御製訓書諺解
御製訓書諺解
性道敎圖解
性
天之授予[하ᄂᆞᆯ이 나ᄅᆞᆯ 주오시고]
予之授天[내 하ᄂᆞᆯᄭᅴ 밧ᄌᆞ오미라]
道敎
率性之謂道[셩을 솔ᄒᆞᆯ ᄉᆞᆯ니론 되오]
修道之謂敎[도ᄅᆞᆯ 닷글 ᄉᆞᆯ니론 ᄀᆈ라]
性道敎銘解
我有善性ᄒᆞ니[내 어딘 셩이 이시니]
寔天明命이샷다[진실노 하ᄂᆞᆯ ᄇᆞᆯ근 명이샷다]
一日自新ᄒᆞ면[ᄒᆞᆫ날 매 스ᄉᆞ로 새로이 ᄒᆞ면]
萬品同仁이로다[만품이 ᄒᆞᆫ가디로 인ᄒᆞ리로다]
性道敎圖說解
하ᄂᆞᆯ이 陰陽과 五行으로써 萬物을 변화ᄒᆞ야 내시매
理 ᄌᆞ연히 부여ᄒᆞ이니 곳 性이라
陽의 理ᄂᆞᆫ 性애 健이오
陰의 理ᄂᆞᆫ 性애 順이오
五行의 理ᄂᆞᆫ 性애 仁義禮智信이라
噫라
하ᄂᆞᆯ이 이 어딘 性으로써 사ᄅᆞᆷ을 주시고
사ᄅᆞᆷ이 어딘 性으로써 하ᄂᆞᆯ^긔 밧ᄌᆞ오니
浩浩ᄒᆞ신 그 하ᄂᆞᆯ이샤[浩浩ᄂᆞᆫ 크고 너르단 말이라] 일만 어딘 일이 足ᄒᆞ신 者ᄂᆞᆫ 聖人이시오
蚩蚩히 그우미ᄒᆞ야[蚩蚩ᄂᆞᆫ 무디ᄒᆞ단 말이라] 物慾이 서ᄅᆞ ᄀᆞ리온 者ᄂᆞᆫ 衆人이라
噫라
堯舜이 엇디 날을 소기시리오
이ᄂᆞᆫ 니론 바 道心과 人心의 ᄂᆞᆫ호이미니
道心은 仁義禮智로셔 난 ᄆᆞᄋᆞᆷ이오
人心은 形體氣質노셔 난 ᄆᆞᄋᆞᆷ이라
만일 下愚[말재우미 ᄒᆞᆫ 긔질이라] 아니면
그 能히 면강ᄒᆞ야 行ᄒᆞ며 널녀며 요면 셩인^되며 현인 되미 엇디 어려오미 이시리오
이 正히 鄒聖[孟子]의 니ᄅᆞ신 바 ᄒᆞ욤이 잇ᄂᆞᆫ 者ㅣ ᄯᅩᄒᆞᆫ 이ᄀᆞᆺ다 ᄒᆞ시고
孔聖이 ᄯᅩ 니ᄅᆞ신 그 功을 일오매 밋처ᄂᆞᆫ ᄒᆞᆫ가디라 ᄒᆞ시미라
噫라
性이 엇디 멀니오
곳 나의 方寸애니[사ᄅᆞᆷ의 ᄆᆞᄋᆞᆷ 굼기 ᄉᆞ방이 ᄒᆞᆫ 寸이매 ᄆᆞᄋᆞᆷ을 方寸이라 ᄒᆞᄂᆞ니라]
四端이
블샹이 너기ᄂᆞᆫ ᄆᆞᄋᆞᆷ은 仁의 ᄭᅳ티오
붓그리고 아쳐ᄒᆞᄂᆞᆫ ᄆᆞᄋᆞᆷ은 義의 ᄭᅳ티오
ᄉᆞ양ᄒᆞ고 공경ᄒᆞᄂᆞᆫ ᄆᆞᄋᆞᆷ은 禮의 ᄭᅳ티오
