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년쳠례광익

  • 연대: 1884
  • 저자: 백요왕
  • 출처: 미상
  • 출판: 미상
  • 최종수정: 2016-01-01

없음

총왕이 셩인을 심히 춍ᄋᆡᄒᆞ야

없음

후ᄒᆞᆫ 록으로써 주어 그 왕ᄅᆡᄒᆞᆷ을 금치 아닛ᄂᆞᆫ 고로

없음

셩인이 두루 ᄃᆞᆫ니며 ᄒᆞᆫ가지로 사로잡혀 ^ 고로옴 밧ᄂᆞᆫ 쟈ᄅᆞᆯ 위로ᄒᆞ더라

없음

일ᄌᆞᆨ 은젼 수쳔 량을 친쳑 가벨노의게 뀌여

없음

변리ᄅᆞᆯ 말ᄒᆞ지 아니ᄒᆞ고 오직 문셔ᄅᆞᆯ 긔록ᄒᆞ야 두엇더니

없음

오래지 아니ᄒᆞ야 가벨노ㅣ 메도 국 라게스 부에 옴겨 거ᄒᆞ니

없음

대략 쳔여 리라

없음

수년 후에 셩인이 가난ᄒᆞᆫ 이ᄅᆞᆯ 구졔ᄒᆞ고 죽은 이ᄅᆞᆯ 쟝ᄉᆞᄒᆞᆷ으로

없음

ᄌᆡ물이 진ᄒᆞ야 집이 구ᄎᆞᄒᆞ고

없음

또 ᄒᆞ로ᄂᆞᆫ 곤ᄒᆞ야 방문 밧긔 누엇더니

없음

홀연 졔비 똥이 두 눈에 떠러져 보지 못ᄒᆞ야 소경이 된지라

없음

셩인이 이 디경에 니ᄅᆞ나

없음

오직 텬쥬의 안ᄇᆡᄒᆞ심인 줄노 ^ 알아

없음

즐거옴이 심ᄒᆞ야 스ᄉᆞ로 ᄉᆡᆼ각ᄒᆞᄃᆡ

없음

나ㅣ 죽을 긔약이 머지 아니코 가산이 공핍ᄒᆞᆫ 즁

없음

또ᄒᆞᆫ 눈이 어두오니 ᄒᆡᆼ동ᄒᆞᆯ 수 업서

없음

아ᄃᆞᆯ 쇼 도비아ᄅᆞᆯ 보내여 가벨노의게 은젼을 ᄎᆞᄌᆞ려 ᄒᆞ나

없음

아ᄃᆞᆯ의 나히 어려 길흘 아지 못ᄒᆞᄂᆞᆫ 고로 동ᄒᆡᆼᄒᆞᆯ 동모ᄅᆞᆯ ᄎᆞᆺ더니

없음

텬쥬ㅣ 도비아의 셩덕을 보샤

없음

대텬신 라파엘을 보내여 ᄒᆡᆼ인 모양을 꿈엿더니

없음

쇼 도비아ㅣ 보고 례ᄅᆞᆯ 베프러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귀ᄒᆞᆫ 손님이 메도 국 라게스 부ᄅᆞᆯ 아ᄂᆞ냐

없음

텬신이 닐ᄋᆞᄃᆡ 나ㅣ 아모 집 아모 사ᄅᆞᆷ을 아노라

없음

쇼 도^비아ㅣ ᄆᆞᄋᆞᆷ에 이샹이 넉이고 깃거ᄒᆞ야

없음

쥬은을 샤례ᄒᆞ나 텬신인 줄을 아지 못ᄒᆞ더라

없음

텬신이 도비아 집에 드러가 례로 절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존고ᄒᆞᆫ 로인이 쟝ᄎᆞᆺ 즐기리로다

없음

쥬ㅣ 덥허 그느ᄅᆞ신다 ᄒᆞ니

없음

셩인이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나ㅣ 나히 늙고 눈이 어두오니 무ᄉᆞᆷ 즐김이 잇ᄉᆞ리오

없음

텬신이 위로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나ㅣ 도라오ᄂᆞᆫ 날에 눈이 다시 ᄇᆞᆰ으리라

