御製祖訓諺解
텬ᄌᆡ 아래 사ᄅᆞᆷ으로 ᄒᆞ여금 분개킈 ᄒᆞᄂᆞᆫ도다
네 ᄉᆞ긔ᄅᆞᆯ 닑어시니
어ᄂᆡ 거시 가히 법 바담즉ᄒᆞ며 어ᄂᆡ 거시 가히 경계ᄒᆞ염ᄌᆞᆨ ᄒᆞ뇨
희라
국됴 셩졔예 고ᄃᆞᆫ 말이 날로 나오와 티홰 놉하 셩ᄒᆞ니
희라
근셰예 의위ᄒᆞ며 쥰슌ᄒᆞ야
엄아홈이 풍쇽이 이러 대쳥이 기리 ᄌᆞᆷ기여 나라히 거의 망케 된디라
복졍ᄒᆞᆫ 후에 외면은 비록 돈연히 나은 ᄃᆞᆺ ᄒᆞ나
ᄒᆞᆫ갓 알도 소ᄅᆡᄅᆞᆯ 듯고 관ᄉᆞ의 규졍홈을 보디 못ᄒᆞ니
ᄆᆡᆼᄌᆡ 닐오샤ᄃᆡ
이이ᄒᆞᄂᆞᆫ ᄂᆞᆺ빗치 사ᄅᆞᆷ을 쳔니 밧긔 막ᄂᆞᆫ다 ᄒᆞ시니
내 비록 이이 ᄒᆞᄂᆞᆫ ᄂᆞᆺ빗치 업ᄉᆞ나
그 쳥납ᄒᆞᄂᆞᆫ 양이 업서 그러ᄒᆞ냐
비록 그러ᄒᆞ나 그 폐단 근원^을 무ᄅᆞ면
ᄒᆞᆫ 번 당습이 난 후로브터 경알ᄒᆞᄂᆞᆫ 밧긔 다 홀을 뎡히 ᄒᆞ야 일을 니ᄅᆞ고져 아니ᄒᆞᄂᆞᆫ 연괴오
ᄯᅩ 엇디 다ᄅᆞᆷ이리오
이죄 ᄆᆞᄋᆞᆷ을 졍ᄒᆞ야 됴뎡을 뎡치 못ᄒᆞᄂᆞᆫ 탓이라
희라
말이 가히 ᄡᅥᆷᄌᆞᆨᄒᆞ면 ᄡᅳ고 가히 ᄡᅥᆷᄌᆞᆨ디 아니ᄒᆞ면 둘 거시 이 고인의 말이라
내게 잇ᄂᆞᆫ 격믈치지ᄒᆞᆫ 공뷔 만일 능히 깁히 니ᄅᆞ면
사ᄅᆞᆷ의 셩실홈과 거ᄌᆞᆺ되미 그 엇디 서ᄅᆞ 섯기이며
졔 비록 협잡ᄒᆞ나 말이 과연 공평ᄒᆞ면 다만 그 일만 보와 쳐치ᄒᆞᆯ 거시니
엇디 몬져 그 ᄆᆞᄋᆞᆷ을 의심ᄒᆞ야 그 말을 아오로 좃디 아니ᄒᆞ리오
이 내의 ᄡᅥ 몬져 졍심홈을 권면ᄒᆞᄂᆞᆫ 배라
네의 그르치ᄂᆞᆫ 거ᄉᆞᆯ 기오매
니ᄅᆞ러ᄂᆞᆫ 말이 비록 광망ᄒᆞ나 ᄒᆞᆫᄀᆞᆯᄀᆞ치나 죠용ᄒᆞᆯ 거시오
ᄒᆞᆫ갓 죠용ᄒᆞᆯ 분 아니라
반ᄃᆞ시 스ᄉᆞ로 권면ᄒᆞ면 네게 엇디 크게 유익디 아니ᄒᆞ랴
녜 즁ᄋᆔ 허믈 듯기ᄅᆞᆯ 깃거ᄒᆞᆫ고로
ᄇᆡᆨ셰예 스승이 되니 ᄒᆞ믈며 사ᄅᆞᆷ의 우히 되어^ᄂᆞᆫ 쟈아
