分類杜工部詩卷之二十一
故人은 指高李라
不及少年日 無復故人杯
뎌믄 젯 나ᄅᆞᆯ 밋디 몯ᄒᆞ며 @ ᄯᅩ 故^人의 숤잔도 업도다
賦詩獨流涕 亂世想賢才
글 지어셔 ᄒᆞ올로 누ᇇ믈 흘리고 @ 亂世예 어딘 ᄌᆡ조ᄅᆞᆯ 想望ᄒᆞ노라
郭隗ㅣ 以市駿骨而得駿馬로 喩致賢士ᄒᆞ니라
龍媒ᄂᆞᆫ 良馬ㅣ라
有能市駿骨 莫恨無龍媒
能히 駿馬의 ᄲᅧᄅᆞᆯ 사미 이시면 @ 됴ᄒᆞᆫ ᄆᆞᆯ 업수믈 슬홀디 아니니라
謂四皓ㅣ 安太子之位也ㅣ라
蜀先主ㅣ 信任孔明ᄒᆞ니 豈有嫌猜之心이리오
商山議得失 蜀主脫嫌猜
商山앳 사ᄅᆞ미 得失ᄋᆞᆯ 議論ᄒᆞ고 @ 蜀ㅅ 님그미 猜嫌ᄋᆞᆯ 바ᄉᆞ니라
已上四句ᄂᆞᆫ 傷今之不然ᄒᆞ다
呂尙封國邑 傅說已鹽梅
呂尙ᄋᆞᆫ 國邑을 封ᄒᆞ고 @ 傅說ᄋᆞᆫ ᄒᆞ마 鹽梅 ᄃᆞ외니라
以水鶴之去로 喩己之欲幽隱ᄒᆞ다
景晏楚山深 水鶴去低徊
ᄒᆡ 늣고 楚山이 기프니 @ 므렛 鶴이 ᄂᆞᄌᆞ기 ᄂᆞ라가놋다
此ᄂᆞᆫ 甫ㅣ 嘆不得時ᄒᆞ야 欲效之也ㅣ라
龐公任本性 携子臥蒼苔
龐公이 本性을 미더 @ 아ᄃᆞᆯ 더블오 프른 이싀 누엣더니라
有懷台州鄭十八司戶
三江은 錢塘과 楊子와 吳松也ㅣ라
天台隔三江 風浪無晨暮
天台山이 三江애 즈음ᄒᆞ얫ᄂᆞ니 @ ᄇᆞᄅᆞ맷 믌겨리 아ᄎᆞᆷ 나조히 업도다
鄭虔이 坐汚賊ᄒᆞ야 貶台州司戶ᄒᆞ니라
鄭公縱得歸 老病不失路
鄭公이 비록 시러곰 도라올디나 @ 늙고 病커니 길흘 일티 아니ᄒᆞ려
昔如水上鷗 今如罝中兎
녜ᄂᆞᆫ 믈 우흿 ᄀᆞᆯ며기 ᄀᆞᆮ더니 @ 이젠 그믌 소갯 톳기 ᄀᆞᆮ도다
性命由他人 悲辛但狂顧
性命이 다ᄅᆞᆫ 사ᄅᆞᄆᆞᆯ 말ᄆᆡᄒᆞᄂᆞ니 @ 슬허셔 오직 어러이 도라보놋다
言所貶之地荒僻ᄒᆞ야 難以度歲月也ㅣ라
山鬼獨一脚 蝮蛇長如樹 呼號傍孤城 歲月誰與度
묏 귓거슨 ᄒᆞ오아 ᄒᆞᆫ 허튀오 @ 모딘 ᄇᆡ야ᄆᆞᆫ 기ᄅᆡ 나모 ᄀᆞᆮᄒᆞ니 @ 울어 외로왼 城을 바라 ᄃᆞᆫ니ᄂᆞ니 @ ᄒᆡ ᄃᆞᄅᆞᆯ 눌와 다ᄆᆞᆺ 디내ᄂᆞ니오
左傳에 舜이 流四凶ᄒᆞ야 投諸四裔ᄒᆞ야 以禦魑魅ᄒᆞ니라
從來禦魑魅 多爲才名誤
녜로브터 오매 귓것 마ᄀᆞ라 가ᄂᆞᆫ 사ᄅᆞ믄 @ 해 才名의 외오 ᄆᆡᆼᄀᆞ로미 ᄃᆞ외예니라
夫子嵆阮流 更被時俗惡
