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년쳠례광익

  • 연대: 1899
  • 저자: 민아오스딩
  • 출처: 개화기 국어자료집성 5 -성서문헌편-
  • 출판: 도서출판 박이정
  • 최종수정: 2016-01-01

일노조차 더옥 은혜 갑기ᄅᆞᆯ 도모ᄒᆞ야 몸을 다^ᄉᆞ리고

없음

공부ᄅᆞᆯ 더ᄒᆞᆫ 외에 더옥 사ᄅᆞᆷ ᄉᆞ랑ᄒᆞᆷ으로써 급ᄒᆞᆫ 일을 삼으며

없음

셩 ᄇᅶ로의 ᄌᆡ픔이 츌즁ᄒᆞᆷ을 ᄉᆡᆼ각ᄒᆞ고 불너 인도ᄒᆞ고져 ᄒᆞ야 ᄆᆡ양 권ᄒᆞ나

없음

ᄇᅶ로ㅣ 고교에 고집하야 좃지 아니ᄒᆞ더니

없음

다ᄒᆡᆼ이 예수ㅣ 나타나 ᄀᆞᄅᆞ치심을 닙어 드ᄃᆡ여 귀화ᄒᆞ니라

없음

발나바와 ᄇᅶ로 두 셩인이 임의 동ᄉᆞ 슈학ᄒᆞ고 또 셩문에 ᄀᆞᆺ치 드시니

없음

두 셩인의 거륵ᄒᆞᆫ 즐거옴이 더옥 크더라

없음

후에 모든 종도ㅣ 텬하에 ᄂᆞᆫ화 ᄒᆡᆼᄒᆞ실ᄉᆡ

없음

셩인은 안디오기아에 가 셩교ᄅᆞᆯ 젼ᄒᆞ고 뎨ᄌᆞᄅᆞᆯ ᄀᆞᄅᆞ치다가

없음

후에 에집도 국 아륵산더릐아 부에 니ᄅᆞ러 수년 동안을 젼교ᄒᆞ시고

없음

다시 안디오기아에 도라오샤 모든 문뎨의 ᄆᆞᄋᆞᆷ을 안위ᄒᆞ시고

없음

오래지 아니ᄒᆞ야 셩 ᄇᅶ로 종도ᄅᆞᆯ ᄎᆞ자 가

없음

달서 부에셔 서로 맛나 ᄒᆞᆫ가지로 안디오기아에 도라와 일년을 거ᄒᆞ시니

없음

이 때 모든 문뎨의 공부ㅣ 더옥 졍ᄒᆞ고 돗타오니

없음

인ᄒᆞ야 새로 봉교ᄒᆞᄂᆞᆫ 사ᄅᆞᆷ들을 이긔여 헤지 못ᄒᆞᆯ너라

없음

모든 종도ㅣ 예루사름에 모혀 교즁 일을 의론ᄒᆞᆯᄉᆡ

없음

두 셩인이 또ᄒᆞᆫ 가샤 일을 ᄆᆞᆺᄎᆞ시고 각각 길흘 ᄂᆞᆫ홀ᄉᆡ

없음

셩^인은 슈로로조차 본향 시브루 셤으로 도라오샤

없음

사ᄅᆞᆷ들을 권화ᄒᆞ야 졍도에 들게 ᄒᆞ시고

없음

니어 로마에 가 교우들을 맛나 보시고

없음

미랑 부에 가샤 젼교ᄒᆞ신 지 칠 년에 또 시브루 셤으로 도라오샤

없음

다시 뜻을 더어 새롭게 ᄒᆞ실ᄉᆡ

없음

유더아 국 쟝ᄉᆞ하ᄂᆞᆫ 쟈ㅣ 만히 모힌지라

없음

부ᄌᆞ런이 교화ᄅᆞᆯ 베프시니 밋ᄂᆞᆫ 사ᄅᆞᆷ이 젹지 아니ᄒᆞ니

없음

이단의 무리 뎌의게 해ᄒᆞᆷ이 잇ᄉᆞᆯ가 ᄒᆞ야

없음

ᄀᆞ만이 사ᄅᆞᆷ을 보내여 셩인을 죽이려 ᄒᆞ거ᄂᆞᆯ

없음

셩인이 미리 그 악을 알으시고

없음

문뎨ᄃᆞ려 니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없음

나ㅣ 죽을 긔약이 임의 갓가온지라

없음

나ᄅᆞᆯ 해ᄒᆞᆯ 사ᄅᆞᆷ이 곳 니ᄅᆞ리니

없음

