書傳諺解卷之四

  • 연대: 1600년대
  • 저자: 미상
  • 출처: 書傳諺解卷之四
  • 출판: 대제각
  • 최종수정: 2015-01-01

건넌 三日 丁巳애 牲을 郊애 ᄡᅳ시니 牛ㅣ 二러라

越翼日戊午애 乃社于新邑ᄒᆞ시니 牛一, 羊一, 豕一이러라

건넌 翼日 戊午애 新邑에 社ᄒᆞ시니 牛ㅣ 一이오 羊이 一이오 豕ㅣ 一이^러라

越七日甲子애 周公이 乃朝用書ᄒᆞ샤

건넌 七日 甲子애 周公이 朝애 書를 ᄡᅳ샤

命庶殷侯甸男邦伯ᄒᆞ시다

모든 殷과 侯와 甸과 男邦앳 伯을 命ᄒᆞ시다

厥既命殷庶ᄒᆞ시니 庶殷이 丕作ᄒᆞ니라

그 임의 殷庶를 命ᄒᆞ시니 庶殷이 키 作ᄒᆞ니라

太保ㅣ 乃以庶邦冢君으로 出取幣ᄒᆞ야

太保ㅣ 庶邦앳 冢君으로 ᄡᅥ 出ᄒᆞ야 幣를 取ᄒᆞ야

乃復入錫周公ᄒᆞ고 曰 拜手稽首ᄒᆞ야 旅王若公ᄒᆞ노니

도로 드러 周公ᄭᅴ 錫ᄒᆞ고 닐오ᄃᆡ 手애 拜ᄒᆞ고 首를 稽ᄒᆞ야 王과 믿 公의 旅ᄒᆞ노니

誥告庶殷홀든 越自乃御事ㅣ니이다

庶殷을 誥告홀든 믿 네 御事^로 브테 니이다

嗚呼ㅣ라 皇天上帝ㅣ 改厥元子玆大國殷之命ᄒᆞ시니

嗚呼ㅣ라 皇天 上帝ㅣ 그 元子와 이 大國殷ㅅ 命을 改ᄒᆞ시니

惟王受命이 無疆惟休ㅣ시나 亦無疆惟恤이시니 嗚呼曷其오

王의 命을 受ᄒᆞ샴이 ᄀᆞ업슨 休ㅣ시나 ᄯᅩᄒᆞᆫ ᄀᆞ업슨 恤이시니 嗚^呼ㅣ라

奈何弗敬이리오

엇더뇨 엇디 敬티 아니ᄒᆞ리오

天既遐終大邦殷之命ᄒᆞ시며

天이 임의 大邦殷의 命을 遐終코쟈 ᄒᆞ시며

玆殷多先哲王도 在天이어신마ᄂᆞᆫ

이 殷의 多ᄒᆞᆫ 先哲王도 天의 在ᄒᆞ시건 마ᄂᆞᆫ

越厥後王後民이 玆服厥命ᄒᆞ야 厥終애 智藏癏在어늘

믿 그 後王 後民이 이예 그 命을 服ᄒᆞ야 그 終애 智ㅣ 藏ᄒᆞ고 癏이 잇거늘

夫ㅣ 知保抱携持厥婦子ᄒᆞ야 以哀로 龥天ᄒᆞ야 徂厥亡出執ᄒᆞ니

夫ㅣ 그 婦子를 保抱ᄒᆞ며 攜持를 徂ᄒᆞ야 그 亡ᄒᆞ야 出ᄒᆞ다가 執ᄒᆞ이니

嗚呼ㅣ라 天亦哀于四方民이라

嗚呼ㅣ라 天이 ᄯᅩᄒᆞᆫ 四方ㅅ 民을 哀ᄒᆞ시ᄂᆞᆫ 디라

其眷命用懋ᄒᆞ시니