夫子ᄂᆞᆫ 嵆康 阮籍이 무리니 @ ᄯᅩ 時俗의 아쳐로ᄆᆞᆯ 닙도다
司戶ㅣ 乃小吏也ㅣ라
海隅微小吏 眼暗髮垂素
바ᄅᆞᆺ 모햇 져근 官吏여 @ 누니 어듭고 머릿터리 ᄒᆡ니 드롓도다
黃帽ᄂᆞᆫ 籜冠이오 靑袍ᄂᆞᆫ 卑官之服이라
陶潛曰焉能折腰於鄕里小兒ㅣ리오ᄒᆞ니 言虔의 才器之大ᄂᆞᆫ 非可以供折腰事人者之具也ㅣ라
黃帽映靑袍 非供折腰具
누른 곳가리 프른 오새 비취엿ᄂᆞ니 @ 허리 것구매 ᄡᅮᆯ 器具ㅣ 아니로다
平生一杯酒 見我故人遇
平生애 ᄒᆞᆫ 자ᇇ 술로 @ 나ᄅᆞᆯ 보아 故人으로 待遇ᄒᆞ더니라
言不能相救호니 乾坤이 空回互蒼蒼而已라ᄒᆞ니 無所^控訴之辭也ㅣ라
相望無所成 乾坤莽廻互
서르 ᄇᆞ라고 일우논 배 업수니 @ 하ᄂᆞᆯ콰 ᄯᅡ쾌 아ᄋᆞ라히 횟도랫도다
宿靑溪驛奉懷張員外十五兄之緖
漾舟千山內 日入泊荒渚
즈믄 묏 안해 ᄇᆡᄅᆞᆯ 이어 @ ᄒᆡ 디거ᄂᆞᆯ 거츤 믌ᄀᆞᄋᆡ ᄆᆡ요라
我生本飄飄 今復在何許
내 본ᄃᆡ 불여 ᄃᆞᆫ니노니 @ 이제 ᄯᅩ 어듸 가 이실고
石根靑楓林 猿鳥聚儔侶
돐 믿 프른 싣나못 수프레 @ 납과 새왜 버들 뫼횃도다
月明遊子靜 畏虎不得語
ᄃᆞᆯ ᄇᆞᆰ거ᄂᆞᆯ 내 괴외ᄒᆞ야 @ 범 므의여 시러 말 몯ᄒᆞ요라
中夜懷友朋 乾坤此深阻
바ᇝ中에 버들 ᄉᆞ랑호니 @ 乾坤애 이 ᄯᅡ히 깁고 險阻ᄒᆞ도다
浩蕩前後間 佳期付荊楚
훤ᄒᆞᆫ 앏뒷 ᄉᆞ이예 @ 됴ᄒᆞᆫ 期約을 荊楚애 브티노라
題鄭十八著作丈
台州地闊海冥冥 雲水長和島嶼靑
台州ㅅ ᄯᅡ히 어위여 바ᄅᆞᆺ므리 아ᄃᆞᆨᄒᆞ니 @ 구룸과 믈왜 기리 셔메 섯거 퍼러ᄒᆞ도다
故人逐客은 皆指鄭이라
亂後故人雙別淚 春深逐客一浮萍
喪亂ᄒᆞᆫ 後에 故人은 두 누넷 여희엿ᄂᆞᆫ 누ᇇ므리로소니 @ 보미 기픈 듸 내조친 나그내ᄂᆞᆫ ᄒᆞᆫ ᄠᅦᆺᄂᆞᆫ 말왐 ᄀᆞᆮ도다
酒酣懶舞誰相拽 詩罷能吟不復聽
술 醉^코 게으른 추믈 뉘 서르 자바 그으ᄂᆞᆫ고 @ 글 지옴 ᄆᆞᆺ고 잘 이푸믈 다시 듣디 몯ᄒᆞ리로다
皆在長安ᄒᆞ니 與鄭으로 同遊之地라
第五橋東流恨水 皇陂岸北結愁亭
第五 ᄃᆞ릿 東녀킌 슬픈 므리 흐르고 @ 皇陂 두듥 北에 시름ᄃᆞ왼 亭子ㅣ 지엣도다
