語錄解

  • 연대: 1657
  • 저자: 정양(鄭漾)
  • 출처: 語錄解初刊本
  • 출판: 서울대학교 규장각 영인본
  • 최종수정: 2015-01-01

이리 너겨 니ᄅᆞ다

若曰

이리곳 니ᄅᆞ면

漫漶

不分明ᄒᆞᆫ ᄃᆡ 너기다

閑漢

한가ᄒᆞᆫ 놈

激昻

숫구려 놉다

討書

유무 밧다

渾身

온 몸

且道

아ᄆᆞ리ᄏᆞ나 니ᄅᆞ라

巴家

사오나온 노래

喝罵

우리티며 ᄭᅮ짓다

唯阿

오냐 오냐

繳繞

버므러 휘감기다

偪仄

몸을 기우리다

喚醒

블러 ᄭᆡ오다

交他

他로 ᄒᆡ여곰

討喫

討ᄒᆞ야 喫ᄒᆞ다

星子

저울눈

杠夯

드다

火煆

火애 노기다

節節

ᄆᆞᄃᆡᄆᆞᄃᆡ

勾斷

에우티다

過計

너모ᄒᆞᆫ 計較라

遮蓋

마가 덥다

掣肘

ᄑᆞᆯᄒᆞᆯ 잡아 ᄃᆞᆯᄋᆡ다

勘過

마감ᄒᆞ여 디내다

符到

관ᄌᆞ 오다

笆籬

삽작이라

所有

니믜여

一意

ᄒᆞᆫᄀᆞᆯᄀᆞ티

局生

판이 선디라

一味

ᄒᆞᆫᄀᆞᆯᄀᆞ티

一剪

ᄒᆞᆫ ᄀᆞ애

卓然

두려디

下度

짐쟉다

都是

오로이

大段

ᄀᆞ장

自合

스스로 맛다

撑拄

벗밀며 괴오며 밧티다

胡思

어즈러이 ᄉᆡᆼ각다

按, 按伏

누르다

伏, 按伏

항복

縮着

움치다

冷笑, 冷着

우이 너겨 보다

扶策

더위잡으며 警策ᄒᆞ다

保任

밋브다

不托

나화

揣摸

ᄆᆞᆫ치다

委曲

고븨고븨

省事

일을 더다

將上

將ᄒᆞ야 上ᄒᆞ다

張皇

포댱ᄒᆞ다

着緊

긴히 着ᄒᆞ단 말이라

襯, 襯貼

브티다

貼, 襯貼

븨뎝이니

申發

申 보장ᄒᆞ단 말이니

申發

보장ᄒᆞ여 내여 보내다

卒急

과글리

說殺

說ᄒᆞ야 ᄆᆞᆺ다

裝點

ᄭᅮ미다

落草

기ᄋᆞᆫ ᄃᆡ 落ᄒᆞ다

商量

저즈려 보다

商量

혜아려

爐鞴

고분 불무애 블 분ᄂᆞᆫ 거시라

搏量

ᄒᆞᆫᄃᆡ 모도와 量ᄒᆞ다

犯手

손 디타

耐煩

煩거키ᄅᆞᆯ 견ᄃᆡ다

齰舌

혀 ᄌᆞᆫ므단 말

延蔓

뒤너츠다

甚底

어ᄃᆡ

一等

ᄒᆞᆫ층

一等

ᄒᆞᆫ 가지

也須

그러나 마 모로미 브ᄃᆡ

云爾

이리 닐ᄅᆞ다

三字類

一等人

ᄒᆞᆫ 가디 사ᄅᆞᆷ

折轉來

옴겨와

折轉來

것거 옴겨와

作麽生

엇뎨ᄒᆞ고

作麽生

므스거시라

做將去

工夫ᄒᆞ여 가다

知多少

모ᄅᆞ리로다 언메나 ᄒᆞ뇨

擔板漢

널 멘 놈이라

閑說話

쇽졀업시 말ᄉᆞᆷᄒᆞ미라

幾多般

언메나 ᄒᆞᆫ 가지오

極好笑

ᄀᆞ장 우옵다

閑汨董

힘힘코 잡되오다

從他說

뎌ᄂᆞᆯ 조차 니ᄅᆞ다

較些子

져기 벙으다

花塔步

즈늑즈늑 것다

就那裏

즉제 게셔

不多時

아니 한 ᄉᆞ이

都不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