나ㅣ 일ᄌᆞᆨ 그 은밀ᄒᆞᆫ 계교ᄅᆞᆯ ᄇᆞᆰ이 아나

없음

텬쥬의 명령을 감히 져ᄇᆞ리지 못ᄒᆞᄂᆞᆫ 고로

없음

감심으로 난을 밧아 피ᄒᆞ지 아니ᄒᆞ겟시니

없음

너희들은 날노써 근심ᄒᆞ고 두리지 말나

없음

너희들도 반ᄃᆞ시 악당의게 잔해ᄒᆞᆷ을 밧으리니

없음

뜻이 약ᄒᆞ고 힘이 쇠ᄒᆞᆫ 때에 니ᄅᆞ거든

없음

부ᄃᆡ 그 고로옴은 잠간 지나감이오

없음

텬당 즐거옴은 반ᄃᆞ시 무궁ᄒᆞᆯ 줄을 ᄉᆡᆼ각ᄒᆞ라 하시니

없음

문뎨 슬프고 앏하ᄒᆞ야 눈물을 흘니지 아닛ᄂᆞᆫ 이 ^ 업더라

없음

셩인이 미사ᄅᆞᆯ 거ᄒᆡᆼᄒᆞ시고 쥬끠 온 셰샹에 강복ᄒᆞ시기ᄅᆞᆯ 긔구ᄒᆞ야 ᄆᆞᆺᄎᆞ매

없음

ᄒᆞᆫ 문도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없음

오ᄂᆞᆯ은 나ㅣ 셰샹을 ᄆᆞᆺᄎᆞᆯ 긔약이니

없음

나 죽은 후에 굿ᄒᆞ야 장ᄉᆞᄒᆞ지 말고

없음

ᄇᅶ로 종도의게 쳥ᄒᆞ야 그 지시ᄒᆞᆷ을 드ᄅᆞ라 ᄒᆞ시고

없음

쳐소ᄅᆞᆯ 옴기샤 도리ᄅᆞᆯ 강론ᄒᆞ야 사ᄅᆞᆷ을 권ᄒᆞ시더니

없음

악당이 돌연히 드러와 셩인을 잡아 독히 치다가

없음

후에 돌노써 어ᄌᆞ러이 쳐 ᄉᆡᆼ긔 온젼이 끈허지매

없음

그 시톄ᄅᆞᆯ 즉시 불 가온대 던지니

없음

텬쥬ㅣ 특별이 텬신을 명ᄒᆞ샤 셥흘 흣허^ᄇᆞ려 불을 끄니

없음

셩인의 몸이 호발도 샹치 아니신지라

없음

문뎨 그 시톄ᄅᆞᆯ 거두어 장ᄉᆞᄒᆞ니

없음

때ᄂᆞᆫ 텬쥬 강ᄉᆡᆼ 후 륙십일 년이러라

없음

므ᄅᆞᆺ 흉년과 질병과 ᄌᆡ앙을 맛나 셩인의 무덤에 나아와 긔도ᄒᆞ면 ᄆᆡ양 은혜ᄅᆞᆯ 만히 닙더니

없음

후에 ᄇᆡᆨ셩들이 흣허져 셩인의 무덤을 일흔지라

없음

셩인이 특별이 ᄒᆞᆫ 쥬교끠 나타나 뵈여 무덤 곳을 ᄀᆞᄅᆞ치시고

없음

여러 번 셩젹을 ᄒᆡᆼᄒᆞ시니

없음

국왕 세노ㅣ 례로 공경ᄒᆞ고 큰 셩뎐을 지어 모든 사ᄅᆞᆷ의 쳠례ᄒᆞᆷ을 편케 ᄒᆞ니라

없음

맛당이 ᄒᆡᆼᄒᆞᆯ 덕은 ᄌᆞ긔 공업을 거륵게 ᄒᆞᆷ이라

없음

셰쇽 업은 디옥을 면키 어렵고

없음

셩교 즁업이라도 또ᄒᆞᆫ 텬당을 긔필ᄒᆞ기 어려오니

없음

대개 디옥 즁에도 또ᄒᆞᆫ 봉교ᄒᆞᆫ 사ᄅᆞᆷ이 잇ᄉᆞᆷ일ᄉᆡ라

없음

그런 고로 온젼이 교의 거륵ᄒᆞᆷ과 업의 거륵ᄒᆞᆷ만 의지ᄒᆞᆯ 거시 아니라

없음

다만 맛당이 예수의 공로ᄅᆞᆯ 의지ᄒᆞᆯ지니

없음

이거시 셩교와 셩업의 거륵ᄒᆞᆷ이 되ᄂᆞᆫ 바ㅣ로ᄃᆡ

없음

각각 ᄌᆞ긔 업을 거륵히 ᄒᆞ여야 가히 디옥을 면ᄒᆞ고 텬당을 긔필ᄒᆞ리라

없음

