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년쳠례광익

  • 연대: 1899
  • 저자: 민아오스딩
  • 출처: 개화기 국어자료집성 5 -성서문헌편-
  • 출판: 도서출판 박이정
  • 최종수정: 2016-01-01

없음

맛당이 ᄒᆡᆼᄒᆞᆯ 덕은 ᄌᆞᆷᄌᆞᆷ이 도으심을 삼가 ᄄᆞ롬이라

없음

쥬명을 드러 ᄆᆞᄋᆞᆷ을 다ᄒᆞ야 삼가 ᄒᆡᆼ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은 즐겨 셰쇽 말을 듯지 아니ᄒᆞ며

없음

또ᄒᆞᆫ 육신의 ᄋᆡ욕을 즐겨 좃지 아니ᄒᆞᄂᆞ니

없음

대개 사ᄅᆞᆷ의 큰 일은 온젼이 후셰에 잇고

없음

금셰에ᄂᆞᆫ 크게 간셥ᄒᆞᆯ 일이 업ᄉᆞ니

없음

만일 텬쥬 셩우ᄅᆞᆯ ᄄᆞ로지 아니ᄒᆞ면 엇지 능히 됴흔 곳이 ^ 잇ᄉᆞ리오

없음

셩 말구 셩ᄉᆞ

없음

셩 말구ᄂᆞᆫ 유더아 국 사ᄅᆞᆷ이라

없음

셩 베드루 종도ᄅᆞᆯ 스승으로 삼고

없음

ᄄᆞ라 로마에 가 사ᄅᆞᆷ을 만히 권화ᄒᆞ야 쥬ᄅᆞᆯ 알게 ᄒᆞ시니

없음

새로 봉교ᄒᆞᄂᆞᆫ 사ᄅᆞᆷ들이 비록 두 셩인의 말ᄉᆞᆷᄒᆞ신 바 예수의 ᄒᆡᆼᄉᆞᄅᆞᆯ 드럿시나

없음

젼ᄒᆞ야 긔억ᄒᆞ기 어렵다 ᄒᆞ야

없음

셩인끠 글노 긔록ᄒᆞ야 주시기ᄅᆞᆯ 구ᄒᆞ거ᄂᆞᆯ

없음

셩인이 베드루 종도의 명을 밧아

없음

예수의 말ᄉᆞᆷ과 ᄒᆡᆼ실을 긔록ᄒᆞ야 ᄎᆡᆨ을 ᄆᆞᆫᄃᆞ시매

없음

셩 ^ 베드루ㅣ 감뎡ᄒᆞ야 반포ᄒᆞ시니

없음

일노조차 셩인이 네 위 셩ᄉᆞ 즁 ᄒᆞ나히 되시니라

없음

이 셩경을 교즁이 서로 돌녀 젼ᄒᆞ야 다ᄅᆞᆫ 교우의게 보내고

없음

젼교ᄒᆞᄂᆞᆫ 사ᄅᆞᆷ들이 또ᄒᆞᆫ 이 경을 가져 쥰ᄒᆡᆼᄒᆞ더라

없음

수년이 지나매 로마로조차 명을 밧드러 아킬너아에 가 젼교ᄒᆞ시고

없음

또 이년 후에 에집도 국에 가시니

없음

니ᄅᆞ시ᄂᆞᆫ 곳마다 교화ㅣ 크게 ᄒᆡᆼᄒᆞ야

없음

샤망을 ᄇᆞ리고 쥬ᄅᆞᆯ 밋ᄂᆞᆫ 쟈ㅣ ᄀᆞ장 만터라

없음

후에 아륵산더릐아 부에 가시니

없음