그 眷ᄒᆞ^야 命ᄒᆞ샴이 懋애 ᄡᅳ시니

王其疾敬德ᄒᆞ쇼셔

王은 그 ᄲᆞᆯ리 德을 敬ᄒᆞ쇼셔

相古先民有夏흔ᄃᆡᆫ 天迪ᄒᆞ시고 從子保ㅣ어시늘 面稽天若ᄒᆞ시니

녯 先民 有夏를 相혼ᄃᆡ 天이 迪ᄒᆞ시고 子를 조차 保커시늘 天^을 面ᄒᆞ야 稽ᄒᆞ야 若ᄒᆞ시니

今時예 既墜厥命ᄒᆞ니이다 今相有殷혼ᄃᆡᆫ 天迪ᄒᆞ시고 格保커시늘

今時예 임의 그 命을 墜ᄒᆞ니이다 이제 有殷을 相혼ᄃᆡ 天이 迪ᄒᆞ시고 格保커시늘

面稽天若ᄒᆞ시니 今時예 既墜厥命ᄒᆞ니이다

天을 面ᄒᆞ야 稽ᄒᆞ야 若ᄒᆞ시니 今時예 임의 그 命을 墜ᄒᆞ시니이다

今沖子ㅣ 嗣ᄒᆞ시니 則無遺壽耉ᄒᆞ쇼셔

이제 中子ㅣ 嗣ᄒᆞ시니 곧 壽耈를 遺티 마ᄅᆞ쇼셔

曰其稽我古人之德이어늘사

니ᄅᆞ건댄 그 우리 古人의 德을 稽커늘사

矧曰其有能稽謀自天이ᄯᆞ더

ᄒᆞᄆᆞᆯ며 니ᄅᆞ건댄 그 能히 稽ᄒᆞ야 謀홈을 天으로 브터 홈이ᄯᆞ녀

嗚呼ㅣ라 有王은 雖小ᄒᆞ시나 元子哉시니

嗚呼ㅣ라 王은 비록 小ᄒᆞ시나 元^子ㅣ시니

其丕能諴于小民ᄒᆞ야 今休ᄒᆞ쇼셔

그 키 能히 小民을 諴ᄒᆞ야 이예 休케 ᄒᆞ쇼셔

王不敢後ᄒᆞ샤 用顧畏于民碞ᄒᆞ쇼셔

王이 敢히 後티 마ᄅᆞ샤 ᄡᅥ 民의 碞을 顧ᄒᆞ야 畏ᄒᆞ쇼셔

王이 來紹上帝ᄒᆞ샤 自服于土中ᄒᆞ쇼셔

王이 來ᄒᆞ야 上帝를 紹ᄒᆞ샤 스스로 土中에 服ᄒᆞ쇼셔

旦曰 其作大邑ᄒᆞ야 其自時로 配皇天ᄒᆞ며

旦도 닐오ᄃᆡ 그 大邑을 作ᄒᆞ야 그 일로 브터 皇天을 配ᄒᆞ며

毖祀于上下ᄒᆞ며 其自時로 中乂라ᄒᆞᄂᆞ니

上下의 毖ᄒᆞ야 祀ᄒᆞ며 그 일로 브터 中ᄒᆞ야 乂홀 디라 ᄒᆞ노니

王이 厥有成命ᄒᆞ시면 治民이 今休ᄒᆞ리이다

王이 그 成命을 두시면 民을 治홈이 이예 休ᄒᆞ리이다

王이 先服殷御事ᄒᆞ샤 比介于我有周御事ᄒᆞ샤

王이 몬져 殷ㅅ 御事를 服ᄒᆞ샤 우리 周ㅅ 御事애 比介ᄒᆞ샤 性을

節性ᄒᆞ시면 惟日其邁ᄒᆞ리이다

節케 ᄒᆞ시면 日로 그 邁ᄒᆞ리이다

王敬作所ㅣ시니 不可不敬德이니이다

王이 敬으로 所를 사므실 디니 德을 敬티 아니홈이 可티 아니ᄒᆞ니이다

