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경언해 상2-3권
若未入滅ᄒᆞ면 卽有餘涅槃이오 若已入滅ᄒᆞ면 卽無餘涅槃이라
ᄒᆞ다가 滅에 드디 몯ᄒᆞ면 곧 有餘 涅槃이오 ᄒᆞ다가 ᄒᆞ마 滅에 들면 곧 無餘 涅槃이라
下ᄂᆞᆫ 第二凡心眞覺對云이라
아랜 第二 凡心과 眞覺괏 對라
何況能以有思惟心으로
ᄒᆞᄆᆞᆯ며 能히 思量 잇ᄂᆞᆫ ᄆᆞᅀᆞᄆᆞ로
種種計度이라
種種ᄋᆞ로 혜아료미라
測度如來圓覺境界아
如來ㅅ 圓覺境界ᄅᆞᆯ 혜려
此上兩對ᄂᆞᆫ 意云小聖眞智ㅣ 尙不能親到小聖之理콘
이 웃 두 對ᄂᆞᆫ ᄠᅳ데 니ᄅᆞ^샤ᄃᆡ 小聖의 眞智 오히려 能히 小聖의 理예 親히 니르디 몯ᄒᆞ곤
小聖眞智者 生空智也 生空 卽是我空人空
小聖의 眞智ᄂᆞᆫ 生이 空ᄒᆞᆫ 智니 生이 空호ᄆᆞᆫ 곧 이 我空과 人空괘라
小聖理者 卽生空眞如 謂於我人 空處證 眞實滅諦之理
小聖理ᄂᆞᆫ 곧 生空眞如ㅣ니 닐오ᄃᆡ 我人이 空ᄒᆞᆫ 고대 眞實ᄒᆞᆫ 滅諦ㅅ 理ᄅᆞᆯ 證혼디라
不但空無而已故 云眞如
ᄒᆞᆫ갓 空ᄒᆞ야 업슬 ᄯᆞᄅᆞᆷ 아닐ᄉᆡ 닐오ᄃᆡ 眞如ㅣ라
況凡心이 劣於前智ᄒᆞ며 眞覺이 又超前理ᄒᆞ야
ᄒᆞᄆᆞᆯ며 凡心이 앏 智예 사오나오며 眞覺이 ᄯᅩ 앏 理예 건너
轉轉懸隔커니 何能造邪ㅣ리오
올ᄆᆞ며 올마 머리 즈ᅀᅳᆷ커니 엇뎨 能히 나ᅀᅡ가리오
如百寮ㅣ 尙畏宰相커니 百姓이 豈親天子ㅣ리오
가ᄌᆞᆯ비건댄 百官이 오히려 宰相ᄋᆞᆯ 져커니 百姓이 엇뎨 天子ᄅᆞᆯ 親히 ᄒᆞ리오
此ㅣ 正同金剛經에 四果之人이 尙無心言我ㅣ 證得四果ㅣ어니
이 正히 金剛經에 四果ㅅ 사ᄅᆞ미 ᄆᆞᅀᆞ매 닐오ᄃᆡ 내 四果ᄅᆞᆯ 證得호라 홈 오히려 업거니
豈如來ㅣ 有定法이 得阿耨菩提耶ㅣ리오 ᄒᆞ시니라
엇뎨 如來ㅣ 一^定ᄒᆞᆫ 法이 阿耨菩提 得홈 이시리오 ᄒᆞ샴 ᄀᆞᆮᄒᆞ시니라
二ᄂᆞᆫ 擧喩顯情이오
둘흔 가ᄌᆞᆯ뵤ᄆᆞᆯ 드르샤 情을 나토샤미오
如取螢火ᄒᆞ야 燒須彌山ᄒᆞ야도 終不能著ᄃᆞᆺᄒᆞ야
반되브를 가져 須彌山 ᄉᆞ로려 ᄒᆞ야도 ᄆᆞᄎᆞᆷ내 能히 著디 몯ᄃᆞᆺᄒᆞ야