ᄯᅩ 그 허믈이 이시매
사ᄅᆞᆷ이 다 보고 그 고치매
사ᄅᆞᆷ이 다 우러ᄂᆞ니 만일 허믈을 아라 곳치고져 ᄒᆞᆯ딘대
간ᄌᆡᆼ을 드리미 아니오 엇디 ᄒᆞ리오
희라
귀ᄅᆞᆯ 거ᄉᆞ리며 비ᄂᆞᆯ을 거ᄉᆡ리믈 사ᄅᆞᆷ이 뉘 즐겨ᄒᆞ리오마ᄂᆞᆫ
그 능히 이ᄅᆞᆯ 홈은 곳 날을 ᄉᆞ랑홈이오 날을 공경홈이라
녜로브터 어두온 님금이 감히 간ᄒᆞ믈 ᄡᅥ 공경티 아니ᄒᆞᆫ다 니ᄅᆞ니 엇디 가연티 아니ᄒᆞ랴
ᄒᆞᆫ 새 알흘 앗기면 봉황이 반ᄃᆞ시 오ᄂᆞ니
휘티 아니ᄒᆞᄂᆞᆫ 문을 열며 감히 간ᄒᆞᄂᆞᆫ 션ᄇᆡᄅᆞᆯ 용납ᄒᆞ면
비록 간티 말고져 ᄒᆞ나 그 가히 어드랴
ᄃᆡ각은 인쥬의 이목이니
그 귀ᄅᆞᆯ 막으며 그 눈을 ᄀᆞ리오면 그 나라히 흥ᄒᆞ랴 망ᄒᆞ랴
이 진실로 흥ᄒᆞ며 망ᄒᆞᄂᆞᆫ ᄒᆞᆫ 큰 고종이라
희라
쥬챵의 조ᄅᆞᆯ ᄉᆡᆼ각ᄒᆞ며 이조의 ᄆᆞᄋᆞᆷ을 ᄉᆡᆼ각ᄒᆞ야
언노ᄅᆞᆯ 여러 총명을 널니므로ᄡᅥ
네의 몬져 힘ᄡᅳᆯ 거ᄉᆞᆯ 삼으면
종국이 반^셕의 평안ᄒᆞ미 잇고
셔민의 회보ᄒᆞᄂᆞᆫ 즐거오미 이시리니
힘ᄡᅳ며 힘ᄡᅥ 이 훈계ᄅᆞᆯ 폐티 말라
방일ᄒᆞᆫ 욕심을 경계홈이라
샹셔 무일편 편졔의 ᄀᆞᆯ오ᄃᆡ
일이란 거ᄉᆞᆫ 인군이 큰 경계라 ᄒᆞ고
그 편슈에 ᄀᆞᆯ오ᄃᆡ
그 일티 말매 쳐소ᄒᆞ라 ᄒᆞ여시니
셕년의 무일로ᄡᅥ 합을 일홈ᄒᆞ시고
ᄯᅩ 소기무일 네 ᄌᆞᄅᆞᆯ ᄡᅥ 통명뎐 가온대 ᄡᅥ 븟티샤 ᄉᆞ십 년 님어ᄒᆞ시매
셩심으로 졍ᄉᆞᄅᆞᆯ 면녀ᄒᆞ시고 칠 년 졍셥ᄒᆞ시매 슉쇼의 ᄒᆡᄐᆡ티 아니ᄒᆞ시믄 곳 나의 우러러 보오온 거시로ᄃᆡ
내 셩쳔ᄒᆞ믈 인ᄒᆞ야 능히 계슐티 못ᄒᆞ야
비록 브즈런코쟈 ᄒᆞ나 혹 게으ᄅᆞ며
비록 힘ᄡᅳ고져 ᄒᆞ나 혹 ᄒᆡ이ᄒᆞ야 ᄒᆞᆫ ᄆᆞᄋᆞᆷ 가온대 의리와 니욕이 서ᄅᆞ ᄐᆞ며
ᄒᆞᆫ 졍ᄉᆞ ᄉᆞ이예 어딤과 어디디 못ᄒᆞ미 서ᄅᆞ 섯기이니
