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년쳠례광익

  • 연대: 1884
  • 저자: 백요왕
  • 출처: 미상
  • 출판: 미상
  • 최종수정: 2016-01-01

ᄒᆞ실 때에 세 종도ㅣ 머리ᄅᆞᆯ 들어

없음

다만 예수ᄅᆞᆯ 뵈옵고 두위 션지ᄂᆞᆫ 보지 못ᄒᆞᆯ너라

없음

예수ㅣ 산에 ᄂᆞ리실ᄉᆡ 명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없음

이 본 바와 드ᄅᆞᆫ 바ᄅᆞᆯ 인ᄌᆞㅣ 부활ᄒᆞ기 젼에ᄂᆞᆫ 입에 내지 말나 ᄒᆞ시니

없음

세 종도ㅣ 감히 말ᄒᆞ지 못ᄒᆞ나 ᄉᆞᄉᆞ로이 ^ 의론ᄒᆞᄃᆡ

없음

부활이라 뜻을 모로겟다 ᄒᆞ더라

없음

대개 오쥬ㅣ 본신의 영광을 젹이 드러내샤

없음

세 종도로 ᄒᆞ여곰 친히 텬샹 영복의 만분지일을 보게 ᄒᆞ심은

없음

그 ᄇᆞ라ᄂᆞᆫ ᄆᆞᄋᆞᆷ을 면려ᄒᆞ고 밋ᄂᆞᆫ 뜻을 견고히 ᄒᆞ고

없음

그 ᄉᆞ랑ᄒᆞᄂᆞᆫ 졍을 ᄇᆡ로 더ᄒᆞ야

없음

뎌들노 ᄒᆞ여곰 금셰의 고ᄅᆞᆯ 감심으로 당케 코져 ᄒᆞ심이오

없음

또 오쥬ㅣ 쟝ᄎᆞᆺ 모든 릉욕과 고초ᄅᆞᆯ 밧아 죽기에 니ᄅᆞ시매

없음

종도ㅣ ᄆᆞᄋᆞᆷ에 근심ᄒᆞ야

없음

예수ㅣ 능이 업ᄉᆞ며 알으심이 업ᄂᆞᆫ가 의심ᄒᆞᆯ가 ᄒᆞ샤

없음

난을 밧으시기 젼에 영광을 젹이 ^ 드러내샤

없음

ᄒᆞ여곰 그 스ᄉᆞ로 즐겨 고난을 밧아 사ᄅᆞᆷ을 구ᄒᆞ심인 줄을 알게 ᄒᆞ심이오

없음

또 여러 ᄒᆡ 임의 죽은 모이스와 여러 ᄒᆡ ᄉᆡᆼ존ᄒᆞᆫ 에리아ᄅᆞᆯ 명ᄒᆞ야 오게 ᄒᆞ심은

없음

예수ㅣ ᄉᆡᆼᄉᆞ의 쥬ㅣ 되심을 나타내시고져 ᄒᆞ심이니라

없음

맛당이 ᄒᆡᆼᄒᆞᆯ 덕은 부활ᄒᆞᆷ의 영광을 믁샹ᄒᆞᆷ이라

없음

셩인의 육신이 부활ᄒᆞ매 네 가지 크고 긔묘ᄒᆞᆫ 은혜 잇ᄂᆞᆫ지라

없음

ᄒᆞ나흔 광명ᄒᆞᆷ이니 태양도 밋지 못ᄒᆞᆯ ^ 거시오

없음

둘흔 샹ᄒᆞᆷ을 밧지 아님이니

없음

칼과 불의 만 가지 형벌이라도 조곰도 능히 샹해오지 못ᄒᆞᆯ 거시오

없음

세흔 가ᄇᆞ얍고 ᄈᆞᄅᆞᆷ이니

없음

쳔만 리라도 니ᄅᆞ고져 ᄒᆞ면 곳 니ᄅᆞ러 때ᄅᆞᆯ 허비치 아니ᄒᆞᆯ 거시오

없음

네흔 굿은 ᄃᆡᄅᆞᆯ ᄉᆞᄆᆞᆺ차 막힘이 업ᄉᆞᆷ이니

없음

견강ᄒᆞᆫ 쇠와 돌이라도 능히 걸님 업시 ᄒᆡᆼᄒᆞᆷ이라

없음

이ᄀᆞᆺ치 긔이ᄒᆞᆫ 은혜 영원ᄒᆞ야 궁진ᄒᆞᆷ이 업ᄉᆞ니

없음

금셰에 잠간 복을 ᄉᆡᆼ각ᄒᆞᆷ으로 이 영복을 일치 말 거시오

없음

더옥 맛당이 고로온 공을 만히 세워

없음

이 즐거온 복을 엇을 거시니

없음

이 네 가지 은혜ᄂᆞᆫ 불과 텬당 만 가지 복의 그림ᄌᆞㅣ니라

없음

십ᄌᆞ셩가 광영

없음

셔국 총왕 헤라글니오ㅣ 벨시아 국왕 고스로에로 더브러 싸혼 지 두어 ᄎᆞ례에 총왕이 자조 패ᄒᆞᆫ지라

없음

고스로에가 긔 승ᄒᆞᆷ을 ᄐᆞ 시리아ᄅᆞᆯ 나아가 치고

없음

곳 예루사름에 니ᄅᆞ러 로략ᄒᆞ야 셩을 불살오며

없음

자가리아 쥬교ᄅᆞᆯ 사로잡고

없음

이젼 공스당디노의 모친 헬네나 셩후의 머므ᄅᆞᆫ 바 십ᄌᆞ셩가ᄅᆞᆯ ᄈᆡ아사 가^니

없음

비록 외교 왕이나 이 셩가ᄅᆞᆯ 공경ᄒᆞ고 두려워ᄒᆞᆯ 줄을 알아

없음

감실 밧긔 내기ᄅᆞᆯ 허락지 아닌지라

없음

총왕이 이 소문을 듯고 ᄌᆞ긔ᄅᆞᆯ ᄎᆡᆨᄒᆞ고

없음

슬피 부ᄅᆞ지져 침식이 평안치 못ᄒᆞ야

없음

나라히 파ᄒᆞ고 집이 망ᄒᆞᆷ에셔 만ᄇᆡ로 더 셜워ᄒᆞ야

없음

드ᄃᆡ여 친히 큰 군ᄉᆞᄅᆞᆯ 거ᄂᆞ리고 긔약을 뎡ᄒᆞ야 길 떠나기 젼에

없음

텬쥬 젼능을 의지ᄒᆞ야 셩당에 나아가 졔ᄃᆡ 아래 업ᄃᆡ여

없음

텬쥬끠 불샹이 넉이심을 구ᄒᆞ고 셩모끠 쥬보ᄒᆞ시기ᄅᆞᆯ 구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졍원으로 내 몸을 일코 내 ᄉᆡᆼ명을 ᄈᆡ앗길지^언뎡