我ᄂᆞᆫ 不可不監于有夏ㅣ며

나ᄂᆞᆫ 可히 有夏를 監티 아니티 몯^ᄒᆞᆯ 꺼시며

亦不可不監于有殷이니

ᄯᅩᄒᆞᆫ 可히 有殷을 監티 아니티 몯ᄒᆞᆯ 꺼시니

我不敢知ᄒᆞ노니 曰有夏ㅣ 服天命ᄒᆞ야 惟有歷年가

나ᄂᆞᆫ 敢히 아디 몯ᄒᆞ노니 니ᄅᆞ건댄 有夏ㅣ 天命을 服ᄒᆞ야 歷年을 두냐 내

我不敢知ᄒᆞ노니 曰不其延가

敢히 아디 몯ᄒᆞ노니 니ᄅᆞ건댄 그 延티 몯ᄒᆞ냐

惟不敬厥德ᄒᆞ야 乃早墜厥命ᄒᆞ니이다

그 德을 敬티 아니ᄒᆞ야 일 그 命을 墜ᄒᆞ니이다

我不敢知ᄒᆞ노니 曰有殷이 受天命ᄒᆞ야 惟有歷年가

나ᄂᆞᆫ 敢히 아디 몯ᄒᆞ노니 니ᄅᆞ건댄 有殷이 天命을 受ᄒᆞ야 歷年을 두냐

我不敢知ᄒᆞ노니 曰不其延가

내 敢히 아디 몯ᄒᆞ노니 니ᄅᆞ건댄 그 延티 몯ᄒᆞ냐

惟不敬厥德ᄒᆞ야 乃早墜厥命ᄒᆞ니이다

그 德을 敬티 아니^ᄒᆞ야 일 그 命을 墜ᄒᆞ니이다

今王이 嗣受厥命ᄒᆞ시니

이제 王이어니 그 命을 受ᄒᆞ시니

我亦惟玆二國命애 嗣若功이라ᄒᆞ노니

나ᄂᆞᆫ ᄯᅩᄒᆞᆫ 이 二國命애 功을 嗣홀 디라 ᄒᆞ노니

王乃初服이ᄯᆞ녀

王이 初애 服홈이ᄯᆞ녀

嗚呼ㅣ라 若生子ㅣ 罔不在厥初生ᄒᆞ야 自貽哲命ᄒᆞ니

嗚呼ㅣ라 生ᄒᆞᆫ 子ㅣ 그 初生홈애 이셔 스스로 哲命을 貽티 아니 아니홈 ᄀᆞᆮᄐᆞ니

今天은 其命哲가 命吉凶가 命歷年가 知今我初服이니이다

이제 天은 그 哲을 命ᄒᆞ실가 吉과 凶을 命ᄒᆞ실가 歷年을 命ᄒᆞ실가 知홈은 이제 우리 初服이니이다

宅新邑ᄒᆞ샤 肆惟王이 其疾敬德ᄒᆞ쇼셔

新邑애 宅ᄒᆞ샤 이예 王이 그 ᄲᆞᆯ리 德을 敬ᄒᆞ쇼셔 王

王其德之用이 祈天永命이니이다

이 그 德을 用ᄒᆞ심이 天ᄭᅴ 永命을 祈홈이니이다

其惟王은 勿以小民의 淫用非彛로

그 王은 小民의 彛아닌 거슬 淫用홈으로 ᄡᅥ

亦敢殄戮用乂ᄒᆞ쇼셔

ᄯᅩᄒᆞᆫ 殄戮애 敢ᄒᆞ야 ᄡᅥ 乂티 마ᄅᆞ쇼셔

民若ᄒᆞ야사 有功ᄒᆞ리이다

民을 若ᄒᆞ야사 功^이 이시리이다

其惟王位ㅣ 在德元ᄒᆞ면 小民이 乃惟刑ᄒᆞ야