슉쇼의 이ᄅᆞᆯ ᄉᆡᆼ각ᄒᆞ매 일ᄌᆞᆨ 숑연ᄒᆞ야 븟그럽디 아니티 아니ᄒᆞᄂᆞ니
희라
튱ᄌᆞᄂᆞᆫ 일시의 방일호미 그 무어^시 샹ᄒᆞ리오
니ᄅᆞ디 말나
일시ᄅᆞᆯ 삼가디 아니ᄒᆞ면 그 쟝ᄎᆞᆺ ᄯᅢ마다 방일티 아니ᄒᆞ미 업ᄉᆞᆯ 거시오
일념의 욕심이 그 무어시 샹ᄒᆞ리오
니ᄅᆞ디 말나
일념을 경계티 아니ᄒᆞ면 그 쟝ᄎᆞᆺ 념녀마다 욕심 아닌 거시 업ᄉᆞᆯ 거시니
가히 삼가디 아니ᄒᆞ며 가히 경계티 아니ᄒᆞ랴
경강의 말ᄉᆞᆷ으로ᄡᅥ 일ᄌᆞᆨ ᄌᆞ셩편의 닐너ᄂᆞᆫ디라
이제 다시 니ᄅᆞ디 아니ᄒᆞ거니와
ᄒᆞᆫ 음 ᄌᆞ와 ᄒᆞᆫ 노 ᄶᆞᄅᆞᆯ 그 맛당이 ᄌᆞᆷ심ᄒᆞᆯ디니
일이란 거ᄉᆞᆫ 곳 노ᄅᆞᆯ 반ᄒᆞᆫ 거시라
희라
뎌 범인이 ᄉᆞᆯ진 ᄆᆞᆯ을 ᄐᆞ며 가ᄇᆞ야온 갓오ᄉᆞᆯ 닙어도 그 ᄆᆞᄋᆞᆷ이 오히려 스ᄉᆞ로 치대ᄒᆞ거든
ᄒᆞ믈며 쳔승의 거ᄒᆞ야 일국을 어ᄒᆞᄂᆞᆫ 쟤 엇디 더욱 가히 깁히 경계티 아니ᄒᆞ리오
분화파탕ᄒᆞᆫ 가온대와 셜어의 위와티ᄂᆞᆫ ᄯᅡᄒᆡ 팀팀이 일예의 ᄲᆞ지미 그 더욱 쉬온디라
녜 당 적 환관이 그 무리ᄅᆞᆯ ᄀᆞᄅᆞ쳐 ᄀᆞᆯ오ᄃᆡ
인쥬로 ᄒᆞ여금 글을 닑디 못ᄒᆞ며 어디니ᄅᆞᆯ 친티 못ᄒᆞ게 ᄒᆞ라 ^ ᄒᆞ니
희라
그 몸을 위ᄒᆞ야 그 ᄭᅬᄅᆞᆯ 발뵈믄 진실로 공교ᄒᆞ거니와
그 님금과 그 나라의 쟝ᄎᆞᆺ 엇디 ᄒᆞ리오
희라
당조의 일이 쳔ᄌᆡ의 아래 사ᄅᆞᆷ으로 ᄒᆞ여금 분탄킈 ᄒᆞ니
희라
이ᄂᆞᆫ 혼군과 용벽이 근습의 미혹ᄒᆞᆫ 타시어니와
대범 졔왕의 스ᄉᆞ로 방탕ᄒᆞ며
스ᄉᆞ로 쳥한ᄒᆞ며
스ᄉᆞ로 것츨며
스ᄉᆞ로 음난ᄒᆞᄂᆞᆫ 쟤 ᄒᆞᆫ갓 인욕 ᄲᅮᆫ 아니라
그 인도ᄒᆞᄂᆞᆫ 쟤 만흐니
이젼 ᄉᆞ긔예 반반ᄒᆞ야 후의 ᄇᆞ라믈 가히 경계ᄒᆞᆯ디니
이 권슈의 ᄡᅥ 반복ᄒᆞ야 치의ᄒᆞᆫ 배라
희라
