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진방촬요

  • 한문제목: 瘡疹方撮要
  • 연대: 1517
  • 출판: 성환갑/디지털한글박물관

瘡疹方撮要目錄

창딘바ᇰ찰요목록

預防

미리 막ᄌᆞᄅᆞᄂᆞᆫ 약

紫草飮子

ᄌᆞ초음ᄌᆞ

三豆飮

삼두음

發出

내부처 나게 ᄒᆞᄂᆞᆫ 약

胡荽酒

호유쥬

紫草木香湯

ᄌᆞ초목햐ᇰ타ᇰ

紫草木通湯

ᄌᆞ초목토ᇰ타ᇰ

快癍散

쾌반산

無價散

무가산

和解

헐케 ᄒᆞᄂᆞᆫ 약

參蘇飮

ᄉᆞᆷ소음

人蔘羌活散

ᅀᅵᆫᄉᆞᆷ가ᇰ활산

犀角地黃湯

셔각디화ᇰ타ᇰ

救陷

ᄢᅥ디여 드리혀ᄂᆞ닐 구ᄒᆞᄂᆞᆫ 약

龍腦膏

료ᇰ노고

乳粉托裏散

유분탁리산

加味宣風散

가미션푸ᇰ산

小兒癍疹黑陷方

아ᄒᆡ ᄒᆡᇰ역이 거머 드리혀거든 고티ᄂᆞᆫ 바ᇰ문

獨聖散

독셔ᇰ산

消毒

독을 쇼ᄒᆞᄂᆞᆫ 약

化毒湯

화독타ᇰ

五福化毒丹

오복화독단

鼠粘子湯

셔졈ᄌᆞ타ᇰ

消毒犀角飮

쇼독셔각음

護眼

눈을 간슈ᄒᆞᄂᆞᆫ 약

黃栢膏

황ᄇᆡᆨ고

豆皮飮

두피음

穀精草散

곡져ᇰ초산

蟬菊散

션국산

加味四物湯

가미ᄉᆞ믈타ᇰ

瘡疹護眼法

ᄒᆡᇰ역에 눈 간슈ᄒᆞ욜 법

點明膏

뎜며ᇰ고

治痘疹入眼方

ᄒᆡᇰ역이 누네 드니ᄅᆞᆯ 고티ᄂᆞᆫ ^ 바ᇰ문

治痘疹生在眼內方

ᄒᆡᇰ역이 눈 안해 냇ᄂᆞ닐 고티ᄂᆞᆫ 바ᇰ문

催乾

헌ᄃᆡ ᄲᆞᆯ리 암ᄀᆞᄂᆞᆫ 약

瘡遍口中方

ᄒᆡᇰ역이 입 안해 두루 냇ᄂᆞ닐 고티ᄂᆞᆫ 바ᇰ문

凡瘡欲成痂方

믈읫 ᄒᆡᇰ역이 더데 짓거든 고티ᄂᆞᆫ 바ᇰ문

敗草散

패초산

緜繭散

면겨ᇰ산

滅瘢

허믈 닷게 ᄒᆞᄂᆞᆫ 약

治瘡瘢方

ᄒᆡᇰ역 허므를 고티ᄂᆞᆫ 바ᇰ문

又方五

ᄯᅩ 바ᇰ문 다ᄉᆞᆺ

通治

토ᇰ히 고틸 약

桔梗湯

길겨ᇰ타ᇰ

治法三

고티ᄂᆞᆫ 법 세

四順淸涼飮子

ᄉᆞ슌쳐ᇰ랴ᇰ음ᄌᆞ

治法一

고티ᄂᆞᆫ 법 ᄒᆞ나

十一味木香散

