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禮諺解 券五
家禮諺解券之五
喪禮一
初終
疾病이어든 遷居正寢ᄒᆞ라
병이 □ᄒᆞ거든 正寢에 옴겨 두라
므릇 병이 심ᄒᆞ거든 正寢에 옴겨 居ᄒᆞ고
內外安靜케 ᄒᆞ야 ᄡᅥ 氣絶호ᄆᆞᆯ 기도로ᄃᆡ
男子ᄂᆞᆫ 婦人의 손의 죽디 말며
婦人은 男子의 손의 죽디 말게 ᄒᆞ라
旣絶이어든 乃器ᄒᆞ라
이믜 긔絶ᄒᆞ거든 이에 哭^ᄒᆞ라
司馬溫公이 ᄀᆞᆯ오ᄃᆡ
疾이 病ᄒᆞ다 홈은 疾이 甚ᄒᆞᆫ ᄠᅢᄅᆞᆯ 닐옴이라
近世예 孫宣公이 臨薨에 外寢에 올므니
盖 君子ㅣ 終을 삼가기ᄅᆞᆯ 시러곰 그리 아니티 몯ᄒᆞ리니라
高氏 ᄀᆞᆯ오ᄃᆡ 床을 廢ᄒᆞ고 地예 寢ᄒᆞ라 ᄒᆞᆫ 註에 사ᄅᆞᆷ이 처엄 날 제 ᄯᅡ희 잇ᄂᆞᆫ 故로
床을 廢ᄒᆞ고 ᄯᅡ희 寢홈은 거의 그 生氣ᄅᆞᆯ 復ᄒᆞᆯ가 홈이라 ᄒᆞ니
本문이 儀禮과 밋 禮記 喪大記예 낫ᄂᆞ니라
劉氏 璋이 ᄀᆞᆯ오ᄃᆡ
믈읫 사ᄅᆞᆷ이 病^이 危篤ᄒᆞ면 氣식이 微ᄒᆞ야 節ᄒᆞ기 어려올ᄉᆡ
이에 纊을 屬ᄒᆞ야 ᄡᅥ 氣絶ᄒᆞ기ᄅᆞᆯ 기ᄃᆞᆯ오ᄂᆞ니
纊은 이젯 새 플소옴이라 搖動ᄒᆞ기 쉬오니
口鼻 우희 두어셔 ᄡᅥ곰 候찰홈을 삼ᄂᆞ니라
復ᄒᆞ라
復ᄒᆞ라
侍者 一人이 주근 者의 웃 옷 일즉 닙던 이로ᄡᅥ
左로 기ᄉᆞᆯ 잡고 右로 허리ᄅᆞᆯ 잡고 앏 쳠하로브터 집 中霤의 올라 北面ᄒᆞ야 옷ᄉᆞ로ᄡᅥ 블러 세 번 웨여 닐오ᄃᆡ
아므ᄂᆞᆫ 復ᄒᆞ라 ᄒᆞ야 畢ᄒᆞ고
옷ᄉᆞᆯ 거두텨(려?) ᄂᆞ려와 尸신 우희 덥고
男女ㅣ 哭擗호ᄆᆞᆯ 數업시 ᄒᆞ^라
웃 옷ᄉᆞᆫ 닐온 벼ᄉᆞᆯ 인ᄂᆞ니면 公服이오
벼ᄉᆞᆯ 업ᄉᆞ니면 欄衫이나 皂衫이나 深衣오
婦人은 大袖ㅣ나 背子ㅣ나 아ᄆᆡ라 브ᄅᆞ기ᄂᆞᆫ 生時예 칭號를 조ᄎᆞ라
司馬溫公이 ᄀᆞᆯ오ᄃᆡ