혹 부쵹여 위와티며 혹 함묵ᄒᆞ야 구챠히 용납ᄒᆞ야
ᄆᆞᄎᆞᆷ내 나라흘 디란ᄒᆞ매 니ᄅᆞ니
ᄆᆞ양 ᄉᆞ긔ᄅᆞᆯ 닑다가 이에 니ᄅᆞ매
일ᄌᆞᆨ 권을 덥고 태식디 아니티 아니ᄒᆞᆯ와
희라
튱ᄌᆡ 그 만일 더욱 경쳑홈을 더으면 이 엇디 특별이 이조의 훈계ᄅᆞᆯ 톄렴홈 ᄲᅮᆫ이리오
곳 너ᄒᆡ 효도 근본을 심으ᄂᆞᆫ 일단이라
희라
ᄆᆞᄋᆞᆷ이 ᄌᆡᆫ납이 ᄀᆞᆺ고 ᄯᅳᆺ이 ^ ᄆᆞᆯ ᄀᆞᄐᆞ니
ᄌᆡᆫ납이 ᄀᆞᄐᆞᆫ ᄆᆞᄋᆞᆷ을 억디 아니코 엇디 ᄒᆞ며
ᄆᆞᆯ ᄀᆞᄐᆞᆫ ᄯᅳᆺ을 졔티 아니코 엇디ᄒᆞ리오
희라
이죄 승평ᄒᆞᆯ 즈음에 나 어려셔 간난ᄒᆞᆫ 일이 업서
그 일과 그 욕의 가히 경계ᄒᆞᆯ 줄을 아디 못ᄒᆞᄃᆡ
오히려 너모 방홀ᄒᆞ매 니ᄅᆞ디 아니홈은 곳 아됴 가법의 엄ᄒᆞ믈 준ᄒᆡᆼ홈이오
셕일의 ᄆᆞᄋᆞᆷ을 젹게 ᄒᆞ시던 덕을 톄렴홈이라
그 ᄒᆞ믈며 듕년의 그 몃 번 그 어려오믈 디내며
몃 번 그 험ᄒᆞ믈 디내여ᄂᆞᆫ고
회갑이 임의 혬 밧기라
이제 망팔의 니ᄅᆞ러 모년의 복졍ᄒᆞ야 ᄆᆞᄋᆞᆷ이 ᄇᆡᆨ셩과 나라ᄒᆡ 허ᄒᆞ야시니
비록 결을ᄒᆞ야 편안코져 ᄒᆞ나 감히 평안티 못ᄒᆞ며
비록 방홀코져 ᄒᆞ나 감히 홀티 못ᄒᆞ고
ᄯᅩ 즉금 어ᄒᆞᆫ 뎐듕의 네 대ᄌᆡ 이시니
곳 졍일집듕이 아됴 뎐슈ᄒᆞ신 심법이라
내 던슈심법 네 글ᄌᆞ로ᄡᅥ 남편에 ᄡᅥ 걸고
ᄯᅩ 요의 슌^ 주시매 다만 네 글ᄌᆡ 잇고
슌의 우 주시매 ᄯᅩ 열두 ᄌᆞ 더ᄒᆞ다 ᄒᆞᄂᆞᆫ 각각 여ᄃᆞᆲ ᄌᆞ로 ᄡᅥ
동과 셔에 ᄡᅥ 븟치고
ᄯᅩ 공경이 게어ᄅᆞ미 승ᄒᆞ면 길ᄒᆞ믄 단셔의 훈계ᄅᆞᆯ 드리우고 싁싁ᄒᆞ며 공경ᄒᆞ면
날로 강홈은 표긔예 경계ᄒᆞᆫ 배라 ᄒᆞᄂᆞᆫ 십뉵 ᄌᆞ와
밋 ᄑᆞ리 소ᄅᆡ로 ᄃᆞᆰ이라 ᄒᆞ며 ᄃᆞᆯ빗ᄎᆞᆯ 새미라 ᄒᆞᄂᆞᆫ 여ᄃᆞᆲ ᄌᆞ로 ᄡᅥ
뎐 앏뒤ᄒᆡ ᄡᅥ 브티고