없음

결단코 오쥬 예수의 못 박히신 보목으로 ᄒᆞ여곰

없음

ᄆᆞᆺᄎᆞᆷ내 외교인 손에 떠러져 잇게 아니려 ᄒᆞ오니

없음

이번 길에 셩가ᄅᆞᆯ ᄎᆞ자 지고 도라와 본곳에 밧들어 뫼시게 ᄒᆞ쇼셔

없음

쥬의 인ᄌᆞᄒᆞ심으로 내 구ᄒᆞᆷ을 허락ᄒᆞ시기ᄅᆞᆯ ᄇᆞ라ᄂᆞ이다

없음

ᄒᆞ고 ᄆᆡᆼ셰ᄒᆞ기ᄅᆞᆯ ᄆᆞᆺᄎᆞ매

없음

대쟝과 군병이 ᄒᆞᆫ가지로 용ᄆᆡᆼ이 나아가

없음

뎍국으로 더브러 졉젼ᄒᆞ야 뎍국 군ᄉᆞㅣ 크게 패ᄒᆞ매

없음

이에 ᄄᆞ라가 그 거ᄒᆞᆫ 바 디방ᄁᆞ지 니ᄅᆞᆫ지라

없음

ᄆᆞᆺᄎᆞᆷ 고스로에 병들어 쟝ᄎᆞᆺ 죽을 때에

없음

맛아ᄃᆞᆯ을 폐ᄒᆞ고 젹은 아ᄃᆞᆯ을 ^ 셰우니

없음

그 형이 복죵치 아니ᄒᆞ야 군ᄉᆞᄅᆞᆯ 니ᄅᆞ켜

없음

아비와 아오ᄅᆞᆯ 죽이고 스ᄉᆞ로 셧다가

없음

총왕의 대군 형셰 웅쟝ᄒᆞ매

없음

ᄇᆡᆨ셩들이 바람을 좃차 쓰러짐을 듯고

없음

ᄉᆞ신을 보내여 화친을 쳥ᄒᆞ야 졍원으로 항복ᄒᆞ거ᄂᆞᆯ

없음

총왕이 읏듬으로 명ᄒᆞ야

없음

셩가와 자가리아 쥬교ᄅᆞᆯ 돌녀보내라 ᄒᆞ니

없음

봉교ᄒᆞᄂᆞᆫ ᄇᆡᆨ셩들이 총왕의 이긤을 듯고

없음

초불을 잡고 즐겨 영접ᄒᆞᄂᆞᆫ지라

없음

총왕이 쥬은을 감샤ᄒᆞ고 셩가ᄅᆞᆯ 친히 엇ᄀᆡ에 져

없음

신하와 ᄇᆡᆨ셩의 도아주기ᄅᆞᆯ ᄉᆞ양ᄒᆞ야

없음

갈와리아 산에 뫼시려 ^ ᄒᆞᆯᄉᆡ

없음

왕의 닙은 옷시 존귀ᄒᆞᆫ 례복이라

없음

지고 산 압희 니ᄅᆞ러ᄂᆞᆫ 홀연이 촌보도 나아갈 수 업ᄂᆞᆫ지라

없음

자가리아 쥬교ㅣ 왕의 겻ᄒᆡ 잇더니

없음

왕이 그 연고ᄅᆞᆯ 무ᄅᆞ매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두리건대 빗난 옷시 왕의 몸에 잇ᄉᆞ니

없음

예수ㅣ 당일에 이 셩가ᄅᆞᆯ 지고 ᄒᆡᆼᄒᆞ신 모양과 합지 아님인가 ᄒᆞᄂᆞ이다

없음

왕이 즉시 길 겻ᄒᆡ 가난ᄒᆞᆫ 사ᄅᆞᆷ의 옷ᄉᆞᆯ 밧고아 닙으니

없음

과연 지기 어렵지 아닌지라

없음

산에 올나가 본곳에 니ᄅᆞ러 셩가ᄅᆞᆯ 젼과 ᄀᆞᆺ치 뫼시니

