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년쳠례광익

  • 연대: 1884
  • 저자: 백요왕
  • 출처: 미상
  • 출판: 미상
  • 최종수정: 2016-01-01

없음

나^ㅣ 쟝ᄎᆞᆺ 너 돌 우희 셩교 근긔ᄅᆞᆯ 셰우고

없음

네게 텬문 열쇠ᄅᆞᆯ 맛기리라 ᄒᆞ신 고로 특별이 일홈을 곳쳐 표ᄒᆞ시니라

없음

때에 셩인의 안ᄒᆡᄂᆞᆫ 임의 죽고 쳐모ㅣ 오히려 잇서

없음

병들어 누어 니러나지 못ᄒᆞ거ᄂᆞᆯ

없음

셩인이 예수끠 구ᄒᆞ야 주시기ᄅᆞᆯ 쳥ᄒᆞ니

없음

예수ㅣ 낫기ᄅᆞᆯ 명ᄒᆞ시매 즉시 나으니라

없음

예수의 훈계ᄒᆞ심을 ᄇᆞᆰ이 ᄁᆡᄃᆞᆺ지 못ᄒᆞ야

없음

물너가고져 ᄒᆞᄂᆞᆫ 쟈ㅣ 잇거ᄂᆞᆯ

없음

예수ㅣ 베드루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도 가려 ᄒᆞᄂᆞ냐

없음

베드루ᄂᆞᆫ 밋기ᄅᆞᆯ ᄀᆞ쟝 깁히 ᄒᆞᄂᆞᆫ지라

없음

ᄃᆡ답ᄒᆞᄃᆡ 나^ㅣ 쟝ᄎᆞᆺ 어ᄃᆡ로 가오릿가

없음

오직 우리 쥬의 텬샹 말ᄉᆞᆷ 듯기ᄅᆞᆯ 즐겨 ᄒᆞᄂᆞ이다

없음

또 ᄒᆞ로ᄂᆞᆫ 모든 종도ㅣ 바다흘 건너다가

없음

바람을 맛나 ᄇᆡ 거의 업칠 디경이러니

없음

셩인이 예수ㅣ 바다 우희셔 부ᄅᆞ시ᄂᆞᆫ 말ᄉᆞᆷ을 듯고

없음

곳 바다물을 혜아리지 아니ᄒᆞ고 거러 나가다가

없음

조곰 의심ᄒᆞ니 형셰 쟝ᄎᆞᆺ 빠질지라

없음

예수ㅣ 친히 뎌ᄅᆞᆯ 붓드러 ᄇᆡ에 오ᄅᆞ시니

없음

바람과 물결이 평ᄒᆞᆫ지라

없음

다볼 산에셔 셩인이 예수의 몸이 ᄒᆡ빗 ᄀᆞᆺ고 옷시 눈ᄀᆞᆺ치 흼을 보고

없음

야고버와 요왕으로 더브러 ᄒᆞᆫ가지로 ^ 즐거옴을 이긔지 못ᄒᆞ더라

없음

예수ㅣ 슈난 젼날 져녁에 종도들의 발을 씻기려 ᄒᆞ실ᄉᆡ

없음

베드루ㅣ 굿이 ᄉᆞ양ᄒᆞ다가

없음

예수의 ᄎᆡᆨᄒᆞ심을 듯고 황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머리와 손ᄁᆞ지라도 씻기쇼셔