擧喩也ㅣ라 此下ᄂᆞᆫ 顯情이라
가ᄌᆞᆯ뵤ᄆᆞᆯ 드르샤미라 이 아랜 情을 나토샤미라
以輪廻心으로 生輪廻見ᄒᆞ야
輪廻心으로 輪廻見을 내야
入於如來大寂滅海ᄒᆞ야도 終不能至ᄒᆞ리니
如來ㅅ 大寂滅海예 드로려 ᄒᆞ야도 ᄆᆞᄎᆞᆷ내 能히 니르디 몯ᄒᆞ리니
卽知前에 擧勝ᄒᆞ고 此애 擧喩ᄒᆞ샤미
곧 알리로다 알ᄑᆡ 勝을 드르시고 이ᅌᅦ 가ᄌᆞᆯ뵤ᄆᆞᆯ 드르샤미
並是顯分別心의 不能證覺이시니
다 이 分別心의 能히 覺ᄋᆞᆯ 證티 몯호ᄆᆞᆯ 나토샤미니
密譏前엣 三種翻覆疑難이샷다
알ᄑᆡᆺ 세 가짓 드위힐훠 疑心ᄒᆞ야 詰難ᄋᆞᆯ 그ᅀᅳ기 責ᄒᆞ샷다
前云有思惟心이 卽是此云以輪迴心이오
알ᄑᆡ 니ᄅᆞ샨 思量잇ᄂᆞᆫ ᄆᆞᅀᆞ미 곧 이 이ᅌᅦ 니ᄅᆞ샨 輪廻心이오
前云圓覺境界ㅣ 卽是此云大寂滅海니 可深照之니라
알ᄑᆡ 니ᄅᆞ샨 圓覺境界 곧 이 이ᅌᅦ 니ᄅᆞ샨 大寂滅海^니 어루 기피 비취욜디니라
三은 誡息妄心이오
세흔 妄心을 警誡ᄒᆞ야 그치샤미오
是故로 我ㅣ 說一切菩薩와 及末世衆生이 先斷無始옛 輪迴根本이니라
그럴ᄉᆡ 내 닐오ᄃᆡ 一切 菩薩와 末世 衆生괘 몬져 無始옛 輪廻ㅅ 根本을 그츠라 호미니라
指前엣 未出輪迴等文也ᄒᆞ시니
알ᄑᆡᆺ 輪廻예 나디 몯홈ᄃᆞᆳ 文을 ᄀᆞᄅᆞ치시니
若遠指ᄒᆞ시면 卽文殊章앳 先斷無明이며
ᄒᆞ^다가 머리 ᄀᆞᄅᆞ치시면 곧 文殊章앳 無明을 몬져 그추미며
或指餘經엣 皆如是說이라
시혹 나ᄆᆞᆫ 經엣 다 이 ᄀᆞᆮᄒᆞᆫ 마ᄅᆞᆯ ᄀᆞᄅᆞ치샤미라
四ᄂᆞᆫ 重彰妄義니 文이 二니 一은 無實體오
네흔 妄 ᄠᅳ들 다시 나토샤미니 文이 둘히니 ᄒᆞ나ᄒᆞᆫ 實體 업수미오
善男子아 有作思惟ᄂᆞᆫ 從有心ᄒᆞ야 起니
善男子아 지ᅀᅮᆷ 잇ᄂᆞᆫ 思量ᄋᆞᆫ 有心을 브터 니니
擧能起之根識ᄒᆞ시니라
能히 니르왇ᄂᆞᆫ 根識을 드르시니라
有心者ᄂᆞᆫ 識也ㅣ오 起者ᄂᆞᆫ 心所也ㅣ라
有^心은 識이오 니로ᄆᆞᆫ 心所ㅣ라
皆是六塵의 妄想緣氣언뎌ᇰ
다 이 六塵의 妄想 緣氣언뎌ᇰ
擧能牽之塵境ᄒᆞ시니라
能히 혀ᄂᆞᆫ 塵境을 드르시니라