ᄯᅩ 션뎡 문셩공 셩ᄒᆞᆨ집요 듕의 뎐하ᄂᆞᆫ 모ᄌᆞ토계로ᄡᅥ ᄆᆞᄋᆞᆷ을 삼으시고
ᄂᆡ뎐은 몸소 ᄃᆡ련을 닙으므로 ᄡᅥ 법을 삼으쇼셔 ᄒᆞᄂᆞᆫ 말의 흥감ᄒᆞ야
ᄯᅩᄒᆞᆫ 친히 ᄡᅥ 뎐ᄂᆡ의 븟텨시니
이 튱ᄌᆞ와 다ᄆᆞᆺ 튱부의 더욱 맛당이 명패ᄒᆞ야 복응ᄒᆞᆯ 거시라
희라
오직 셩인이 결을ᄒᆞ야 평안티 못ᄒᆞ시매
텬해 평ᄒᆞ고져 혼군이 방ᄉᆞ야 법되 업ᄉᆞ매 텬해 어ᄌᆞ러오니
그 보며 그 경계ᄒᆞᆯ 거시 하ᄂᆞᆯ과 ᄯᅡ ᄲᅮᆫ이 아니라
내 뎡묘 하향 ᄯᅢ의 뎨뉵실 강신ᄒᆞ올 제 샹하 등쵹의 휘황ᄒᆞ믈 보^고 창업ᄒᆞ시며
듕흥ᄒᆞ심의 어려오믈 우러러 ᄉᆡᆼ각ᄒᆞ고
ᄆᆞᄋᆞᆷ의 스ᄉᆞ로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내 만일 덕을 닷가 국죄 면원ᄒᆞ면
묘ᄂᆡ의 등츅이 휘황ᄒᆞ미 엇디 이에 긋치랴 ᄒᆞ야더니
이제 십팔 년의 다ᄉᆞ리미 오히려 예예ᄒᆞ고 나히 더욱 쇠모ᄒᆞ니
이 ᄯᅩᄒᆞᆫ 이조의 블쵸홈이오 이 ᄯᅩᄒᆞᆫ 이조의 블쵸홈이라
고요히 ᄉᆡᆼ각ᄒᆞ매 늠쳑ᄒᆞ야 텩강을 져ᄇᆞ린 ᄃᆞᆺ ᄒᆞ도다
희라
ᄉᆞᄇᆡᆨ 년 종국의 쥬챵은 곳 네라
ᄒᆞ믈며 종통을 뎡ᄒᆞ야 듕졀ᄒᆞᆫ 국셔ᄅᆞᆯ 니으니
희라
텩강이 네게 긔ᄃᆡᄒᆞ신 배 엇더ᄒᆞ며
이조의 네게 ᄇᆞ라ᄂᆞᆫ 배 엇더ᄒᆞ뇨
희라
왕텹을 두로 보니
조종의 근노ᄒᆞ야 긔업 일운 거ᄉᆞᆯ ᄌᆞ손이 방종ᄒᆞ야 튜셔ᄒᆞᄂᆞᆫ디라
녜 사ᄅᆞᆷ이 닐오ᄃᆡ
셩닙ᄒᆞ기 어려오믄 하ᄂᆞᆯ의 오ᄅᆞ기 ᄀᆞᆺ고
복튜ᄒᆞ기 쉬오믄 털 ᄉᆞᆯ옴 ᄀᆞᆺ다 ᄒᆞ니
오회라
ᄉᆞᄇᆡᆨ 년 녈됴 간대ᄒᆞ신 업이 만일 ^ 이조의 ᄯᅳᆺ 밧긔 망팔이 아니면
엇디 오ᄂᆞᆯ이 이시리오
ᄉᆡᆼ각이 이예 미ᄎᆞ매 ᄆᆞᄋᆞᆷ이 ᄯᅥ러디ᄂᆞᆫ ᄃᆞᆺ ᄒᆞ니
희라
튱ᄌᆡ 엇디 ᄲᅧ의 삭이며 ᄆᆞᄋᆞᆷ의 삭이디 아니ᄒᆞ리오
