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년쳠례광익

  • 연대: 1884
  • 저자: 백요왕
  • 출처: 미상
  • 출판: 미상
  • 최종수정: 2016-01-01

그 사ᄅᆞᆷ으로 ᄒᆞ여곰 끈허진 손에 ᄃᆞ히게 ᄒᆞ매

없음

과연 손이 합ᄒᆞ야 젼과 ᄀᆞᆺᄒᆞ니

없음

그 사ᄅᆞᆷ이 모든 이와 ᄒᆞᆫ가지로 셩모의 은혜ᄅᆞᆯ 샤례ᄒᆞ더라

없음

장ᄉᆞᄒᆞ기ᄅᆞᆯ ᄆᆞᆺᄎᆞ매 큰 비돌을 셰워 무덤을 봉ᄒᆞ야 표ᄒᆞ고

없음

모든 종도ㅣ 무덤에 거ᄒᆞ야

없음

삼^쥬야ᄅᆞᆯ 간단치 아니ᄒᆞ고 슬피 ᄉᆞ모ᄒᆞᄂᆞᆫ 즁에

없음

ᄒᆞᆼ샹 텬신의 찬숑ᄒᆞᄂᆞᆫ 긔이ᄒᆞᆫ 소ᄅᆡᄅᆞᆯ 듯고

없음

각각 심즁에 셩모ᄅᆞᆯ 공경ᄒᆞ야

없음

앙모ᄒᆞ던 공덕을 노ᄅᆡᄒᆞ야 화답ᄒᆞ시더라

없음

때에 오직 셩 도마ㅣ 잇지 아니ᄒᆞ더니

없음

장ᄉᆞᄒᆞᆫ 후 뎨삼일에 또ᄒᆞᆫ 긔약지 아니코 니ᄅᆞ러

없음

셩모 셩시ᄅᆞᆯ 뵈옵고져 ᄒᆞ야

없음

모든 종도ᄅᆞᆯ 모호고 무덤을 열어 보매

없음

셩시ᄂᆞᆫ 뵈옵지 못ᄒᆞ고 오직 렴ᄒᆞ엿던 의복 ᄄᆞᄅᆞᆷ이라

없음

놀나고 이샹이 넉여 ᄆᆞᄋᆞᆷ에 긔록ᄒᆞ니라

없음

일노조차 셩모의 육신이 죽으신 후에

없음

예수의 빗^최여 인도ᄒᆞ심을 닙어

없음

부활ᄒᆞ샤 승텬ᄒᆞ신 줄을 고금 셩현들이 확실이 밋ᄂᆞ니

없음

대개 셩모의 거륵ᄒᆞ신 육신이 죵신토록 졍결ᄒᆞ샤

없음

셩덕의 표ᄅᆞᆯ 셰우시고

없음

또 텬쥬의 잉ᄐᆡᄒᆞ신 궁뎐이 되여 계시니

없음

엇지 진토에 오래 계시리오

없음

만일 무덤에셔 썩엇시면

없음

예수의 효경ᄒᆞ시ᄂᆞᆫ ᄆᆞᄋᆞᆷ이 샹반치 아니ᄒᆞ시겟ᄂᆞ냐

없음

예수ㅣ 부활ᄒᆞ실 때에 아오로고 셩인의 육신을 부활케 ᄒᆞ여 계시니

없음

ᄒᆞ믈며 셩모ㅣ시냐

없음

이거시 고금 셩인의 독실이 밋어 감히 의심치 못ᄒᆞᄂᆞᆫ 끗치오

없음

삼일을 ^ 기ᄃᆞ려 부활케 ᄒᆞ심은 세 가지 뜻이 잇ᄉᆞ니

없음

ᄒᆞ나흔 셩ᄌᆞ의 자최ᄅᆞᆯ ᄇᆞᆲ음이오

없음

둘흔 육신이 ᄎᆞᆷ 죽음을 ᄇᆞᆰ힘이오

없음

세흔 니ᄅᆞ지 못ᄒᆞᆫ 종도ᄅᆞᆯ 기ᄃᆞ려

없음

ᄒᆞ여곰 그 승텬ᄒᆞ신 빙거ᄅᆞᆯ 보게 코져 ᄒᆞ심이니라

없음

맛당이 ᄒᆡᆼᄒᆞᆯ 덕은 셩모ᄅᆞᆯ 공경ᄒᆞᆷ이라

없음