없음

씻기기ᄅᆞᆯ ᄆᆞᆺᄎᆞ매 또 셩톄 대례의 은혜ᄅᆞᆯ 읏듬으로 령ᄒᆞ고

없음

셩인이 예수ᄅᆞᆯ 위ᄒᆞ야 죽기ᄅᆞᆯ ᄌᆞ랑ᄒᆞ니

없음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오ᄂᆞᆯ밤 ᄃᆞᆰ 두 번 울기 젼에

없음

너ㅣ 반ᄃᆞ시 나ᄅᆞᆯ 세 번 ᄇᆡ반ᄒᆞ리라 ᄒᆞ시더니

없음

긔약에 니ᄅᆞ러 과연 그 말ᄉᆞᆷ과 ᄀᆞᆺ치 세 번 예수ᄅᆞᆯ 모로노라 ᄒᆞ거ᄂᆞᆯ

없음

예수ㅣ 눈을 두루혀 ^ 뎌ᄅᆞᆯ 보시니

없음

베드루ㅣ ᄆᆡᆼ연이 ᄁᆡᄃᆞ라 ᄌᆞᄎᆡᆨᄒᆞ고

없음

후에 ᄆᆡ양 밤마다 ᄃᆞᆰ 우ᄂᆞᆫ 소ᄅᆡᄅᆞᆯ 드ᄅᆞ면

없음

ᄆᆞᄋᆞᆷ이 앏흐고 눈물이 흘너 죵신토록 이ᄀᆞᆺ치 ᄒᆞ니

없음

두 눈 아ᄅᆡ 홈을 일운지라

없음

예수ㅣ 부활ᄒᆞ신 후에 나타나 뵈샤 베드루의 ᄇᆡ반ᄒᆞᆫ 죄ᄅᆞᆯ ᄎᆡᆨᄒᆞ샤 용셔ᄒᆞ시니

없음

셩인의 ᄆᆞᄋᆞᆷ이 새로와 더옥 통회ᄒᆞ고 ᄉᆞ랑ᄒᆞᄂᆞᆫ 졍이 지극ᄒᆞ더라

없음

예수ㅣ 승텬ᄒᆞ신 후 셩신 강림 본날에 셩인이 삼쳔여 인을 권화ᄒᆞ고

없음

날노 더ᄒᆞ고 ᄃᆞᆯ노 셩ᄒᆞ야

없음

오래지 아니ᄒᆞ야 셩교에 나아온 쟈ㅣ 수만 명이 넘더^라

없음

셩당 밧긔 ᄒᆞᆫ 안ᄌᆞᆫ방이 잇서 ᄋᆡ긍을 쳥ᄒᆞ거ᄂᆞᆯ

없음

셩인이 ᄀᆞᆯᄋᆞᄃᆡ 나ㅣ ᄌᆡ물노 네게 베풀 거시 업ᄉᆞ니

없음

오직 텬쥬의 은혜ᄅᆞᆯ 의지ᄒᆞ고 예수의 셩호ᄅᆞᆯ 인ᄒᆞ야 너ᄅᆞᆯ 명ᄒᆞ노니

없음

니러셔 ᄒᆡᆼᄒᆞ여라 ᄒᆞ매

없음

안ᄌᆞᆫ방이 즉시 니러셔 용약ᄒᆞ야 가니

없음

일시에 소문이 젼파ᄒᆞ야 길희 가득ᄒᆞ고 원근에 들니니

없음

므ᄅᆞᆺ 귀 막힌 이와 쇼경과 위병 든 이와 라창 잇ᄂᆞᆫ 이와 부마ᄒᆞᆫ 쟈ㅣ 다 길가희셔 기ᄃᆞ려

없음

셩인의 그림ᄌᆞᄅᆞᆯ 지내면 낫지 아님이 업ᄉᆞ니

없음

셩인이 긔회ᄅᆞᆯ ᄐᆞ 뎌들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이ᄂᆞᆫ 내게셔 남이 아니라 오직 우리 쥬 예수의 능이라 ᄒᆞ더라