非實心體라
實ᄒᆞᆫ 心體 아니라
實心이 無念故ㅣ라
實ᄒᆞᆫ 心이 念 업슨 젼ᄎᆡ라
已如空華ᄒᆞ니 用此思惟ᄒᆞ야 辨於佛境호미 猶如空華애 復結空果ᄐᆞᆺᄒᆞ야
ᄒᆞ마 空華 ᄀᆞᆮᄒᆞ니 이 思量ᄋᆞᆯ ᄡᅥ 부텻 境界 ᄀᆞᆯᄒᆡ요미 空^華애 ᄯᅩ 空ㅅ 여름 여ᄃᆞᆺᄒᆞ야
展轉妄想이라 無有是處ᄒᆞ니라
올ᄆᆞ며 올ᄆᆞᆫ 妄想이라 올ᄒᆞᆫ 곧 업스니라
縱實有思惟ㅣ라도 思惟도 尙不能證覺거니
비록 實로 思量이 이숄 디라도 思量도 오히려 能히 覺ᄋᆞᆯ 證티 몯거니
何況此心이 早已如於空華ᄒᆞ야 自無其體ᄒᆞ니
ᄒᆞᄆᆞᆯ며 이 ᄆᆞᅀᆞ미 ᄇᆞᆯ셔 空華 ᄀᆞᆮᄒᆞ야 제 그 體 업스니
向上ᄒᆞ야 更欲求證ᄒᆞᆫᄃᆞᆯ 何異空華結果ㅣ리오
우흘 向ᄒᆞ야 다시 證을 求호려 ᄒᆞᆫ ᄃᆞᆯ 엇뎨 空華ㅣ 여름 여로매 다ᄅᆞ리오
故로 言展轉妄想이라
그럴ᄉᆡ 니ᄅᆞ샤ᄃᆡ 올ᄆᆞ며 올ᄆᆞᆫ 妄想이라
二ᄂᆞᆫ 無勝用이라
둘흔 勝ᄒᆞᆫ 用 업수미라
善男子아 虛妄浮心이 多諸巧見이라 不能成就圓覺方便ᄒᆞᄂᆞ니
善男子아 虛妄ᄒᆞᆫ ᄠᅳᆫ ᄆᆞᅀᆞ미 한 工巧ᄒᆞᆫ 보미 한디라 能히 圓覺 方便을 일우디 몯ᄒᆞᄂᆞ니
從第一覈疑之本ᄒᆞ야
第一 疑心ㅅ 根本 ᄀᆞᆯᄒᆡ샤ᄆᆞᆯ 브터
兼此第三一段히 大意ㅣ 揔是責問者의 滯情分別過患所以ᄒᆞ샤ᄃᆡ
이 第三 一段애 兼히 큰 ᄠᅳ디 다 이 묻ᄌᆞᆸᄂᆞᆫ 사ᄅᆞᄆᆡ 情에 걸^여 分別ᄒᆞᄂᆞᆫ 허믌 젼ᄎᆞᄅᆞᆯ 責ᄒᆞ샤ᄃᆡ
其中에 此節이 最親ᄒᆞ시니
그 中에 이 節이 ᄆᆞᆺ 親ᄒᆞ시니
因前엣 三番之疑ᄒᆞ샤 便都指ᄒᆞ샤ᄃᆡ
알ᄑᆡᆺ 세 번 疑心을 브트샤 곧 다 ᄀᆞᄅᆞ치샤ᄃᆡ
但是浮心巧見이라 揔不能證覺이라 ᄒᆞ시니라
오직 이 ᄠᅳᆫ ᄆᆞᅀᆞ미 工巧ᄒᆞᆫ 보미라 다 能히 覺ᄋᆞᆯ 證티 몯ᄒᆞᄂᆞ니라 ᄒᆞ시니라
四ᄂᆞᆫ 結問不當理라
네흔 묻ᄌᆞ오미 理예 맛디 아니호ᄆᆞᆯ 結ᄒᆞ샤미라
如是分別이 非爲正問이라
이 ᄀᆞᆮᄒᆞᆫ 分別이 正ᄒᆞᆫ 무롬 아니라
乍看連次之經컨댄 卽似唯結巧見之文호ᄃᆡ