그 王의 位ㅣ 德元에 이시면 小民이 刑ᄒᆞ야

用于天下ㅣ라 越王애 顯ᄒᆞ리이다

天下애 用홀디라 王ᄭᅴ 顯ᄒᆞ리이다

上下ㅣ 勤恤ᄒᆞ야 其曰호ᄃᆡ

上下ㅣ 勤恤ᄒᆞ야 基ᄒᆞ야 닐오ᄃᆡ

我受天命이 丕若有夏歷年ᄒᆞ며

우리 天命을 受홈이 키 有夏ㅅ 歷年 ᄀᆞᆮᄐᆞ며

式勿替有殷歷年이라ᄒᆞᄂᆞ니

ᄡᅥ 有殷ㅅ 歷年을 替티 마롤디라 ᄒᆞᄂᆞ니

欲王은 以小民으로 受天永命ᄒᆞ노이다

王은 小民으로 ᄡᅥ 天의 永命을 受코쟈 ᄒᆞ노이다

拜手稽首曰 予小臣은 敢以王之讐民과 百君子와

手애 拜ᄒᆞ고 首를 稽ᄒᆞ야 닐오ᄃᆡ 나 小臣은 敢히 王의 讎ᄒᆞᆫ 民과 百君子와

越友民으로 保受王威命明德ᄒᆞ노니

믿 友民으로 ᄡᅥ 王의 威命과 明德을 保受케 ᄒᆞ노니

王이 末有成命ᄒᆞ시면 王亦顯ᄒᆞ시리이다

王이 ᄆᆞᄎᆞᆷ내 成命을 두시면 ^ 王이 ᄯᅩᄒᆞᆫ 顯ᄒᆞ시리이다

我非敢勤이라 惟恭奉幣ᄒᆞ야

내 敢히 勤ᄒᆞᄂᆞᆫ 주리 아니라 幣를 恭히 奉ᄒᆞ야

用供王의 能祈天永命ᄒᆞ노이다

ᄡᅥ 王의 能히 天ᄭᅴ 永命을 祈ᄒᆞ샴애 供ᄒᆞ노이다

洛誥

周公이 拜手稽首曰 朕은 復子明辟ᄒᆞ노이다

周公이 手애 拜ᄒᆞ고 首를 稽ᄒᆞ야 닐오ᄃᆡ 朕은 子明辟ᄭᅴ 復ᄒᆞ노이다

王이 如弗敢及天의 基命定命이실ᄉᆡ

王이 敢히 天의 基命과 定命을 及디 몯ᄒᆞᄂᆞᆫᄃᆞᆺ ᄒᆞ실 ᄉᆡ

予乃胤保ᄒᆞ야 大相東土호니

내 保를 胤ᄒᆞ야 키 東土를 相호니

其基作民明辟이로소이다

그 民의 明辟이 되요믈 基ᄒᆞ리로소이다

予惟乙卯애 朝至于洛師ᄒᆞ야 我卜河朔黎水ᄒᆞ며

내 乙卯애 朝애 洛師애 至ᄒᆞ야 내 河朔과 黎水에 卜ᄒᆞ며

我乃卜澗水東과 瀍水西호니 惟洛을 食ᄒᆞ며

내 澗水東과 廛水西애 卜ᄒᆞ니 洛을 食ᄒᆞ며

我又卜瀍水東호니 亦惟洛을 食할ᄉᆡ

내 ᄯᅩ 廛水東을 卜ᄒᆞ니 ᄯᅩ 洛을 食ᄒᆞᆯ ᄉᆡ

伻來ᄒᆞ야 以圖及獻卜ᄒᆞ노이다

伻ᄒᆞ야 來ᄒᆞ야 ᄡᅥ 圖와 믿 卜과로 獻ᄒᆞ노이^다

王이 拜手稽首曰

王이 手애 拜ᄒᆞ고 首를 稽ᄒᆞ야 ^ ᄀᆞᆯᄋᆞ샤ᄃᆡ