셰샹 사ᄅᆞᆷ의 본업이 각각 ᄀᆞᆺ지 아니ᄒᆞ니

없음

규구^ㅣ 잇ᄉᆞ면 반ᄃᆞ시 규구ᄅᆞᆯ 의지ᄒᆞ야 직흴 거시오

없음

업ᄉᆞ면 진심으로 십계ᄅᆞᆯ 직희고 본 신부끠 무러 ᄀᆞᄅᆞ치시ᄂᆞᆫ ᄃᆡ로 쇼심ᄒᆞ야 슌죵ᄒᆞ면

없음

ᄌᆞ연이 거륵지 아닐 업이 업ᄉᆞ리라

없음

셩 쟝 야고버 종도

없음

셩 요왕 종도 형의 일홈은 야고버ㅣ니

없음

예수ㅣ 처음으로 젼교ᄒᆞ시매 형뎨 명을 응ᄒᆞ야 고기잡ᄂᆞᆫ 업을 ᄇᆞ리고 ᄄᆞᆯ왓더니

없음

후에 야고버와 일홈이 ᄀᆞᆺᄒᆞᆫ 종도ㅣ 잇ᄉᆞᆷ으로 특별이 셩인 일홈 우희 쟝이라 닐ᄏᆞᄅᆞ^니

없음

그 몬져 나아와 문뎨 됨을 표ᄒᆞᆷ이러라

없음

셩인이 슈졍ᄒᆞ기ᄅᆞᆯ 독실히 ᄒᆞ시고 극긔ᄒᆞ기ᄅᆞᆯ 부ᄌᆞ런이 ᄒᆞ시더니

없음

예수ㅣ 승텬ᄒᆞ신 후에 예루사름과 사마리아에 셩교ᄅᆞᆯ 젼ᄒᆞ시매

없음

ᄇᆡᆨ셩은 밋어 조ᄎᆞᄃᆡ 그ᄅᆞᆫ 류들이 원슈로이 ᄒᆞᆫᄒᆞ더라

없음

드ᄃᆡ여 이스바니아 국에 가샤 겨유 닐곱 사ᄅᆞᆷ을 권화ᄒᆞ야

없음

ᄂᆞᆫ화 각 고ᄋᆞᆯ에 ᄒᆡᆼᄒᆞ게 ᄒᆞ시ᄃᆡ

없음

오래도록 밋어 좃ᄂᆞᆫ 쟈ㅣ 젹음으로써 근심ᄒᆞ시더니

없음

때에 셩모ㅣ 유더아 국에 거ᄒᆞ샤 길히 심히 먼지라

없음

셩모ㅣ 홀연이 셩인의게 뵈시고 일^홈을 불너 안위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없음

쟝ᄎᆞᆺ 이 따희 우리 모ᄌᆞᄅᆞᆯ 공경ᄒᆞᄂᆞᆫ 쟈ㅣ 심히 만흐리니

없음

맛당이 일ᄌᆞᆨ 셩당을 지어 덕 된 뜻을 널니 베풀나 ᄒᆞ시고

없음

말ᄉᆞᆷ을 ᄆᆞᆺᄎᆞ매 뵈지 아니시니

없음

셩인이 이 특은을 닙으시매 근심이 다 풀니더라

없음

그 후로 과연 샤먕을 ᄇᆞ리고 졍도에 도라오ᄂᆞᆫ 쟈ㅣ 심히 만흔지라

없음

수년 후에 셩인이 쟝ᄎᆞᆺ 유더아 국에 도라가려 ᄒᆞ실ᄉᆡ

없음

모든 이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없음

나ㅣ 여긔 잇ᄉᆞᆫ 지 임의 오래니 엇지 ᄎᆞᆷ아 리별ᄒᆞ리오마ᄂᆞᆫ

없음

텬쥬의 명이 잇ᄉᆞᆷ으로 감히 좃^지 아니치 못ᄒᆞ노라

없음

나ㅣ 너희 디방에 와 젼교ᄒᆞᆷ과 너희들이 내 ᄀᆞᄅᆞ침을 밧드러 좃ᄎᆞᆷ은

없음

다 텬쥬의 신통하신 은혜로 거륵히 도으심이오

없음

도모지 나와 너희 능이 아니니라

없음

너희 등이 쥬은을 갑고져 ᄒᆞ거든

없음

반ᄃᆞ시 ᄌᆞ긔가 몬져 ᄒᆞ고 사ᄅᆞᆷ의게 밋쳐야

없음

가히 사ᄅᆞᆷ을 그ᄅᆞᆺ친 죄ᄅᆞᆯ 면ᄒᆞ리라 ᄒᆞ시고

없음

예루사름에 도라오샤 셩모와 다ᄅᆞᆫ 종도 등을 뵈옵고