십일미목햐ᇰ산

十二味異功散

십이미이고ᇰ산

白朮散

ᄇᆡᆨ튤산

枳殼桔梗湯

기각길겨ᇰ타ᇰ

黃連阿膠湯

화ᇰ련아교타ᇰ

異功散

이고ᇰ산

棗變百祥丸

조변ᄇᆡᆨ샤ᇰ환

小兒疹後口舌瘡方

아ᄒᆡ ᄒᆡᇰ역 후에 입과 혀왜 헐어든 고티ᄂᆞᆫ 바ᇰ문

七味肉豆蔲圓

칠미육두구원

升麻葛根湯

스ᇰ마갈근탕

導赤散

도젹산

白虎湯

ᄇᆡᆨ호타ᇰ

解痘瘡法

ᄒᆡᇰ역을 헐케 ᄒᆞᄂᆞᆫ 법

可食

가히 머글 것

禁忌

금긔

本朝經驗方十一

우리나랏 겨ᇰ험ᄒᆞᆫ 바ᇰ문 열ᄒᆞ나

瘡疹方撮要目錄

瘡疹方撮要論

차ᇰ딘바ᇰ찰요론

聖惠方

夫嬰孩患疹痘瘡子者 皆是積熱在於臟腑散於四肢

아ᄒᆡ ᄒᆡᇰ역 알호ᄆᆞᆫ 다 오란 ᅀᅧᆯᄒᆞᆫ 긔운이 오자ᇰ[륙]^부에 이셔 네 활기예 펴디ᄂᆞ니

小兒皮肉嫩弱多成此疾 凡食乳嬰孩湯藥不可與童兒同療

져믄 아ᄒᆡᄂᆞᆫ 갓과 ᄉᆞᆯ쾌 연약호모로 해 이 벼ᇰ이 도외ᄂᆞ니 믈읫 졋 먹ᄂᆞᆫ 아ᄒᆡᄂᆞᆫ 달혀 먹ᄂᆞᆫ 약을 ᄌᆞ란 아ᄒᆡ와 ᄒᆞᆫ가지로 고티디 몯ᄒᆞᆯ 거시니

盖由飮啜熱乳 在於臟腑熱極方成此疾 若用湯藥宜療其乳母

더운 져즐 머겨 오자ᇰ륙부에 이셔 ᄀᆞ자ᇰ ᅀᅧᆯᄒᆞ야 이 벼ᇰ이 도의ᄂᆞ니 만이레 달혀 먹ᄂᆞᆫ 약을 ᄡᅮᆯ딘댄 그 졋어미를 머겨 고튜미 맛다ᇰᄒᆞ니라

又絶乳嬰孩患者 由積熱伏在於脾肺之間 而不早以湯藥療其病源

ᄯᅩ 졋 그친 아ᄒᆡ 벼ᇰᄋᆞᆫ 오란 ᅀᅧᆯᄒᆞᆫ 긔운이 비자ᇰ과 폐자ᇰ ᄉᆞ이예 드러 잇ᄂᆞᆫ 다시니 일즈기 약으로 그 벼ᇰ의 근원을 고티디 ^ 아니ᄒᆞ야

熱毒行於四肢榮衛之中 漸透於皮表成疹痘 而乃出膿水

ᅀᅧᆯᄒᆞᆫ 독이 네 활기와 온몸 안밧ᄭᅴ ᄃᆞᆫ녀 졈졈 피부 밧ᄭᅴ ᄉᆞᄆᆞ차 ᄒᆡᇰ역이 도외여 골ᄆᆞᆫ 므리 나ᄂᆞ니라

嬰兒之性 自然陽盛而陰微 臟腑陰陽 氣逆 大小便 多秘不通

아ᄒᆡ 셔ᇰ이 ᄌᆞᅀᅧᆫ히 야ᇰ긔ᄂᆞᆫ 셔ᇰᄒᆞ고 음긔ᄂᆞᆫ 져그니 오자ᇰ륙부 음야ᇰ 긔운이 슌티 아니ᄒᆞ야 대쇼변이 해 구더 토ᇰ티 아니ᄒᆞᄂᆞ니