셩모의 육신과 령혼이 온젼이 하ᄂᆞᆯ에 계시니

없음

므ᄅᆞᆺ 우리 사ᄅᆞᆷ들이 다 의지ᄒᆞᆯ 곳이 잇ᄂᆞᆫ지라

없음

과연 뜻을 견고히 ᄒᆞ야 텬국을 향ᄒᆞ야 셩모끠 구ᄒᆞ면

없음

그 보호ᄒᆞ심을 엇지 못ᄒᆞᆯ 바ㅣ 업ᄂᆞ니

없음

대개 텬쥬ㅣ 셩모ᄅᆞᆯ ^ ᄉᆞ랑ᄒᆞ심과 놉히심이 극진ᄒᆞ샤

없음

텬샹 디하의 권으로써 맛기시고 만인의 쥬보ᄅᆞᆯ 삼으샤

없음

예수의 은ᄐᆡᆨ이 다 셩모의 손으로 말ᄆᆡ암아 셰샹 사ᄅᆞᆷ의게 ᄂᆞ리게 ᄒᆞ신 고로

없음

셩현들이 셩모ᄅᆞᆯ 닐ᄏᆞ라 하ᄂᆞᆯ의 문이라 ᄒᆞ니

없음

모든 션ᄒᆞᆫ 쟈ㅣ 승텬ᄒᆞ려 ᄒᆞ매 반ᄃᆞ시 일노조차 나아갈 거시오

없음

이 문을 ᄇᆞ리고ᄂᆞᆫ 달니 들어갈 문이 업ᄂᆞ니라

없음

셩모 셩탄

없음

나자릣은 유더아 국 일홈난 고ᄋᆞᆯ이라

없음

고ᄋᆞᆯ 안희 ^ 다위 셩왕의 ᄌᆞ손 일홈 요아김과 그 안ᄒᆡ 일홈 안나ㅣ 잇ᄉᆞ니

없음

부부ㅣ 다 어려셔브터 졍교ᄅᆞᆯ 닉혀 졍슈ᄒᆞ기에 ᄆᆞᄋᆞᆷ이 ᄀᆞᆫ졀ᄒᆞ야

없음

그 가산을 ᄂᆞᆫ화 일분은 셩뎐에 드리고

없음

일분은 궁핍ᄒᆞᆫ 이ᄅᆞᆯ 시샤ᄒᆞ고

없음

일분은 스ᄉᆞ로 쓸 거ᄉᆞᆯ 머므ᄅᆞ니

없음

일노 말ᄆᆡ암아 은혜 널니 밋쳐 모든 이의 쳠앙ᄒᆞᆷ이 되니라

없음

혼ᄇᆡᄒᆞᆫ 지 여러 ᄒᆡ에 셰복을 다 누렷시ᄃᆡ

없음

다만 후ᄉᆞㅣ 업ᄉᆞᆷ으로 근심ᄒᆞ나

없음

부부ㅣ 신공을 더옥 부ᄌᆞ런이 ᄒᆞ야 텬쥬끠 빌어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은혜로 후ᄉᆞᄅᆞᆯ 주쇼셔

없음

다ᄒᆡᆼ이 엇으면 반^ᄃᆞ시 셩뎐에 드려 텬쥬ᄅᆞᆯ 밧드러 셤겨

없음

감히 원의ᄅᆞᆯ ᄇᆡ반치 말니이다 ᄒᆞ더니

없음

오래지 아니ᄒᆞ야 텬신이 ᄂᆞ려와 요아김의게 닐ᄋᆞᄃᆡ

없음

텬쥬ㅣ 너ᄅᆞᆯ 크게 불샹이 넉이샤

없음

임의 네 원의ᄅᆞᆯ 윤허ᄒᆞ신지라

없음

긔년 안희 ᄒᆞᆫ 어진 ᄄᆞᆯ을 나흐리니

없음

일홈을 마리아ㅣ라 ᄒᆞ라

없음

이 ᄄᆞᆯ이 모ᄐᆡ로브터 셩덕을 일울 거시니

없음

너ㅣ 맛당이 삼가 보젼ᄒᆞ라 ᄒᆞ고 말ᄉᆞᆷ이 ᄆᆞᆺᄎᆞ매

없음

또 안나의게 고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념녀치 말며 의혹지 말고 오직 ᄇᆞ라ᄂᆞᆫ ᄆᆞᄋᆞᆷ을 독실이 ᄒᆞ라