士喪禮애 復ᄒᆞᆯ 者 一人이 升호믈 앏 東榮으로브터 ᄒᆞ야 中屋에 北面ᄒᆞ야 衣로ᄡᅥ 招ᄒᆞ야 ᄀᆞᆯ오ᄃᆡ
皐某ᄂᆞᆫ 復ᄒᆞ라 호믈 三ᄒᆞ라 ᄒᆞᆫ 註애 皐ᄂᆞᆫ 긴 소ᄅᆡ라
이제ᄂᆞᆫ 屋의 升ᄒᆞ야 브ᄅᆞ면 그 衆을 놀랠가 분별ᄒᆞ야
다만 졍寢 ᄠᅳᆯ 앏ᄑᆡ 나아가
男子ᄂᆞᆫ ^ 일홈을 稱ᄒᆞ고
婦人은 字ᄅᆞᆯ 稱ᄒᆞ며 或 官封을 稱ᄒᆞ며 或 常時 稱ᄒᆞᄂᆞᆫ 바ᄅᆞᆯ 依거ᄒᆞᆯ디니라
高氏 ᄀᆞᆯ오ᄃᆡ 이제 淮南의 風俗기 ᄇᆡᆨ셩이 ᄀᆞᆸ작도이 주그리 이시면
두어 사ᄅᆞᆷ으로 ᄒᆡ여곰 그 사던 집의 오ᄅᆞ며 밋 길ᄀᆞᆺ들희 두로 브ᄅᆞ지지면
ᄯᅩᄒᆞᆫ 蘇活ᄒᆞᄂᆞᆫ 者ㅣ 이시니
엇디 復ᄒᆞᄂᆞᆫ 餘意 아니리오
劉氏 璋이 ᄀᆞᆯ오ᄃᆡ
喪大記예 ᄀᆞᆯ오ᄃᆡ 믈읫 復ᄒᆞᆯ 제 男子ᄂᆞᆫ 일홈을 稱ᄒᆞ고 女人은 字ᄅᆞᆯ 稱ᄒᆞᆫ다 ᄒᆞ니라
復ᄒᆞᄂᆞᆫ 소ᄅᆡᄅᆞᆯ 반ᄃᆞ시 세 번 ᄒᆞᄂᆞᆫ 者ᄂᆞᆫ 禮 세 번의 일올ᄉᆡ라
立喪主와
喪主와
믈읫 主人은 長子ᄅᆞᆯ 닐오미니 업거든
長孫이 承重ᄒᆞ야 ᄡᅥ 饋奠을 봉ᄒᆞ라
그 손과 더브러셔 禮ᄒᆞ기ᄂᆞᆫ ᄒᆞᆫᄃᆡ
사ᄂᆞᆫ 親ᄒᆞ고 尊ᄒᆞᆫ 者ㅣ 主ᄒᆞ라
司馬溫公이 ᄀᆞᆯ오ᄃᆡ 奔喪의 ᄀᆞᆯ오ᄃᆡ
믈읫 喪애 父ㅣ 在ᄒᆞ면 父ㅣ 主ㅣ 된다 ᄒᆞᆫ 註애
賓客으로 더브러 禮ᄅᆞᆯ ᄒᆞ매ᄂᆞᆫ 맛당히 尊ᄒᆞᆫ 者로 ᄒᆞ야곰 홀디니라
父ㅣ 沒ᄒᆞ매 兄弟 同居ᄒᆞ면 各각 그 喪을 主ᄒᆞ라 ᄒᆞᆫ 註애
各각 ^ 妻子의 喪을 爲ᄒᆞ야 主ㅣ 되미라
親이 同ᄒᆞ거든 長者ㅣ 主ᄒᆞ라 ᄒᆞᆫ 註애 昆弟의 喪은 宗子ㅣ 主호미니라
同티 아니커든 親ᄒᆞᆫ 者ㅣ 主ᄒᆞ라 ᄒᆞᆫ 註애 從父昆弟의 喪이니라
雜記애 ᄀᆞᆯ오ᄃᆡ 姑과 姉와 妹 그 夫ㅣ 死ᄒᆞ고 싀결레예 兄弟 업거든
夫의 族人으로 ᄒᆡ여곰 喪을 主ᄒᆞ고
妻의 堂은 비록 親ᄒᆞ나 主티 아닐디니라