올타ᄒᆞ며 그ᄅᆞ다 ᄒᆞᄂᆞᆫ ᄆᆞᄋᆞᆷ은 智의 ᄭᅳ티라
비록 뵈나 物慾이 도로혀 덥히여 譬컨댄
오란 댱마^의 잠간 날 빗ᄌᆞᆯ 보ᄃᆡ
그늘진 구름이 ᄀᆞ리오나
그러나 太陽의 本體ᄂᆞᆫ 진실노 自如[처음 ᄀᆞᆺ단 말이라]홈 ᄀᆞᄐᆞᆫ디라
吁嗟홉다
衆人이 비록 物慾의 ᄡᅡ디나 本然읫 性은 그 엇디 민멸ᄒᆞ리오
이 性이 어둡디 아니코져 ᄒᆞᆯ딘댄 스ᄉᆞ로 면강티 아니코 엇뎌오
帝堯의 能히 큰 德을 ᄇᆞᆯ키심과 成湯의 날노 새로이 ᄒᆞ고
ᄯᅩ 새로이 ᄒᆞ시미 ᄯᅩᄒᆞᆫ 스ᄉᆞ로 면강ᄒᆞ신 ᄯᅳᆮ이라
사ᄅᆞᆷ이 天地의 가온ᄃᆡ ᄒᆞ야^셔셔 우러ᄅᆞ 乾象을 보매
움ᄌᆞ기디 아니ᄒᆞᄂᆞᆫ ᄃᆞᆺᄒᆞᄃᆡ 낫과 밤의 골희텨로 도라
一時도 或 쉬미 업ᄉᆞᆫ 者ᄂᆞᆫ 곳 天道ㅣ니
만일에 쉬면 四時와 다ᄆᆞᆺ 七十二候ㅣ 엇디 써 能히 일오리오
쉬미 업ᄉᆞ믄 곳 誠이오
程門 네 됴건의 ᄯᅩᄒᆞᆫ 敬을 니ᄅᆞ니
程門 네 됴건은 宋때 程子門下의 敬ᄒᆞᄂᆞᆫ 工夫 니ᄅᆞ시미 네 됴건이니
위의와 용모ᄅᆞᆯ 整齊히 ᄒᆞ고 嚴肅게 호미 ᄒᆞ나히오
일잡아 ᄒᆞᆯ 제 ᄆᆞᄋᆞᆷ이 ᄒᆞᆫ 곳의 主ᄒᆞ야 다른 ᄃᆡ 가디 아니홈이 둘히오
ᄆᆞᄋᆞᆷ이 샹샹애 ᄭᆡᄀᆞᆺ호미 세히오
그 ᄆᆞᄋᆞᆷ을 收斂ᄒᆞ야 ᄒᆞᆫ가짓 외믈도 용^납디 아니호미 네히라
太甲의 니론 바 이 하ᄂᆞᆯ ᄇᆞᆯ근 命을 顧ᄒᆞ다 ᄒᆞ미이라
顧ᄂᆞᆫ 샹샹애 눈으로 보단 말이라
上蔡 常惺惺法은
上蔡ᄂᆞᆫ 程子 弟子ㅣ니
常惺惺法은 우희 니론 四條 中 샹샹애 ᄭᆡᄀᆞᆺ게 ᄒᆞᄂᆞᆫ 法이라
곳 學問 가온ᄃᆡ 다 긴ᄒᆞᆫ 곳일 ᄉᆡ 昔年의 閣을 喚醒이라 命ᄒᆞ오시고
喚醒은 혼탑한 ᄆᆞᄋᆞᆷ을 블너 ᄭᆡ와 ᄭᆡᄀᆞᆺ게 ᄒᆞᆫ단 말이라
御筆노 ᄃᆞ오시니 聖意 ᄯᅩ 엇디 偶然ᄒᆞ오시리오
述^編의 이믜 닐너시니 처엄애 비록 快活티 몯ᄒᆞᆫ 곳이 이시나
내죵은 이에 帖然ᄒᆞ매 니르다 ᄒᆞ니