희라
이 죠건의 권면ᄒᆞ며 권면ᄒᆞ야 마디아니ᄒᆞᄂᆞᆫ ᄇᆡᆨ슈 이조의 ᄆᆞᄋᆞᆷ을 튱ᄌᆡ 그 능히 톄렴ᄒᆞ랴 못ᄒᆞ랴
튱ᄌᆡ 그 능히 톄렴ᄒᆞ랴 못ᄒᆞ랴
만일 그 종요ᄅᆞᆯ 무ᄅᆞᆯ딘대
오직 왕이 경으로 쳐소ᄅᆞᆯ 작ᄒᆞᄂᆞᆫ 네 ᄌᆞ의 이시니
진실로 능히 경으로ᄡᅥ 쳐소ᄅᆞᆯ 작ᄒᆞ면
안일홈이 엇디 감히 발뵈며
욕심이 엇디 감히 ᄆᆡᆼ얼ᄒᆞ리오
이제 내 다시 즙희당 어뎨 시로ᄡᅥ 외와 네게 니ᄅᆞᄂᆞ니
셩문의 쳔만 말ᄉᆞᆷ이 방심ᄒᆞᆫ 곳을 구코져 홈이라 ᄒᆞ시고
ᄯᅩ ᄀᆞᆯ오샤ᄃᆡ
일ᄇᆡᆨ 샤특을 날로 쟝ᄎᆞᆺ ᄇᆞ리고
ᄒᆞᆫ 경ᄌᆞᄅᆞᆯ 반ᄃᆞ시 구디 가질 거시라 ᄒᆞ시니
네 추셔의 구방 심댱의 강ᄒᆞ여시니
그 안일홈을 경계코져 ᄒᆞᆯ딘댄 방심을 구티 아니코 엇디 ᄒᆞ리오
그 구ᄒᆞᄂᆞᆫ 근본이 공경과 ^ 두려워홈 ᄯᆞᄅᆞᆷ이
왕안셕의 삼부죡이란 말이 진실로 만고쇼인이라
인군의 공경ᄒᆞ고 두려워ᄒᆞᄂᆞᆫ 바ᄂᆞᆫ 곳 샹텬이오
곳 조종이오 곳 ᄇᆡᆨ셩이라
시예 ᄀᆞᆯ오ᄃᆡ
하ᄂᆞᆯ 위엄을 두려워ᄒᆞ여 이에 보ᄒᆞ다 ᄒᆞ니
그 만일 능히 하ᄂᆞᆯ ᄆᆞᄋᆞᆷ을 향케 ᄒᆞ면 텬명이 톄티 아니ᄒᆞᆯ 거시오
ᄯᅩ 시예 ᄀᆞᆯ오ᄃᆡ 그ᄅᆞᆺ되디 아니ᄒᆞ며 잇디 아니ᄒᆞ야
녯 법을 조차 말믜아므라 ᄒᆞ여시니
그 만일 능히 조종에 합ᄒᆞ면 조괴와 격ᄒᆞᆯ 거시오
셔에 ᄀᆞᆯ오ᄃᆡ
가히 두려온 거시 ᄇᆡᆨ셩이 아니냐 ᄒᆞ고
ᄯᅩ ᄀᆞᆯ오ᄃᆡ ᄇᆡᆨ셩의 암험ᄒᆞ믈 도라보와 두려워 ᄒᆞ랴 ᄒᆞ여시니
ᄇᆡᆨ셩은 믈 ᄀᆞᆺ고 님금은 ᄇᆡ ᄀᆞᄐᆞ니
믈이 능히 ᄇᆡᄅᆞᆯ 싯고 ᄯᅩ 능히 ᄇᆡᄅᆞᆯ 업티ᄂᆞ니
ᄇᆡᆨ셩의 ᄆᆞᄋᆞᆷ이 가면 텬명이 가ᄂᆞᆫ디라
가히 두렵디 아니ᄒᆞ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