없음

쟝ᄎᆞᆺ 져ᄇᆞ리지 아니시리라 ᄒᆞ^고 가거ᄂᆞᆯ

없음

부부ㅣ 밋고 또 감샤ᄒᆞ더니

없음

동지 젼 십여 일에 안나ㅣ 잉ᄐᆡᄒᆞ야

없음

아홉 ᄃᆞᆯ 후에 나자릣에셔 ᄒᆡ산ᄒᆞ니

없음

이 탄ᄉᆡᆼᄒᆞ신 아기 다만 그 부모의 즐거옴이 될 뿐 아니라

없음

실노 만셰에 널니 경하ᄒᆞᆯ 바ㅣ라

없음

대개 셩모의 나심은 다ᄅᆞᆫ 셩인으로 더브러 크게 다ᄅᆞ샤

없음

모친의 산고ᄅᆞᆯ 닐외지 아니시니

없음

이ᄂᆞᆫ 비로서 잉ᄐᆡᄒᆞ실 때에 임의 원죄 업ᄉᆞ신 연고ㅣ라

없음

마리아ㅣ 세 설이 ᄎᆞ시매

없음

그 부모ㅣ 이젼 허원을 일우고져 ᄒᆞ야

없음

아기ᄅᆞᆯ 다리고 셩뎐에 가 텬쥬끠 드리니라

없음

셩모의 ^ 탄ᄉᆡᆼᄒᆞ심이 다만 ᄉᆞᄉᆞ 집에 영화ㅣ 될 뿐 아니라

없음

텬샹 신셩과 텬하 만민의게 크게 관계 잇ᄉᆞᆷ으로써

없음

공번된 다ᄒᆡᆼ과 공번된 락이 되ᄂᆞ니

없음

이러므로 셩현들이 찬숑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셩모ㅣ 나시매 사로잡힌 쟈ㅣ 노힘을 엇고

없음

병든 쟈ㅣ 나흠을 엇고

없음

죄 잇ᄂᆞᆫ 쟈ㅣ 샤ᄒᆞᆷ을 엇고

없음

근심ᄒᆞᄂᆞᆫ 쟈ㅣ 위로ᄒᆞᆷ을 엇고

없음

션인의게ᄂᆞᆫ 춍복을 더으시고

없음

텬신의게ᄂᆞᆫ 경ᄒᆡᆼᄒᆞᆷ을 더으시고

없음

텬쥬끠ᄂᆞᆫ 한량업ᄉᆞ신 영광과 공덕을 나타내시니

없음

이러므로 텬상텬하에 즐기지 아닛ᄂᆞᆫ 픔이 업다 ^ ᄒᆞ고

없음

또 닐ᄋᆞᄃᆡ 셩모ᄂᆞᆫ 동졍의 표쥰이시오 셩교의 줄기시오

없음

하ᄂᆞᆯ에 오ᄅᆞᄂᆞᆫ 사다리시오 션인의 스승이시오

없음

죄인의 의탁이시오 병인의 나흠이시오

없음

텬신의 즐김이시오 마귀의 놀남이시라 ᄒᆞ니

없음

셩모의 일ᄉᆡᆼ 공덕을 붓과 혀로ᄂᆞᆫ 능히 만분지 일도 말ᄒᆞ기 어려오니라

없음

맛당이 ᄒᆡᆼᄒᆞᆯ 덕은 셩모ᄅᆞᆯ 의지ᄒᆞ고 ᄇᆞ람이라

없음

사ᄅᆞᆷ이 이 셰샹에 나매

없음

삼구ㅣ 둘너쳐 쉬지 아니코 자지 아니ᄒᆞ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