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년쳠례광익

  • 연대: 1899
  • 저자: 민아오스딩
  • 출처: 개화기 국어자료집성 5 -성서문헌편-
  • 출판: 도서출판 박이정
  • 최종수정: 2016-01-01

또ᄒᆞᆫ 이제 니ᄅᆞ히 그 셤에 ᄇᆡ얌은 잇ᄉᆞ나 독은 업다 ᄒᆞ더라

없음

셤 쥬인의 부친이 질병으로 오래 신고ᄒᆞ더니

없음

셩인이 ᄒᆞᆫ 번 도라보시매 즉시 나흐니

없음

ᄉᆞ방에 병잇ᄂᆞᆫ 쟈ㅣ 소문을 듯고 련ᄒᆞ야 나아^와

없음

그 구ᄒᆞᆷ을 일우지 못ᄒᆞᄂᆞᆫ 이 업더라

없음

로마에 니ᄅᆞ매 총왕 네로ㅣ 셩교ᄅᆞᆯ 해ᄒᆞᄂᆞᆫ지라

없음

관원이 셩인을 잡아 두 ᄒᆡᄅᆞᆯ 머물넛다가

없음

노힘을 닙어도 셩에 나와 쇽ᄒᆞᆫ 고ᄋᆞᆯ에 슌ᄒᆡᆼᄒᆞ야

없음

부랑시아와 이스바니아 나라희 니ᄅᆞ시고

없음

팔 년이 지나매 로마로 도라오샤

없음

교우ᄅᆞᆯ 안위ᄒᆞ시고 공로ᄅᆞᆯ 만히 세우샤

없음

셩 베드루와 ᄒᆞᆫ가지로 힘을 다ᄒᆞ야 일을 다ᄉᆞ리시더니

없음

ᄆᆞᆺᄎᆞᆷ 총왕이 셩교 광양ᄒᆞᆷ을 듯고 두 셩인을 잡아 가돈지라

없음

셩인이 비록 옥에 계시나

없음

셩 베드루로 더브러 외교^ᄅᆞᆯ 권면ᄒᆞ야 인도ᄒᆞᆷ을 게얼니 아니ᄒᆞ시니

없음

드러 좃ᄂᆞᆫ 쟈ㅣ 심히 만터라

없음

치명ᄒᆞ시던 날에 몬져 편ᄐᆡᄅᆞᆯ 밧으시고

없음

후에 셩 밧오스디아 큰 길가희 니ᄅᆞ러

없음

셩인이 꿀어 쥬은을 샤례ᄒᆞ시고

없음

또 텬쥬끠 교즁을 보우ᄒᆞ샤 셰고ᄅᆞᆯ 두리지 아니ᄒᆞᆷ과

없음

원슈 사ᄅᆞᆷ을 관셔ᄒᆞ야 졍도로 도라오게 ᄒᆞ시기ᄅᆞᆯ 긔구ᄒᆞ시더라

없음

긔구ᄒᆞ심을 ᄆᆞᆺᄎᆞ매 칼흘 밧아 머리 떠러지시니

없음

흐ᄅᆞᄂᆞᆫ 피 졋ᄀᆞᆺ치 희고

없음

셩인의 머리 세 번 뛰노ᄂᆞᆫ 곳마다 ᄉᆡᆷ물이 소사 긋치지 아니ᄒᆞ니라

없음

셩인의 나히 륙십^팔 셰오

없음

때ᄂᆞᆫ 텬쥬 강ᄉᆡᆼ 후 륙십륙 년이니

없음

셩인의 ᄒᆡᆼᄒᆞ신 셩젹을 샹고ᄒᆞ건대

없음

다만 ᄃᆡ면ᄒᆞ야 닐ᄋᆞ고 몸으로 ᄒᆡᆼᄒᆞᆫ 후에야 비로소 효험이 잇ᄉᆞᆯ 뿐 아니라

없음

혹 쓰시던 슈건과 띄와 주머니 등물이라도 능히 마귀ᄅᆞᆯ 몰고 병을 낫게 ᄒᆞ며

없음

환난을 막고 ᄌᆡ앙을 구ᄒᆞ야

없음

신통ᄒᆞᆫ 효험이 비샹ᄒᆞ고

없음