없음

ᄒᆞ고 길을 떠나니라

없음

길희셔 텬신이 거륵ᄒᆞᆫ 훈계ᄅᆞᆯ 긋치지 아니ᄒᆞ고

없음

온갓 위험을 다 면케 ᄒᆞᆯᄉᆡ

없음

ᄒᆞᆫ 날은 쇼 도비아ㅣ 하^슈 언덕에셔 발을 씻더니

없음

큰 고기 삼키고져 ᄒᆞᄂᆞᆫ지라

없음

급히 동모ᄅᆞᆯ 불너 목숨을 구ᄒᆞ라 쳥ᄒᆞ매

없음

텬신이 왈 겁내지 말고 그 아감을 잡아 언덕에 끄으러 올니라

없음

명과 ᄀᆞᆺ치 ᄒᆡᆼᄒᆞ야 고기ᄅᆞᆯ 언덕에 올니매 즉시 죽ᄂᆞᆫ지라

없음

텬신이 다시 명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ᄇᆡᄅᆞᆯ 갈나 간과 쓸ᄀᆡᄅᆞᆯ 거두어 두면

없음

후에 능히 쇼경의 눈을 열고 마귀ᄅᆞᆯ 몰 거시오

없음

그 고기ᄂᆞᆫ ᄒᆡᆼ찬을 삼으라

없음

열ᄒᆞ로 만에 라게스 도셩에 니ᄅᆞ러 라ᄀᆔ엘 집에 드러가니

없음

라ᄀᆔ엘이 부요ᄒᆞᄃᆡ 아ᄃᆞᆯ이 업고

없음

다만 ᄒᆞᆫ ᄄᆞᆯ이 잇서 일^홈은 사라ㅣ라

없음

어진 덕이 밋ᄎᆞᆯ 이 업ᄉᆞ니

없음

고교 법도ᄅᆞᆯ 의지ᄒᆞ야 맛당이 쇼 도비아의게 혼ᄇᆡᄒᆞᆯ 거시로ᄃᆡ

없음

다만 외국에 사로잡혀 잇고 교법에 ᄇᆞᆰ지 못ᄒᆞᆷ으로

없음

임의 닐곱 번 혼ᄇᆡᄒᆞ야 사회ᄅᆞᆯ 마잣시나 다 마귀의게 죽은지라

없음

텬신이 쇼 도비아로 ᄒᆞ여곰 혼ᄇᆡᄅᆞᆯ 쳥ᄒᆞ라 ᄒᆞ니

없음

도비아ㅣ 어려이 넉이ᄂᆞᆫ 모양이 잇거ᄂᆞᆯ

없음

텬신이 ᄀᆡ유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몬져 혼ᄇᆡᄒᆞᆫ 사ᄅᆞᆷ들은 ᄆᆞᄋᆞᆷ이 조ᄎᆞᆯ치 못ᄒᆞ야