纔覺是疾 卽可便與踈利 卽輕患也

이 벼ᇰ인 줄 ᄀᆞᆺ 아라든 즉재 토ᇰ긔ᄒᆞᆯ 약을 머계ᅀᅡ 알호미 헐ᄒᆞᆯ 거시니

宜先和節陰陽調治榮衛 方利臟腑 卽熱氣漸解也

몬져 음야ᇰ을 마치 고ᄅᆞ게 ᄒᆞ며 일신에 ᄂᆡ외를 골오 고톄ᅀᅡ 오자ᇰ륙뷔 훤츨ᄒᆞ야 ᅀᅧᆯᄒᆞᆫ 긔운이 졈졈 헐ᄒᆞ리라

疹痘已出 可服平和湯藥 療其肝臟 解其敗熱

ᄒᆡᇰ역이 이믜 나거든 펴ᇰ화ᄒᆞᆫ 약을 머겨 그 간자ᇰ을 고텨 알히던 ᅀᅧᆯᄒᆞᆫ 긔운을 헐케 ᄒᆞᆯ 거시어늘

已患之後 俗多禁餌 致大小便不通

이믜 벼ᇰᄒᆞᆫ 후에 샤ᇰ녯 사ᄅᆞᆷ^이 해 약 머기ᄅᆞᆯ 금지ᄒᆞ야 대쇼변이 토ᇰ티 몯게 ᄒᆞ야

遂停敗熱 攻於肝臟 疹痘纔愈 致令衝於眼目 乃成障翳

알히던 ᅀᅧᆯᄒᆞᆫ 긔운이 머므러셔 간자ᇰᄋᆞᆯ 보차 ᄒᆡᇰ역 ᄀᆞᆺ 됴커든 누네 티ᄃᆞ라 ᄀᆞ리ᄭᅵᆫ 벼ᇰ이 도의에 ᄒᆞᄂᆞ니라

藥證直訣

小兒在胎十月 食母五臟血穢 生下則其毒當出 故瘡疹之狀 皆五臟之液 肝主淚 肺主涕 心主血 脾爲裏血

아ᄒᆡ 열 ᄃᆞᆯ을 ᄐᆡ예 이셔 어믜 오자ᇰ앳 피므슬흘 머겟다가 난 후에 그 독이 나모로 ᄒᆡᇰ역의 혀ᇰ톄 다 오자ᇰᄋᆡ 진ᄋᆡᆨ이니 간자ᇰᄋᆞᆫ 눈므를 ᄀᆞᅀᆞᆷ알오 폐자ᇰᄋᆞᆫ 곳므를 ᄀᆞᅀᆞᆷ알오 심자ᇰᄋᆞᆫ 피를 ᄀᆞᅀᆞᆷ알오 비자ᇰᄋᆞᆫ 피를 ᄢᅳ려 잇ᄂᆞ니라

其瘡出有五名 肝爲水疱 以淚出如水 其色靑而小

그 ᄒᆡᇰ역 나미 다ᄉᆞᆺ 가짓 일후미 잇ᄂᆞ니 간자ᇰ앤 슈포이니 일후미 ᄣᅳ리라 눈믈 나미 믈 ᄀᆞᄐᆞ요모로 그 비치 프^르고 효ᄀᆞ니라

肺爲膿疱 以涕稠濁 色白而大

폐자ᇰ앤 로ᇰ포이니 일후미 굴근 ᄒᆡᇰ역이라 곳므리 걸오 흐리요모로 비치 희오 굴그니라

心爲癍主 心血色赤而小 次於水疱

심자ᇰ앤 반이니 일후미 도야기라 피ᄅᆞᆯ ᄀᆞᅀᆞᆷ알ᄉᆡ 비치 븕고 효고미 ᄣᅳ리예셔 버그니라

脾爲疹小次於癍瘡 主裏血故色赤黃而淺 涕淚出多故膿疱水疱 皆大 血營於內 所出不多故癍疹皆小

비자ᇰ앤 딘이니 일후미 여ᄌᆞ자기라 효고미 도야기예셔 벅고 피ᄅᆞᆯ ᄢᅳ료매 ᄀᆞᅀᆞᆷ아로모로 비치 블거누러호ᄃᆡ 엳ᄐᆞ니라 곳믈와 눈므른 나미 하모로 굴근 ᄒᆡᇰ역과 ᄣᅳ리와ᄂᆞᆫ 다 굴고 피ᄂᆞᆫ 안해 모다 이셔 나미 하디 아니호모로 도^야기와 여ᄌᆞ자기와ᄂᆞᆫ 다 효ᄀᆞ니라

凡瘡疹一發 便出盡者必重也 瘡夾疹者半輕半重也 出稀者輕 裏外肥紅者輕 外黑裏赤者微重 外白裏黑者太重 瘡端裏黑點如針孔者 勢劇靑乾 紫陷睡昏 汁出不止 煩燥熱渴 腹脹啼喘 大小便不通者 困也

믈읫 ᄒᆡᇰ역이 ᄒᆞᆷᄢᅴ 발ᄒᆞ야 다 나ᄂᆞ닌 반ᄃᆞ시 듀ᇰᄒᆞ고 굴근 ᄒᆡᇰ역에 여ᄌᆞ자기 조차 나ᄂᆞ닌 바ᄂᆞᆫ 겨ᇰᄒᆞ고 바ᄂᆞᆫ 듀ᇰᄒᆞ고 드믈에 나닌 겨ᇰᄒᆞ고 안밧^ᄭᅵ 염글오 블그니도 겨ᇰᄒᆞ고 밧ᄀᆞᆫ 검고 속 블그닌 져기 듀ᇰᄒᆞ고 밧ᄀᆞᆫ 희오 속 거므닌 ᄀᆞ자ᇰ 듀ᇰ코 ᄒᆡᇰ역 귿 소배 거믄 뎜이 바ᄂᆞᆳ 구무 ᄀᆞᄐᆞ닌 벼ᇰ이 딛고 프르러 ᄆᆞᄅᆞ며 싀프러 ᄒᆞ고 ᄢᅥ디며 ᄌᆞᆷ 혼팀ᄒᆞ며 므리 나 긋디 아니ᄒᆞ며 답답ᄒᆞ고 덥다라 갈ᄒᆞ며 ᄇᆡ 탸ᇰ만ᄒᆞ야 우루미 [{ᄀᆞᆷ?}ᄀᆞᆸ]바티며 대쇼변이 토ᇰ티 몯ᄒᆞᄂᆞ닌 곤히 도의ᄂᆞ니라