또 셩인의 지나신 바 도셩과 젹은 고ᄋᆞᆯ과 나라흔 수십뿐 아니오

없음

권화ᄒᆞ신 사ᄅᆞᆷ은 대략 십만이 남고

없음

밧으신 바 군난은 손을 곱아 혜지 못ᄒᆞᄃᆡ

없음

ᄀᆞ장 나타나신 거ᄉᆞᆫ 유더아 사ᄅᆞᆷ의게 ^ 편ᄐᆡᄅᆞᆯ 밧으심이 다ᄉᆞᆺ 번이오

없음

로마 사ᄅᆞᆷ의게 ᄆᆡᄅᆞᆯ 밧으심이 세 번이오

없음

돌노 침을 밧으심이 ᄒᆞᆫ 번이오

없음

파션ᄒᆞ야 위험을 당ᄒᆞ심이 세 번이오

없음

잡히임을 밧으심이 닐곱 번이오

없음

원슈의게 샹ᄒᆞᆷ을 밧고 도적의게 겁박ᄒᆞᆷ을 당ᄒᆞ고

없음

ᄆᆡ양 긔갈과 치위와 더위ᄅᆞᆯ 무릅쓰시며

없음

밤낫으로 ᄒᆡᆼᄒᆞ시며

없음

돌흘 벼ᄀᆡᄒᆞ고 흙에 누으샤

없음

일ᄉᆡᆼ에 고로옴으로써 락을 삼으시고

없음

욕됨으로써 영화ᄅᆞᆯ 삼으시니

없음

지내신 바 간난을 도모지 아지 못ᄒᆞᄂᆞᆫ 쟈ᄀᆞᆺ치 ᄒᆞ시더라

없음

치명ᄒᆞ신 후에 문뎨^들이 셩시ᄅᆞᆯ 조ᄎᆞᆯᄒᆞᆫ 곳에 장ᄉᆞᄒᆞ니

없음

ᄉᆞ방 ᄇᆡᆨ셩이 셩인의 무덤에 와 은혜ᄅᆞᆯ 구ᄒᆞᄂᆞᆫ 쟈ㅣ 뷘 날이 업더라

없음

맛당이 ᄒᆡᆼᄒᆞᆯ 덕은 외교인을 권화ᄒᆞᆷ이라

없음

사ᄅᆞᆷ을 권화ᄒᆞᄂᆞᆫ 묘리ᄂᆞᆫ 반ᄃᆞ시 ᄌᆞ긔로 말ᄆᆡ암아 사ᄅᆞᆷ의게 밋기ᄅᆞᆯ 마치 태양ᄀᆞᆺ치 ᄒᆞᆯ지니

없음

본박회의 빗치 ᄀᆞ득ᄒᆞ야 이ᄌᆞ러짐이 업ᄂᆞᆫ 고로

없음

능히 보텬하ᄅᆞᆯ 빗최여 더운 긔운이 셩ᄒᆞ야

없음

능히 겨을을 두루혀 더운 봄이 되게 ᄒᆞᄂᆞ니

없음

사ᄅᆞᆷ을 권화ᄒᆞᄂᆞᆫ 쟈ㅣ 과연 이ᄀᆞᆺ치 ᄒᆞ면

없음

어두온 쟈ㅣ 곳 ᄇᆞᆰ을 거시오

없음

ᄅᆡᆼ담ᄒᆞᆫ 쟈^ㅣ 곳 열졀ᄒᆞᆯ 거시어ᄂᆞᆯ

없음

이제 너ᄂᆞᆫ 사ᄅᆞᆷ을 권화ᄒᆞᄂᆞᆫ 입이 잇ᄉᆞᄃᆡ

없음

사ᄅᆞᆷ을 권화ᄒᆞᄂᆞᆫ ᄆᆞᄋᆞᆷ은 업ᄉᆞ며

없음

다ᄅᆞᆫ 사ᄅᆞᆷ의 허물을 보ᄂᆞᆫ 눈이 잇ᄉᆞᄃᆡ

없음

ᄌᆞ긔 허물을 ᄉᆞᆯ피ᄂᆞᆫ ᄆᆞᄋᆞᆷ은 업ᄉᆞᆫ즉 무어시 유익ᄒᆞ리오

없음

사ᄅᆞᆷ을 권화ᄒᆞ려 ᄒᆞᄂᆞᆫ 쟈ᄂᆞᆫ 뎨일 텬쥬ᄅᆞᆯ 위ᄒᆞ야

없음

사ᄅᆞᆷ의 령혼 구ᄒᆞ기로 ᄆᆞᄋᆞᆷ을 다ᄒᆞᆯ 거시오

없음

ᄌᆞ긔 리익은 도모ᄒᆞ지 말지니

없음

만일 이ᄀᆞᆺ치 ᄒᆞᄃᆡ 능히 권화치 못ᄒᆞ거든

없음

맛당이 ᄆᆞᄋᆞᆷ을 써 텬쥬끠 구ᄒᆞ야 주심을 ᄀᆞᆫ졀이 긔구ᄒᆞᆷ이 가ᄒᆞ니라

없음

셩 마디아 종도

없음