賈誼ㅣ 爲長沙王太傅ᄒᆞ야 作鵩鳥賦ᄒᆞ고 蘇武ㅣ 使匈奴ᄒᆞ야 牧羊海北ᄒᆞ니
上句ᄂᆞᆫ 言鄭之被謫ᄒᆞ고 下句ᄂᆞᆫ 言鄭之爲賊所劫而不附也ㅣ라
賈生對鵩傷王傅 蘇武看羊陷賊庭
賈生이 옫바밀 對ᄒᆞ야 王傅 ᄃᆞ외야쇼ᄆᆞᆯ 슬코 @ 蘇武ᄂᆞᆫ 羊ᄋᆞᆯ 보고 盜賊의 ᄠᅳᆯ헤 ᄢᅥ뎌시니라
可念此公懷直道 也霑新國用輕刑
可히 ᄉᆞ랑ᄒᆞᆸ도다 이 公은 고ᄃᆞᆫ ^ 道ᄅᆞᆯ 푸머실ᄉᆡ @ 새 나라해셔 가ᄇᆡ야온 刑罰 ᄡᅳ믈 ᄯᅩ 닙도다
江夏太守黃祖ㅣ 殺禰衡ᄒᆞ니 言鄭이 被謫而恐誅也ㅣ라
歲星之精이 降爲東方朔ᄒᆞ니 言鄭이 有才而不見用也ㅣ라
禰衡實恐遭江夏 方朔虛傳是歲星
禰衡이 眞實로 江夏 맛니로ᄆᆞᆯ 저ᄒᆞ니 @ 方朔을 이 歲星이라 虛히 傳ᄒᆞ놋다
窮巷悄然車馬絶 案頭乾死讀書螢
기픈 굴헝이 슬프고 車馬ㅣ 그츠니 @ 書案ㅅ 그테 글 닑던 반되 ᄆᆞᆯ라 주겟도다
懷舊
時예 司業蘇源明이 已死故로 云地^下ㅣ니라
地下蘇司業 親情獨有君
ᄯᅡ 아랫 蘇司業이여 @ 親ᄒᆞᆫ ᄠᅳ든 ᄒᆞ올로 그듸 잇더니라
那因喪亂後 便有死生分
엇뎨 喪亂ㅅ 後ᄅᆞᆯ 因ᄒᆞ야 @ 곧 주그며 사로미 ᄂᆞᆫ호미 잇거뇨
上句ᄂᆞᆫ 言覽鏡ᄒᆞ야 知其老也ㅣ라
老罷知明鏡 悲來望白雲
늘거 ᄇᆞ료ᄆᆞ란 ᄇᆞᆯᄀᆞᆫ 거우로애 아노니 @ 슬픈 ᄆᆞᄋᆞᆷ 오매 ᄒᆡᆫ 구루믈 ᄇᆞ라노라
詞伯ᄋᆞᆫ 謂蘇源明이라
自從失詞伯 不復更論文
詞伯 일후므로브터ᄂᆞᆫ @ ᄯᅩ 다시 글 議論 아니ᄒᆞ노라
甫ㅣ 自註得台州鄭司戶의 消息호라
所思
鄭老身仍竄 台州信始傳
鄭老ㅣ 모미 지즈로 내조치이니 @ 台^州예셔 音信이 비르수 傳ᄒᆞ야 오ᄂᆞ다
爲農山澗曲 臥病海雲邊
묏 시냇 구븨예셔 녀름지이 ᄒᆞ고 @ 바ᄅᆞᆳ 구루ᇝ ᄀᆞᄋᆡ 病ᄒᆞ야 누엣도다
乞ᄂᆞᆫ 音氣라
世已疏儒素 人猶乞酒錢
世上애셔 ᄒᆞ마 션ᄇᆡᄅᆞᆯ 疎히 ᄒᆞᄂᆞ니 @ 사ᄅᆞᄆᆞᆫ 오히려 술 살 도ᄂᆞᆯ 주놋다
言虔의 貶台州ㅣ 如龍泉劍의 埋酆城ᄒᆞ니 但望其衝牛斗之氣오 無計斸出也ㅣ라
徒勞望牛斗 無計斸龍泉
牛斗星 ᄇᆞ라오ᄆᆞᆯ ᄒᆞᆫ갓 잇비 ᄒᆞ것다 @ 龍泉劍 파내욜 혜유미 업세라
甫ㅣ 自註近無李白消息ᄒᆞ다
不見
不見李生久 佯狂眞可哀