자ᇝ간 버거 니ᅀᅳᆫ 經을 보건댄 곧 오직 工巧ᄒᆞᆫ ^ 보맷 그를 結ᄒᆞ신 ᄃᆞᆺ호ᄃᆡ
細詳其義ᄒᆞ면 乃都結第三一段이시니라
그 ᄠᅳ들 仔細히 ᄒᆞ면 第三 一段ᄋᆞᆯ 다 結ᄒᆞ샤미시니라
問前에 讚善哉ᄒᆞ시고 此애 責非正은 何也오
무로ᄃᆡ 알ᄑᆡ 됴타 기리시고 이ᅌᅦ 正 아니라 責ᄒᆞ샤ᄆᆞᆫ 엇뎨오
答前에 讚者ᄂᆞᆫ 美其起敎ㅣ시고
對答호ᄃᆡ 알ᄑᆡ 기리샤ᄆᆞᆫ 그 敎 니르와ᄃᆞ샤ᄆᆞᆯ 아ᄅᆞᆷ다이 너기시고
此애 責者ᄂᆞᆫ 顯其實理시니라
이ᅌᅦ 責ᄒᆞ샤ᄆᆞᆫ 그 實ᄒᆞᆫ 理ᄅᆞᆯ 나토시니라
此一段疑ㅣ 最障修證ᄒᆞᄂᆞ니
이 一段 疑心이 ᄆᆞᆺ 脩證을 막ᄂᆞ니
若不徵起ᄒᆞᅀᆞ오면 末世ㅣ 長迷ᄒᆞ릴ᄉᆡ
ᄒᆞ다가 묻ᄌᆞ와 니르왓디 아니ᄒᆞᅀᆞ오면 末世ㅣ 기리 迷ᄒᆞ릴ᄉᆡ
徵이 有斯益故로 前에 讚也ᄒᆞ시니라
듣ᄌᆞ오미 이 利益이 이실ᄉᆡ 알ᄑᆡ 기리시니라
剛藏所徵이 意在佛責ᄒᆞ시니
剛藏ᄋᆡ 묻ᄌᆞ오샤미 ᄠᅳ디 부텻 責ᄒᆞ샤매 겨시니
故知責此之過ᄒᆞ샤ᅀᅡ 始彰徵起有功이로다
그럴ᄉᆡ 이 허므를 責ᄒᆞ샤ᅀᅡ 비르서 묻ᄌᆞ와 니르와ᄃᆞ샤미 功이 겨샴 나토ᄆᆞᆯ 알리로다
乍看ᄒᆞ면 似前後ㅣ 乖違ᄒᆞ나 細詳ᄒᆞ면 乃始終이 符合ᄒᆞ시니
자ᇝ간 보면 前과 後왜 어긘 ᄃᆞᆺᄒᆞ나 仔細히 ᄒᆞ면 始와 終괘 마ᄌᆞ시니
可審翫味니 妙ㅣ 在斯焉ᄒᆞ니라
仔細히 맛보미 맛다ᇰᄒᆞ니 微妙ㅣ 이^ᅌᅦ 잇ᄂᆞ니라
偈中四段이 前三은 全同長行ᄒᆞ고 後二句ᄂᆞᆫ 全別ᄒᆞ니라
偈中ㅅ 네 段이 앏 세흔 오로 長行과 ᄀᆞᆮ고 後ㅅ 두 句는 오로 다ᄅᆞ니라
爾時世尊이 欲重宣此義ᄒᆞ샤 而說偈言ᄒᆞ샤ᄃᆡ
그ᄢᅴ 世尊이 이 ᄠᅳ들 다시 펴려ᄒᆞ샤 偈ᄅᆞᆯ 니ᄅᆞ샤ᄃᆡ
且標擧也ㅣ라
ᄯᅩ 標ᄒᆞ야 드르샤미라
金剛藏아 當知ᄒᆞ라 如來寂滅性은 未曾有終始ᄒᆞ니
金剛藏아 반ᄃᆞ기 ^ 알라 如來 寂滅ᄒᆞᆫ 性은 자ᇝ간도 ᄆᆞᄎᆞᆷ과 비르숨 업스니
若以輪廻心으로 思惟ᄒᆞ면 卽旋復ᄒᆞ리니
ᄒᆞ다가 輪廻ㅅ 心으로 思量ᄒᆞ면 곧 횟돌리니
但至輪廻際오 不能入佛海ᄒᆞ리라
오직 輪廻ㅅ ᄀᆞ새 니를오 能히 佛海예 드디 몯ᄒᆞ리라