셩경에 닐ᄋᆞ시ᄃᆡ 예수ㅣ 승텬ᄒᆞ신 후에 당 안희 거의 일ᄇᆡᆨ이십 인이 모힌지라

없음

셩 베드루ㅣ 모든 교우 즁에 니러셔 ᄀᆞᆯᄋᆞ샤ᄃᆡ

없음

우리 형뎨야

없음

예수ᄅᆞᆯ 잡은 쟈의 읏듬 유다스ㅣ 처음은 우리 종도 반렬에 거ᄒᆞ야

없음

업을 ᄒᆞᆫ가지로 밧앗더니

없음

이 사ᄅᆞᆷ이 임의 스승을 ᄑᆞᆯ고 따흘 엇은지라

없음

스ᄉᆞ로 목 ᄆᆡ여 죽은 후 ᄇᆡ 쯰여져 오쟝이 다 쏫아진 일을

없음

므ᄅᆞᆺ 예루사름에 거ᄒᆞᆫ 쟈ㅣ 다 아ᄂᆞᆫ지라

없음

스승을 ᄑᆞᆫ 돈으로 엇은 따흔 본말노 아^셀다마라 ᄒᆞ니

없음

피 따히라 뜻이라

없음

셩인이 다위의 입을 인ᄒᆞ야 유다스의 말을 미리 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없음

뎌들의 머무ᄂᆞᆫ 따히 광야 되여 사ᄅᆞᆷ이 거ᄒᆞ지 말며

없음

그 쥬교 위ᄂᆞᆫ 다ᄅᆞᆫ 사ᄅᆞᆷ이 맛당이 ᄃᆡ신ᄒᆞ리라 ᄒᆞ여 계시니

없음

이제 그 말ᄉᆞᆷ이 맛당이 마ᄌᆞᆯ지로다

없음

그런고로 우리 회 즁에 오쥬 예수ㅣ 요안의게 셰 밧으시던 때로브터

없음

승텬ᄒᆞ신 날ᄁᆞ지 ᄄᆞ라ᄃᆞᆫ니며

없음

ᄌᆞ셰히 아ᄂᆞᆫ 쟈 ᄒᆞᆫ 위ᄅᆞᆯ 간션ᄒᆞ야 예수 부활의 증거ᄅᆞᆯ 삼으리라 ᄒᆞ시고

없음

즉시 두 사ᄅᆞᆷ을 지시ᄒᆞ니

없음

ᄒᆞ나흔 요셉이오 ᄒᆞ^나흔 마디아ㅣ라

없음

모든 이 빌어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쥬여 너ㅣ 모든 사ᄅᆞᆷ의 ᄆᆞᄋᆞᆷ을 알으시ᄂᆞ니

없음

이 두 사ᄅᆞᆷ 즁에 ᄒᆞ나흘 ᄀᆞᆯ희여

없음

의ᄅᆞᆯ 져ᄇᆞ린 종도 유다스의 위ᄅᆞᆯ 기울 쟈ᄅᆞᆯ 뵈쇼셔 ᄒᆞ고

없음

져비ᄅᆞᆯ 뽑아 마디아ㅣ 엇으니

없음

십이 종도의 수ᄅᆞᆯ ᄎᆡ온지라

없음

셩인이 임의 종도 위에 오ᄅᆞ시매 감격ᄒᆞᆫ ᄆᆞᄋᆞᆷ이 더옥 ᄀᆞᆫ졀ᄒᆞ야

없음

유더아 국으로조차 에디오비아 등 나라희 니ᄅᆞ러 셩교ᄅᆞᆯ 젼ᄒᆞ실ᄉᆡ

없음

ᄒᆡᆼᄒᆞ신 바 셩젹과 밧으신 바 고난을 ᄌᆞ셰히 긔록지 아니ᄒᆞ엿시나

없음

오직 셩인의 덕이 ᄀᆞ초시고 공이 ^ 놉흐샤

없음

악인의 손에 감심으로 죽으시매

없음

문도ㅣ 셩시ᄅᆞᆯ 장ᄉᆞᄒᆞ엿더니

없음

후에 로마 도셩에 옴기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