이 디방은 아시아와 아프리가와 으로바 삼 대쥬의 ^ 통ᄒᆞᆫ 큰 거리라

없음

쟝ᄉᆞᄒᆞᄂᆞᆫ 사ᄅᆞᆷ들이 ᄒᆞᆼ샹 모히고 ᄇᆡᆨ셩이 심히 번셩ᄒᆞ니

없음

셩인이 이 디방에 교화ᄅᆞᆯ 열고져 ᄒᆞ샤

없음

큰 당을 셰우고 셩젹을 만히 나타내시니

없음

졍도에 도라오ᄂᆞᆫ 쟈ㅣ 가히 혜지 못ᄒᆞ고

없음

그 즁에 예수의 언ᄒᆡᆼ과 셩인의 표양을 인ᄒᆞ야

없음

온젼이 셰쇽을 떠나고 가산을 ᄇᆞ리ᄂᆞᆫ 쟈ㅣ 만터라

없음

셩인이 번요ᄒᆞᆷ을 피ᄒᆞ야 에집도 국 깁흔 산즁에 거ᄒᆞ시니

없음

의연이 텬신과 일양이라

없음

쥬ᄅᆞᆯ 공경ᄒᆞ고 은혜ᄅᆞᆯ 감샤ᄒᆞ며 고신 극긔ᄒᆞ샤

없음

ᄆᆡ일에 밀떡만 조곰 먹어 ᄉᆡᆼ명을 보존^ᄒᆞ시고

없음

목 마ᄅᆞ면 ᄉᆡᆷ을 마실 ᄄᆞᄅᆞᆷ이오

없음

혹 삼일에 ᄒᆞᆫ 번 먹으며 혹 오륙일에 ᄒᆞᆫ 번 먹고

없음

츄ᄒᆞᆫ 옷ᄉᆞ로 몸을 ᄀᆞ리오며

없음

조각 널쪽으로 자리ᄅᆞᆯ 삼고

없음

모든 문도로 더브러 ᄆᆞᄋᆞᆷ과 힘을 다ᄒᆞ야 셩교 일을 쥬션ᄒᆞ샤

없음

크게 인심을 감동케 ᄒᆞ시고

없음

ᄒᆞᆼ샹 샤교의 그ᄅᆞᆷ을 ᄎᆡᆨᄒᆞ고 진교의 졍대ᄒᆞᆷ을 드러내시ᄂᆞᆫ 고로

없음

외교인의 원ᄒᆞᆫᄒᆞᆷ을 니ᄅᆞ혀 ᄀᆞ만이 해ᄒᆞ기ᄅᆞᆯ 도모ᄒᆞ거ᄂᆞᆯ

없음

셩인이 그 꾀ᄅᆞᆯ 알고 문뎨 아니아노로써 쥬교ᄅᆞᆯ 삼고

없음

삼위 탁덕과 칠위 부졔ᄅᆞᆯ 셰워 셩교ᄅᆞᆯ 다ᄉᆞ리게 ᄒᆞ시^고

없음

다ᄅᆞᆫ 곳으로 갓다가 이년 후에 다시 도라와

없음

교우의 수ㅣ 젼에 비ᄒᆞ야 더옥 셩ᄒᆞᆷ을 보시고 크게 깃거ᄒᆞ더니

없음

외교인이 셩인의 도라오심을 듯고 ᄒᆞᆫᄒᆞᄂᆞᆫ ᄆᆞᄋᆞᆷ이 다시 니러나

없음

예수 부활 쳠례날 미사ᄅᆞᆯ 거ᄒᆡᆼᄒᆞ실 때에

없음

모든 악당이 달녀들어 셩인을 잡아 옥즁에 가도앗더니

없음

이 밤에 텬쥬ㅣ ᄒᆞᆫ 텬신을 보내샤 위로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네 일홈을 임의 샹ᄉᆡᆼᄎᆡᆨ에 긔록ᄒᆞ고 너ᄅᆞᆯ 셩ᄉᆞ 반렬에 두엇시니