夫ㅣ 만일 族쇽곳 업ᄉᆞ면 곧 압뒷집이나 東西 집이오
업거든 곧 里尹이 主ᄒᆞᆯ디니라
喪大記예 ᄀᆞᆯ오ᄃᆡ
喪서 無後ᄒᆞ니ᄂᆞᆫ 잇고 無主ᄒᆞ니ᄂᆞᆫ 업다 ᄒᆞ니
만일 子와 孫이 喪이 잇거든 祖와 父ㅣ 主ᄒᆞ고
子와 孫이 喪을 執ᄒᆞ거든 祖와 父ㅣ 賓을 拜홀디니라
主婦와
主婦와
닐온 주근 者의 妻ㅣ니 업ᄉᆞ면 主喪ᄒᆞᄂᆞᆫ 者의 妻ㅣ라
護喪과
護喪ᄒᆞ리과
子弟의 禮문 알고 갈능ᄒᆞᆫ 者로ᄡᅥ ᄒᆞ야 므릇 喪事ᄅᆞᆯ 다 ᄎᆔ稟ᄒᆞ여 ᄒᆞ라
司書司貨ᄒᆞ라
글월을 ᄀᆞᄋᆞᆷ알리며 ᄌᆡ貨ᄅᆞᆯ ᄀᆞᄋᆞᆷ알리ᄅᆞᆯ 셰오라
子弟나 或 셔吏나 죵오로나 ᄡᅥ ᄒᆞ라
乃易服ᄒᆞ고 不食ᄒᆞ라
이에 오ᄉᆞᆯ ᄀᆞ라 닙고 밥 먹디 말라
妻ㅣ며 子ㅣ며 婦ㅣ며 妾이 다 冠과 밋 웃 옷ᄉᆞᆯ 벗고 머리 플고
男子ᄂᆞᆫ 옷 上衽을 곳고 발 벗고 녀나ᄆᆞᆫ 服 인ᄂᆞ니ᄂᆞᆫ 다 벗ᄂᆞᆫ 복飾을 업시 ᄒᆞ라
人의 계後 되연ᄂᆞᆫ 者ᄂᆞᆫ 本生 父母ᄅᆞᆯ 爲ᄒᆞ며
밋 女子ㅣ 임의 혼家ᄒᆞᆫ 者ᄂᆞᆫ 다 머리 플기며 발벗기 말^라
모ᄃᆞᆫ 子는 사ᄒᆞᆯ을 밤 먹디 말고
期 년과 九 月 喪은 세 ᄞᅵᄅᆞᆯ 밥 먹디 말고
五 月과 三 月 喪은 두 ᄞᅵᄅᆞᆯ 밥 먹디 말라
親戚이며 隣里ᄃᆞᆯ히 糜粥을 쑤어다가 ᄡᅥ 머기며 尊長이 구ᄐᆡ여 권ᄒᆞ거ᄃᆞᆫ
쟈기 머그미 可ᄒᆞ니라
扱上衽은 닐온 옷 압셥플 ᄯᅴ애 고ᄌᆞ미라
華飾은 닐온 錦繡며 紅紫며 金玉이며 珠翠類ㅣ라
治棺ᄒᆞ라
棺을 다ᄉᆞ리라
護喪이 匠인을 命ᄒᆞ야 남글 ᄀᆞᆯᄒᆡ여 棺을 ᄆᆡᆼ그로ᄃᆡ
油衫이 爲上이오
柏이 버게오 土衫이下ㅣ 되니라
그 制되 方直호ᄃᆡ 머리 녀키 크고 발다히 젹게 ᄒᆞ야 계요 容身호믈 取ᄒᆞ고 ᄒᆡ여곰 高大케 ᄒᆞ며
밋 虛簷과 高足을 ᄒᆞ디 말고
안팟글 다 골灰漆을 ᄡᅳ고 안ᄒᆡ 인ᄒᆞ야
