諺解胎産集要

  • 연대: 1608
  • 저자: 허준
  • 출처: 諺解胎産集要
  • 출판: 국립중앙도서관
  • 최종수정: 2016-01-01

香油

향유

清蜜

쳥밀

竹瀝

듁녁

好醋

됴ᄒᆞᆫ 초

雞卯

ᄃᆞᆰ긔 알

清酒

ᄆᆞᆯ근 술

陳艾葉

ᄡᅮᆨ

益母草

익모초

生䓤

生薑

ᄉᆡᆼ강

紅花

홍화

荊芥

형개

蒲黃

포황

萆麻子

피마ᄌᆞ

生地黃

ᄉᆡᆼ디황

滑石

활셕

麝香

샤향

朱砂

쥬사

皂莢

조협

貼産圗法

산도 브틸 법이라

婦人大全曰孕婦入産月

부인대젼의 ᄀᆞᆯ오ᄃᆡ 잉뷔 나ᄒᆞᆯ ᄃᆞᆯ애 들거든

便以朱砂筆寫産圗一本書

믄득 쥬사 무틴 부도로 산도 ᄒᆞᆫ 댱 쓰고

其月其方空貼在

아모 ᄃᆞᆯ이면 아모 방 쉬 공ᄒᆞ다 써셔

産婦房內比壁上

산뷔의 방안 븍녁 ᄇᆞᄅᆞᆷ 우희 브티라

如正月在丙壬可於壬位安

ᄒᆞ다가 졍월의 병디과 임디예 잇거든

産婦床帳丙位藏胎衣

임디예랑 산부의 자리 보고 병디예랑 ᄐᆡ의를 갈ᄆᆞ미 가ᄒᆞ니

若値閏月看節氣分用

윤ᄃᆞᆯ곳 만나ᄃᆞᆫ 졀긔ᄅᆞᆯ 보와 ᄂᆞᆫ화 ᄡᅳ라

又曰凡逐月安産藏胎衣並向月德月空方位

ᄯᅩ ᄀᆞᆯ오ᄃᆡ 믈읫 자리 보며 ᄐᆡ의 간ᄉᆞᄒᆞ기를 다 월덕 월공 방위ᄅᆞᆯ 향ᄒᆞ야 ᄒᆞ고

所有十三神殺並宜避忌

십삼신살 인ᄂᆞᆫ ᄃᆡ랑 다 피ᄒᆞ야 말라

若月盡則換寫

ᄒᆞ다가 그 ᄃᆞᆯ이 그믈거든

次月圗入月初一日貼如上法十三神殺見下

ᄯᅩ 버근 ᄃᆞᆯ 산도ᄅᆞᆯ 밧고아 써 웃법 ᄀᆞ티 브티라

又日凡産訖棄沷汚穢

ᄯᅩ ᄀᆞᆯ오ᄃᆡ 믈읫 ᄒᆡ산 ᄆᆞᆺ고

不淨之水並随藏胎衣方不拘遠近棄埋之

더러운 므스ᄅᆞᆯ 다 ᄐᆡ의 갊ᄂᆞᆫ 방수를 조차 원근을 혜디 말고 ᄇᆞ리라

凡治産室擇吉日

믈읫 산실을 ᄇᆡ셜호ᄃᆡ 됴ᄒᆞᆫ 날 ᄀᆞᆯᄒᆞ야

先貼産圗定方位

몬져 산도 브텨 방위를 뎡ᄒᆞ고

又以朱書借□呪貼於産圗之下

ᄯᅩ 쥬사로 챠디츅문 써 산도 아래 브티고

房内厚鋪草蓐扵

방 안해 거적 둗거이 ᄭᆞᆯ고

月空方位下銿馬

월공 방위 아래 ᄆᆞᆯ가족 ᄭᆞᆯ고

皮上鋪草蓐一葉讀借地呪三遍産書

그 우희 거적 ᄒᆞ나 ᄭᆞᆯ고 그제야 챠디츅문을 세 번 닐그라

安産蔵胎衣吉方

아기 나ᄒᆞᆯ 자리 보며 ᄐᆡ의 갊기 길ᄒᆞᆫ 방쉬라

借地法

아기 나ᄒᆞᆯ ᄯᅡ 비ᄂᆞᆫ 츅문이라

呪曰東借十歩

西借十歩

南借十歩

比借十歩

上借十歩

下借十歩

壁房之中四十餘歩安産借地恐有穢汚或有東海神王

或有西海神王

或有南海神王

或有比海神王

或有日遊將窧

白虎夫人遠去十丈軒轅招揺舉高十丈天符□軸人地

十丈今此地空閑産婦其氏的安居無所妨礙無所

畏忌諸神擁護百邪逐去急急如律今勑和劑

月遊胎殺所在

ᄃᆞᆯ마다 도ᄂᆞᆫ ᄐᆡ살 인ᄂᆞᆫ ᄃᆡ라

正月在房床

졍월의ᄂᆞᆫ 방과 상의 잇고

二月在窓戶

이월의ᄂᆞᆫ 창의 잇고

三月在門堂

삼월의ᄂᆞᆫ 문과 듕당의 잇고

四月在竈

ᄉᆞ월의ᄂᆞᆫ 브어긔 잇고