없음

때에 셩교ㅣ 대ᄒᆡᆼᄒᆞ매 고교 사ᄅᆞᆷ이 투긔ᄒᆞ거ᄂᆞᆯ

없음

셩인이 모든 문도ᄅᆞᆯ 권면ᄒᆞᄃᆡ

없음

맛당이 졍원으로 욕을 밧아 영화ᄅᆞᆯ 삼으라 ᄒᆞ더니

없음

사마리아 고ᄋᆞᆯ이 셩교 도리에 ᄇᆞᆰ지 못ᄒᆞᆷ을 듯고

없음

친히 그 디방에 가 셩교 도리ᄅᆞᆯ 나타내고

없음

또 유더아로조차 니웃 나라희 ᄒᆡᆼᄒᆞᆯᄉᆡ

없음

병을 낫게 ᄒᆞ고 마귀ᄅᆞᆯ 몰며 션을 권면ᄒᆞ고 악을 징계ᄒᆞ니

없음

갓가온 ᄃᆡ와 먼 ᄃᆡᄅᆞᆯ 의론치 말고 다 악ᄒᆞᆫ 풍쇽을 고치더라

없음

리다 부에 ᄒᆞᆫ 사ᄅᆞᆷ이 안^ᄌᆞᆫ방이 된 지 팔 년이러니

없음

셩인의 은혜ᄅᆞᆯ 닙어 즉시 니러나고

없음

요베 부에 ᄒᆞᆫ 대덕 잇ᄂᆞᆫ 과부ㅣ 병드러 죽엇거ᄂᆞᆯ

없음

셩인이 부활케 ᄒᆞ고

없음

일 년 후에 도로 예루사름에 도라오샤

없음

모든 종도로 더브러 의론ᄒᆞ야 공번되이 신경 열두 끗ᄎᆞᆯ 뎡ᄒᆞ시고

없음

디방을 ᄂᆞᆫ화 젼교ᄒᆞᆯᄉᆡ

없음

셩인은 봉도 국과 갈나시아 국과 비디니아 국에 가시고

없음

오 년 간에 여러 번 안디오기아 부에 니ᄅᆞ러

없음

교화황의 위ᄅᆞᆯ 뎡ᄒᆞ샤 닐곱 ᄒᆡᄅᆞᆯ 거ᄒᆞ실ᄉᆡ

없음

밧으신 바 고로옴과 감화ᄒᆞ신 바 ᄇᆡᆨ셩의 수ᄅᆞᆯ 가히 이긔여 ^ 혜지 못ᄒᆞᆯ너라

없음

교우ᄅᆞᆯ 그리스당이라 닐ᄏᆞᄅᆞᆷ이 이 디방에셔 비로소 ᄒᆞ고

없음

또 이제 니ᄅᆞ히 이 디방이 크게 셩교에 공이 잇다 ᄒᆞᄂᆞ니라

없음

때에 유더아 국왕 헤로더ㅣ 악당의 말을 드러

없음

몬져 종도 셩 야고버ᄅᆞᆯ 죽이고

없음

또 셩인이 셩교회 읏듬이 되심으로 잡아 가도앗더니

없음

텬신이 옥문을 열고 셩인을 내여 보낸지라

없음

셩인이 로마 도셩에 이단이 셩ᄒᆞᆷ을 듯고 벗과 ᄒᆞᆫ가지로 갈ᄉᆡ

없음

길희셔 만흔 사ᄅᆞᆷ이 셩교ᄅᆞᆯ 밋어 좃고

없음

도셩에 니ᄅᆞ시매 모든 이 즐겨 복음을 밧거ᄂᆞᆯ

없음

이에 어^질고 능ᄒᆞᆫ 이ᄅᆞᆯ ᄀᆞᆯ희여

없음

ᄌᆡ조대로 일을 맛겨 경영ᄒᆞ시고 ᄇᆡ포ᄒᆞ심이 탁연이 보암ᄌᆞᆨᄒᆞ니

없음

이러므로 셩교회의 가히 크고 오랜 근긔 로마에 잇다 닐ᄏᆞᆺ더라

없음

유더아 국이 본ᄅᆡ 고교ᄅᆞᆯ 조차 할손례와 회ᄉᆡᆼ으로 졔헌ᄒᆞᄂᆞᆫ 구규ㅣ 잇ᄂᆞᆫ 고로

없음

이 때에 신교ᄅᆞᆯ 봉ᄒᆡᆼᄒᆞᄂᆞᆫ 유더아 인이 아오로 고교ᄅᆞᆯ ᄒᆡᆼ코져 ᄒᆞ야

없음

의론을 결단치 못ᄒᆞ더니

없음

ᄆᆞᆺᄎᆞᆷ 셩인이 로마의 난을 피ᄒᆞ야 예루사름에 오샤 공번되이 의론ᄒᆞ야

없음

고교 례졀 혁파ᄒᆞᆷ을 ᄀᆞᄅᆞ쳐 결단ᄒᆞ니

없음

모든 이의 의심이 비로소 ^ 긋치더라

없음

로마에 ᄒᆞᆫ 이단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니ᄅᆞ니 일홈이 또ᄒᆞᆫ 시몬이라

없음

온 나라 사ᄅᆞᆷ이 공경ᄒᆞ기ᄅᆞᆯ 텬신ᄀᆞᆺ치 ᄒᆞ니

없음

이 사ᄅᆞᆷ은 일ᄌᆞᆨ 다ᄅᆞᆫ 디방에셔 여러 번 셩인의게 쫏기임을 닙은 쟈ㅣ라

없음

셩인이 업ᄂᆞᆫ 때ᄅᆞᆯ ᄐᆞ 도셩에 드러와 해ᄅᆞᆯ 베풀거ᄂᆞᆯ

없음

셩인이 급히 가 분변ᄒᆞ실ᄉᆡ 말ᄉᆞᆷ이 졍직ᄒᆞ시니

없음

요슐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심히 붓그려 말을 젼파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너희 무리 나ᄅᆞᆯ ᄇᆞ리고 이들 늙은이ᄅᆞᆯ 조차니

없음

나ㅣ 아모 날 승텬ᄒᆞ야 ᄌᆡ앙을 ᄂᆞ리워

없음

너희 무리ᄅᆞᆯ 고롭게 ᄒᆞ리라 ᄒᆞ고

없음

긔약^이 니ᄅᆞ매 요슐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구름을 ᄐᆞ고 조곰 올나가니

없음

모든 이 다 놀나고 이샹이 넉이거ᄂᆞ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