瀝靑을 ᄡᅥ 노겨 브어 두ᄐᆡ 반 치 우ᄒᆞ로ᄡᅥ ᄒᆞ고
煉熟ᄒᆞᆫ 秫米灰로ᄡᅥ 그 미ᄐᆡ ᄭᆞᆯ오ᄃᆡ 두ᄐᆡ 네 치 맛감ᄒᆞ고
七星板 노코 믿 네모해 各 큰 쇠골ᄒᆡ 바가 운動ᄒᆞᆯ 저기어든
큰 바로ᄡᅥ ᄭᅰ여 들게 ᄒᆞ라
司馬溫公이 ᄀᆞᆯ오ᄃᆡ 棺이 두텁고쟈 시프나
그러나 너모 두터오면 므거워 ᄡᅥ곰 멀리 가져가기 어려올 거시오
ᄯᅩ 구ᄐᆡ여 高大케 마롤^디니
占地호매 壙中으로 ᄒᆡ여곰 너ᄅᆞ게 ᄒᆞ면 催毁호매 니르기 쉬올 거시니
맛당히 기피 경戒ᄒᆞᆯ 거시라
椁이 비록 聖人의 지으신 배라 녜브터 ᄡᅳ나
그러나 널이 ᄒᆡ 곧 오라면 내죵애 서그매 도라갈 거시니
ᄒᆞᆫ갓 壙中으로 ᄒᆡ여곰 너ᄅᆞ고 커 能히 牢固티 몯ᄒᆞᆯ 거시니
ᄡᅳ디 아니미 나을만 ᄀᆞᆺ디 몯ᄒᆞ니라
孔子ㅣ 鯉ᄅᆞᆯ 葬ᄒᆞ실 제 棺만 잇고 椁을 업게 ᄒᆞ시고
ᄯᅩ 가난ᄒᆞᆫ 者로 즉제 葬ᄒᆞ야 椁이 업ᄉᆞ니ᄅᆞᆯ 許ᄒᆞ시니
이제 ᄡᅳ디 말고져 호미 가난ᄒᆞ니ᄅᆞᆯ 爲ᄒᆞᆫ 줄이 아니라
이에 亡者ᄅᆞᆯ 保安코자 호미라
程子ㅣ ᄀᆞᆯᄋᆞ샤^ᄃᆡ
雜書에 松脂 ᄯᅡᄒᆡ 들면 千年에 茯苓이 되고 萬年에 琥珀이 된다 ᄒᆞᆫ 말이 이시니
盖 物이 이만으란 거시 업ᄉᆞᆫ 故로 ᄡᅥ 棺에 ᄇᆞᄅᆞ니
녜사ᄅᆞᆷ도 임의 ᄡᅳ더니 잇더니라
高氏 ᄀᆞᆯ오ᄃᆡ 伊川 先生이 닐오ᄃᆡ
棺의 어우론 ᄧᅳ매 松脂로ᄡᅥ ᄇᆞᄅᆞ면 ᄧᅳᆷ이 굿고 남기 굿다 ᄒᆞᆫ 註애 닐오ᄃᆡ
松脂나모 性으로 더브러 서ᄅᆞ 들고 ᄯᅩ 믈에 利ᄒᆞ다 ᄒᆞ니
盖 今人의 닐온바 瀝靑이라 ᄒᆞᆫ 者ㅣ 이거시니
모로미 져기 蚌粉과 黃蠟과 ᄆᆞᆯ근 기ᄅᆞᆷ으로ᄡᅥ ᄒᆞᆫᄃᆡ 달혀야 이에 可^히 ᄡᅳᆯ 거시니
그리 아니면 ᄠᅥ디ᄂᆞ니라
그 棺椁 ᄉᆞ이예도 ᄯᅩᄒᆞᆫ 맛당히 일로ᄡᅥ 브을디니라
胡氏 泳이 ᄀᆞᆯ오ᄃᆡ 松脂ᄅᆞᆯ 어우롬애 ᄇᆞᄅᆞ단 말이 그러티 아니ᄒᆞ다
