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년쳠례광익

  • 연대: 1884
  • 저자: 백요왕
  • 출처: 미상
  • 출판: 미상
  • 최종수정: 2016-01-01

없음

편졍을 가히 듯지 못ᄒᆞ며

없음

이목구비의 즐거옴과 ᄉᆞ지ᄇᆡᆨ톄의 평안ᄒᆞᆷ을 가히 본셩ᄃᆡ로 맛ᄀᆞᆺ게 못ᄒᆞᆯ지라

없음

ᄆᆞᄋᆞᆷ의 ᄒᆞ고져 ᄒᆞᄂᆞᆫ 바ㅣ 오직 고 뿐이오

없음

나타낼 바 졍원이 오직 고ᄅᆞᆯ 밧음이오

없음

깃거ᄒᆞᆯ 바 평안 일락이 오직 때때로 고 즁에 잇ᄉᆞᆷ이니

없음

다만 고롭지 아님을 근심ᄒᆞ고

없음

고로옴이 만흠을 근심치 아니ᄒᆞ면

없음

이에 무ᄉᆞᆷ 고로옴이 잇ᄉᆞ리오

없음

셩모 왕고 셩부 엘니사벳

없음

셩모ㅣ 임의 텬쥬의 강잉ᄒᆞ심을 밧으매

없음

고요히 거ᄒᆞ샤 지극ᄒᆞᆫ 은혜ᄅᆞᆯ 감샤ᄒᆞ시고

없음

텬신의 말을 ᄉᆡᆼ각ᄒᆞ샤 겨레 되ᄂᆞᆫ 형 엘니사벳의 잉ᄐᆡᄒᆞ심을 알으시고

없음

요셉으로 더브러 밧비 유다 디방 산즁으로 가시니

없음

때에 엘니사벳이 임의 잉ᄐᆡᄒᆞ엿시나

없음

오히려 스ᄉᆞ로 숨기샤 아ᄂᆞᆫ 쟈ㅣ 업더라

없음

셩모ㅣ ᄉᆞᄇᆡᆨ여 리 먼 길흘 꺼리지 아니ᄒᆞ시고

없음

그 집에 니ᄅᆞ러 례ᄅᆞᆯ 베푸러 경하ᄒᆞ시니

없음

엘니사벳이 이 말ᄉᆞᆷ을 드ᄅᆞ매

없음

홀연 ^ ᄐᆡ즁에 아ᄃᆞᆯ이 뛰노라 즐김을 ᄁᆡᄃᆞᆺ고

없음

이에 셩신의 춍으로 빗최심을 닙어

없음

텬쥬 셩ᄌᆞㅣ 셩모끠 강잉ᄒᆞ심이 날포 되신 줄을 알고

없음

즐거옴을 이긔지 못ᄒᆞ야 놉흔 소ᄅᆡ로 찬숑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녀인 즁에 너ㅣ 찬미ᄒᆞ염ᄌᆞᆨᄒᆞ시고