니론바 快活티 몯ᄒᆞ다 홈은 곳 物慾의 잇글녀 그러ᄒᆞ미라
ᄆᆞᄋᆞᆷ은 납ᄀᆞᆺ고 ᄯᅳᆮ은 ᄆᆞᆯᄀᆞᄐᆞ니
外物이 다래오매 이 ᄆᆞᄋᆞᆷ이 ᄃᆞᆯ니디 아니호믈 내 듯디 몯ᄒᆞ엿노라
故로 顔子ㅣ 仁을 뭇ᄌᆞ오신대
子ㅣ 克己復禮라 니ᄅᆞ시고
克己復禮ᄂᆞᆫ 私慾을 이긔고 天理ᄅᆞᆯ 회복ᄒᆞ미라
그 됴목을 뭇ᄌᆞ오신대 ᄯᅩ 四勿을 ^ 니ᄅᆞ시니
四勿은 禮 아니어든 보디 말미 ᄒᆞ나히오
禮 아니어든 듯디 말미 둘히오
禮 아니어든 니ᄅᆞ디 말미 세히오
禮 아니어든 동티 말미 네히라
噫라
顔子의 공뷔 亞聖의 니ᄅᆞ신디라
故로 ᄒᆞᆫ번 聖訓을 듯ᄌᆞ오매
怳然히 ᄭᆡ티샤 그 ᄃᆡ답이 不過 쳥컨대 이 말ᄉᆞᆷ을 일삼으리이다 ᄒᆞ실 ᄯᆞᄅᆞᆷ이니라
噫라
人慾을 좃고 天理ᄅᆞᆯ 좃디 아니미 可ᄒᆞ냐
天理ᄅᆞᆯ 좃고 人慾을 좃디 아니미 可ᄒᆞ냐
그러나 니ᄅᆞ기ᄂᆞᆫ 쉽고 ᄒᆡᆼ호믄 어려오니
그러티 아니^면 丹書에
黃帝 軒轅氏 때 글이니 姜太公이 武王ᄭᅴ 드리니라
엇디 공경홈과 게어ᄅᆞᆷ과 올흔 일과 욕심을 일ᄏᆞᄅᆞ시며
周公이 엇디 無逸篇을 지어 겨시리오
無逸篇은 周公이 成王ᄭᅴ 안일ᄒᆞ기ᄅᆞᆯ 경계ᄒᆞ신 글이라
噫라
만일 掌血과 條痕ᄀᆞ티
掌血條痕은 宋때 어록이니 ᄒᆞᆫ번 손으로 틸딘댄
ᄒᆞᆫ 손바닥의 피 지게 ᄒᆞ고 ᄒᆞᆫ번 막대로 틸딘댄 ᄒᆞᆫ줄기 흔젹이 잇게 ᄒᆞ라 ᄒᆞ니
대개 ᄆᆡᆼ녈히 호믈 니ᄅᆞ미라
ᄆᆡᆼ녈히 工夫ᄅᆞᆯ ᄒᆞ디 아니ᄒᆞ면 엇디 써 能히 그 처엄을 회북ᄒᆞ리오
이런 工夫ᄂᆞᆫ 先儒ㅣ 임의 ^ 닐너시니 내 學問이 업ᄂᆞᆫ디라
비록 能히 니ᄅᆞ디 못ᄒᆞ나
녯 魯의 敬姜이[魯 태우 公父文伯의 母ㅣ라] 그 아ᄃᆞᆯᄃᆞ려 닐너 ᄀᆞᆯ오ᄃᆡ
건 따ᄒᆡ ᄇᆡᆨ셩이 ᄌᆡ조롭디 몯호믄 음탕ᄒᆞ미오
ᄆᆞ른 따ᄒᆡᆺ ᄇᆡᆨ셩이 올흔 ᄃᆡ 향티 아니리 업ᄉᆞ믄 근로ᄒᆞ미니라 ᄒᆞ니
이 ᄯᅩᄒᆞᆫ 지극ᄒᆞᆫ 말이로다
여러가짓 快活티 몯ᄒᆞᆫ 거ᄉᆞᆯ 견ᄃᆡ디 몯ᄒᆞ면