先生 영葬ᄒᆞ올 제 蔡氏兄弟 主ᄒᆞ야 松脂ᄅᆞᆯ ᄡᅳ더니
일즉 무로ᄃᆡ 밀과 기ᄅᆞᆷ을 ᄡᅳᆫ가 아닌가 ᄒᆞ니
答ᄒᆞ여 닐오ᄃᆡ
기ᄅᆞᆷ과 밀을 ᄡᅳ면 松脂 시러곰 그 性을 온全티 못ᄒᆞ리라 ᄒᆞ니
이 말이 有理ᄒᆞ나
다만 彭止堂이 訓蒙을 지어 닐오ᄃᆡ
松脂로ᄡᅥ 灌호미 北方의ᄂᆞᆫ 맛당ᄒᆞ거니와 江南의 ᄡᅳ면 ᄒᆞᆫ갓 가얌의 집이 된다 ᄒᆞ니
彭^이 必연 샹 故ᄒᆞᆫᄃᆡ 이시니 다시 詳찰ᄒᆞᆯ디니라
劉氏 璋이 ᄀᆞᆯ오ᄃᆡ
믈읫 送死ᄒᆞᄂᆞᆫ 道ᄂᆞᆫ 오직 棺과 다ᄆᆞᆺ 椁기 몸의 親ᄒᆞᆫ 거시니
孝子의 맛당히 극盡히 ᄒᆞᆯ 배니
初喪날의 남글 ᄀᆞᆯᄒᆡ야 棺을 ᄒᆞ면 저컨대ᄂᆞᆫ 倉卒의 그 나모도 엇디 몯ᄒᆞ고
灰漆이 ᄯᅩᄒᆞᆫ 能히 굿고 完젼티 몯ᄒᆞᆯ가 ᄒᆞ고
或 暑月을 만나면 尸신이 오래 留키 어려올디라
古者애 國君이 卽位ᄒᆞ며 벽을 ᄆᆡᆫᄃᆞ라
ᄒᆡ마다 ᄒᆞᆫ 번식 漆ᄒᆞ고 今人이 ᄯᅩᄒᆞᆫ 生時에 즈스로 壽器ᄅᆞᆯ ᄆᆡᆫᄃᆞᄂᆞᆫ 者ㅣ 이시니
이ᄂᆞᆫ 오^히려 그 道ᄅᆞᆯ 行호미라 凶事ᄅᆞᆯ ᄆᆡ라 ᄒᆞᄂᆞᆫ 주리 아니니라
그 남근 油杉과 밋 栢이 爲上이 다 高大히 ᄒᆞ야ᄡᅥ 보기예 됴케 홈을 圖모키ᄅᆞᆯ 일삼디 말고
오직 棺은 몸애 周케 ᄒᆞ며 椁은 棺의 周케 홈이 足ᄒᆞ니라
棺 內外예 다 뵈ᄅᆞᆯ ᄡᅥ셔 ᄡᆞ고 漆ᄒᆞ야 힘ᄡᅥ ᄒᆡ여곰 堅實케 ᄒᆞ라
내 일즉 前人의 영葬ᄒᆞᄂᆞᆫ 분墓ᄅᆞᆯ 보니 纊을 掩ᄒᆞᆫ 後의 즉제 松脂로ᄡᅥ 노겨 棺 밧긔 브으니
그 두틔 자히 남더니 後에 사ᄅᆞᆷ의 侵노ᄒᆞ야 ᄑᆡ이미 되니
松脂 ᄒᆡ 오라셔 凝結ᄒᆞ야 더옥 구더 斧斤이 能^히 더으디 몯ᄒᆞ야 시러곰 큰 患을 免ᄒᆞ니
이제 영葬ᄒᆞᄂᆞᆫ 者ㅣ 이셔 ᄡᅳ면 可히 맛당타 닐ᄋᆞ리라
訃告于親戚僚友ᄒᆞ라
訃ᄒᆞ야 권당이며 동관이며 버ᄃᆡ게 告ᄒᆞ라