없음

쥬ᄅᆞᆯ ᄉᆡᆼ각지 아니ᄒᆞ고 오직 ᄌᆡ물과 ᄉᆡᆨ을 도모ᄒᆞᄂᆞᆫ 고로 이 해ᄅᆞᆯ 닙엇거니와

없음

너^ᄂᆞᆫ 쥬명을 의지ᄒᆞ야 혼ᄇᆡᄒᆞᄃᆡ

없음

가져온 고기 간을 불에 살와 쥬끠 강복ᄒᆞ심을 구ᄒᆞ면

없음

능히 마귀 환을 막으리라 ᄒᆞ니

없음

명을 의지ᄒᆞ야 혼ᄇᆡᄅᆞᆯ 쳥ᄒᆞ매 허락ᄒᆞᄂᆞᆫ지라

없음

그 져녁에 방에 드러가 밤이 ᄆᆞᆺ도록 긔도ᄒᆞᆫ 후에 고기 간을 ᄐᆡ오고

없음

텬신이 마귀ᄅᆞᆯ 동혀 광야로 쫏차 보내니

없음

부부ㅣ 밤을 평안이 지낸지라

없음

이에 친쳑과 니웃을 쳥ᄒᆞ야 크게 잔ᄎᆡᄒᆞ고

없음

일이 ᄆᆞᆺᄎᆞ매 라ᄀᆔ엘이 가산을 반에 ᄂᆞᆫ화 쇼 도비아ᄅᆞᆯ 주고

없음

그 남아ᄂᆞᆫ 나 죽은 후에 가져가라 부탁ᄒᆞ더라

없음

쇼 도비아ㅣ ^ 임의 혼ᄇᆡᄒᆞ야 즐길 동안에

없음

텬신이 가벨노의게 가 은젼을 의수히 ᄎᆞ자 가지고 도라오매

없음

쇼 도비아 부부ㅣ ᄒᆞᆫ가지로 라ᄀᆔ엘의게 하직ᄒᆞ고

없음

길흘 떠나 ᄒᆡᆼᄒᆞᆫ 지 십여 일에 텬신이 쇼 도비아ᄅᆞᆯ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네 부모ㅣ 문을 의지ᄒᆞ야 ᄀᆞᆫ졀이 너ᄅᆞᆯ ᄇᆞ랄 거시니

없음

길희셔 광일 지체ᄒᆞ지 말고 너ㅣ 나와 ᄒᆞᆫ가지로 압셔 가고

없음

네 안ᄒᆡ와 노복은 우양과 약대와 ᄌᆡ산 등물을 거ᄂᆞ려 쳔쳔이 오게 ᄒᆞ라

없음

쇼 도비아의 로모ㅣ 쥬야로 슬피 울어

없음

아ᄃᆞᆯ의 도라옴을 멀니 ᄇᆞ라보다가

없음

아^ᄃᆞᆯ이 온 줄을 알고 깃븜을 이긔지 못ᄒᆞ더라

없음

쇼 도비아ㅣ 집에 드러가 텬쥬끠 죠ᄇᆡᄒᆞ야 만흔 은혜ᄅᆞᆯ 샤례ᄒᆞᆫ 후에

없음

부모끠 절ᄒᆞ고 가져온 고기 쓸ᄀᆡ로써 부친의 눈에 바ᄅᆞ니

없음

두 눈이 다시 ᄇᆞᆰ은지라

없음

수일 후에 가쇽이 또ᄒᆞᆫ 니ᄅᆞ매

없음

사라ㅣ 싀부모의게 절ᄒᆞ야 뵈오니

없음

로 도비아ㅣ 즐겁고 감격ᄒᆞᆷ이 비길 ᄃᆡ 업서

없음

크게 잔ᄎᆡᄅᆞᆯ ᄇᆡ셜ᄒᆞ고 친쳑과 니웃을 모화

없음

닐곱 날을 경하ᄒᆞ야 즐기더라

없음

쇼 도비아ㅣ 부모끠 픔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은젼을 밧음과 혼ᄇᆡᄅᆞᆯ 일움과 길희 위험을 면^ᄒᆞᆷ은

없음

다 동ᄒᆡᆼᄒᆞᆫ 벗의 힘이니 엇더케 갑흐리오

없음

ᄌᆡ물을 반에 ᄂᆞᆫ화 갑하도 오히려 부죡ᄒᆞ다 ᄒᆞ거ᄂᆞᆯ

없음

텬신이 이 말을 듯고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나ᄂᆞᆫ 너의 ᄉᆡᆼ각으로 아ᄂᆞᆫ 바 사ᄅᆞᆷ이 아니오

없음

이에 텬쥬 좌젼에 뫼시ᄂᆞᆫ 닐곱 대텬신 즁 ᄒᆞ나 라파엘이라

없음

쥬의 명을 밧드러 너희 두 집 착ᄒᆞᆫ 사ᄅᆞᆷ을 호위ᄒᆞ야 도아주려 왓시니

없음

너희ᄂᆞᆫ 나ᄅᆞᆯ ᄉᆡᆼ각지 말고 오직 텬쥬 은혜ᄅᆞᆯ 샤례ᄒᆞᆷ이 죡ᄒᆞ다

없음

말ᄉᆞᆷ을 ᄆᆞᆺᄎᆞ매 홀연 뵈지 아니ᄒᆞ니

없음

온 집이 놀나고 깃븜이 극진ᄒᆞ야

없음

찬숑ᄒᆞ고 감샤ᄒᆞᆷ을 마지 아니ᄒᆞ^더라

없음

맛당이 ᄒᆡᆼᄒᆞᆯ 덕은 ᄋᆡ긍ᄒᆞᆷ이라

없음

예수ㅣ ᄒᆞᆼ샹 닐ᄋᆞ시ᄃᆡ 부귀ᄒᆞᆫ 사ᄅᆞᆷ은 승텬ᄒᆞ기 어렵다 ᄒᆞ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