없음

또 네 잉ᄐᆡᄒᆞ신 바 아ᄃᆞᆯ이 찬미ᄒᆞ염ᄌᆞᆨᄒᆞ도소이다

없음

나ㅣ 엇던 사ᄅᆞᆷ이완ᄃᆡ 감히 오쥬의 모친이 멀니 와 도라보심을 당ᄒᆞ오릿가

없음

너ㅣ 덕의 놉흐심이 지극ᄒᆞ시니 만셰가 쳠앙ᄒᆞ리로다

없음

마리아여 텬쥬의 닐ᄋᆞ신 말ᄉᆞᆷ을 밋음으로 복된 쟈^ㅣ로소이다 ᄒᆞ니

없음

셩모ㅣ 찬숑ᄒᆞᆷ을 드ᄅᆞ시매 더옥 겸손ᄒᆞ샤

없음

노ᄅᆡᄅᆞᆯ 지어 텬쥬끠 샤례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없음

내 령혼이 쥬ᄅᆞᆯ 크게 칭양ᄒᆞ리로다

없음

운운

없음

찬숑ᄒᆞ기ᄅᆞᆯ ᄆᆞᆺᄎᆞ시매

없음

엘니사벳이 공슌이 마자 안흐로 드러가샤

없음

ᄒᆞᆫ가지로 삼삭을 거ᄒᆞ시다가

없음

이에 하직ᄒᆞ고 도라오시니

없음

오ᄂᆞᆯ 쳠례ᄂᆞᆫ 크고 또 긔이ᄒᆞᆫ지라

없음

다ᄅᆞᆫ 쳠례ᄂᆞᆫ 혹 오쥬여나 셩모여나 혹 ᄒᆞᆫ두 셩인을 공경ᄒᆞᆷ이로ᄃᆡ

없음

이 쳠례ᄂᆞᆫ 오쥬와 셩모와 셩 요안과 그 두 어버이ᄅᆞᆯ ᄒᆞᆫ가지로 위ᄒᆞᆷ이니

없음

가히 크고 긔이ᄒᆞᆷ을 ^ 보리로다

없음

오ᄂᆞᆯ날 오쥬 예수ㅣ 처음으로 셰샹에 나타나샤

없음

셰샹을 구ᄒᆞ시고 죄 샤ᄒᆞᄂᆞᆫ 공부ᄅᆞᆯ 니ᄅᆞ혓시니

없음

셰샹 사ᄅᆞᆷ이 비로소 그 귀ᄒᆞ심과 그 능ᄒᆞ심을 알앗기로

없음

오쥬의 쳠례라 닐ᄋᆞᆯ 거시오

없음

오ᄂᆞᆯ날 셰샹 사ᄅᆞᆷ이 처음으로 셩모 마리아의 놉흐신 위ᄅᆞᆯ 알고

없음

텬쥬 셩모의 놉흐신 칭호ᄅᆞᆯ 셰샹에 젼ᄒᆞ엿시니

없음

셩모의 첨례라 닐ᄋᆞᆯ 거시오

없음

오ᄂᆞᆯ날 셩 요안이 원죄의 더러옴을 면ᄒᆞ고 셩춍의 조ᄎᆞᆯᄒᆞᆷ을 밧앗시니

없음

셩 요안의 쳠례라 닐ᄋᆞᆯ 거시오

없음

오ᄂᆞᆯ날 그 두 어버이 만흔 ^ 은혜ᄅᆞᆯ 닙어

없음

셩신이 그 령혼에 ᄀᆞ득ᄒᆞ심을 엇엇시니

없음

두 어버이의 쳠례라 닐ᄋᆞᆯ지니라

없음

맛당이 ᄒᆡᆼᄒᆞᆯ 덕은 친쳑과 붕우ᄅᆞᆯ 안위ᄒᆞᆷ이라

없음

이 쳠례ᄂᆞᆫ 셩모ㅣ 우리ᄅᆞᆯ 안위ᄒᆞ시고 문후ᄒᆞ시ᄂᆞᆫ 례ᄅᆞᆯ ᄀᆞᄅᆞ침이니

없음

인ᄋᆡ로써 ᄒᆞ며 공경으로써 ᄒᆞᆷ이라

없음

이 두 가지 이에 안위 문후ᄒᆞᄂᆞᆫ 근본인 고로

없음

셩모ㅣ 엘니사벳의 집에 드러가샤

없음

몬져 인ᄋᆡ로써 안위ᄒᆞ시고

없음

니어 공경으로써 문후ᄒᆞ여 계시니

없음

너도 친쳑과 붕우ᄅᆞᆯ 도라보아 위로코져 ᄒᆞᆯ진대

없음

맛당이 셩^모로 표양을 삼을지니라

없음

사ᄅᆞᆷ을 도라보고 위로ᄒᆞ려 ᄒᆞ매

없음

