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년쳠례광익

  • 연대: 1884
  • 저자: 백요왕
  • 출처: 미상
  • 출판: 미상
  • 최종수정: 2016-01-01

텬쥬 강ᄉᆡᆼ 일쳔팔ᄇᆡᆨ팔십ᄉᆞ 년 갑신

감목 ᄇᆡᆨ요왕 감쥰

텬쥬 강ᄉᆡᆼ 일쳔팔ᄇᆡᆨ팔십오 년 을유 활판

없음

쥬년쳠례광익 뎨이권

없음

예수 셩톄 쳠례

없음

셩교회에셔 오ᄂᆞᆯ날 큰 쳠례ᄅᆞᆯ 셰우심은

없음

예수ᄅᆞᆯ ᄉᆞ랑ᄒᆞᆷ이 지극ᄒᆞ야 은혜 갑흠을 나타냄이니

없음

대개 부활 젼 셩칠 안희 셩톄ᄅᆞᆯ 셰워 계시ᄃᆡ

없음

이ᄂᆞᆫ 쥬의 슈난ᄒᆞ실 때라

없음

쥬의 슈난ᄒᆞ심을 ᄉᆞ모ᄒᆞᄂᆞᆫ 졍이 심ᄒᆞᆫ 고로

없음

셩ᄃᆡ와 탁ᄌᆞ 등물을 다 검게 ᄒᆞ야 써 ᄆᆞᄋᆞᆷ의 앏흠을 나타내니

없음

셩톄 은혜ᄅᆞᆯ 졍셩으로 경하ᄒᆞ기에 방해ᄒᆞᆷ이 잇ᄂᆞᆫ 고로

없음

셩삼 쳠례 후 ᄉᆞ일에 ᄄᆞ로 셩톄 쳠^례ᄅᆞᆯ 셰우니라

없음

때에 교종 울바노 뎨ᄉᆞ위 텬하에 반포ᄒᆞ야 이 날에 경하ᄒᆞᆯᄉᆡ

없음

태학ᄉᆞ 셩 도마스ᄅᆞᆯ 명ᄒᆞ야 셩톄 요리ᄅᆞᆯ ᄇᆞᆰ히고

없음

경하ᄒᆞᄂᆞᆫ 글을 마련ᄒᆞ야 셩톄ᄅᆞᆯ 거동ᄒᆞᄃᆡ

없음

진보ᄅᆞᆯ 만히 버리고 길흘 아ᄅᆞᆷ답게 꿈여

없음

즐거옴과 공경ᄒᆞᄂᆞᆫ 졍을 드러내고

없음

문무 ᄇᆡᆨ관이 ᄎᆞ례로 호위ᄒᆞ고

없음

군ᄉᆞ들은 긔계ᄅᆞᆯ 잡아 버려 셔고

없음

주교와 탁덕과 모든 신픔은 각각 그 위ᄃᆡ로 ᄒᆡᆼᄒᆞ야 뫼시고

없음

방포 소ᄅᆡ 원근에 진동ᄒᆞ며

없음

찬숑ᄒᆞ야 노ᄅᆡ하고 풍류 소ᄅᆡ 사ᄅᆞᆷ의 귀ᄅᆞᆯ 즐겁게 ᄒᆞ니

없음

이ᄀᆞᆺ치 ^ ᄒᆞᆷ은 대개 사ᄅᆞᆷ이 셩톄ᄅᆞᆯ 의심ᄒᆞᄂᆞᆫ 이도 잇ᄉᆞ며

없음

셜만이 넉이ᄂᆞᆫ 쟈도 잇ᄉᆞ며

없음

혹 렬교의 흔들고 훼방ᄒᆞᆷ이 잇ᄂᆞᆫ 고로

없음

셩교회에셔 밧겻 모양을 셩히 ᄒᆞ야

없음

크게 공경ᄒᆞᄂᆞᆫ 졍셩을 나타내여

없음

ᄇᆡᆨ셩의 의심을 풀고져 ᄒᆞᆷ이라

없음

이 날에 눈으로 보고 귀로 듯ᄂᆞᆫ 쟈ㅣ 다 독실이 밋고

없음

졍셩을 더어 감동ᄒᆞᄂᆞᆫ ᄆᆞᄋᆞᆷ이 용약ᄒᆞ야

없음

크게 심샹ᄒᆞᆫ ᄃᆡ 뛰여나ᄂᆞᆫ지라

없음

이 셩톄ᄅᆞᆯ 경하ᄒᆞᄂᆞᆫ 례ᄂᆞᆫ 텬쥬 강ᄉᆡᆼ 후 일쳔이ᄇᆡᆨ륙십ᄉᆞ 년에 시작ᄒᆞ엿시니

없음

고금에 사ᄅᆞᆷ이 혹 셩톄ᄅᆞᆯ 의심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밋^기 어렵도다