없음

네 령혼이 승텬ᄒᆞᆫ 후에 셰샹 사ᄅᆞᆷ이 ᄃᆡᄃᆡ로 너ᄅᆞᆯ ᄉᆡᆼ각ᄒᆞ고 너ᄅᆞᆯ 공경ᄒᆞ리^라

없음

셩인이 말ᄉᆞᆷ을 드ᄅᆞ시매 즐거옴이 비ᄒᆞᆯ ᄃᆡ 업더니

없음

예수ㅣ 홀연 뵈시고 크게 불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없음

말구야 나의 착ᄒᆞᆫ 셩ᄉᆞㅣ니 평화ᄒᆞᆷ을 네게 주노라 ᄒᆞ시더라

없음

잇흔날 아ᄎᆞᆷ에 악당이 셩인을 옥에 내여

없음

노흐로써 동혀 끄을고 굴헝에 니ᄅᆞ러 구을니며 즛ᄇᆞᆲ아 죽이고

없음

또 셩인의 시톄ᄅᆞᆯ 불에 ᄐᆡ오려 ᄒᆞ더니

없음

텬쥬ㅣ 허락지 아니샤 홀연이 급ᄒᆞᆫ 바람과 우레와 비ᄅᆞᆯ ᄂᆞ리오시니

없음

악당이 다 놀나 ᄃᆞ라난지라

없음

교즁이 거륵ᄒᆞᆫ 시톄ᄅᆞᆯ 공경ᄒᆞ야 거두어 조ᄎᆞᆯᄒᆞᆫ 따희 장ᄉᆞᄒᆞ니

없음

때ᄂᆞᆫ 텬쥬 강ᄉᆡᆼ 후 륙십팔 년이러라

없음

후에 셩교 광양ᄒᆞ매 웨니시아 부에 옴겨 뫼시고

없음

이제 니ᄅᆞ히 밧드러 공경ᄒᆞᄂᆞ니라

없음

맛당이 ᄒᆡᆼᄒᆞᆯ 덕은 셩경을 공경ᄒᆞ야 조ᄎᆞᆷ이라

없음

셩경은 이에 오쥬 예수의 끼치신 훈계라

없음

일만 덕의 표양과 말ᄉᆞᆷ과 ᄒᆡᆼ실과 거동이 다 그 가온ᄃᆡ 잇ᄂᆞᆫ 고로

없음

닐ᄏᆞ라 ᄀᆞᆯᄋᆞᄃᆡ 거륵ᄒᆞᆫ 경뎐이라 ᄒᆞ니

없음

사ᄅᆞᆷ이 능히 잘 밧아 직희면

없음

아모 됴목이나 아모 귀졀이나 다 승텬ᄒᆞᄂᆞᆫ 길히 되ᄂᆞ니라

없음

엇지 닐ᄋᆞᄃᆡ 경뎐을 밧ᄂᆞᆫ^다 ᄒᆞᄂᆞ뇨

없음

반ᄃᆞ시 입에 닉히고 ᄆᆞᄋᆞᆷ에 긔록ᄒᆞ야 삭임이오

없음

엇지 닐ᄋᆞᄃᆡ 직흰다 ᄒᆞᄂᆞ뇨

없음

반ᄃᆞ시 그 말ᄉᆞᆷ을 몸으로 ᄒᆡᆼᄒᆞ고 그 길흘 실다히 ᄇᆞᆲ음이니

없음

여러 사ᄅᆞᆷ이 입으로ᄂᆞᆫ 승텬ᄒᆞᆫ다 ᄒᆞ나

없음

ᄒᆡᆼ실노ᄂᆞᆫ 경뎐을 일ᄌᆞᆨ 직희지 아니ᄒᆞ니

없음

승텬ᄒᆞᄂᆞᆫ 법을 ᄀᆞᄅᆞ치신 명을 ᄉᆡᆼ각지 아닛ᄂᆞ냐

없음

텬쥬의 명을 경만ᄒᆞ야 삼가 직희지 아니ᄒᆞ고

없음

승텬ᄒᆞ기ᄅᆞᆯ 망녕되이 ᄇᆞ라면 어려오리라

없음

셩 발나바 종도

없음

셩 발나바ᄂᆞᆫ 본ᄃᆡ 유더아 국 사ᄅᆞᆷ이니

없음

그 부친이 시브루 셤에 옴겨 거ᄒᆞᆫ 후에 비로소 쟝가들어 셩인을 나흐니

없음

ᄋᆞᄒᆡ적브터 어버이의게 효도ᄒᆞ고 어룬을 공경ᄒᆞ며

없음

본ᄅᆡ 지혜 잇서 학문을 됴화ᄒᆞ더라

없음

예루사름에 가셔 가마니엘 일홈난 스승의게 업을 밧을ᄉᆡ

없음

셩 ᄇᅶ로 종도로더브러 ᄒᆞᆫ가지로 글을 ᄇᆡ호니라

없음

때에 예수ㅣ 교화ᄅᆞᆯ 널니 젼ᄒᆞ샤 쟝ᄎᆞᆺ 예루사름에 들어오실ᄉᆡ

없음

셩인이 모든 이ᄅᆞᆯ ᄄᆞ라 셩 밧긔 나가 마자 감동ᄒᆞ고 ᄉᆞ모ᄒᆞᆷ이 날노 깁더니

없음

후에 예수ㅣ 사^ᄅᆞᆷ을 ᄀᆡ유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없음

졍슈ᄒᆞᄂᆞᆫ 처음에 맛당이 가산을 ᄑᆞᆯ아 가난ᄒᆞᆫ 이ᄅᆞᆯ 구제ᄒᆞ야 써

없음

인ᄌᆞᄒᆞ고 친ᄋᆡᄒᆞᄂᆞᆫ ᄎᆞᆷ 보ᄇᆡᄅᆞᆯ 거둘 거시오

없음

썩기 쉬온 ᄌᆡ물을 머무ᄅᆞ지 말나 ᄒᆞ심을 듯고

없음

드ᄃᆡ여 뜻을 결단ᄒᆞ야 집에 도라와 가산을 태반이나 흣허 시샤ᄒᆞ고

없음

예수ㅣ 승텬ᄒᆞ신 후에 ᄂᆞᆷ은 바ᄅᆞᆯ 다ᄒᆞ야 ᄋᆡ긍ᄒᆞ니라

없음

모든 종도ㅣ 셩인의 독실히 밋음과 힘써 ᄒᆡᆼᄒᆞᆷ이 범샹치 아님을 보시고

없음

셩문에 드려 동렬이 되기ᄅᆞᆯ 허락ᄒᆞ시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