五月在身床

오월의ᄂᆞᆫ 몸과 상의 잇고

六月在床宭

뉴월의ᄂᆞᆫ 상과 곡식 녀ᄒᆞᆫ ᄃᆡ 잇고

七月在確磨

칠월의ᄂᆞᆫ 방하과 매예 잇고

八月在厠

팔월의ᄂᆞᆫ ^ 뒷간의 잇고

九月在門

구월의ᄂᆞᆫ 문의 잇고

十月在戶房

시월의ᄂᆞᆫ 방의 잇고

十一月在爐

동지ᄯᆞᆯ애ᄂᆞᆫ 화뢰예 잇고

十二月在床

섯ᄯᆞᆯ애ᄂᆞᆫ 평상의 잇고

子丑日在中堂

ᄌᆞ튝날은 듕당의 잇고

寅卯辰酉日在竈

인묘진유날은 브어긔 잇고

巳午日在門

ᄉᆞ오날은 문의 잇고

未申日在蘺下

미신날은 울헤 잇고

戍亥日在房

슐ᄒᆡ날은 방의 인ᄂᆞ니라

附初生小兒枚急

ᄀᆞᆫ난아ᄒᆡ 급ᄒᆞᆫ 병 구완ᄒᆞᆯ 법을 브텬ᄂᆞ니라

小兒初生氣欲絶

아기 ᄀᆞᆮ 나 디며 긔운이 긋고져 ᄒᆞ고

不能啼必是難産

우디 몯ᄒᆞᄆᆞᆫ 반ᄃᆞ시 어려이 구러나거나

或冒寒所致

ᄎᆞᆫ 긔운을 ᄡᅩ이거나 ᄒᆞᆫ디니

急以綿絮孢置懷中

ᄲᆞᆯ리 소옴의 ᄡᅡ 푸메 품고

勿斷臍帶且將胞衣置爐火中燒之仍作大紙

아직 ᄇᆡᆺ복 긋디 말고 안ᄭᅢᄅᆞᆯ 가져다가 화롯블에 ᄧᅬ며 큰 죠ᄒᆡ 심^지 ᄆᆡᆼᄀᆞ라

撚醋湯盪洗臍帶須史氣

기름 디거 블 브텨 ᄇᆡᆺ복줄기예 ᄡᅩ여 드슨 긔운이 ᄇᆡ예 들게 ᄒᆞ고

逥啼哭如常然後方可斷臍三因方

ᄯᅩ 초ᄅᆞᆯ 더여 ᄇᆡᆺ복주ᄅᆞᆯ 후어처 싯기면 이윽ᄒᆞ야 긔운이 도로혀 여샹히 운 후제야 ᄇᆡᆺ복 그츠라

小兒初生面青身冷口噤

아기 ᄀᆞᆮ 나며 ᄂᆞ치 프르고 몸 ᄎᆞ고 입 다믈면

乃胎寒也急救之

이ᄂᆞᆫ ᄐᆡ듕에 치운 증이니 ᄲᆞᆯ리 구호ᄃᆡ

白彊蠶木香肉桂陳皮檳榔甘草条各五分

ᄇᆡᆨ강ᄌᆞᆷ 목향 계피 딘피 빙낭 감초 구으니 각 다ᄉᆞᆺ 푼식 싸ᄒᆞ라 달^혀

右剉水煎取汁以綿蘸入口中醫學入門

그 믈을 픗소옴의 적셔 아긔 입에 흘려 드리라

小兒初生有即死者

아기 ᄀᆞᆮ 나며 즉제 주그리 인ᄂᆞ니

急眚兒口中□雍前腭上□□

ᄲᆞᆯ리 아긔 입 안 목졋 아ᄑᆡ 하ᄂᆞᆯ 우흘 보면

如石榴子

부픈 거시 셕뉴ᄡᅵ ᄀᆞᄐᆞ니 잇거든

以指摘破

손톱브로 지버 ᄠᅥ혀

岀血以帛拭去

피 나거든 보ᄃᆞ라온 명디로 스서 업시 ᄒᆞ고

髪灰糝之

머리털 ᄉᆞ론 ᄀᆞᆯ를 ᄲᅵ허 ᄇᆞᄅᆞ라

若血入口中即死醫學入門

그 피 흘러 입에 들면 죽ᄂᆞ니라

小兒初生忽患撮口不飮乳名曰馬牙

아기 ᄀᆞᆮ 나셔 믄득 입이 조리혀 져ᄌᆞᆯ 몯 ᄲᆞᄂᆞ니 일홈을 ᄀᆞᆯ온 마아병이니

不急治則百無一生

고티디 아니면 일ᄇᆡᆨ애 ᄒᆞᆫ나토 살리 업ᄂᆞ니라

急看兒齒齦上有小泡子如粟米

ᄲᆞᆯ리 아긔 닛믜음 우흘 보면 죠고매 부픈 거시 조ᄡᆞᆯ 낫 ᄀᆞᄐᆞ니 인ᄂᆞ니

狀便以鍼垗

즉제 침 그트로 ᄠᅬ와 업시 ᄒᆞ야

岀血用墨麼薄荷汁

피 나거든 박하즙에 먹 ᄀᆞ라

斷産母髪少許褁手指蘸

나ᄒᆞᆫ 엄의 머리털 죠곰 버혀 손ᄀᆞ락긔 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