없음

텬쥬ㅣ 지극히 너ᄅᆞ시고 지극히 존귀ᄒᆞ시거ᄂᆞᆯ

없음

엇지 스ᄉᆞ로 젹은 물건 안희 ᄀᆞᆷ초이시며

없음

엇지 스ᄉᆞ로 사ᄅᆞᆷ의 몸에 들기ᄅᆞᆯ 원ᄒᆞ시리오

없음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그 너ᄅᆞ고 귀ᄒᆞ심을 밋을진대

없음

아오로 그 ᄉᆞ랑ᄒᆞ심과 젼능ᄒᆞ심을 밋을지니

없음

ᄉᆞ랑ᄒᆞ심으로써 사ᄅᆞᆷ의게 들기ᄅᆞᆯ 원ᄒᆞ시고

없음

능ᄒᆞ심으로써 그 원ᄒᆞ심을 일우시ᄂᆞ니라

없음

그러ᄒᆞ나 이 묘리ᄂᆞᆫ 깁고 졍미ᄒᆞ야

없음

텬신이라도 그 지혜ᄅᆞᆯ 다ᄒᆞ여야 ᄇᆞ야흐로 능히 밋ᄎᆞᆯ 거시어ᄂᆞᆯ

없음

엇지 사ᄅᆞᆷ의 둔ᄒᆞᆷ으로써 ᄇᆞᆰ^히리오

없음

대개 셩톄 도리ᄂᆞᆫ 본ᄃᆡ 신덕의 끗치라

없음

비록 ᄇᆞᆰ지 못ᄒᆞᆷ이 잇ᄉᆞᆯ지라도 가히 밋고 가히 항복ᄒᆞᆯ 거시오

없음

굿ᄒᆞ야 다시 뭇고 다시 의심ᄒᆞ야 닐ᄋᆞᄃᆡ

없음

텬쥬ㅣ 엇지 능히 ᄒᆞ시리오 ᄒᆞ지 말나

없음

임의 젼능이 계시니

없음

엇지 능히 못ᄒᆞᆷ이 잇ᄉᆞ리오

없음

셩톄ᄂᆞᆫ 이 텬쥬의 ᄉᆞ랑이시오 텬쥬의 불이시니

없음

너ㅣ 복죵ᄒᆞ야 밋으면 ᄉᆞ랑을 ᄂᆞ리워 너ᄅᆞᆯ ᄉᆞ랑ᄒᆞ실 거시오

없음

고집ᄒᆞ야 밋지 아니면 불을 ᄂᆞ리워 너ᄅᆞᆯ ᄐᆡ오시리라

없음

녯적에 ᄒᆞᆫ 이단의 사ᄅᆞᆷ이 밋ᄂᆞᆫ 쟈ᄅᆞᆯ 조롱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네 쥬ㅣ ^ ᄒᆞᆫ 구졀 경문과 ᄒᆞᆫ 마ᄃᆡ 미ᄒᆞᆫ 말노 엇지 능히 면쥬의 톄ᄅᆞᆯ 변ᄒᆞ리오

없음

셩 암보로ᄉᆚㅣ 꾸지져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텬쥬의 말ᄉᆞᆷ은 곳 ᄒᆡᆼᄒᆞ심이니