인ᄋᆡᄒᆞᆷ과 공경ᄒᆞᆷ으로써 아니ᄒᆞ면

없음

헛되고 거ᄌᆞᆺ되여 능히 공을 일우지 못ᄒᆞ리니

없음

그런고로 병인을 도라보며 궁인을 위로ᄒᆞ며

없음

우몽ᄒᆞᆫ 이ᄅᆞᆯ 뎨셩ᄒᆞ며 죄에 빠진 이ᄅᆞᆯ 권화ᄒᆞᄃᆡ

없음

오직 인ᄋᆡ와 공경으로써 ᄒᆞ여야 그 효험이 심히 ᄈᆞᄅᆞᆯ지라

없음

길 가ᄂᆞᆫ 슈고ᄅᆞᆯ 꺼리지 말고

없음

또ᄒᆞᆫ 강잉ᄒᆞ야 ᄒᆡᆼᄒᆞᆯ 때에 졍원으로 ᄒᆞᆷ이 잇서야

없음

가히 사ᄅᆞᆷ을 ᄉᆞ랑ᄒᆞᆫ다 닐ᄋᆞᆯ지니라

없음

셩모 셩의 쳠례

없음

텬쥬 강ᄉᆡᆼ 후 대략 일쳔이ᄇᆡᆨ 년간에 셩모ㅣ 친히 셩 시몬쓰독의게 셩의ᄅᆞᆯ 주샤

없음

ᄇᆡᆨ셩을 ᄀᆞᄅᆞ쳐 젼ᄒᆞ게 ᄒᆞ시고

없음

춍ᄋᆡ로써 허락ᄒᆞ시ᄃᆡ

없음

이 셩의ᄅᆞᆯ 메고 뎡ᄒᆞᆫ 규구ᄅᆞᆯ 직희ᄂᆞᆫ 쟈ㅣ

없음

셰샹에 잇서ᄂᆞᆫ 보우ᄒᆞ고 련옥에 잇서ᄂᆞᆫ 구ᄒᆞ야

없음

ᄆᆡ양 쳠례 칠에 특별이 ᄂᆞ려 그 령혼을 위로ᄒᆞ야

없음

일ᄌᆞᆨ 텬국에 오ᄅᆞ게 ᄒᆞ마 ᄒᆞ셧시니

없음

이러ᄐᆞ시 긔묘ᄒᆞ고 큰 은혜 닙기ᄅᆞᆯ ᄇᆞ랄진대

없음

엇지 이 뎡ᄒᆞᆫ 규구ᄅᆞᆯ 힘써 직희지 아니ᄒᆞ리오

없음

셩의의 나타난 바 셩젹이 심히 만흐ᄃᆡ

없음

대략 ᄒᆞᆫ두 가지ᄅᆞᆯ 말ᄒᆞ^노라

없음

부랑시아 국에 어진 님금 뉘스ㅣ 셩모ᄅᆞᆯ 공경ᄒᆞᆷ이 ᄀᆞ쟝 ᄀᆞᆫ졀ᄒᆞ더니

없음

나라히 어ᄌᆞ러옴을 인ᄒᆞ야 군ᄉᆞᄅᆞᆯ 거ᄂᆞ려 친히 나가 칠ᄉᆡ

없음

ᄒᆞᆫ 군ᄉᆞㅣ 총에 마잣시ᄃᆡ 텰란이 셩의에 막힌 바ㅣ 되야

없음

샹해옴도 업고 압흠도 업ᄂᆞᆫ지라

없음

현왕이 이 셩젹을 보고

없음

즉시 셩의 령ᄒᆞ기ᄅᆞᆯ 구ᄒᆞ야 죵신토록 메여

없음

비록 뎍국 진즁에 자조 ᄒᆡᆼᄒᆞ나 호발도 샹치 아니ᄒᆞ니

없음

거ᄂᆞ린 바 수쳔 군ᄉᆞㅣ 왕의 표양을 ᄄᆞ라

없음

다토아 셩의ᄅᆞᆯ 령ᄒᆞ야 죽기ᄁᆞ지 벗지 아니ᄒᆞ고

없음

또 이스바니아 국 귀ᄒᆞᆫ 집 ᄄᆞᆯ ^ 가다리나ㅣ 안ᄌᆞᆫ방이 되여 능히 운동치 못ᄒᆞ더니

없음

셩의ᄅᆞᆯ 뫼신 후에 병이 홀연이 나하 처음ᄀᆞᆺ치 ᄒᆡᆼ동ᄒᆞ고

없음

또ᄒᆞᆫ 사ᄅᆞᆷ은 샹ᄒᆞᆷ을 닙어 피 소사 긋치지 아니ᄒᆞ니

없음

형셰 위ᄐᆡᄒᆞ야 의약을 쓰ᄃᆡ

없음

효험이 업고 살 ᄇᆞ람이 업서

없음

온 집안 사ᄅᆞᆷ이 념경ᄒᆞ고 긔도ᄒᆞ나 조곰도 동졍이 업더니

없음

때에 슈졍ᄒᆞᄂᆞᆫ 녀인이 병쟈ᄅᆞᆯ 권ᄒᆞ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