凡瘡疹當 令乳母愼口 不可令飢及受風冷 必歸腎而變黑難治也

믈읫 ᄒᆡᇰ역에 졋어미 머글 거슬 조심케 ᄒᆞ고 아ᄒᆡ도 ᄇᆡ 골케 ᄒᆞ며 ᄇᆞᄅᆞᆷ과 ᄎᆞᆫ 긔운을 드리게 말라 반ᄃᆞ시 신자ᇰᄋᆡ 가 검게 도의여 고튜미 어려우니라

有大熱者 當利小便 有小熱者宜解毒 若黑紫乾陷者 百祥丸下之 不黑者 愼勿下

ᄀᆞ자ᇰ ᅀᅧᆯᄒᆞ니란 쇼변을 훤훤케 ᄒᆞ고 져기 ᅀᅧᆯᄒᆞ니란 독ᄒᆞᆫ 긔운을 헐케 ᄒᆞ고 ᄒᆞ다가 검거나 싀프러 ᄒᆞ거나 ᄆᆞᄅᆞ거나 ᄢᅳ듣ᄂᆞ니란 ᄇᆡᆨ샤ᇰ환으로 즈츼오 검디 아니ᄒᆞ니란 조심ᄒᆞ야 ^ 즈츼에 말라

大抵瘡疹屬陽 春夏病爲順 秋冬病爲逆 冬月腎旺 又盛寒病多歸腎變黑 或寒戰噤牙 或身黃腫紫 宜急以百祥丸下之

대뎌ᄒᆞᆫ 디 ᄒᆡᇰ역은 야ᇰ긔예 쇽ᄒᆞᆫ 거시라 봄 녀름에 ᄒᆞᄂᆞ닌 슌ᄒᆞ고 ᄀᆞᅀᆞᆯ 겨ᅀᅳ레 ᄒᆞᄂᆞ닌 슌티 아니ᄒᆞ니 겨ᅀᅳ레ᄂᆞᆫ 신자ᇰ이 와ᇰᄒᆞ고 ᄯᅩ ᄎᆞᆫ 긔운도 셔ᇰᄒᆞᆫ 저기라 벼ᇰ이 해 신자ᇰᄋᆡ 가 검게 도의며 혹 치워 너털오니ᄅᆞᆯ [스ᇰ|수ᇰ?]그리 믈며 혹 모미 누르러 븟고 비치 싀프러 ᄒᆞᄂᆞ니 ᄲᆞᆯ리 ᄇᆡᆨ샤ᇰ환으로 즈츼라

復惡寒不已 身冷出汗 耳骫反熱者死 下後身熱氣溫 欲飮水者可治

다시 치위 아쳐러 호ᄆᆞᆯ 마디 아니ᄒᆞ며 모미 ᄎᆞ고 ᄯᆞᆷ 나며 귀와 귀뒤헷 ᄲᅨ 도ᄅᆞ혀 더우닌 ^ 죽고 즈칀 후에 모미 덥고 긔운이 ᄃᆞᆺᄒᆞ야 믈 먹고져 ᄒᆞᄂᆞ닌 고티리라

若能食而痂頭焦起 或未焦而喘實者可下之

만이레 밥 르ᇰ히 먹고 더데 ᄆᆞᆯ라 니러나며 혹 ᄆᆞᄅᆞ디 아니ᄒᆞ야도 숨ᄭᅧᆯ 되니란 가히 즈칄 거시오

身熱煩渴 腹滿而喘 大小便澁 面赤悶亂大吐

모미 덥고 답답고 갈ᄒᆞ며 ᄇᆡ 탸ᇰ만ᄒᆞ야 쳔급ᄒᆞ며 대쇼변이 굳고 ᄂᆞ치 븕고 답답고 어즈러오며 ᄀᆞ자ᇰ 토ᄒᆞ거든

此當利小便 不差者宣風散下之

이ᄂᆞᆫ 반ᄃᆞ시 쇼변을 훤츠리 보게 ᄒᆞᆯ 거시니 됴티 아니커든 션푸ᇰ산으로 즈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