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년쳠례광익

  • 연대: 1899
  • 저자: 민아오스딩
  • 출처: 개화기 국어자료집성 5 -성서문헌편-
  • 출판: 도서출판 박이정
  • 최종수정: 2016-01-01

없음

때로 강론과 권면을 부ᄌᆞ런이 ᄒᆞ시더니

없음

샤슐ᄒᆞᄂᆞᆫ 사ᄅᆞᆷ 엘모예네쓰ㅣ 악당의 부쵹ᄒᆞᆷ을 듯고

없음

그 뎨ᄌᆞ 비릐도ᄅᆞᆯ 보^내여

없음

셩인 계신 집에 들어와 ᄀᆞ만이 모해ᄒᆞ려 ᄒᆞ다가

없음

셩인의 말ᄉᆞᆷ과 ᄒᆡᆼ실이 쵸월ᄒᆞ심을 보고

없음

인ᄒᆞ야 꿀어 고ᄇᆡᄒᆞ고 온 연고ᄅᆞᆯ 고ᄒᆞ야 셩문에 들기ᄅᆞᆯ 원ᄒᆞ니

없음

그 스승이 붓그럽고 분ᄒᆞ야

없음

마귀로 ᄒᆞ여곰 저 ᄇᆡ반ᄒᆞᆫ 뎨ᄌᆞᄅᆞᆯ 잡아오라 ᄒᆞ니

없음

과연 비릐도의 몸이 동힘 ᄀᆞᆺᄒᆞᆫ지라

없음

셩인이 샹해 쓰시던 슈건을 가져 비릐도로 ᄒᆞ여곰 잡게 ᄒᆞ시니

없음

마귀 즉시 물너가더라

없음

엘모예네쓰ㅣ 다시 마귀게 구ᄒᆞ야

없음

아오로 셩인ᄁᆞ지 잡아오라 ᄒᆞ나

없음

마귀 능이 ᄒᆞᆯ 수 업서 도로혀 셩인^의 명을 밧들어

없음

저ᄅᆞᆯ 잡아 셩인 압희 니ᄅᆞ거ᄂᆞᆯ

없음

셩인이 이에 비릐도ᄅᆞᆯ 명ᄒᆞ야 예수 셩호ᄅᆞᆯ 부ᄅᆞ고 그 결박ᄒᆞᆫ 노흘 풀게 ᄒᆞ니

없음

엘모예네쓰ㅣ 신긔ᄒᆞᆷ을 보매

없음

그 샤슐ᄒᆞ던 글과 부작을 다 불ᄉᆞᆯ오고 ᄆᆞᄋᆞᆷ을 기우려 셩교ᄅᆞᆯ 밧들거ᄂᆞᆯ

없음

셩인이 ᄒᆞᆫ 집ᄒᆡᆼ이ᄅᆞᆯ 주샤 마귀 해ᄅᆞᆯ 막게 ᄒᆞ시니 악당이 꾀ᄅᆞᆯ 일우지 못ᄒᆞ고

없음

예루사름 군ᄉᆞ의 읏듬을 뢰물ᄒᆞ야 긔회ᄅᆞᆯ ᄐᆞ 셩인을 해ᄒᆞ라 ᄒᆞ거ᄂᆞᆯ

없음

셩인이 그 꾀ᄅᆞᆯ 알고 긔탄치 아니ᄒᆞ시니

없음

악당이 ᄉᆞᄉᆞ로이 셩인을 잡아 치고 꾸지ᄌᆞᆷ을 ^ 어ᄌᆞ러이 ᄒᆞᄂᆞᆫ지라

없음

국왕 헤로더ㅣ 본ᄃᆡ 어둡고 용렬ᄒᆞ야 이 일을 듯고 버히라 ᄒᆞ니

없음

셩인이 법쟝에 나가실 때에 길희셔 ᄒᆞᆫ 안ᄌᆞᆫ방이ᄅᆞᆯ 맛나 구ᄒᆞ야 주심을 쳥ᄒᆞ거ᄂᆞᆯ

없음

셩인이 예수 셩호ᄅᆞᆯ 부ᄅᆞ시니 안ᄌᆞᆫ방이 즉시 니러셔ᄂᆞᆫ지라

없음

악당 즁에 요시아ㅣ라 ᄒᆞᄂᆞᆫ 이 잇서

없음

이 령젹을 보고 죄ᄅᆞᆯ 뉘웃처 졍도에 도라오니

없음

악당이 그 반ᄒᆞᆷ을 뮈워ᄒᆞ야 또ᄒᆞᆫ 왕끠 알외고 셩인과 ᄒᆞᆫ가지로 치명ᄒᆞ니

없음

때ᄂᆞᆫ 텬쥬 강ᄉᆡᆼ 후 ᄉᆞ십ᄉᆞ 년이러라

없음

셩인의 문뎨 셩시ᄅᆞᆯ 이스바니아에 보내^여 장ᄉᆞᄒᆞ니라