없음

이날 셩가ㅣ 죽은 이ᄅᆞᆯ 부활케 ᄒᆞᆫ 쟈ㅣ ᄒᆞ^나히오

없음

벙어리 능히 말ᄒᆞᆫ 쟈ㅣ 열ᄒᆞᆫ 사ᄅᆞᆷ이오

없음

반신 불슈ᄅᆞᆯ ᄒᆡᆼᄒᆞ게 ᄒᆞᆫ 쟈ㅣ 네 사ᄅᆞᆷ이오

없음

라창을 조ᄎᆞᆯ케 ᄒᆞᆫ 쟈ㅣ 열 사ᄅᆞᆷ이오

없음

부마ᄒᆞᆫ 이와 병든 이 나음을 엇은 쟈ㅣ 그 수ᄅᆞᆯ 혜지 못ᄒᆞᆯ지라

없음

그런고로 이 날을 뎡ᄒᆞ야 셩가 광영 쳠례ᄅᆞᆯ 셰우니

없음

때ᄂᆞᆫ 텬쥬 강ᄉᆡᆼ 후 륙ᄇᆡᆨ이십구 년이러라

없음

그 후 가경 이십 년에 ᄉᆞ쳔 감목셔 갑열이 이 날에 치명ᄒᆞ야

없음

비록 셩픔에 오ᄅᆞ지 못ᄒᆞ엿시나

없음

ᄉᆞ쳔 교우들은 맛당이 ᄉᆞᄉᆞ로이 긔도ᄒᆞ고 경하ᄒᆞ야 찬숑ᄒᆞᆯ 지니라

없음

맛당이 ᄒᆡᆼᄒᆞᆯ 덕은 십ᄌᆞ가ᄅᆞᆯ ᄉᆞ랑ᄒᆞᆷ이라

없음

십ᄌᆞ셩가ᄅᆞᆯ 즐겨 ᄉᆞ랑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반ᄃᆞ시 고ᄅᆞᆯ ᄉᆞ랑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오

없음

만일 고ᄅᆞᆯ ᄉᆞ랑ᄒᆞᄂᆞᆫ 졍이 ᄎᆞᆷ되지 아니면

없음

반ᄃᆞ시 셩가ᄅᆞᆯ ᄉᆞ랑치 아닛ᄂᆞᆫ 사ᄅᆞᆷ이라

없음

다만 이 고ᄅᆞᆯ ᄉᆞ랑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맛당이 ᄌᆞ긔의 ᄆᆞᄋᆞᆷ과 몸과 만ᄉᆞ와 만물 우희 ᄒᆞᆯ지니

없음

셰샹의 부귀와 영화와 ᄌᆞ손과 슈요와 질병과 ᄉᆞ망 ᄀᆞᆺᄒᆞᆫ 화복 길흉이

없음

도모지 능히 그 ᄉᆞ랑을 움ᄌᆞᆨ이지 못ᄒᆞᆯ 거시오

없음

또ᄒᆞᆫ 고로옴을 즐기고 감샤ᄒᆞ야 ᄃᆞᆯ게 밧아야

없음

가히 셩가ᄅᆞᆯ ᄉᆞ랑^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라 닐ᄋᆞ리라

없음

그러나 셩가ᄅᆞᆯ ᄉᆞ랑ᄒᆞᄂᆞᆫ 쟈ᄂᆞᆫ ᄉᆞ욕을 가히 ᄄᆞ로지 못ᄒᆞ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