護喪과 司書ㅣ 爲ᄒᆞ야 이무ᄅᆞᆯ 노호ᄃᆡ 만일 업거ᄃᆞᆫ
主人이 즈스로 권당의게만 訃ᄒᆞ고 동관이며 벋의게랑 訃티 말라
녀나ᄆᆞᆫ 이무 뎐갈을 다 그치고 이무로ᄡᅥ 와 吊상ᄒᆞᄂᆞᆫ 者도 다 모로미 卒哭 후에 ᄃᆡ答ᄒᆞ라
沐浴 襲 奠 爲位 飯含
執事者ㅣ 設幃及牀ᄒᆞ야 遷尸ᄒᆞ고 掘坎ᄒᆞ라
執事者ㅣ 댱과 밋 牀을 設ᄒᆞ야 尸신을 옴기고 掘을 ᄑᆞ라
執事者ㅣ 댱으로ᄡᅥ 누언ᄂᆞᆫ 알ᄒᆞᆯ ᄀᆞ리오고
侍者ㅣ 尸牀 앏ᄑᆡ 牀을 設호ᄃᆡ
조치로 노코 삿 ᄭᆞᆯ고 지즑을 걷고 돗과 벼개ᄅᆞᆯ 設ᄒᆞ야 尸신을 그 우희 옴겨
南으로 머리 두고 니블로ᄡᅥ 더프라
굳을 길ᄎᆞ고 조ᄒᆞᆫ ᄯᅡᄒᆡ 파 두라
陳襲衣와
襲ᄒᆞᆯ 옷들과
卓子로ᄡᅥ 堂 앏 東辟 아래 陳ᄒᆞ야 西로 깃^가게ᄒᆞ고 南으로 우흘 ᄒᆞ라
幅巾이 ᄒᆞᆫ나히오 充耳 둘히니 흰 플소음을 ᄡᅥ 대쵸 ᄡᅵ 큼 ᄀᆞᆮ게 ᄒᆞ니 ᄡᅥ 귀ᄅᆞᆯ 마글바 者ㅣ라
幎目은 깁이 ᄎᆞ방 두 자 두 치니 ᄡᅥ ᄂᆞᄎᆞᆯ 더ᄑᆞᆯ 바 者ㅣ라
握手ᄂᆞᆫ 깁을 ᄡᅥ 長이 자 두 치오 廣이 다ᄉᆞᆺ 치니 ᄡᅥ 손ᄋᆞᆯ ᄡᆞᆯ 바 者ㅣ라
深衣 ᄒᆞᆫ나히오 大帶 ᄒᆞᆫ나히오 履 둘히오
抱ㅣ며 懊ㅣ며 汗衫이며 袴ㅣ며 襪이며 勒帛이며 寡肚ㅅ 類ㅣ니 ᄡᅳᆯ 바 하며 쟈그믈 조차 ᄒᆞ라
楊氏 復이 ᄀᆞᆯ오ᄃᆡ 儀禮士喪애 襲이 三稱이라 ᄒᆞ니
오시 홋과 겹이 ᄀᆞ즈믈 ᄀᆞᆯ온 稱이^니
三稱者ᄂᆞᆫ 爵弁읫 服과 皮弁읫 服과 褖衣이라 冒ᄅᆞᆯ 設ᄒᆞ야 櫜ᄒᆞ라 ᄒᆞᆫ 註애 닐오ᄃᆡ
冒ᄂᆞᆫ 尸신을 韜ᄒᆞᄂᆞᆫ 者ㅣ니 制되 고든 쟈ᄅᆞ ᄀᆞᆺᄐᆞ니
우흔 ᄀᆞᆯ온 質이오 아래ᄂᆞᆫ ᄀᆞᆯ온 殺니
그 ᄡᅳᄆᆞᆯ 몬져 殺로ᄡᅥ 바ᄅᆞᆯ 韜ᄒᆞ야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