없음

입으로셔 나매 효험이 즉시 ᄄᆞᆯ오ᄂᆞᆫ지라

없음

처음에 하ᄂᆞᆯ이 업더니

없음

텬쥬ㅣ 명ᄒᆞ야 잇ᄉᆞ라 ᄒᆞ시매 잇고

없음

따히 업더니 텬쥬ㅣ 또 명ᄒᆞ시매 잇고

없음

다ᄅᆞᆫ 물건도 다 그러ᄒᆞ니

없음

처음에 셩톄 업거ᄂᆞᆯ 쥬ㅣ 명ᄒᆞ시매 곳 잇ᄉᆞ니

없음

너ㅣ 뎌ᄅᆞᆯ 밋고 이ᄅᆞᆯ 밋지 아니면 엇지 도리랴 ᄒᆞ시니라

없음

셩톄ᄂᆞᆫ 예수의 ᄉᆡᆼ활ᄒᆞ신 몸이라

없음

령혼과 피와 텬쥬셩이 ᄒᆞᆷ끠 계시^고

없음

셩혈에도 또ᄒᆞᆫ 그러ᄒᆞ시니

없음

모든 교우ᄂᆞᆫ 다만 셩톄ᄅᆞᆯ 면형으로만 령ᄒᆞ고

없음

쥬졔ᄂᆞᆫ 겸ᄒᆞ야 쥬형으로 령ᄒᆞ나 다ᄅᆞᆷ이 업ᄂᆞᆫ지라

없음

다 온젼이 예수ᄅᆞᆯ 령ᄒᆞᆷ이오

없음

또 셩톄의 온젼ᄒᆞᆷ을 의론ᄒᆞ면

없음

면형이 크나 젹으나 각각 다 예수의 젼톄오

없음

그 ᄂᆞᆫ호임을 의론ᄒᆞ면

없음

비록 ᄇᆡᆨ에 ᄂᆞᆫ호나 쳔에 ᄂᆞᆫ호나 각각 다 예수의 젼톄시라

없음

조곰도 손샹ᄒᆞᆷ을 밧지 아니ᄒᆞ시니

없음

비유컨대 거울이 사ᄅᆞᆷ의 얼골을 온젼이 빗최여

없음

둘에 ᄂᆞᆫ호면 둘에 빗최고

없음

ᄇᆡᆨ에 ᄂᆞᆫ호면 ᄇᆡᆨ에 빗쵬과 ᄀᆞᆺᄒᆞ며

없음

또 마치 ^ 령혼이 ᄒᆞᆫ 몸에 온젼이 잇고

없음

각각 지톄에도 온젼이 잇ᄉᆞᆷ과 ᄀᆞᆺᄒᆞ니

없음

이ᄂᆞᆫ 셩톄 의론의 대개니라

없음

맛당이 ᄒᆡᆼᄒᆞᆯ 덕은 공경ᄒᆞ야 셩톄ᄅᆞᆯ 령ᄒᆞᆷ이라

없음

졍셩으로 셩톄ᄅᆞᆯ 령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맛당이 ᄆᆞᄋᆞᆷ과 몸을 다 결졍이 ᄒᆞᆯ지니

없음

긍긍ᄒᆞ고 업업ᄒᆞ야

없음

예수ㅣ 내 ᄆᆞᄋᆞᆷ 안희 와 거ᄒᆞ샤

없음

나의 능치 못ᄒᆞᆫ 력량을 깁고

없음

나의 션공이 온젼치 못ᄒᆞᆷ을 관셔ᄒᆞ시기ᄅᆞᆯ ᄇᆞ랄지라

없음

ᄌᆞᆷᄌᆞᆷ이 ᄉᆡᆼ각ᄒᆞᄃᆡ 이ᄂᆞᆫ 텬디 신인의 대쥬ㅣ시라

없음

능히 못ᄒᆞ실 바ㅣ 업ᄉᆞ시니

없음

엇더ᄒᆞᆫ 다ᄒᆡᆼ으로 이런 큰 은^춍을 엇어

없음

텬쥬ㅣ 나ᄀᆞᆺ치 비쳔ᄒᆞᆫ 죵으로 더부러 결합ᄒᆞ샤 ᄒᆞᆫ 톄 되신고 ᄒᆞ야

없음

감격ᄒᆞ고 숑황ᄒᆞᆷ으로써 몸을 굽혀 절ᄒᆞ야 샤례ᄒᆞ며

없음

ᄆᆞᄋᆞᆷ을 뎡ᄒᆞ고 뜻을 셰워

없음

공부ᄅᆞᆯ 더으고 힘을 다ᄒᆞ야 써 복죵ᄒᆞᆯ지니

없음

만일 이ᄀᆞᆺ치 아니면 너의 신덕 보ᄅᆞᆷ이 어ᄃᆡ 잇다 ᄒᆞ리오

없음

예수 셩심 쳠례

없음

셩심 쳠례의 경하ᄒᆞᆷ은 다ᄅᆞᆷ이 아니라 이에 셩톄로 더부러 뜻이 서로 련ᄒᆞ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