能히 나의 性을 회복디 몯ᄒᆞ고
能히 聖賢의 門을 ᄇᆞᆲ디 몯ᄒᆞ리니
可히 歎호믈 이긔며 可^히 歎호믈 이긔랴
噫라
이제 나의 나히 이믜 孔聖의 耳順[孔子ㅣ 六十의 말이 들면 귀 順ᄒᆞ샤 ᄆᆞᄋᆞᆷ이 통ᄒᆞ시니라]ᄒᆞ신 ᄒᆡ예 디나시ᄃᆡ
그 行ᄒᆞᆫ 거ᄉᆞᆯ 도라보면 도로혀 漢唐中主의게 븟그럽도소니
이제 비록 나히 이에 니ᄅᆞ러 ᄆᆞᄋᆞᆷ과 긔운이 다 쇠모ᄒᆞ나
요ᄉᆞ이 孟子의 나ᄅᆞᆯ 노코 그 뉘리오
ᄒᆞ신 章에 蹶然히 개연ᄒᆞ미 니르혀믈 ᄭᆡᄃᆞᆺ디 못ᄒᆞ야
訓書 머리의 특별이 性이라 ᄒᆞᄂᆞᆫ 글ᄌᆞᄅᆞᆯ 쓰고
ᄯᅩ 열여ᄉᆞᆺ 글ᄌᆞᄅᆞᆯ 그^ 아ᄅᆡ 쓰니
이ᄂᆞᆫ 性理의 글인 줄이 아니라 外面엔 비록 迂濶ᄒᆞᆫ ᄃᆞᆺᄒᆞ나
그 ᄒᆞᄂᆞᆯ을 공경호매ᄂᆞᆫ 올흐미 욕심을 이긔디 몯ᄒᆞ면 엇디 써 能ᄒᆞ리며
그 ᄇᆡᆨ셩을 ᄉᆞ랑호매ᄂᆞᆫ 올흐미 욕심을 이긔디 몯ᄒᆞ면 엇디 써 能ᄒᆞ리오
그 신하ᄅᆞᆯ 녜ᄃᆡ호매도 ᄯᅩᄒᆞᆫ 그러ᄒᆞ니
이ᄂᆞᆫ 집을 ᄀᆞ즉이 ᄒᆞ며 나라흘 다ᄉᆞ리미 ᄇᆞᆯ근 덕을 ᄇᆞᆯ키미 아니면 能히 行티 몯홈 ᄀᆞᆺᄐᆞᆫ디라
말이 노모ᄒᆞ다 니ᄅᆞ디 말디어다
聖訓이 ᄇᆞᆯ그시니 내 다시 克^己 두 ᄌᆞ로써 ᄆᆡ자 써 쓰노라 ^
御製訓書諺解
訓書ᄂᆞᆫ 엇디ᄒᆞ야 지으뇨
噫라
堯舜의 道ᄂᆞᆫ 孝悌 ᄯᆞᄅᆞᆷ이니
堯舜 文武周公의 後에 비록 曾子의 孝로ᄡᅥ도 鄒聖이 다만 ᄀᆞᆯᄋᆞ샤ᄃᆡ
可ᄒᆞ다 ᄒᆞ시니 大抵 혼디 止於至善章[大學이라]으로ᄡᅥ 니ᄅᆞ건대
반ᄃᆞ시 극진히 올흔 ᄃᆡ 그틴 然後에아 可히 분량을 다ᄒᆞ다 니ᄅᆞᆯ 거시니
므릣 사ᄅᆞᆷ의 ᄒᆞᆫ가짓 일노 孝ᄅᆞᆯ 삼아
孝子^의 일홈을 엇ᄂᆞᆫ 者ᄂᆞᆫ 可히 셰쇽이 衰ᄒᆞ야 극진히 올흔 ᄃᆡ
그티ᄂᆞᆫ 義 민멸호믈 보릴ᄉᆡ ᄆᆡ양 일즉 이에 탄식ᄒᆞ믈 ᄭᆡᄃᆞᆺ디 몯호라
噫라
述編의 엇디 子ㅣ되야 能히 孝ᄅᆞᆯ 다ᄒᆞ디 몯ᄒᆞ며