公이 不敢不敬天之休ᄒᆞ샤 來相宅ᄒᆞ시니

公이 敢히 天의 休를 敬티 아니 아니ᄒᆞ샤와 宅을 相ᄒᆞ시니

其作周에 匹休ㅣ삿다 公既定宅ᄒᆞ시고

그 周애 匹ᄒᆞᆫ 休를 作ᄒᆞ샷다 公이 임의 宅을 定ᄒᆞ시고

伻來ᄒᆞ야 來視予卜休恒吉ᄒᆞ시니

伻ᄒᆞ야 來ᄒᆞ야와 내게 卜이 休ᄒᆞ야 恒吉홈을 뵈시니

我二人이 共貞이로다

우리 二人이 ᄒᆞᆫ가지로 貞ᄒᆞ리로다

公其以予로 萬億年을 敬天之休ᄒᆞ실ᄉᆡ

公이 그날로 ᄡᅥ 萬億年을 天ㅅ 休를 敬케 ᄒᆞ실 ᄉᆡ

拜手稽首誨言ᄒᆞ노이다

誨ᄒᆞ신 言을 手애 拜ᄒᆞ고 首를 稽ᄒᆞ노이다

周公曰 王이 肇稱殷禮ᄒᆞ샤

周公이 닐오ᄃᆡ 王이 비로소 殷ᄒᆞᆫ 禮를 稱ᄒᆞ샤

祀于新邑ᄒᆞ샤ᄃᆡ 咸秩無文ᄒᆞ쇼셔

新邑애 祀ᄒᆞ샤ᄃᆡ 文에 업스니 조차 다 秩ᄒᆞ쇼셔

予齊百工ᄒᆞ야 伻從王于周ᄒᆞ고

내 百工을 齊ᄒᆞ야 ᄒᆞ여곰 王을 周에 從케 ᄒᆞ고

予惟曰庶有事ㅣ라호이다

내 닐오ᄃᆡ 거의 事ㅣ 이^시리라 호이다

今王이 卽命曰 記功宗ᄒᆞ야 以功으로 作元祀ᄒᆞ라ᄒᆞ시고

이제 王이 곧 命ᄒᆞ야 니ᄅᆞ샤ᄃᆡ 功의 宗을 記ᄒᆞ야 功으로 ᄡᅥ 元祀를 作ᄒᆞ라 ᄒᆞ시고

惟命曰 汝ㅣ 受命ᄒᆞ란대 篤弼ᄒᆞ라ᄒᆞ쇼셔

命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네 命을 受ᄒᆞ란ᄃᆡ 篤히 弼ᄒᆞ라 ᄒᆞ쇼셔

丕視功載니 乃汝ㅣ 其悉自敎工이니이다

키 功의 載를 뵐디니 네 그 다 스스로 工을 敎홈이니이다

孺子ᄂᆞᆫ 其朋가 孺子ㅣ 其朋이면 其徃이 無若火始燄燄이라

孺子ᄂᆞᆫ 그 朋홀것인가 孺子ㅣ 그 朋ᄒᆞ면 그 徃이 火ㅣ 비로소 燄燄ᄒᆞ논 디라

厥攸灼이 敍ᄒᆞ야 弗其絶가

그 灼ᄒᆞᄂᆞᆫ 배 敍ᄒᆞ야 그 絶티 몯홈 ᄀᆞᆮ디 아니ᄒᆞ랴

厥若彛及撫事를 如予ᄒᆞ야

그 彛를 若홈과 믿 事를 撫홈을 나를 ᄀᆞᆮ티 ᄒᆞ야

惟以在周工으로 徃新邑ᄒᆞ야 伻嚮即有僚ᄒᆞ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