李生을 보디 몯ᄒᆞ얀 디 오라니 @ 짐즛 ^ 미츄미 眞實로 可히 슬프도다
白이 以永王璘之累로 流夜郞ᄒᆞ니라
世人皆欲殺 吾意獨憐才
世옛 사ᄅᆞᄆᆞᆫ 다 주기고져 ᄒᆞᄂᆞ니 @ 내 ᄠᅳ든 ᄒᆞ올로 ᄌᆡ조ᄅᆞᆯ ᄉᆞ랑ᄒᆞ노라
敏捷詩千首 飄零酒一杯
ᄲᆞᆯ리 짓ᄂᆞᆫ 그른 즈믄 마리오 @ 飄零히 ᄃᆞᆫ뇨맨 술 ᄒᆞᆫ 잔이로다
大匡山이 在綿之屬邑ᄒᆞ니 白이 讀書於此ᄒᆞ더니라
匡山讀書處 頭白好歸來
匡山ㅅ 글 닑던 ᄯᅡ해 @ 머리 셰란ᄃᆡ 됴히 도라올디니라
春日憶李白
不群ᄋᆞᆫ 言出群也ㅣ라
白也詩無敵 飄然思不群
白也의 그^를 ᄀᆞᆯ오리 업스니 @ 飄然히 ᄠᅳ디 물ᄒᆞ리 업도다
以白之詩로 比庾信鮑照二人也ㅣ라
淸新庾開府 俊逸鮑參軍
淸新호ᄆᆞᆫ 庾開府 ᄀᆞᆮ고 @ 俊逸호ᄆᆞᆫ 鮑參軍이로다
渭北은 甫의 所居ㅣ오 江東은 白의 所在라
渭北春天樹 江東日暮雲
渭北엔 보ᇝ 하ᄂᆞ랫 남기오 @ 江東앤 ᄒᆡᆺ 나죗 구루미로다
何時一樽酒 重與細論文
어느 제 ᄒᆞᆫ 樽ㅅ 술로 @ 다시 다ᄆᆞᆺᄒᆞ야 字細히 그를 議論ᄒᆞ려뇨
冬日有懷李白
寂寞書齋裏 終朝獨爾思
寂寞ᄒᆞᆫ 書齋ㅅ 소개셔 @ 아ᄎᆞ미 ᄆᆞᆺᄃᆞ^록 ᄒᆞ올로 너ᄅᆞᆯ ᄉᆞ랑ᄒᆞ노라
韓起聘魯ᄒᆞ야 이바디예 角弓詩ᄅᆞᆯ 브르고 季氏 지븨 가 嘉樹ㅣ 잇거ᄂᆞᆯ 기린대
季武子ㅣ 닐오ᄃᆡ 이 남ᄀᆞᆯ 封殖ᄒᆞ고 角弓을 닛디 마로리라 ᄒᆞ니
起의 블론 角弓詩ᄅᆞᆯ 無忘ᄒᆞ며 기룐 嘉樹를 封殖호ᄆᆞᆫ 起ᄅᆞᆯ 닛디 몯호미니
此ᄂᆞᆫ 亦言白之不可忘也ㅣ라
更尋嘉樹傳 不忘角弓詩
嘉樹 닐온 左傳을 다시 ᄎᆞᄌᆞ며 @ 角弓ㅅ 詩篇을 닛디 아니ᄒᆞ노라
裋ᄂᆞᆫ 音竪ᄒᆞ니 僮竪의 所著布長襦也ㅣ라
還丹ᄋᆞᆫ 九轉丹이니 服之長生ᄒᆞᄂᆞ니라
日月遲ᄂᆞᆫ 遲延日月而未成也ㅣ라
裋褐風霜入 還丹日月遲
뎌ᄅᆞᆫ 누비예ᄂᆞᆫ ᄇᆞᄅᆞᆷ과 서리왜 들오 @ 還丹藥 ᄆᆡᆼᄀᆞ로맨 날ᄃᆞ리 더듸도다
王子猷ㅣ 乘興ᄒᆞ야 訪戴逵ᄒᆞ니라
龐公이 隱鹿門山ᄒᆞ니 甫ㅣ 言無因乘興而去호니 徒有與白으로 隱居之約而已로다
未因乘興去 空有鹿門期
興 토ᄆᆞᆯ 因ᄒᆞ야 가디 몯호니 @ ᄒᆞᆫ갓 鹿門엣 期約이 이실 ᄲᅮ니로다