弟 되야 能히 悌ᄅᆞᆯ 다ᄒᆞ디 몯ᄒᆞ얏노라
니ᄅᆞ디 아냣ᄂᆞ냐
中夜의 ᄉᆡᆼ각을 니르혀매 엇디 ᄒᆞᆫ갓 仲由의 탄식이리오
仲由ᄂᆞᆫ 子路의 姓名이라
태우 된 후 어버이 공양티 못ᄒᆞ믈 歎ᄒᆞ니라
噫라
庚子앳 오ᄂᆞᆯ날이 그 어젯날 ᄀᆞᆺᄐᆞ니
스믈닐^곱ᄒᆡᄅᆞᆯ 侍奉ᄒᆞ오매 ᄒᆞᆫ가지 孝의 일이 업고
七年을 侍湯ᄒᆞ오매 그 더옥 졍셩이 淺ᄒᆞ다니
龍髥을 밧드지 몯ᄒᆞ야 이예 미처 니르니
이 正히 남기 고요콰져 ᄒᆞ나 ᄇᆞ람이 그티디 아니ᄒᆞ고
ᄌᆞ식이 효도콰져ᄒᆞ나 어버이 기ᄃᆞ리디 아닛ᄂᆞᆫ다 호미로다
그 나흔 ᄒᆞᆫ갓 늙고 孝ᄅᆞᆯ ᄒᆞ고져 ᄒᆞ나 能티 몯ᄒᆞᆫ디라
멀니 져문 구룸을 ᄇᆞ라매 다만 스ᄉᆞ로 눈믈을 흘닐 ᄲᅮᆫ이러니
엇디 나히 이제 六十^이오
ᄯᅩ 세ᄒᆡ ᄯᅩ 諱日을 맛날 줄을 ᄯᅳᆮᄒᆞ야시랴
이 齋室의 머므러 이 ᄆᆞᄋᆞᆷ이 一倍호니 祭義[禮記篇名이라]예 닐너시ᄃᆡ
그 겨시던 ᄃᆡᄅᆞᆯ ᄉᆡᆼ각ᄒᆞ며 그 우음과 말ᄉᆞᆷ을 ᄉᆡᆼ각ᄒᆞ며 그 ᄯᅳᆮ을 ᄉᆡᆼ각ᄒᆞ며
그 됴히 너기시던 바ᄅᆞᆯ ᄉᆡᆼ각ᄒᆞ며 그 즐기시던 바ᄅᆞᆯ ᄉᆡᆼ각ᄒᆞ야
齋ᄒᆞᆫ 사흘애 이에 그 爲ᄒᆞ야 齋하던 바ᄅᆞᆯ 보ᄋᆞᆸ다 ᄒᆞ니
이날을 맛나 이집의셔 자미 그 몃ᄒᆡ완ᄃᆡ 져근 졍셩이 ᄉᆞ믓디 몯ᄒᆞ야
ᄆᆞᆺᄎᆞᆷ내 이^예 보ᄋᆞᆸᄂᆞᆫ 효험이 업ᄉᆞ니 늣기ᄂᆞᆫ 회푀 더옥 ᄀᆞᆫ졀호라
그러나 비록 그 졍셩이 업스나
ᄉᆡᆼ각의 큰 거ᄉᆞ로써 니ᄅᆞᆯ딘대 세히 이시니
ᄒᆞ나흔 ᄀᆞᆯ온 하ᄂᆞᆯ을 공경호미오
둘흔 ᄀᆞᆯ온 ᄇᆡᆨ셩을 ᄉᆞ랑호미오
세흔 ᄀᆞᆯ온 신하ᄅᆞᆯ 녜ᄃᆡ호미라
비록 常訓條目으로더브러 ᄌᆞ셔ᄒᆞ고 간냑ᄒᆞ미 ᄀᆞᆺ디 아니ᄒᆞ나
이 ᄯᅩᄒᆞᆫ ᄒᆞ나흘 드러 세모흘 反ᄒᆞ미라
이 세가디ᄅᆞᆯ 가져 뒤ᄒᆡ 條列ᄒᆞ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