長行은 先擧妄相ᄒᆞ시고 偈文은 先標實性ᄒᆞ시니라
長行ᄋᆞᆫ 몬져 妄相ᄋᆞᆯ 드르시고 偈文은 몬져 實性을 標ᄒᆞ시니라
譬如銷金鑛ᄒᆞ야 金非銷故有ㅣ니
가ᄌᆞᆯ비건댄 金鑛 ᄉᆞ롬 ᄀᆞᆮᄒᆞ야 金이 ᄉᆞᆫ 젼ᄎᆞ로 잇논 디 아니니
雖復本來金이나 終以銷成就니
비록 ᄯᅩ 本來ㅅ 金이나 마ᄎᆞ매 ᄉᆞ로ᄆᆞ로 일우니
一成眞金體ᄒᆞ면 不復重爲鑛ᄒᆞᄂᆞ니라
ᄒᆞᆫ 번 眞金體 일면 ᄂᆞ외야 다시 鑛 ᄃᆞ외디 아니ᄒᆞᄂᆞ니라
略不頌空華ᄂᆞᆫ 影在後段故ㅣ라
空華ᄅᆞᆯ 畧히 ᄒᆞ야 頌 아니ᄒᆞ샤ᄆᆞᆫ 그리메 後段애 잇ᄂᆞᆫ 젼ᄎᆡ라
生死與涅槃과 凡夫及諸佛이 同爲空華相이라
生死와 涅槃과 凡夫와 諸佛왜 ᄒᆞᆫ가지로 空華ㅅ 相이라
所造離念이니
나ᅀᅡ간 고디 念 여희요미니
良由長行華無起滅喩中엣 結文이 與此段과 同故로
實로 長行ㅅ 華ㅣ 起滅 업슨 가ᄌᆞᆯ뵤ᇝ 中에 結ᄒᆞ샨 文이 이 段과 ᄀᆞᆮᄒᆞᆯᄉᆡ
此애 亦取空華之喩ᄒᆞ시니 意該前後ᄒᆞ시니라
이ᅌᅦ ᄯᅩ 空華ㅅ 가ᄌᆞᆯ뵤ᄆᆞᆯ 取ᄒᆞ시니 ᄠᅳ디 前後에 ᄢᅳ리시니라
思惟도 猶幻化ㅣ온 何況詰虛妄가
思量도 오히려 幻化ㅣ온 ᄒᆞᄆᆞᆯ며 虛妄ᄋᆞᆯ 詰難ᄒᆞ리여
能造帶情이라
能히 나ᅀᅡ가미 情을 가죠미라
若能了此心ᄒᆞ면 然後에ᅀᅡ 求圓覺이니라
ᄒᆞ다가 能히 이 ᄆᆞᅀᆞᄆᆞᆯ 알면 그리ᄒᆞᆫ 後에ᅀᅡ 圓覺ᄋᆞᆯ 求홀디니라
此第四一段이 是ᄂᆞᆫ 依解起行也ㅣ니
이 第四 一段이 이ᄂᆞᆫ 解ᄅᆞᆯ 브터 行ᄋᆞᆯ 니르와도미니
與長行第四와 互有互無ᄒᆞ니라
長行 第四와 서르 잇고 서르 업스니라
互有互無者 長行無依解起行
서르 잇고 서르 업수믄 長行앤 解ᄅᆞᆯ 브터 行ᄋᆞᆯ 니르와도미 업고
而有結問不當理
묻ᄌᆞ오미 理예 當티 아니호ᄆᆞᆯ 結ᄒᆞ샤미 이시며
偈中 無結問不當理
偈中엔 묻ᄌᆞ오미 理예 當티 아니호ᄆᆞᆯ 結ᄒᆞ샤미 업고
而有依解起行
解ᄅᆞᆯ 브터 行ᄋᆞᆯ 니르와도미 이실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