없음

후에 란리ᄅᆞᆯ 인ᄒᆞ야 셩인의 무덤을 일헛더니

없음

오ᄇᆡᆨ 년이 지나매 쥬ㅣ 특별이 무덤 곳을 나타내고져 ᄒᆞ샤

없음

여러 날 밤에 큰 빗치 무덤 우희 발ᄒᆞ니

없음

ᄇᆡᆨ셩들이 다토아 나아와 죠ᄇᆡᄒᆞ고

없음

오래지 아니ᄒᆞ야 국왕이 큰 셩당을 셰우고 셩당 안희 셩시ᄅᆞᆯ 이장ᄒᆞ니

없음

ᄌᆡ앙과 흉년과 염병에 구ᄒᆞ시ᄂᆞᆫ 은혜ᄅᆞᆯ ᄇᆡᆨ셩이 만히 닙더라

없음

수년 젼에 바다 도적이 셩을 침로ᄒᆞ매

없음

나라 군ᄉᆞㅣ 크게 패ᄒᆞ고 ᄉᆞ셰 위급ᄒᆞ야

없음

텬쥬끠 도아 주심을 울며 구ᄒᆞᆯᄉᆡ

없음

셩인이 나타나 뵈^여 ᄀᆞᆯᄋᆞᄃᆡ

없음

나ㅣ 너희ᄅᆞᆯ 보호ᄒᆞ리니 다시 싸호면 반ᄃᆞ시 이긜지라

없음

엇지 두리ᄂᆞ뇨 ᄒᆞ시더니

없음

잇흔날 아ᄎᆞᆷ에 다시 싸화 크게 이긔여 도라오고

없음

이제 니ᄅᆞ히 셩인의게 구ᄒᆞᆷ이 잇ᄉᆞ면 반ᄃᆞ시 응ᄒᆞ더라

없음

맛당이 ᄒᆡᆼᄒᆞᆯ 덕은 이단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을 권화ᄒᆞᆷ이라

없음

사ᄅᆞᆷ을 권ᄒᆞ고 구ᄒᆞᆷ은 사ᄅᆞᆷ마다 이 본분이 잇ᄂᆞᆫ지라

없음

셩 야고버 종도ᄂᆞᆫ 능히 이스바니아 온 나라흘 권ᄒᆞ야 계시거ᄂᆞᆯ

없음

너ᄂᆞᆫ 능히 ᄒᆞᆫ 읍ᄂᆡ나 ᄒᆞᆫ 동ᄂᆡᄅᆞᆯ 권화^ᄒᆞ지 못ᄒᆞᄂᆞ뇨

없음

사ᄅᆞᆷ이 비록 네 권ᄒᆞᆷ을 듯지 아니ᄒᆞ여도

없음

너ᄂᆞᆫ 네 본분을 결치 아니ᄒᆞ면 반ᄃᆞ시 텬쥬의 불샹이 넉이심을 엇을 거시오

없음

만일 만흔 사ᄅᆞᆷ이 네 말을 듯고 귀화ᄒᆞ면 이 텬쥬의 영광이라

없음

오직 ᄆᆞᄋᆞᆷ에 ᄀᆞ득히 쥬은을 감샤ᄒᆞ고 ᄌᆞ긔 능으로 아지 아니ᄒᆞ면

없음

ᄌᆞ연이 셩우ㅣ 날노 더ᄒᆞ리라

없음

텬쥬ᄂᆞᆫ 아지 못ᄒᆞ시ᄂᆞᆫ 바ㅣ 업ᄉᆞ시니

없음

너ㅣ 사ᄅᆞᆷ을 만히 권화ᄒᆞᆷ으로 문득 교오ᄒᆞᆫ ᄆᆞᄋᆞᆷ을 내여

없음

ᄌᆡ능과 공덕을 ᄌᆞ랑ᄒᆞ면 해ᄅᆞᆯ 밧음이 깁흐리라

없음

셩 발도로메ᅩ 종도

없음

셩 발도로메ㅗ 종도ᄂᆞᆫ 유더아 국 사ᄅᆞᆷ이라

없음

비록 미ᄒᆞᆫ 업으로 ᄉᆡᆼ애ᄒᆞ나 도학에 ᄆᆞᄋᆞᆷ을 머므ᄅᆞ시더니

없음

다ᄒᆡᆼ이 예수ᄅᆞᆯ 맛나 셩문에 거두어 드리시니

없음

셰쇽을 ᄇᆞ리고 졍슈ᄒᆞ야 종도 픔위에 드신지라

없음

예수ㅣ 승텬ᄒᆞ신 후에 모든 종도ㅣ 각 디방에 젼교ᄒᆞ실ᄉᆡ

없음

셩인은 리가오니아 국에 가샤 졍도ᄅᆞᆯ ᄀᆞᄅᆞ치시고

없음

샤망을 ᄇᆡ쳑ᄒᆞ샤 덕화ᄅᆞᆯ 베풀고 셩젹을 나타내시니

없음

밋어 좃ᄂᆞᆫ 쟈ㅣ 심히 만터라