天末懷李白
凉風起天末 君子意如何
서ᄂᆞᆯᄒᆞᆫ ᄇᆞᄅᆞ미 하ᄂᆞᆳ 그테 니ᄂᆞ니 @ 君子ᄋᆡ ᄠᅳᆮ은 엇더ᄒᆞ뇨
暗用魚鴈書信之事ᄒᆞ다
鴻鴈幾時到 江湖秋水多
그려기ᄂᆞᆫ 어느 ᄢᅴ 올고 @ 江湖애 ᄀᆞᄋᆞᆳ 므리 하도다
自古文章之士ㅣ 命多蹇滯ᄒᆞ니라
魑魅도 猶知此人之來而^以爲喜ᄒᆞ니 朝廷之士ㅣ 不如魑魅多矣로다
文章憎命達 魑魅喜人過
文章이 命의 通達호ᄆᆞᆯ 믜ᄂᆞ니 @ 귓거슨 사ᄅᆞᄆᆡ 디나가믈 깃놋다
屈原이 投汨羅水而死ᄒᆞ니 寃魂ᄋᆞᆫ 指屈原이라
白之不得志호미 如屈原故로 甫有是句ᄒᆞ다
應共寃魂語 投詩贈汨羅
당당이 寃魂과 다ᄆᆞᆺ 말ᄒᆞ야 @ 그ᄅᆞᆯ 더뎌 汨羅애 주놋다
李之芳이라
蹔如臨邑至㟙山湖亭奉懷李員外率爾成興
野亭逼湖水 歇馬高林間
ᄆᆡ햇 亭子ㅣ ᄀᆞᄅᆞᇝ 므레 갓가오니 @ 노ᄑᆞᆫ 수픐 ᄉᆞ이예 ᄆᆞᄅᆞᆯ 쉬오라
鼉吼^則風起ᄒᆞᄂᆞ니라
鼉吼風奔浪 魚跳日映山
鼉ㅣ 우르니 ᄇᆞᄅᆞ매 믌겨리 ᄃᆞᆮ고 @ 고기 ᄠᅱ노니 ᄒᆡ 뫼해 비취옛도다
詞伯은 指李員外ᄒᆞ다
靑關은 地名이니 李必在靑關也ㅣ니라
暫遊阻詞伯 却望懷靑關
잠ᄭᅡᆫ 노로매 詞伯을 阻隔호니 @ 도로 ᄇᆞ라 靑關을 ᄉᆞ랑ᄒᆞ노라
謂天將雨故로 欲速還也ㅣ라
藹藹生雲霧 唯應促駕還
藹藹히 雲霧ㅣ 나ᄂᆞ니 @ 오직 당당이 ᄆᆞᄅᆞᆯ 뵈아 도라올디로다
所思
甫ㅣ 自註崔吏部漪라
苦憶荊州醉司馬 謫官樽酒定常開
荊州ㅅ 醉ᄒᆞᆫ 司馬ᄅᆞᆯ 심히 ᄉᆞ랑ᄒᆞ노니 @ 罪 니버 벼슬ᄒᆞ야쇼매 樽엣 수ᄅᆞᆯ 一定^ᄒᆞ야 댱샹 열어니라
九江日落醒何處 一柱觀頭眠幾回
九江애 ᄒᆡ 디거든 어듸 가 ᄭᆡᄂᆞᆫ고 @ 一柱觀ㅅ 그테 몃 디위ᄅᆞᆯ ᄌᆞ오ᄂᆞ뇨
言崔漪傾懷ᄒᆞ야 以待人也ㅣ라
可憐懷抱向人盡 欲問平安無使來
可히 ᄃᆞᆺ오도다 ᄆᆞᄋᆞᄆᆞᆯ 사ᄅᆞᆷ 向ᄒᆞ야 다ᄋᆞᄂᆞ니 @ 平安ᄋᆞᆯ 묻고져 ᄒᆞ나 사ᄅᆞᆷ 오리 업도다
言錦江之水ㅣ 將甫之淚ᄒᆞ야 至荊州也ㅣ라
故憑錦水將雙淚 好過瞿塘灩澦堆
錦水ᄅᆞᆯ 부러 브티노니 두 누ᇇ므를 가져 @ 瞿塘 灩澦堆ᄅᆞᆯ 됴히 디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