄅᆞᆷ의 구ᄒᆞᄂᆞᆫ 바니 오직 텬부ᄂᆞᆫ 너희 이 다 쓸 줄ᄋᆞᆯ 아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