없음

또 북인두ᄅᆞᆯ 지나 알메^니아 도셩에 니ᄅᆞ러 거ᄒᆞ실ᄉᆡ

없음

도셩 안희 큰 샤묘ㅣ 잇서 마귀 능이 미ᄅᆡ의 일을 말ᄒᆞ고

없음

ᄌᆡ앙과 병을 업시 ᄒᆞ고 화복을 일외고 ᄀᆞ만ᄒᆞᆫ 꾀ᄅᆞᆯ 드러내여

없음

수ᄇᆡᆨ 년을 이ᄀᆞᆺ치 ᄒᆞ야 온 나라히 심히 미혹ᄒᆞ더니

없음

셩인이 도셩에 들어오심으로부터 샤샹이 말도 아니ᄒᆞ고 움ᄌᆞᆨ이도 아니커ᄂᆞᆯ

없음

사ᄅᆞᆷ이 다 괴이히 넉여 니웃 고ᄋᆞᆯ 다ᄅᆞᆫ 마귀의게 무ᄅᆞ니

없음

ᄀᆞᆯᄋᆞᄃᆡ 도셩에 즉금 예수의 문뎨 발도로메ㅗ 종도ㅣ 잇ᄉᆞᆷ으로

없음

감히 젼과 ᄀᆞᆺ치 못ᄒᆞᆫ다 ᄒᆞ거ᄂᆞᆯ

없음

또 무ᄅᆞᄃᆡ 그 사ᄅᆞᆷ이 엇던 모양^이며 엇던 복ᄉᆡᆨ이며 즉금 어ᄃᆡ 잇ᄂᆞ뇨

없음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그 사ᄅᆞᆷ이 셰밀ᄒᆞᆫ 터럭이오 아ᄅᆞᆷ다온 슈염이오

없음

깁흔 눈이오 놉흔 코히오 화ᄒᆞᆫ 얼골이오 놉흔 니마오

없음

흰 옷과 흰 낫치오

없음

안팟 옷시 이십 년을 닙엇시ᄃᆡ 오히려 새옷 ᄀᆞᆺ고

없음

만국 말을 ᄇᆡ호지 아니ᄒᆞ여도 알고

없음

ᄒᆞ로 ᄉᆞ이에 텬쥬끠 ᄇᆡᆨ 번 고ᄇᆡᄒᆞ고

없음

좌우에 텬신이 호위ᄒᆞ고

없음

먼 곳이나 갓가온 곳이나 도모지 막힘이 업서

없음

나ㅣ 즉금 여긔셔 ᄒᆞᄂᆞᆫ 말을 뎌긔셔 다 알고

없음

만일 사ᄅᆞᆷ을 보지 아니려 ᄒᆞ면 가히 맛날 법이 업^다 ᄒᆞᄂᆞᆫ지라

없음

이단ᄒᆞᄂᆞᆫ 무리 이 신긔ᄒᆞᆷ을 듯고 삼 일을 크게 ᄎᆞᄌᆞᄃᆡ 온젼이 죵젹이 업더라

없음

ᄒᆞᆫ 사ᄅᆞᆷ이 오래 마귀의 해ᄅᆞᆯ 닙엇거ᄂᆞᆯ

없음

셩인이 불샹이 넉여 그 샤마ᄅᆞᆯ 몰아 쫏ᄎᆞ시니

없음

명셩이 더옥 나타나ᄂᆞᆫ지라

없음

ᄆᆞᆺᄎᆞᆷ 국왕 보레몬의 ᄄᆞᆯ이 병드러 샤묘에 가 빌더니

없음

마귀 도로혀 그 ᄇᆡ쇽에 들어 잔해ᄒᆞ거ᄂᆞᆯ

없음

왕이 셩인의 일홈을 듯고 쳥ᄒᆞ야 궁에 드리니

없음

마귀 도망ᄒᆞ고 병이 나흔지라

없음

감격ᄒᆞᆷ을 이긔지 못ᄒᆞ야 관원을 명ᄒᆞ야 후ᄒᆞᆫ 례로 샤례ᄒᆞ거ᄂᆞᆯ

없음

밧지 아니ᄒᆞ시더라

없음

때에 ^ 왕이 문을 닷고 홀노 잇더니

없음

셩인이 홀연이 니ᄅᆞ러 왕의 손을 잡고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없음

나의 옴은 ᄌᆡ물을 위ᄒᆞᆷ이 아니어ᄂᆞᆯ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